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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진행하는 동안 안개가 낀것처럼 한치앞도 안보이고 어떻게 발걸음을 내딛어 전진해야 할 지 모를때는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일의 종류, 규모를 떠나 처음 경험하는 일에는 막막함이 앞서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필요로 할 때 주변에서 충실한 조언가를 찾기가 힘들다는 점이 문제다.
이런 중에 지인 중 누군가가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알려주는 조언자가 있다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 들 것이다.

어떤 분야에 정통한 사람일 수록 잘 되는 방법보다는 문제가 생기지 않는 방법을 찾는데 집중한다. 
문제가 발생한 후가 일어나기 전에 막는 것보다 수십배 어렵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두번의 경험으로 누군가에게 조언을 한다면 최대한 말을 아끼라고 권하고 싶다.
세상일은 절대로 자신이 겪었던것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법이없다. 

특히 건설관련 사업은 무수히 많은 요소와 변수들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무모하게 덤벼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업료를 내고 경험을 쌓을 자본금이 넉넉하다면 말릴 수 없다. 
하지만...왠만하면 전문가를 찾아라.

우리사회는 전문지식에 대한 대가지불에 인색하다.
수십년간 수련을 통해 발전시킨 전문성은 일반인들이 한두번 경험으로 따라잡을 수있는 영역이 아니다.
무지하면 용감할 수 있다. 알면 알수록 두려움은 커진다. 어떤경우에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직접 겪어봤기 때문이다.
그 영역을 호기 하나로 넘어보려 도전하지 말길 바란다.

건설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없어 답답한 이가 있다면 아래 글이 작은 조언이 되었으면 좋겠다.

https://oasis-korea.tistory.com/8?fbclid=IwAR1e45VjNFbGrC1DS6_uw5in2k03Jk1VxPhUT2ctIxqzqLZVgr264cOVvfw 

 

설계와 공사 관리 - 무지가 부른 악몽

건물은 절대 쉽게 지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물을 지으려면 자세한건 잘 모르겠지만 설계하고 공사하면 되는 것 아닌가 라는 막연하고도 단순한 생각을 한다. 설계는 건축사사무

oasis-kore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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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아름다움을 포기한 시간의 누적이 가져온 감성의 둔화

건축학도였던 나는 젊은시절 머릿속에는 언제나 미적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수많은 생각들로 가득했었다. 디자인을 하면서 폭풍노도같은 젊은 혈기가 불러오는 삶의 시간을 채워가면서 감성의 크기 또한 커져갔다. 가정을 갖게 되면서 아내가 원하는 힘든 현실의 탈피를 위해,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꿈을 접고 일에 매달리기 시작하면서 지난 시간동안 키워왔던 감성들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그 크기도 줄어들어 갔다. 길을 걸을때 보여지는 사람들의 모습, 계절의 변화, 내리는 비, 녹아 내리는 쌓인 눈, 빗방을 매달린 거미줄, 건물에 걸린 하늘의 달, 골목길을 따라 늘어져 있던 전신주의 전선들의 얽힘, 차창밖으로 내민 손바닥에 부딪히는 공기의 저항, 파란 하늘에서 그려지는 구름모양의 변화, 바람의 변화와 함께 개나리 나무가지에서 돋아나던 노란 싹잎, 건물의 유리에 비치는 도시의 한조각, 멀리온의 힘찬 도약, 캐노피를 따라 흘러내리는 빗줄기, 카메라 렌즈속에 보이는 작은 세상, 인화지를 타들어가며 서서히 나타나는 피사체, 킴벨 미술관의 미니어쳐 창문을 따내며 상상하던 칸과 빛의 생각, 성당에서 울려퍼지던 파이프오르간의 잔향. 나를 충만하게 채워주던 삶 속의 감성들은 삶의 시간의 굴레속에서 서서히 무뎌져 갔다. 무감각한 시간의 누적이 많아질 수록 그와 반비례해서 나의 감성은 둔화되어 왔다. 무디고 무감각하고 모든일에 무관심해졌다. 돈과 가족의 안정과 자라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내 안의 감성을 맞바꾸었다. 먹는일은 배를 채우기 위해 반복되는 일상이었고 색상의 아름다움도 맵시나는 옷에 대한 관심도 버렸다. 음악이 일상에 안겨주는 반짝거림임을 잊은지 오래 되었다. 선을 그으며 글씨를 쓰고 스케치하고 그림을 그리며 공간을 만들고 그 속에서 상상하던 사람들의 모습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던 즐거움을 잊었다. 선의 길이에 따라 만들어지는 빛의 양을 느끼며 창조적인 작업에서 얻었던 희열을 잊었다. 나는 염세주의자고 세속에 찌든 인간이 되었다. 나의 온 인생을 쏟아부었던 가정도 아들도 지금 내곁에는 없다. 나의 꿈도 사라졌다. 열정도 시들었다. 몸은 쇠락해 버렸다. 하얗게 변한 숫많던 꺼먹머리는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되어 멀리 지나가 버린지 오래임을 일깨워 주는 듯하다. 

이사를 했다. 나에게 주어진 작은 공간들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며칠째 잠시도 쉬지 않았던 시간속에 문득 지난날 나를 가득 채웠던 감성과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잠들어 왔는지도 오래된 영화를 보듯 하나 하나 떠올랐다. 

 

감성의 재활

둔해진 감각을 되살리기 위해 재활치료가 필요하듯 감성도 되살리기 위한 재활의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어느날 몸의 근육을 만드는 것에 빠져 미친듯이 운동을 했던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은 얻었던 근육량을 만들기 위해 소요된 시간만큼 그 근육을 잃는데에도 같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2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서히 둔화된 나의 감성이 살아나는 데에도 똑같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슬픈것은 이제 젊을때와 같은 양의 근육을 얻기 위해서는 그 나이때에 들인 시간의 세배 이상의 시간을 들여야 같은양의 근육이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감성의 재활도 마찬가지 일까? 그렇다면 다시는 과거 내가 가졌던 감성을 되찾기에는 남은 날들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아 보는건 "가장 최악의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이라는 격언에 의지 해서이다. 헛되이 소비했던 시간들이라고 생각했지만 분명 그 시간들을 통해 나는 지금껏 살아왔고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니까. 그 어떤것도 헛된것은 없다고 믿는다. 힘들고 괴롭고 쓸모없게 허비된 시간들이었다지만 그 시간 속에서도 나는 살며 겪으며 무언가를 얻었으리라.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내가 존재할 수 있는것은 그 시간들을 잘 이겨내고 살아남았기 때문이니까 앞으로 남은 시간도 그렇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둔해진 감성이지만 걸음마를 새로 배우는 아이처럼 잠들어 있던 감성들을 하나씩 일깨워 보자. 감성이 둔감해 지는 것은 단순히 삭막한 인생을 초래하는 원인만이 아니다. 열정과 희망과 꿈을 잃게 하고 시도해 보려는 용기와 자신감까지 함께 잠재운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삶의 원천이다. 따라서 먹고 자고 입는 모든 일들과 내가 행동하는 모든 것들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그 맛을 즐기고 아름다운 공간속에서 생활하며 잠들고 일어나는 일상들 속에서 감각들은 되살아 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의욕도 되살아나 무언가를 시도 할 수 있는 용기도 생겨 나는 것이다. 용기를 가지게 되면 움직이게 되고 활동을 시작하고 바쁘게 무언가를 이루어 나간다. 시작은 일상에서의 변화다. 감성을 일깨우고 변화를 일으켜 삶 전체에 영향을 미쳐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다.

 

미학의 심리적 충만과 물리적 환경의 관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흐름 안에 발전과 미래를 예측하는 형태로 이어져 오고 있다. 그러는 과정에서 많은 보이는 형태 속에 보이지 않는 것을 내포하는 양면의 모습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인간의 내면은 다른 대체용으로 투사하게 된다. 이는 보이지 않는 내면의 이면을 표현하고자 여러 미학적 활동이 생겼다. 이는 인간이 가진 더럽고 나쁜 것에 대한 반대로 아름다운 것에 찬사하게 되는지도 모른다. 인간의 미학적 본능에는 어둡고 밝은 마음 안의 또 다른 표현이다. 

인간은 이중적이다. 인간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양면성 또한 인간의 어둠과 밝음 사이에서의 본능에 대한 것일지도 모른다. 인간은 아름다운 것에 자신을 은닉하고 싶은 욕구를 내재하고 있다. 그런 인간의 마음의 재현은 역사의 창조물들은 그렇게 존재하고 있었다. 과학기술이 발달되고 세상은 물질로 가득해졌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 숨기고 싶은 자신이 있기도 하고 표현하고 싶은 자신이 있기도 하다. 우리는 일상의 삶을 반복하면서 겉과 안을 보이고 싶어 하며 때론 숨기고 싶어 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때로는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이것이 세상을 지배하기도 했다. 아름다움의 추구는 인간의 어둠을 덮고 또다른 이면을 숨기고자 하는 양립의 표현이다. 많은 미학적 아름다움을 치장했던 시대의 산물과 일상의 모습에서 우리는 아름다운 것에 호의적이기도 하다. 그래서 또 다른 인간의 정신의 이면인 동시에 숨기고 싶은 이면의 또 다른 포장일 수도 있었다. 아름다움은 시대와 사람의 가치관과 경험에 따라 다양해 졌고 새로운 해석을 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그 자체는 보여 지는 이면에 숨겨진 내면의 치밀하고 정교한 조합의 합산이다. 생각과 이념을 포함하여 새로운 개념의 가치 창출을 이끌었다. -야누스의 눈 중에서-

 

정신에 뿌리내린 감각들은 행동에 영향을 주어 현실로 구현된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손에 잡히는 물리적인 세상이지만 그 세상을 만든 또다른 세계는 정신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물리적 세계에 구축된 현실은 불변할 수 없다. 인간의 정신세계가 시간의 변화와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것을 보고 듣고 만지면서 변화를 깨닫게 되기까지는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순간에도 세계는 쉼없이 변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그렇게 변화를 겪으며 이어져 왔다. 

인류의 미학적 발전은 심리적 펄스의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심리적인 미적 충만감의 경험은 지속적인 물리적 환경의 영향 아래에서 발생한다. 우리가 숨쉬고 만지고 보고 느끼는 우리를 둘러싼 모든 환경속에서 우리의 미적 감각은 되살아 난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을 포기하면 미학의 발전은 곧 중단된다. 메마르고 삭막하고 외롭지만 차갑다. 기계에 가까와 지는 인간의 감성은 발전의 퇴보를 의미한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찾는 원인은 인간 감성의 기계화와 화석화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사는 집과 직장과 동네와 여행지 곳곳은 단절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환경으로 둘러싸여야 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잃어버렸던 미적 감성을 되찾고 우리 삶의 미학적 발전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삶은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고 내가 숨쉬고 있는 지금 이 공간이 곧 나의 인류학적 발전의 현장이다. 내 공간을 가꾸어라. 물건을 잡는 손짓 한동작도, 무심하게 놓여진 물건들조차도 내 마음에 미적 만족감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어야 한다. 아름다운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진화이다.

 

 

 

 

 

 

 

 

 

 

- 지금을 사는 나 -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sychological filling of aesthetics and the physical environment.

A slowdown in sensibility brought by accumulation of time that gave up trivial beauty.

As an architect, my mind was always filled with countless thoughts to establish aesthetic standards in my youth. While designing, the size of emotions grew as young people such as storm and rage filled their time of life. As I started to have a family, my wife's sense of duty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 family began to give up her dream and cling to her work, and with the passage of time, the sensibilities that I had grown over the past time decreased in size. the appearance of people as they walk along the road, the changing seasons, the falling rain, the melting snow, the suspended spider web, the moon in the building, the tangle of wires in the sky hanging along the alleyway, the resistance of the air to the palms that were hanging out of the car windows, the change of cloud shapes drawn from the blue sky, the change of wind, the yellow bud that rose from the branches of the city, a piece of the trees, the building. The sensibilities of life that filled me were slowly dull in the passage of time in life. As the accumulation of insensitive time increases, my sensibility has slowed inversely to that. dull and insensitive and indifferent to everything. Seeing the stability of money and family and the growing child, I exchanged my inner emotions. Eating was a routine that was repeated to fill one's stomach, and the beauty of color and the interest in spicy clothes were discarded.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forgot that music is the sparkle of everyday life. I forgot the joy of drawing lines, writing, sketching, drawing pictures, creating spaces, and recalling the images of the people I had imagined. Feeling the amount of light produced by the length of the line, I forgot the joy I had gained from the creative work. I became a pessimist and a worldly person. I have neither the family nor my son who has devoted my whole life to me now. My dream is gone, too. Passion also withered. The body has fallen apart. It seems to remind us that the white-haired, many puffs have become irrevocable and have long passed. 
I moved. In a time when I hadn't had a break for days on how to fill the little spaces given me, I suddenly remembered the passions of emotion and beauty that filled me in the past. And how they fell asleep came to mind one by one as if watching an old movie.

 

Emotional rehabilitation

Just as rehabilitation treatment is needed to revive the dull senses, rehabilitation time seems to be needed to revive the emotions. The lesson from one day's crazy exercise experience in building body muscles was that it took the same amount of time to lose that muscle as much as it took to build the muscle mass learned. The same time will be needed for my slowly slowing emotions to come alive for more than 20 years. The sad thing is that in order to get the same amount of muscle as when you are young, you need to spend more than three times the time spent at that age to create the same amount of muscle. Is it the same with emotional rehabilitation? Then, I think that the remaining days are too short to regain the emotions I had in the past. Still, it's because of the adage, "The worst thing to do is to do nothing." I thought it was a wasted time, but I'm sure I've lived through it and now I'm here. I believe nothing is in vain. These were hard, painful, useless times.But even in that time, I would have gained something through my life. I can exist because I survived those times well, so I will be able to survive the rest of my time. Let's remind ourselves one by one of those emotions that have become dull but have fallen asleep like a toddler. Emotional dullness is not just the cause of a bleak life. It makes people lose their passion, hope, and dreams, and puts down the courage and confidence to try. The pursuit of beauty is the source of human life.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to find beauty in everything I eat, sleep, and wear, and everything I do. The senses are revived in everyday life, where you make delicious food, enjoy its taste, and sleep and wake up in a beautiful space. At the same time, the motivation is revived and the courage to try something is created. When you have courage, you move, start activities, and busily accomplish something. The beginning is a change in everyday life. It is about awakening emotions and making changes that affect and change life as a whol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sychological filling of aesthetics and the physical environment.

It has been in the form of predicting development and the future within the flow that we live on. In the process, we have a double-sided figure that implies invisible things in many visible forms. The inside of a human being is projected for another alternative. This created a number of aesthetic activities to express the invisible inner side. It may end up praising the beauty as opposed to the dirt and bad things that humans have. Another expression in the dark and bright mind of human aesthetic instincts. 
Human beings are dual. Man has two sides. Perhaps ambivalence is also about the instinct between human darkness and brightness. Man embodies the desire to conceal himself in the beauty. The reenactment of such a human mind was so that the creations of history existed. Science and technology have developed and the world is full of matter. 
We have confidence to hide and express the times we live in. We live by repeating our daily lives, wanting to look inside and outside, and sometimes wanting to hide them. So sometimes, enchanted by beauty, this ruled the world. The pursuit of beauty is an expression of compatibility that seeks to cover up the darkness of man and concealment. From the products and everyday images of the times, which embellished many aesthetic beauty, we are also favorable to beauty. So it could have been another side of the human spirit, and at the same time another side of the human mind that he wanted to hide. Beauty has varied according to the times and people's values and experiences, and it also leads to new interpretations.
But what we feel beautiful itself is the sum of the elaborate and elaborate combinations of the inner layers hidden behind what is shown. led to the creation of values of new concepts, including ideas and ideologies. -Among Janus's eyes-

 

Senses rooted in the mind influence behavior and are embodied in reality. The world we live in is a physical world that is grasped by our hands, but another world that made it comes from our minds. Therefore, the reality built up in the physical world cannot be immutable. This is because the human mental world is constantly changing with the change of time. It takes a very long time for us to see, hear, touch it and realize the change. But even at this moment, the world is constantly changing. The history of mankind has continued through such changes. 
The aesthetic development of mankind is accomplished through the experience of psychological pulses. The experience of psychological aesthetic fill arises under the influence of a persistent physical environment. Our aesthetic sense is revived in all the circumstances surrounding us that we breathe, touch, see and feel. If you give up feeling beauty, the development of aesthetics will soon cease. Dry and stark and lonely but cold. The human sensibility of being close to and losing machines means a backward step in development. The reason for finding a sustainable environment is to prevent mechanization and fossilization of human emotions. Our homes, workplaces, neighborhoods, and travel destinations should be surrounded by an environment that has the potential to last uninterruptedly. Under these circumstances, we can only regain the aesthetic sensibility we lost and begin the aesthetic development of our lives again.

Life itself is beauty and this space is the site of my anthropological development now that I'm breathing. Take care of my space. Even a gesture of grasping things, or even a carelessly placed object, should satisfy my mind with aesthetic satisfaction. A beautiful life itself is an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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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디자인

디자인 컨셉을 유지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설계와 디자인으로 기본적인 틀을 마련하지만 실제로 그 공간이나 물건을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정말로 세세한 필요성을 계획에 모두 녹여 낸다는 것은 실제로 그 경험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자칫 탁상공론 격의 비현실 적인 디자인 시도로 끝날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미학적 기준에서 디자인을 한 경우 미의 완성도는 높을 수 있으나 기능적 완성도가 떨어져 이용자에게는 보기에만 맛있어 보이기만 한 맛없는 떡을 매일 먹어야 하는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안겨 주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

 

디자인과 현실의 괴리

아이폰이나 삼성 갤럭시 휴대폰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디자인은 구매 결정에 많은 영향을 준다. 하지만 휴대폰을 사용하다 보니 파손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파손 시 수리비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된다. 그런 후 선택하는 것은 휴대폰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이다. 실제 사용자의 90% 이상이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디자인의 미적 가치 보다는 파손을 막자는 기능성에 대한 요구가 우선시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비자는 디자인을 위해 투자되어 기기값에 얹혀진 비용에 더해 그 디자인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보호 케이스 비용까지 부담해야 하면서도 정작  사용자는 그 디자인 조차도 케이스 속에 가린 디자인도 누리지 못하는 웃픈 현실이다. 우리는 그러면서도 정작 새로운 기기를 다시 구입할 때에는 기기 외관의 디자인을 보면서 제품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명작 주택 Falling water 는 자연 친화적인 유기적 건축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러나 그 집에서 사는 주인은 누수와 단열 부실로 고통을 호소 한다. 

 

두 개의 얼굴

법 보다는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있다. 미적 가치는 법망 처럼 손에 잡히지 않지만 기능적 요소는 사용자가 피부로 직접 느끼는 주먹이다. 편리한 기능을 원하면서도 인간의 본능은 미적 욕구 충족을 원한다. 기능을 위해 훼손되는 미적 감성을 불만으로 여기는 잠재의식 으로 인해 아이폰 같은 시대의 걸작품이나 낙수장(falling water)과 같은 위대한 건축물이 태어났다. 

이렇듯 우리 마음 속에는 기능과 미에 대한 갈등이 끊임없이 대립하고 있다. 80%의 기능 충족과 20%의 미적 감성 충족의 현실적 욕구에도 불구하고 80%의 미적 감성과 20%의 기능 충족 조차도 감수하는 인간의 이중성으로 기인되는 아이러니한 현실이다. 언뜻 보기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불합리한 것 같은 일이지만 그것이 인간의 본질이다. 디자인의 성공은 강력한 미적 감성의 충족과 기능의 충족 욕구라는 팽팽한 대립의 경계를 얼마나 치밀하게 공략하느냐에 달린 듯 하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잠재적인 불만, 즉 모순 되지만 사라지지 않는 욕구 충족을 위해 어떻게 하면 미적 감성을 70% 수준으로 낮추면서도 기능적 만족감을 30%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느냐가 디자인의 핵심이다. 아이러니 하지만 아름다운 디자인에는 그만큼의 불편함이 뒤따른 다는 사실이다. 10%에 달린 사용자의 충족감을 일궈내는 일이 그렇게도 어려운 이유 이기도 하다. 

 

전문성이 필요한 이유

디자이너란 자격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자기 생각대로 행위이건 제작이건 무언가를 하면 그게 바로 디자인이고 누구나 디자이너이다. 그러나 할 수 있다는 것과 훌륭하게 해낸다는 것은 다른 얘기다. 누구나 할 수 있는것이 디자인이지만 누구나 잘 할 수 없는 것이 디자인 이기도 하다. 실상 디자인에도 많은 분야가 있다. 그래픽, 포장, 광고, 텍스타일, 패션, 쥬얼리, 자동차, 실내공간, 건축물 등등 수많은 분야에서 디자인을 이야기 한다. 건축은 그 중 한 분야이지만 모든 디자인들과 관련되어야만 하는 독특한 분야이다. 마치 영화 제작을 위해 수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건축 디자인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디자인 컨셉이다. 컨셉을 통해 건축을 위해 필요한 텍스처, 컬러, 구조, 형태는 물론 밸런스와 프로포션을 결정짓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인테리어, 조경, 경관 디자인 등과 기술적 으로는 iOT, 냉난방, 공기조화 등의 통신, 설비, 전기 분야까지 모두 일관된 컨셉으로 총 망라 되어야 한다. 

하지만 실생활 속에서 당초의 이러한 디자인 컨셉을 유지하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겪어 봤을 만한 경험이겠지만 생활하면서 필요한 것을 채워 나가며 꾸며 나가는 집안은 어지럽고 산만하며 난잡하기 십상이다. 실 생활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미적 감성과 기능적 충족 욕구의 대립에서 기능 쪽이 우선하기 때문이며 디자인을 위한 통일성의 유지가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통일성은 형태, 비례, 색상, 질감 등을 통해서 전체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디자인 컨셉의 중요 요소이다. 필요에 따라 채워넣기 식의 선택이 이루어 지는 경우 시시각각 변하는 감성과 욕구들에 제품들이 가지는 제각각의 디자인 컨셉들 까지 더해져 전체적인 디자인의 통일성을 무너뜨리고 만다. 

 

디자이너의 임무

디자이너는 많은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감춰진 심상을 찾아내어 현실로 끌어 내는 작업을 한다.

디자인을 위해 많은 시뮬레이션이 필요하고 사소한 요소 하나에도 깊이있는 경험을 가져야 한다. 

무너지기 쉬운 통일성을 견고하게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일관된 컨셉의 유지를 위해 형태를 이루는 미세한 선 하나에도 목숨 걸어야 한다. 

빛의 반사로 변화하는 질감과 색채를 이해해야 한다. 

크기와 비례에 따라 달라지는 심상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시대를 관통하는 감성의 일관성을 파악해야 한다. 

소리와 리듬에 반응하는 공기의 진동이 전해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디자이너는 아름다움과 편리함의 두 세계를 연결하는 외줄 위에서 평형을 유지하며 오가는 곡예사와 같은 존재이다.

 

 

 

- 지금을 사는 나 -

 


The confrontation between beauty and convenience

Concept design

It is very difficult to maintain the design concept.

Design and design provide a basic framework, but actually incorporate all the real details of the space or the use of the object into the plan because there is a risk that anyone who has never experienced the experience will end up with an unrealistic design attempt like a desk theory. Designing on an aesthetic basis may result in a high level of perfection in beauty, but the lack of functional completeness can also result in painful days for users to eat tasteless rice cakes every day, which only look delicious.

The gap between design and reality

In the process of purchasing new iPhones and Samsung Galaxy phones, design has a lot of influence on purchasing decisions. However, as I use my cell phone, I find myself vulnerable to damage, and experience shows that repair costs are very high in case of damage. Then the choice is a case that can protect a cell phone. More than 90 percent of real users use cell phone cases, indicating that the need for functionality to prevent damage comes before the aesthetic value of design. While consumers have to pay for the protection cases they need to protect the designs in addition to the cost of the designs invested in and placed on the price of the devices, users cannot even enjoy the designs covered in the cases. However, when we buy a new device again, we look at the design of the device's exterior and use it as the basis for product selection. Frank Lloyd Wright's masterpiece, Falling Water, is renowned for its nature-friendly organic architecture. But the owner of the house complains of pain due to leaks and poor insulation. 

Two faces

There is a saying that fists are closer than the law. The aesthetic value is not within the grasp of the law, but the functional element is the fist that the user feels directly through the skin. While wanting convenient functions, human instincts want to satisfy aesthetic needs. The subconscious's discontented aesthetic sensibility for its function has resulted in great architecture such as masterpieces and falling water from the iPhone-like era. 
As such, conflicts over function and beauty are constantly at odds in our minds. It's an ironic reality that is attributed to the human duality that, despite the realistic desire to meet 80 percent of functions and 20 percent of aesthetic sensibilities, even to meet 20 percent of functions. At first glance, it seems unreasonable, but that is the essence of human beings. The success of the design seems to depend on how closely it targets the tense line of confrontation: the fulfillment of strong aesthetic sensibilities and the desire to satisfy functions. The core of the design is how to reduce aesthetic sensibility to 70 percent while bringing functional satisfaction to 30 percent in order to meet the potential complaints that one does not realize on its own, which is contradictory but never disappears. Ironically, it is true that beautiful designs are followed by that much inconvenience. That's why it's so difficult to satisfy 10% of users. 

Why Professionality Is Needed

Designers don't need qualifications. If you do something, whether it's an act or a production, that's the design and everyone is a designer. But being able to do it and being able to do it well are different. Design is something that anyone can do, but design is something that no one can do well. In fact, there are many areas of design. We talk about design in many areas such as graphics, packaging, advertising, textures, fashion, jewelry, automobiles, interior spaces, buildings, etc. Architecture is one of them, but it is a unique field that must be related to all designs. It's as if a lot of professionals are needed for filmmaking. So the most important thing when designing architecture is the design concept. Through the concept, it is the standard for determining the balance and profile as well as the texture, color, structure, and shape needed for architecture. In addition to interior, landscaping, landscape design, and technology, the telecommunications, facilities, and electricity sectors of iOT, heating and cooling, air conditioning, etc. should all be covered in a consistent concept. 
However, it is not easy to maintain this original design concept in real life. It may have been an experience that many people have experienced, but the family that makes up by filling in the needs of their lives is likely to be dizzy, distracting, and disorderly. This is because in real life, the functional side takes precedence in the confrontation between aesthetic sensibility and the desire to meet functions mentioned above, and it is difficult to maintain uniformity for design. Uniformity is an important element of the design concept that keeps the whole thing consistent through form, proportion, color, texture, etc. If the option of filling up is made as needed, it will break down the uniformity of the overall design by adding different design concepts to the changing emotions and desires of the products. 

Designer's Mission

Based on many experiences and theories, designers find hidden images and draw them into reality.
It takes a lot of simulation for design and has a deep experience for every single element. 
The government should work to solidify the fragile unity. 
To maintain a consistent concept, one must risk one's life even on the fine lines that form.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texture and color changing to the reflection of light. 
It is important to know the difference in the phase, which depends on size and proportion.
We need to grasp the consistency of emotions through the times. 
You should be able to feel the emotion of the vibrations of the air that respond to sound and rhythm.

A designer is like an acrobat who travels in and out of equilibrium on a single line connecting the two worlds of beauty and conven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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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계획과 관련하여 사전에 이해해야 부분이 있다. 국내의 교통법규와 사회적 관습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이를 이해하지 못한 주차장을 계획한다면 여러가지 불편한 상황들이 연출될 있으므로 계획을 하는 사람들은 숙지해야 것이다.

한국의 도로교통법 차량은 우측통행을 해야 한다. 우측 통행 기준으로 우리가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 동안 삶의 많은 영역에 영향을 끼친다. 좌측통행을 하는 나라에 방문했을 상당한 혼란을 겪는데 이는 단순히 통행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보행과 움직임들이 모두 이와 연관되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일순간 완전히 역방향으로 움직이는 다른 나라에서 나라가 돌아가는 방향과 역방향으로 돌아가려고 하다보니 적응하지 못하고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인간에게 왼쪽 오른쪽의 개념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방향에 대한 규범이 인간 행태를 규정짓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에서야 맘대로 왼쪽으로 다니건 오른쪽으로 다니건 문제 것이 없다. 손잡이가 좌측에 달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열고 들어가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열고 들어가건 누가 간섭할 일이 없다. 거실의 소파를 향해 걸어가는데 거실의 좌측으로 가건 우측으로 통행하건 또한 문제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일단 대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왼쪽과 오른쪽이 홍해 바다 처럼 엄격하게 갈라지는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보도에서 사람들은 오른쪽으로 걸어 다니고 자동차 들도 오른쪽 차선으로 굴러 다닌다. 출입문도 들어가는 문은 오른쪽이고 나오는 문은 왼쪽이다. 에스컬레이터도 올라가는 쪽은 오른쪽이고 내려오는 쪽은 왼쪽이다. 심지어 작은 엘레베이터의 버튼 조차도 오른쪽에 설치되어 있다. 무빙워크가 왕복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다면 당연한 것처럼 우측 통행의 원칙을 성실히 지키고 있음을 발견 있을 것이다. 우측 통행 세상에서 살다보니 왼쪽이 마비되어 가는 느낌이 정도이다.

 

보행자 뿐만 아니다. 차량 또한 마찬가지이다. 신호등도 오른쪽 차선으로 차가 다니니 당연히 오른쪽에서 오는 자동차를 마주보는 방향으로 설치가 된다. 오른쪽으로 운행하다 보니 왼쪽으로 가려면 교차로를 거쳐야 한다. 좌회전 신호를 기다렸다 진행하지 않으면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직진 차량과 부딪히는 불상사가 일어날 것이다. 왼쪽으로 돌지 않으려면 P 턴을 하는 방법도 있다. 오른쪽으로 돌고 돌고 돌면 좌회전을 안하고 왼쪽방향으로 진행할 있다. 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해 정부는 고가차도를 건설한다. 교차로에서 대기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서인데 그래서 고가차도는 순전히 좌회전 차량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홍콩이나 일본처럼 좌측통행이 시행되어 운전석이 우측에 달린 나라에서 택시를 타거나 조수석에 앉아 차를 얻어 타고 다닐 신호없이 좌회전을 하면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밟는다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경험을 한번 쯤은 해봤을 것이다.

 

차량의 우측 통행은 상권의 형성에도 영향을 준다. 교통 통행량이 많은 측면으로 상업시설이나 주유소 들이 자리잡게 된다. 도로를 중심으로 좌측과 우측의 지역이 분리되는 경우를 종종 발견할 있다. 철로를 중심으로 한쪽은 활성화 되고 한쪽은 상대적으로 낙후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래서 땅을 때도 철로, 고속도로, 고가도로 등이 가로질러 가고 있다면 어느 쪽이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반드시 한번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재미 있는 사실은 이런 교통관련 인프라 시설들은 왼쪽과 오른쪽이 어느 쪽이라고 단정 지을 수가 없다. 교통량이 많은 쪽으로 편중되어 시설들이 자리를 잡게 되고 반대편은 상대적으로 낙후된다. 도시계획으로 조성된 신도시 내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도시 진입 구간이나 통과 도로 구간에서는 이러한 편중 현상이 확연하게 발견되는 곳이 많다. 한쪽 방향으로 음식점이나 상가들이 줄지어 있는 곳들이 그런 이유이다. 특히 주유소 같은 시설은 입지 선정에 방향성이 매출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 얘기가 빗나간 감이 있지만 어쨌든 방향으로 인해 발생되는 환경의 변화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중에도 우리의 삶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주차 얘기를 해보자.

차량의 우측통행 때문에 도로에서 진행하다가 주차를 하기 위해 진입을 하려면 우회전을 해서 들어가야 한다. 진출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주차장에서 빠져나와 도로로 진입하기 위해서도 우회전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주차장의 출입구 위치와 주차장 내에서 차량의 순환 방향이 결정이 된다. 주차장의 입구는 차량을 진행하면서 들어 가야할 목표물을 인식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교차로 가까이 두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교차로를 건너거나 우회전 또는 좌회전을 해서 진행 했을 자칫 입구를 지나칠 있기 때문이다. 건물의 부지가 여러 개의 도로에 접해 있을 넓은 도로가 아닌 좁은 도로에서 주차 출입이 되도록 권장 하는 것도 차량의 속도와 교통 체증을 방지하고 안전을 확보 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주차장 진입을 위해서는 우회전 진입이 필요 하기 때문에 차량 감속이 필요하게 된다. 대로변에 주차장 입구가 설치되는 경우 감속 차량들로 인해 추돌 사고나 교통 체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는 주차장 출입구가 설치 가능한 구간을 지정하는 경우도 많은데 지정 위치를 보면 교차로나 횡단보도에서 이격 위치임을 있을 것이다.

주차장 내에서도 우측통행 세계의 질서는 여전하다. 만일 주차장에 진입해서 왼쪽 방향, 시계방향으로 순환되는 주차 동선을 계획했다면 어떻게 될까? 진입과 동시에 좌회전이 필요하게 되고 주차장에서 나가는 차량은 도로 진입을 위해 우회전을 해야 하므로 들어오는 차와 나가는 차가 교차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자칫 충돌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운전자를 제외한 차량에 타고 있는 승객은 우측으로 하차를 하게 되는데 시계방향으로 차량이 순환하다가 정차하게 되면 양방향 차로인 경우 승객은 차에서 내려 차로를 건너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통 주차장에서 차량의 순환 동선은 시계 방향으로 계획을 한다.  시계 방향으로 순환하는 동선은 주차장 출입구에서 진입 차량과 진출 차량의 동선 교차 또한 막을 있으므로 시계 방향의 주차장 차량 동선은 주차 계획의 기본적인 원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이런 이유로 호텔 출입구나 병원 출입구 앞의 회차 승강장은 어김 없이 반시계 방향의 차량 동선과 함께 일방 통행으로 계획되어 있다. 차에서 내려 들어가는 건물의 출입문 또한 입구는 오른편, 출구는 왼편으로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 출입구의 위치가 바뀌면 들어가고 나오는 사람들이 충돌하거나 동선이 교차되어 혼잡이 야기되며 심지어는 나오는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생겨 문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진행 방향으로만 문이 열리게 놓았다면 오른쪽이 들어가는 문이라고 무의식 적으로 착각하여 나오는 문으로 들어가려 하다가 문이 열리지 않아 스스로 문에 부딪히는 상황도 생기게 된다

복잡하게 생각할 없이 기억하자. 차량 진행의 동선은 반시계 방향이다.

 

다음으로 주차 계획을 생각해야 것이 보행자 동선과 차량 동선의 분리이다. 줄여서 보차분리 라고 한다. 보차분리란 최대한 보행자 동선과 차량 동선이 교차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 부지의 외곽 으로 차량이 순환하도록 차량 동선을 확보하고 보행자는 부지 내부에서 움직이는 형식으로 동선을 분리 시킨다. 부지 외곽으로 순환되는 동선을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주차장을 분리하여 각각의 차량 출입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이때도 주차장의 위치는 부지의 경계 쪽으로 붙여 보행자 동선이 교차 되지 않도록 유의 하여야 한다. 이런 경우 대부분 주차장은 도로에서 가까이 부지 경계에 근접하도록 위치를 잡게 되는데 불가피 하게 부지 내부의 건물까지 차량이 접근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물건의 하역이나 노약자 또는 장애인의 승하차 등을 위해 부재 내부로 차량이 진입할 필요가 있는 경우인데 이럴 경우에도 최대한 주차장에서 외곽부 차량 동선을 확보하여 승하차 공간이나 하역장 까지 진입할 있도록 하여야 보행자와의 동선 간섭을 최대한 막을 있다. 단지 계획형 부지로 부지의 규모가 크고 부지 전체에 여러 동의 건물들이 배치 되는 경우에는 도로측 주차장 배치와 보행 만으로 건물들에 접근이 무리가 있을 있다. 때는 부지 내부까지 차량이 진입 하여야 하므로 부지 도로가 계획되어야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어디선가 반드시 차로를 건너야 건물로 접근할 있는 상황이 발생한다. 때도 부지 도로 횡단을 최소화 있도록 고민 해야 하며 횡단이 필요한 곳에 반드시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꾀하여야 한다. 언더패스 도로나 육교, 연결다리 등을 계획하여 횡단시 차량과 보행자가 교차되지 않도록 장치하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검토 보아야 한다.

이처럼 우측통행 문화에서 살고 있다는 이유로 인해 알게 모르게 개인의 행동 방식을 강요받고 영향받는 일이 참으로 많다. 

불과 11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좌측통행 문화였다. 우측통행 이었던 보행방식을 좌측통행 으로 바꾼것이 1906년 이었다. 그러던 것이 2009년 4월 29일을 기하여 우측통행 문화로 다시 전환하게 되었다. 

 

보행자의 좌측통행 방식이 국제적 흐름에 맞춰 우측통행으로 전환된다. 우측통행이 정착되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심어놓은 좌측통행문화가 88년만에 바로 잡히는 셈이다.

29일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제12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우측통행의 새로운 보행문화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보행의 편의, 심리적 안정성, 국제관행을 고려해 우측통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중략-

한국 최초의 근대적 규정인 1905년 대한제국 규정(가로관리규칙 제6조)에서는 우측통행을 규정하고 있었으나 1921년 조선 총독부가 도로취체규칙(개정)(조선총독부령 제142호)에 의해 일본과 같이 좌측통행으로 변경함에 따라 현재의 좌측통행 관행이 시작됐다. 우측통행이 정착되면 조선총독부가 심어놓은 좌측통행이 88년만에 막을 내리게 된다.

<2009-04-29 14:55 뉴데일리>

 

기사의 제목은 '일제가 심은 좌측통행,88년만에 끝낸다' 였다.

일제의 잔재를 청산한다는 의도가 컸던 단행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와 함께 세계 표준을 따라 글로벌 화에 편승하겠다는 명분도 있었다. 취지와 명분이야 어떠했건 정책을 통해 관습화 된 문화와 규범을 일순간에 바꿈으로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많은 혼란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선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일심단결하여 정부정책에 적극 참여하였고 그렇게 오늘 2020년에는 오른쪽 문화속에서 잘 적응하며 살아 가고 있다. 한민족의 정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역사의 단편인 통행 규범의 변천 과정을 이해하고 지금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바라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아울러 이 글을 통해 국민 생활과 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건축문화를 일구어 가는 건축가들의 의무와 책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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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디자인 과정에서 디자인 컨셉을 간략하고 빠르게 표현하는 방법으로 스케치 만 한게 없다.

구상 하고 있는 이미지를 시각화 하고 의도만 강조할 수 있는 스케치는 일반적인 소묘나 회화와는 조금 다른 영역이다. 추상적일 수도 있고 디테일이 필요 할 경우도 있으며 비 현실적인 심상을 표현 해야 할 경우도 있다. 

관건은 떠오르는 심상을 보다 더 간략하면서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뎃생이나 회화를 하듯이 오랜 시간이 걸려서는 그리다가 지치게 된다.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고 뭐고 그리는 데 기운을 빼다 보면 애초에 무엇이 주 목적이었는지 잊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심상이란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로 그것을 머릿 속에서 밖으로 꺼내어 기록 해 놓을 수단이 필요하다. 순간의 심상은 그 즉시 기록되어야 한다. 강렬한 의도와 아이디어 들은 떠오르는 시간과 마찬가지로 휘발성 또한 강하다. 시간이 지나면 퇴색되고 잊혀지고 무언가 덤덤한 느낌으로 변한다. 그 순간의 느낌을 기록해 놓지 않으면 그 느낌을 다시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의미에서 빠르게 표현해 나가는 머릿속 이미지의 표춟 방법은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 에게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발명가가 순간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메모해 두거나 시인들이나 음악가가 떠오르는 시상이나 악상을 적어나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마커펜을 사용한 표현. 절제되고 생략된  Mass 와 공간의 느낌 전달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 때 효과적이다. 

 

 

 

테크니컬 펜을 사용한 선묘화는 효과에 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방법으로 컨셉용 스케치로는 사용이 적합치 않다.

 

수채화 붓을 이용한 채색은 사용 방법에 따라 풍부하고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소요시간 또한 길지 않아 컨셉용 스케치에 활용하기에 좋다. 
유화도 빠른 표현방법으로 사용할 만 하다.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과 개성있는 표현에 적합하다.
생략된 디테일과 심상의 표현에 유화적 표현방법이 적합하다.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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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면 누구나 그 시기를 떠올리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사람마다 모두 다른 상황 속에서 누구나 힘든 시간을 한번쯤은 겪기 마련이다. 그것이 인생을 포기할 정도로 절망스러운 상황일 수도 있다. 이걸로 내 인생은 끝이야 라는 좌절에 빠져 힘든 시간속에 부대 끼며 허덕이다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생을 마감 하기도 하고 절망의 수렁에 빠져 평생을 헤어나지 못하고살다가 눈을 감을 수도 있다. 기나 긴 인생의 시간이 그야말로 지옥이다. 최근 연예인들의 자살 보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 때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젊은이가 어떻게 끝없는 절망과 괴로움의 나락으로 떨어져 자살에 까지 다다르게 되는 것일까?
 
S사에 재직하던 시절 한 직원이 일의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살의 이유가 무엇 이었던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상황에 다다를 때 까지 1만명이 넘는 동료 직원들이 있었음에도 사전에 그 직원이 자살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었다. 회사 측에서는 부랴부랴 ‘마음상담’ 이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불미스런 사건이 재발 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무료 가족 상담과 개인 정신상담을 시행 하였고 이와 함께 직원들을 교육하기 시작했다. 필자도 그 교육을 몇 차례 받았다. 자살이라는 비극적인 상황이 벌어지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사전 징후들이 나타나는지와 그럴 때 내가 동료로서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 이었다. 
 
교육의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다.
 
힘들고 지칠 때나 극복하기 어려운 역경에 부딪혔을 때 “아 정말 괴로워. 죽고 싶다!” 라는 말을 한다. 누구나 그렇다. 누구나 한번 쯤은 이런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자살에 대한 위험은 이런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게 될 때 높다고 한다. 한 두 번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그 생각에 대한 깊이가 깊어지고 점차 그 사람이 자살을 선택할 가능성 또한 높아 진다고 한다. 막연히 괴로움에 “죽고 싶다” 는 말을 중얼거리는 단계에서 어떻게 죽을까? 언제 어디서 죽을까? 등을 생각하게 되면 상태는 심각하다. 그런 상태에 이르르게 되는 동안 반드시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된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들도 한번 쯤은 해봤을 “죽고 싶다” 는 말을 들으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 함정이다. 그나마 상대에게 애정이 있는 사람은 “나도 힘들어. 다들 그렇게 사는 거야. 다 잘 될거야. 힘내” 라며 격려나 위로를 한다. 하지만 주변의 누군가가 “죽고 싶다” 는 말을 당신에게 한다면 심각한 상황임을 알아차리고 긴장해야 한다. 잘 생각해 보라. 우리가 힘들때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입밖으로 누군가 상대방에게 털어 놓는 일이 있는지를. 우리의 “죽고 싶다” 는 혼자 해보는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이고 그것을 상대에게 말로 표현하는 “죽고 싶다” 는 더이상 혼자 해보는 생각과는 다른 상황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입밖으로 그것도 상대방에게 그 말을 할 때는 “내가 너무 힘들어. 죽어버리고 싶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을 것 같다. 나 좀 도와줘” 라는 구조 신호로 받아 들여야 한다. 이때 섣부른 위로나 격려 또는 조언은 상대에게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한다. 일단 자살 충동에 사로잡힌 사람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그 요청이 소용 없다는 생각에 이르르게 되었을 때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고 한다. 자살은 순간의 충동을 이기지 못해 실행 하기도 하지만 실행에 옮기기 까지 많은 시간동안 누적되어 온 자살에 대한 집요한 생각이 그 사람의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비극이다. 상대에게 자신의 자살의지를 말로 표현하는 단계에 도달 했다는 것은 이미 그 사람의 생각이 자살로 향하는 여정의 목적지에 거의 도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이미 자살 생각에 빠진 사람은 누구의 어떤 조언도, 충고도, 위로도 귀에 들어 오지 않는다. 자신의 심정을 이해받지 못한다는 고립감만 더욱 강해질 뿐이다. 여러분이 주변의 누군가에게서 자살 징후를 포착 했다면 지체 없이 전문가에게 의뢰를 해야 한다. 훈련받은 전문가의 접근방법을 통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자살충동을 제거하고 다시 눈을 들어 자신의 인생을 직시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를 해 주어야 한다. 
 
현실
하지만 인생에서 겪는 역경은 전문가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상황일 경우도 많이 있다. 특히 개인적인 사정으로 겪는  경제적인 고통의 경우는 상담을 통해서도 해결 되기가 힘든 사안이다. '돈' 과 관련된 문제는 단순한 경제문제 뿐 아니라 인간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단순 하지 않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 주변의 누군가가 힘든 순간을 딪고 일어 날 수 있도록 지켜보고 관찰 할 수 있는 환경이다. 서로를 지켜주고 바라보고 관심을 쏟을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의 필요가 절실한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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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면적 <-> 필요전력량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계 Procedure]
필요 전력량 산정 > 필요 태양전지 용량 산정 > 태양전지 설치면적 산정 > 태양전지 설치 가능성 판단 > 시스템 설계
 
[계산방법]
월평균 전력 소모량 : 226 kwh
연간 최대 월 전력 소모량 : 324 kwh
>> 생산 필요 월 전력량 : 400 kwh 이상
>> 생산 필요 일 전력량 : 400 / 30 = 13.33 kwh 약 15 kwh
>> 태양전지 설치 면적 : 1m2당 1kw, 변환효율 10% 가정시 15kw x 10 = 150 m2 (45.4 평. 약 50평) 필요
 
컨테이너 면적 : 12 x 2.5 = 30 m2
150m2 
= 컨테이너 5개 지붕면적 150m2
= 컨테이너 4개 2층 남측벽+파라펫( h=2.5면적) 150m2 
=
 
태양광전지 모듈에는 장당 출력(공칭 최대 출력)과 사이즈가 있다. 배치 계획에서의 모듈 합계 장수에 장당 출력과 사이즈를 곱하면 태양전지 어레이를 평평하게 놓았을 때의 출력과 면적을 구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간단히 산출하기 위해 다음의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 태양에너지로부터 산출하는 방법
태양광은 1㎡당 1㎾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시스템의 종합 변환효율을 10%로 하면 정격 출력은 1㎾×10%=100W가 된다.
따라서 10㎡의 태양전지의 경우, 1㎾의 정격 출력을 생각할 수 있다.
 
⒝ 태양전지의 표준 단위 면적당 출력을 상정해 산출하는 방법
개산(槪算)에 의해 필요 출력을 10배로 하면 태양전지 설치의 필요 면적을 구할 수 있으며, 태양전지 면적의 1/10이 정격 출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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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위해서는 적절한 어둠이 필요하다.

건축에서 빛을 생각할때 어둠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환성적인 빛의 공간은 어둠이 존재할 때만 가능하다.

태초에 빛이 있었다.  그 반대편에는 어둠이 있었다.그 어둠은 악의 영역이라 불렸다.

사람이 빛에의한 경이로운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인간의 본질속에 잠들어 있는 악한 기운이 느껴지기 때문이리라.

어둠속에 빛나는 별빛을 보며 감탄하는 것은 어둠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본성으로부터 느끼는 부러움일 뿐이다.

 

인간은 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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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생각부터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
사람마다 자기가 원하는 삶, 공간, 생각들이 다르듯이 내가 원하는 집 내가 살고 싶은 집이란 어떤 것인가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내가 무엇을 바라고 어떤것을 원하는지 생각해보자.
 
  • 규격화된 공간은 합리적 공간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가구를 만들고 수납을 하더라도 규격화 된 사물들과 생산품들을 모두 버리고 자가생산하며 살 수는 없는 일이다. 세상을 등지고자 하는것이 아니기에 규격화된 세상은 적극 수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 부정형을 좋아하지 않는다. 부정형은 공간 이용 효율면에서 가장 안 좋은 케이스다. 
     
  • 독특한것을 좋아한다. 나만의 것 우리만의 것이라는 느낌속에서 살고싶다. 어디서나 보고 살아왔던 공간들, 삶을 규정짓는 획일성들, 색상들 가구들. 이 모든 획일화된 환경에서 일탈하자.
     
  • 자연속에 살면서 모던함을 향유하고 자연을 추구하기 위한 불편함 들에서는 벗어나 즐기자.
     
  • 고정되고 변화없는것을 싫어한다. 새로운 도전, 학습, 기능을 익히고 새로운 것들을 찾아서 행하는데 환경으로 인해 제약받지 않아야 한다.
     
  • 집에서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위한 작업이 이루어 지길 바란다. 필요한 무언가를 직접 만들고 배우고 싶은 것들을 시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 다양한 행위들이 가능하여 무료하고 반복적인 일상이 되는것이 싫다. 때로는 파티장이 되고 때로는 콘서트장이 되고 때로는 휴식을 위한 레져공간이 되기도 했으면 좋겠다. 영화를 보고 음악을 감상하고 물을 바라보며 물장구를 칠 수도 있을것이며 집앞 의자에 앉아 멍때리며 햇빛을 즐기기도 하고 나무위 통나무집에 틀어박혀 운신하고 있고 싶기도 하다. 아침마다 햇빛에 눈부셔하면서 잠을 깨기도 하고 때로는 어두운 방에서 밤인지 낮인지 모르고 지내고 싶기도 하다. 사계절  한 방향만을 바라보며 창을 통해 같은 경관 만을 보아야 하는것도 싫다. 원하는 만큼 원하는 장면을 원할때 보고 느끼고 부딪히며 살자. 집이 움직일 수 있다면 가능할 것이다.
     
  • 편해야 한다. 같은 패턴의 행동이 반복되는 공간, 예를들어 욕실이나 주방, 세탁실, 드레스룸, 침실 등은 예측되는 행동패턴에 맞춘 편리함이 갖춰져야 한다. IOT 를 이용하여 편리함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을 찾자.
     
  • 넓어야 한다. 넓은 공간은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 움직임의 제한에서 벗어나 일상의 사소한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다. 천정이 높고 수직적으로 개방된 공간은 답답함을 없애 줄 것이다. 어떤 공간을 수직적으로 오픈 시키면 좋을까. 일반적인 거실과 계단실의 오픈은 싫다. 적극적으로 이러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중정이 보이고 천정위로 하늘이 보이고 물도 있고 나무도 있으면서 햇빛을 받고 빗소리를 듣고 빗물이 떨어지는 것을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다. 음악을 들으며 이런것들을 느낀다면 좋을  것이다.
     
  • 가변적인 공간이 있어야 한다. 예를들어 운동을 위해 운동실로 갔다가 작업을 위해 작업실로 가고 휴식을 위해 휴식공간으로 이동하는것은 번거로와 싫다. 이것 저것 한공간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더 좋다. 운동을 하다가도 연주를 하고 싶을때도 있고 일을하다가 음악감상이나 영화를 보고싶어지기도 한다.
     
  • 싫증나면 바꿀 수 있는 구조여야 한다. 층간이 막혀 있다가도 오픈될 수도 있고 침실이 거실과 하나가 될 수도 있으면 좋을것 같다. 주방은 거실과 차단할 수도 일체화 할 수도 있으면 좋겠고 드레스룸은 계절별로 매번 정리없이 계절에 맞춰 접근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 모든 의복과 신발, 모자, 악세사리는 한 눈에 들어와서 찾거나 뒤질 필요가 없어야 한다.
     
  • 쓰레기를 분리하고 버리고 처리하는 일에서 벗어나자. 지정한 장소로 버리기만 하면 지속적으로 처리가 되어야 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주방에서 바로 버려 처리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 전선과 콘센트 위치의 제약 때문에 하고 싶은 장소나 위치에서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하는 제한이 없도록 하자. 전기 콘센트는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상태로 위치나 높이나 거리가 제한되지 않도록 고려되어 있기를 바라고 모든 지저분한 선은 감춰지고 무선이 가능한 환경을 원한다. 원격으로 이런것들이 제어 될 수 있도록 하자.
     
  • 전등은 어떤장소에서나 컨트롤 할수 있도록 스위치를 찾아 움직이는 일을 그만해야 한다.
     
  • 어느 위치에서건 음악을 켜고 끄고가 자유로와서 원할때 오디오 장치를 찾아가는 이동 없이 생각날때 그자리에서 내가 있는 공간에서만 음악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 벽 마감은 같은 도배지나 아트월로 몇년, 평생을 살기 싫다. 원할 때 바꿔가며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하자. 바꿀때 온갖 준비로 번거롭고 지저분해지는 대공사를 하는것을 피하기 위해 빌트인 된 바탕면을 꺼내어 원하는 마감을 조립해서 완성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변경 시킬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원하는 디자인으로 원하는 때 쉽게 꺼내서 변경시킬 수 있어야 한다. 빈 베이스를 바꿔 원하는 디자인을 입히는 패키지 마감을 붙이는 형식으로 하면 작업이 간단할 것이다. 패키지는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하는 장소를 필요로 한다.
     
  • 수직운송기구 Lift를 설치해서 가구나 집기류등 중량물을 계단을 통해 오르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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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토지가격과 도시 과밀화 로 서민과 청년들은 설 자리가 없다.  
이들을 위한 품격높은 주거공간의 제공이 필요하다.  
건설회사는 공사비를 통한 수익을 만드는 지라 분양가를 계속 높여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런 이유로 시간이 흐를 수록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건설회사의 주거의 공급 가격은 높아져만 간다.  
사회적 공헌이란 빈곤층 이나 약자를 위한 무언가를 제공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사회가 좀더 성숙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선 순환을 이끄는 행위라는 관점에서 사회봉사 와는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고 본다. 일방적인 지원이나 도움이 아니라 같이 참여하고 고민하며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참으로 많은 발명과 철학, 신념을 통해 인류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자극한 사례들을 볼 수 있다.  성선설이나 성악설을 논하고자 함이 아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기를 원한다. 관계를 통한 마찰이나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불편함 들로부터 누구나 벗어나길 원하는 욕구를 가진다. 이것이 불가에서 말하는 오욕 칠정일 것이며 카톨릭 에서 가르치는 금욕 과도 일맥 상통한다.  
우리는 본능적인 욕구를 필요악 으로 생각함이 옳은 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유수한 인류 역사의 시간동안 많은 고민을 해 온 문제있기도 하다. 단적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 죄악인가?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수련을 하고 수행을 하지만 이 또한 자신의 편안함을 찾기 위함이라는 패러독스에 직면하게 된다.  
이미 우리의 사회는 절대적인 선도 악도 존재하지 않는 혼돈의 시대가 되었다. 진정한 진리는 어떤 지역, 어떤 사회와 만나면 이단이 되기도 하고 거짓과 기만이 되기도 한다. 아름다움의 기준이 지역과 시대를 따라 변하듯 진리에 대한 기준 또한 이와 다를 바 없다. 범 세계적인 생각을 가지다 보면 이렇듯 가치와 기준에 대한 모순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지금 내가 이 순간과 이 공간을 지구상의 온 인류와 함께 누릴 것이 아니라면 이러한 모순에 당황할 필요는 없다. 다른 환경과 다른 규범 들로 구성된 지역 사회에서 범 세계적인 일반 해를 찾는것 자체가 모순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적 공헌의 목표 또한 지역주의적 이해와 접근이 필요하다.   
최근 동네 친지들이 많이 모여사는 마을로 낙향해 지내시는 친구 아버님의 소식을 들었다. 약간 거동이 불편하신 아버님은 활동시간 동안 아는 사람과의 교류가 없는 도시생활을 싫어하셔서 낙향을 하셨다고 한다. 당연히 생활상의 불편함은 예상이 되었지만 그 불편함은 공동체 커뮤니티의 가치와 맞바꿀 수 있을만큼 큰 것이었다. 얼마전 아버님이 쓰러지셔서 머리를 다쳤다는 소식을 접해 들었다. 함께 세들어 사시던 할며님의 신고로 긴급구조 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조기 처치가 가능했던 것은 천만 다행인 일이다.   
이 사례를 통해 몇가지 사회적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 노령 인구가 겪는 사회적 소외의 고통과 보호 시스템이 그것이다. (이는 어느 지역이나 국가가 공통적으로 가진 문제일 듯 싶다.)  
소외의 고통은 관계를 가진 지역에 소속 함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이나 보호 시스템의 문제는 어떤 지역에서나 찾아 볼 수 있거나 갖추어져 있는것이 아니다. 보호 시스템을 위해서는 일정 부분 프라이버시의 침해라는 영역을 떼어 놓을 수 없다. 보호를 위해서는 감시 시스템이 필수이다.  
그러나 물리적인 감시 시스템은 생활의 불편이나 거북 함을 가져다 준다. 개인적으로 생각컨데 가장 이상적인 감시 시스템은 반 가족주의적인 공동체 생활공간의 형태라고 본다.  
과거 우리나라 전통 가옥의 생활상을 들여다 보면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전통가옥은 목조건축으로서 내부와 내부공간이 창호지로 바른 종이 한장의 구획만으로 이루어 진 공간 이었다. 대가족이 한 집에  모여 살던 당시로서는 이러한 공간들은 꽤나 불편했을 법 하다. 아침마다 문안인사를 드리던 자식들은 노크 대신 음성으로 부모님께 안부를 여쭈었고 가족간에 방문을 하였을 경우에도 헛기침 등으로 인기척을 내어 상대의 프라이 버시를 존중하는 암묵적인 규범이 존재하였다. 창호지를 통해 밖으로 비치는 그림자로 보이지 않지만 실내에 있는 사람의 상황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있고 불이 꺼진 방에 더이상 그림자가 비치지 않을 때는 그 사람이 취침에 면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렇듯 직접적인 장치나 시스템이 존재 하지 않던 시절에도 서로에 대한 보호감시는 적절히 이루어 질 수 있었으며 이러한 보호는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한 배려라는 규범이 기반되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현대의 노인소외와 보호감시에 대한 문제 또한 이런 방향으로의 해결이 가능하지 않을까? 
친가족은 아니더라도 반 가족적인 친분관계를 유지하며 공동체 사회를 이룬다면, 그리고 생활하는 공동체 인원 상호가 서로에 대한 보호 감시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말이다.  
아프거나 상태가 안좋을 때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의의 보호 감시자들이 모여 산다면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완벽한 보호 시스템이 갖추어 지는 셈이다. 더 이상 고독사로 장기간 방치되었다가 발견되는 비참한 일들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노령화 될수록 활동 반경이 줄어든다. 열정적으로 먼 거리를 왕래하며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활동하는 일이 줄어들고 자기 생활영역 범위 내에서 주된 활동을 하게되며 원거리 이동 빈도 또한 현격히 줄어 든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생활영역 범주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 또한 주변인 들로 차츰 집중되게 된다. 그만큼 커뮤니티 주민들의 중요성이 더 높아져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좁혀진 활동범위와  좁혀진 범위내의 활동시간 증가는 공간의 요구에 특별한 변화를 요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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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워서 보는 천정형 TV
  • 지속가능한 건축.
    • 에너지가, 자원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알아야한다.
    • 유지비용을 줄여야한다.
    • 지열시스템. 태양광시스템.
    • 제로썸 에너지 시스템
  • Jim Dine 의 그림. "존재의부재"
  • 빛에 반응하여 출현하는 색.  인테리어 마감재의 텍스쳐 없이 흰색바탕으로만 마감하고 빛에 다양한 색으로 반응하는 시시각각 변하는 감성 인테리어. 증강현실.
  • 태양을 쫓아돌며 향에대한 의미를 없애주는건물. 하루단위로 태양을 따라돌면 남향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진다. 
    • 실 간의 역할과 위치는 고정된 일조조건하에 평면계획되고 계획된 평면은 일조의 변화(하루의시간에 따른 변화. 계절의 변화에 따른 변화)에 영향받지 않고 균질한 공간을 가질 수 있다.
    • 또한 태양 추적속도를 조절하면 또다른 일조환경 변화를 꾀할수 있다.  근본적인 차이는 자연에 맞추어진 고정된 환경을 받아 들이는것이 아니라 요구에따라 자연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는것.
  • 확장 가능한 건축
    • 시간이 지나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동별 증축에도 통일성을 잃지않는 근본적으로 확장 가능한 구조의 건축
    • 동간의 연결에 대한 동선의 확장
    • 시작단계부터 공용공간의 확장 가능성 보유
  • 오픈된 대공간
    • 수직적으로 오픈된 거실
    • 어느곳에서도 보이는 옥외풀
  • 옥외풀
    • 외부와 시각적인 차단
    • 내부와 연계된 시공간
    • 야간 경관의 실내조망
  • 외부 공간의 실내 이입
    • 오픈되어 경치는 보이되
    • 외부의 시선으로부터는 차단으로 프라이버시 확보
  • FIRE PIT
    • 재 처리시설
    • 둘러앉을수 있는 좌석
    • 바람을 막아주는 둘러싸인 공간
    • 상부는 오픈. 수평적인 둘러싸임
  • Daniel Libeskind
  • Ground zero
    • 모든것의 시작
    • 원폭 폭발지점
    • This is where you’ll find your beginning
  • 2 종류의 접근방법
    • top-down vs.
    • bottom-up approach
  • 드레스룸
    • 계절별 분류
    • 1벌 수트
    • 상의
      • 외투
      • 셔츠
      • 후드
    • 하의
      • 바지
      • 치마
    • 속옷 상.하
    • 양말
    • 모자
      • cap
      • hat
    • 데코
      • 넥타이
      • 스카프
    • 악세사리
      • 시계
      • 목걸이
      • 귀걸이
      • 팔찌
      • 장식
    • 가방
      • 핸드백
      • 배낭
  • 슈즈룸
    • 운동화
    • 등산화
    • 구두
    • 부츠
    • 샌달
    • 리퍼
  • 우산. 양산
  • 쓰레기 처리시설
    • 재활용 분리수거
    •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 창고
    • 린넨
      • 수건
      • 샴푸.린스.바스
      • 치약.치솔
      • 샤워볼
      • 면도기.면도날.쉐이빙크림
  • 스팀 탈취시스템
    • 수증기로 냄새를 제거한다.
    • 공기중의 냄새 입자를 수증기로 털어낸다.
    • 증기입자는 냄새 입자를 흡착하여 곧 물로 내려앉는다.
    • 가장 강력한 탈취효과를 낸다.
    • 화장실에 증기탈취시스템을 도입한다.
    • 내려앉는 물방울의 결로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증기상태의 수분을 배출한다.
    • 순간이면 된다.
    • 파장을 이용한 가습기 원리로 수증기를 발생시키고 벤틸레이팅 시스템으로 빨아내어 탈취한다.
    • 결로는 생기지 않으며 완벽한 탈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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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teps to make your home look as good as new this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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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your weekend a productive one with some quick but effective DIY projects. Photo: Armelle Habib / bauersyndication.com.au
Add value and character to your home – all in one weekend!
 
 

1. Add a feature wall

Colour can add a whole lot of depth and personality to any room. If there’s a room in your house that’s lacking oomph, find a colour that complements the furnishings and paint a feature wall to give the room an instant update.
 

2. Update light fixtures

Whether it’s the hanging lights above your kitchen bench, or the down lights in your living room – replacing your light fixtures is an easy DIY project that will give your home a fresh look. You can find a plethora of options in Bunnings' interior lights range.
 

3. Re-grout mouldy tiles

Nothing says dated like mouldy tiles. Give the rooms in your house a facelift by regrouting the areas where you have tiles such as your bathroom. A little elbow grease goes a long way in this case and you’ll love the transformative effect that clean and shining tiles will have.
 

4. Paint your front door

The front of your house is the point of first impressions for your entire home. Why not give it a facelift by painting your front door a bold but complementary colour? You could even add large brass, wooden or gunmetal numbers to your front door to give it a little extra style.
 

5. Replace knobs on drawers, cabinets and doors

This is a small project with big benefits. Updating the handles on your doors, drawers and cabinets can have a resounding effect on the style of your home, especially if your cabinets and doors are dated. Instead of replacing the whole unit, find some quirky handles and replace the old ones.
 

6. Spruce up your backyard

Find your greenest thumb and get planting. Whether it’s weeding your current flowerbeds, or planting new ones, a backyard tidy is an instant way to revamp your home. Try purchasing pot plants or some new outdoor furniture to really transform the look of your backyard.
[> Discover 8 ways to jazz up your backyard](http://www.homestolove.com.au/8-ways-to-jazz-up-your-backyard-3397|target="_blank"). Photo: Maree Homer / *Australian House & Garden*
> Discover 8 ways to jazz up your backyard. Photo: Maree Homer / Australian House & Garden
 

7. Fix holes/blemishes in walls

This is a quick and simple way to freshen up your interiors and it’s easy to do yourself. All you need is some surfacing compound and a paint scraper. Using the paint scraper, fill the holes with some surfacing compound. When it’s set, sand the area down so it’s smooth, then repaint. While you’ve got your paint brush out, find any blemishes (areas where paint is peeling or damaged), and repaint them. Your walls will look brand new in no time.
 

8. Strip and restain wooden items

Most wooden items around your home will need to be restained on a yearly basis. Why not use this long weekend to get it over and done with? Simply apply a wood stripper, let it set, then remove old stain from your wooden items. Sand each surface before applying a fresh coat of timber stain. Leave to dry before putting the items back in their place. Your timber cabinets, benches and tables will look just as good as the day you bought them.
[> Spruce up your deck](http://www.homestolove.com.au/how-to-care-for-your-deck-3270|target="_blank"). Photo: James Greer
> Spruce up your deck. Photo: James Greer
 

9. Clean your BBQ

It’s no secret that after cooking up a storm on the BBQ the last thing you want to do is clean it, so this task often gets neglected, which leads to a build up of icky stuff on your BBQ. Spend a little time this long weekend scraping, scrubbing and spraying your BBQ so it’s sparkling clean and ready to be used at your next dinner party.
[> How to care for your barbecue](http://www.homestolove.com.au/how-to-care-for-your-barbecue-1897|target="_blank"). Photo: Scott Hawkins
> How to care for your barbecue. Photo: Scott Hawkins
 

10) Tile a wall

This is a bigger project but one that you can accomplish over a weekend nonetheless. If your kitchen or bathroom is in need of an update, pick out some small, quirky tiles and create a feature wall mosaic behind the sink. This one will pay for itself in compliments.
[> Discover six creative ways to use tiles in your home](http://www.homestolove.com.au/6-creative-ways-to-use-tiles-in-your-home-3419|target="_blank"). Photo: Maree Homer / *Australian House & Garden*
> Discover six creative ways to use tiles in your home. Photo: Maree Homer / Australian House &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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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Anna Bra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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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연대기

의자 디자인의 역사는 곧 가구 디자인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의자를 연표로 정리해보았다. 놀랍게도 대부분이 지금까지도 생산되고 있으며 일부의 제품을 제외하곤 빈티지 제품이나마 국내에서 구입 가능하다.

레드 앤 블루 암체어

네덜란드 가구 디자이너 헤릿 리트벌트가 디자인한 암체어. 선과 면으로만 이루어져 더 이상 뺄수 없는 골격만 갖춘 단순한 디자인은 20세기 초기능주의에 앞서 형태와 구조의 순수함을 찾아내려고 노력했던 모더니즘의 사조가 반영된 것이다.

LC4 셰이즈 롱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와 그의 동료인 피에르 잔느레, 샤를로트 페리앙이 디자인한 침대 의자다. 이 의자가 주목받는 이유는 조형적 탐닉의 결과물이 아닌 인체공학적 설계로 정말 편안한, 오로지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 체어

루트비히 미스 반데어로에가 1929년 바르셀로나 세계박람회 독일관에 전시하려고 디자인했다가 반응이 좋아 대량생산을 시작한 의자다. ‘세상에서 가장 많은 모조품이 존재하는 의자’로 부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암체어 41 파이미오

북유럽의 모더니즘을 개척한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암체어. 20세기 초 현대적 소재를 주로 사용하던 다른 디자이너와 달리 조국 핀란드의 자연환경에서 영향을 받아 나무를 현대적인 구조로 변형한 새로운 시도가 높이 평가받고 있다.

스탠더드 체어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가 아닌 장 프루베는 최근에 와서야 재조명받고 있다. 조형적 실험이 아닌 철저한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그의 대표작 스탠더드 체어는 이름처럼 너무도 평범하고 튼튼하며 실용적이어서 오히려 특별하다.

지그재그 체어

헤릿 리트벌트는 본질적 요소로만 구성한 디자인 연구에 심취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지그재그 체어다. 단 하나의 직사각형 합판을 잘라 만든 의자인 만큼 불필요한 요소를 완전히 제거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Y 체어 CH 24

구조적 시도보다 전통 방식에서 길을 찾던 한스 웨그너의 대표작. 중국 명나라의 의자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제품으로 등받이가 면이 아닌 활처럼 휜선으로 이루어져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치프테인 체어

덴마크 디자인을 세계에 알린 인물 중 하나인 핀 율의 대표작. 일흔여덟 개만을 제작해 각국 덴마크 대사관에서 사용했기 때문에 현재는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희소성이 높은만큼 개인 수집가들의 로망인 의자이기도 하다.

코코넛 체어

좌판, 등받이, 팔걸이의 경계가 모호한 디자인으로 의자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무너뜨린 의미 있는 의자다. 조지 넬슨이 디자인했다.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오브제로서의 역할은 물론 앉았을 때 편안해야 한다는 의자의제 기능에도 충실한 제품이다.

임스 라운지 체어

찰스&레이 임스 부부가 20년이 넘도록 연구한 곡면 합판 기술의 결정체라 할수 있는 제품이다. 의자가 자연스럽게 기울어지도록 머리, 등, 엉덩이를 받치는 각각의 합판이 따로 떨어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차드로

아킬레 카스티글리오니, 피에르 자코모 카스티글리오니 형제가 디자인한 의자.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배제하고 좌판과 하나의 다리로만 이루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대를 너무 앞선 디자인으로 발표한 지 10여년이 지나서야 생산되었다

에그 체어

아르네 야콥센이 덴마크 코펜하겐 SAS 로얄 호텔의 의뢰를 받고 디자인한 의자. 달걀과 비슷한 모습 때문에 ‘에그 체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좌판, 등받이, 팔걸이가 모두 연결된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노이드 체어

당시에는 합판을 주로 사용했던 다른 디자이너들과 달리 조지 나카시마는 나무 자체의 질감에 주목했다. 원목의 무늬와 질감을 최대한 살린 특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리가 두개뿐이라 다소 불안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판톤 체어

플라스틱의 기능성을 일찍이 알아본 베르네르 판톤이 디자인한 플라스틱 의자. 세계 최초로 좌판, 등받이, 다리가 하나로 이어진 일체형 디자인이 돋보인다. 현재까지도 꾸준히 생산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위글 사이드 체어

접착제로 붙인 60여 겹의 골판지를 접어 연출한 부드러운 곡선이 인상적인 의자. 당대 최고의 건축가로 손꼽히는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했으며 종이라는 소재의 한계를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받는 제품이다.

아에오

파올로 데가넬로가 디자인한 암체어. 일반적인 의자의 형태를 벗어나 뼈대에 박음질한 가죽 혹은 천을 씌워 등받이를 대신하게 만든 제품이다. 발상의 전환으로 전형적인 암체어의 이미지를 탈피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드 비버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한 골판지 의자 중 하나. 클래식한 디자인의 암체어에서 모티프를 얻어 골판지를 이어 붙여가며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엉뚱한 상상력을 표현한 그만의 디자인 세계가 잘 표현되어 있다.

S 체어

영국 대표 디자이너 톰 딕슨이 처음 이름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의자. 철제 뼈대 위에 갈대를 일일이 손으로 감아 완성한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형태의 S자 곡선이 돋보이며 지그재그 체어와 판톤 체어의 캔틸레버 구조를 계승했다.

에어론 체어

사람들이 사무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이에 맞는 의자를 위해 도널드 채드윅과 윌리엄 스텀프가 디자인한 사무용 의자. 물리치료사, 정형외과 의사 등 224명의 인체공학 전문가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노티드 체어

네덜란드의 마르셀 반더르스가 디자인한 의자. 가벼운 소재로 만들었지만 엄청난 하중을 견딜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카본지로 만든 끈을 의자 모양으로 매듭 지은 후 에폭시 수지에 담갔다가 틀에 걸어 굳히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톰백

조형미 넘치는 제품을 주로 디자인한 론 아라드의 제품중 유일하게 대량생산되었다. 좌판 뒤쪽에 나 있는 구멍은 의자를 위로 쌓을수 있도록 다리가 들어가는 용도인 동시에 조형미를 한껏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에어 체어

재스퍼 모리슨이 처음부터 대량생산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의자. 가스 주입 방식의 플라스틱 주물 기술을 적용해 생산 단가가 저렴하고 가벼운 데다 여러 개씩 쌓을수도 있어 실내·외를 막론하고 사용된다.

체어 원

콘스탄틴 그리치치가 의도적으로 평범하지 않은 의자를 만들어보기로 마음먹고 디자인해 탄생한 제품이다. 주물 알루미늄을 사용한 낯선 기술을 디자인에 적용해 성과를 거두었고 차가운 인상과 다르게 편안하게 인체를 감싸는 특징이 있다.

코랄로

실험적이고 독특한 소재 사용과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페르난도 캄파냐, 움베르토 캄파냐 형제의 작품이다. 철사를 불규칙하게 엮어 하나의 의자를 완성했는데 초현실주의적인 디자인이 생활 가구에 접목될수 있음을 보여준 좋은 사례다.

GJ 체어

덴마크 디자이너 그레테 얄크가 1963년에 디자인한 의자로 극도의 벤딩 기술을 활용한 유려한 곡선이 돋보인다. 세상에 선보이자마자 뉴욕현대미술관이 구입해 영구적으로 전시했으며 2008년에 와서야 제품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마스터스 체어

찰스&레이 임스 부부의 몰디드 플라스틱 체어, 아르네 야콥센의 시리즈 7 체어, 이에로 사리넨의 오가닉 체어 등 명작 의자 세개의 등받이 라인을 합쳐 디자인한 의자. 2009년 카르텔의 ‘디자인과 기술적 혁신의 60년’ 전을 위해 필립 스탁이 디자인했다.

상하이 체어

2010년 상하이 엑스포 덴마크관을 위해 라르스 홀름 라르센, 비야르케 잉겔스, 옌스 마르틴 스킵스테로 구성된 디자이너 그룹 키비시가 디자인한 의자. 벤트우드 기법으로 합판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살린것이 특징이다.

팁톤 체어

영국의 에드워드 바버& 제이 오스거비가 디자인한 플라스틱 의자. 학생들이 의자 앞부분에 걸터앉는 습관에서 영감을 얻어 자연스럽게 앞으로 기울일수 있게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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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09-태양광발전시스템, 더 오래 높은 효율 유지하는 방법은?

2020/02/03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10-집성목 은 어떤 목재인가?

2020/02/04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11-태양광 시스템 설계

2020/02/04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12-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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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14- IOT 사물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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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1-타카 및 타카핀종류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2-스틸하우스 가설건축물(건축법시행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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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4-열반사단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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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6-목공방 필요한 것들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7-목재의 종류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8-의자 연대기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9-10 Steps To Make Your Home Look Good As New This Weekend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30-나만의 공간을 마음껏 상상하기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31-사회적 공헌에 관하여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32-나의 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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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36 -쉬운만큼 덜 소중한

2020/01/10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37-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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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목
통나무를 기계를 사용하여 목적, 용도 등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잘라낸 것
 
집성목
일정한 폭의 나무 조각들을 연결해 붙여 넓은 판재 혹은 각재로 만들어낸 것
합판원목을 얇은 단판으로 절단한 것을 나무의 결 방향이 직각으로 엇갈리게 겹쳐 접합시킨 것
MDF원목을 일정한 크기의 조각()으로 깎아 이를 화학약품 처리 후 끓여 섬유질만을 뽑아낸 뒤 접착제와 섞어 만든 것
 
           
 
 
 
 
판재
미송 12 / 18 / 24T
삼나무 12 / 18 / 24T
홍송(레드파인) 18 / 24T
뉴송 18 / 24T
스프러스 18 / 24 / 45T
더글라스 18T
비치 18T
고무나무 18T
백참죽 18 / 24T
물푸레나무(애쉬) 18 / 20 / 24 / 30T
오리나무(앨더) 20 / 26 / 33T
경단풍나무(하드메이플) 20T
월넛+하드메이플 20T
햄록 18 / 24T
레드오크 20T
편백나무(히노끼) 18T
 
각재
뉴송 60T
미송40 / 60T
홍송45 / 60 / 75 / 80T
스프러스45 / 54 / 60 / 80T
삼나무 50 / 60T
오리나무(앨더) 60 / 80T
물푸레나무(애쉬) 58 / 60 / 80T
 
합판
미송합판(무절) 4.5T
미송합판(유절) 4.8T / 12T / 18T
머루사와합판 5T
자작나무합판 12 / 18 / 24T
 
기타
사스나(러시아소나무) 제재목 19T*140 / 12T*120 / 27T*120 / 30T*150 / 38T* 89 / 38T*140
구조재  12T*120 /  19T*140 /  19T*89 /  38T*140 /  38T*89
삼나무 루버 12T*115
홍송 루버 12T*120
*T는 Thickness의 약자로 나무 두께를 가르키며, 이 단위는 mm를 기준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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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 작업대
토글클램프
드릴거치대 (꽂이형)
공구거치대 (걸이형)
목재선반 (원판사이즈 적층보관. 3~4단)
못, 나사(굵기별, 길이별 구분상자-서랍식) 보관함 (Grid box 형태)
작품 보양 및 거치대 (스탠드)
작업대 (드릴링, 트리밍, 밀링, 샌드페이핑)
테이블쏘 작업대
밴드쏘 작업대
 
[작업별 구분]
절단
가공, 다듬질 (드릴링, 트리밍, 밀링, 샌드페이핑)
조립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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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피 홈페이지
세면대
매장은 find store에서 찾아서 구매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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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사단열재]
  • 13 mm 로 100 mm 단열재효과 : 가등급
  • 콘크리트 타카로 천정, 벽에 부착
  • 접착식도 있음.
  • 1 M x 25 M x 13mm (= 7평) : 143,840 원 (인터파크쇼핑 / 프라임테크 13mm)
  • 설치 후 석고보드, 합판 마감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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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샤워부스. 양변기.세면기 일체형. 250만원 https://mall.khfair.com/company-product.aspx?cpyid=855&prdid=6891&stype=23&ctgid=110
보일러 35~70만원 http://www.boilerplaza.kr/shop/prd_list.php?catcode=110000
정화조 분뇨정화조 150만원 http://m.k.daum.net/qna/mobile/view.html?nk_type=Q&qid=2jYOF
상수도  250만원
하수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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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개정 1999.4.30]
제15조(가설건축물) ① 법 제20조제1항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이란 다음 각 호의 기준을 말한다.  <개정 2012.4.10>
1. 철근콘크리트조 또는 철골철근콘크리트조가 아닐 것
2. 존치기간은 3년 이내일 것. 다만, 도시ㆍ군계획사업이 시행될 때까지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3. 전기ㆍ수도ㆍ가스 등 새로운 간선 공급설비의 설치를 필요로 하지 아니할 것
4. 공동주택ㆍ판매시설ㆍ운수시설 등으로서 분양을 목적으로 건축하는 건축물이 아닐 것
② 제1항에 따른 가설건축물에 대하여는 법 제38조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③ 제1항에 따른 가설건축물 중 시장의 공지 또는 도로에 설치하는 차양시설에 대하여는 법 제46조 및 법 제55조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④ 제1항에 따른 가설건축물을 도시ㆍ군계획 예정 도로에 건축하는 경우에는 법 제45조부터 제47조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개정 2012.4.10>
⑤ 법 제20조제2항에서 "재해복구, 흥행, 전람회, 공사용 가설건축물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용도의 가설건축물"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개정 2009.6.30, 2009.7.16, 2010.2.18, 2011.6.29>
1. 재해가 발생한 구역 또는 그 인접구역으로서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지정하는 구역에서 일시사용을 위하여 건축하는 것
2.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도시미관이나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다고 인정하는 가설흥행장, 가설전람회장, 농ㆍ수ㆍ축산물 직거래용 가설점포,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
3. 공사에 필요한 규모의 공사용 가설건축물 및 공작물
4. 전시를 위한 견본주택이나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
5.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도로변 등의 미관정비를 위하여 지정ㆍ공고하는 구역에서 축조하는 가설점포(물건 등의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로서 안전ㆍ방화 및 위생에 지장이 없는 것
6. 조립식 구조로 된 경비용으로 쓰는 가설건축물로서 연면적이 10제곱미터 이하인 것
7. 조립식 경량구조로 된 외벽이 없는 임시 자동차 차고
8. 컨테이너 또는 이와 비슷한 것으로 된 가설건축물로서 임시사무실ㆍ임시창고 또는 임시숙소로 사용되는 것(건축물의 옥상에 축조하는 것은 제외한다. 다만, 2009년 7월 1일부터 2013년 6월 30일까지 공장의 옥상에 축조하는 것은 포함한다)
9. 도시지역 중 주거지역ㆍ상업지역 또는 공업지역에 설치하는 농업ㆍ어업용 비닐하우스로서 연면적이 100제곱미터 이상인 것
10. 연면적이 100제곱미터 이상인 간이축사용, 가축운동용, 가축의 비가림용 비닐하우스 또는 천막구조 건축물
11. 농업ㆍ어업용 고정식 온실
12. 창고용, 간이포장용, 간이수선작업용 등으로 쓰기 위하여 공장에 설치하는 천막,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
13. 유원지, 종합휴양업 사업지역 등에서 한시적인 관광ㆍ문화행사 등을 목적으로 천막 또는 경량구조로 설치하는 것
14. 「관광진흥법」 제2조제11호에 따른 관광특구에 설치하는 야외전시시설 및 촬영시설
15. 그 밖에 제1호부터 제14호까지의 규정에 해당하는 것과 비슷한 것으로서 건축조례로 정하는 건축물
⑥ 법 제20조제3항에 따라 제5항에 따른 가설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에는 법 제25조, 제38조부터 제58조까지, 제60조부터 제62조까지, 제64조, 제67조 및 제68조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76조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다만, 법 제48조, 제49조 및 제61조는 다음 각 호에 따른 경우에만 적용하지 아니한다.  <개정 2009.7.16, 2010.12.13, 2012.12.12>
1. 법 제48조 및 제49조를 적용하지 아니하는 경우: 3층 이상의 가설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로서 지방건축위원회의 심의 결과 구조 및 피난에 관한 안전성이 인정된 경우
2. 법 제61조를 적용하지 아니하는 경우: 정북방향으로 접하고 있는 대지의 소유자와 합의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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