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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어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crabs-attend-go9.craft.me


사족.

한때 단축어 기능에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웟었는데 최근에는 그 열기가 식은듯 하다. 
단축어 기능은 정말 유용하지만 시장에서는 잠깐의 단순 호기심이었을 뿐이었던 듯 하다. 
사람들이 남들이 만들어놓은 단축어들을 SNS 에 올리며 소갯거리로 삼았지만 소개를 위한 게시자들은 그렇게 관심을 한곳에 오래두지 않는다.

사실 단축어를 사용하면 업무자동화나 일상샡활의 반복되는 작업들을 단순화 시켜서 매우 효율적인 일처리가 가능한데 자기에게 꼭 맞는 단축어를 만들어 쓰는것이 일반 유저들에게는 약간 문턱이 높은 느낌이 들었나보다.
애플의 앱 중에서도 좋지만 있어도 잘 사용 안하는 기능중 하나가 맥의 오토메이터와 아이패드, 아이폰의 단축어 기능이다.
준 프로그램 수준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는데 그런쪽에 관심이 없거나 지식이 없는 사람은 지레 겁먹고 사용을 아예 안하는거다. 기껏해야 남이 만들어 놓은 단축어 몇개를 다운받아 사용하는 정도? 그나마도 자신에게 최적화된 최소한의 수정작업도 힘들어 하는 형편이다 보니 단축어란 기능은 돼지목의 진주목걸이 같은 존재인듯 하다.

이와 같이 훌륭한 기능이지만 잘 사용 안하게 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필요성과 효용가치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건 어떤것인가? 부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어진 기능, 쉽게 얻을수 있는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 수준 이상으로 더 알려고도 시간을 투자하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바쁘기도 하고 할일도 많으니 필요한걸 직접 만들어 쓸 여유도 없는거다.
김치도 담가먹기 귀찮고  밥도 해먹기 귀찮아서 사먹는 세상이다. 
왠만하면 있는거 그대로 쓰고 부족하면 사서쓰는데 익숙해져 있다. 
그러니 무슨 자동화며 단축어냐? 하는 생각이 드는거다.
그러니 반복되는 일을 개선없이 끊임없이 반복해서 하면서도 개선시킬 의지도 자각도 못하는거다.
누군가 떠먹여 주기 전에는 직접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 드문 현실이다. 
또 어느정도까지 자동화가 가능한지에 대한 해결방법을 머릿속에 두고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방법을 모르면 아무리 간단한 일도 막막하게 느껴진다. 
당연히 초기 개입이 안된다. 
건축설계를 전문으로 하면서 느낀점도 별반 다르지 않다.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들, 너무도 간단한 일들 조차 일반인들에게는 넘사벽이다.
그래서 그저 현실이며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며 사는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런 사람들은 쉽게 설명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설득해 보려해도 들으려조차 하지 않는다. 뭔가 변화와 변화를 위해 알아야 한다는것 자체가 피곤한 일로 생각되는가 보다.

그래서 이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정말 스카트하고 진취적인 사람, 편해지는 진짜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되어 버린것 같다.
잠깐의 시간투자로 두고두고 시간절약, 노동력절약, 귀차니즘 해결이라는 결실은 달콤함을 맛본 사람들만의 리그인것 같다.

필요가 없으면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나에겐 가치가 없는거다.
하지만 내가 어떤것을 필요로 하는지 조차 생각해 본 적 없다면 다시 생각해 볼일이다.
"아 정말 번거롭네.."
"이거 정말 불편한데?"
"음...이 삽질을 언제까지 계속해야하는거야?"
이런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하면서도
"아몰라. 그냥 하면되지 뭐"
"어쩌겠어..안할수도 없으니 오늘도 해질때까지 열심히 삽질해야지"
"이따위로 밖에 못만드나? 좀 편하게 만들수도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며 하루, 한달, 일년, 십년을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정말 조금의 시간과 조금의 노력을 하면 달라질 수 있는데. 하루, 한달, 일년, 십년의 시간이 달라질 수 있는데도 말이다.
적당히 부지런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세상이라 그렇다.
변화와 개선 방법을 찾는 것은 진정으로 게으른 사람들의 몫이다. 
그래서 시간은 게으른 사람들의 것이다.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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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ft 는 iPAD 우선으로 개발된 앱이라 그런지 아이패드에서 입력 및 편집작업이 매우 편리하다. 키보드를 기반으로 사용한다면 거의 불편없이 작성 가능하다. 외장키보드 없이 스크린키보드만 사용하더라도 터치기능과 동시 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지므로 메모앱에서 편집작업의 불편함이 현저히 줄어든다.

크레프트가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하는 어플이 아니기 때문에  Notion 과는 분명 결이 다르지만 문서작성 용으로 사용하면 훌륭한 도구가 될 것이다. 문서작성을 크레프트로 하고  Notion 으로 연결하여 함께 사용하면 된다.

Notion 의 장점이 다른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열려 있다는 점이므로....

더보기

Notion 을 Craft 처럼 쓰려 애쓰지 말고 Craft 를 Notion 처럼 쓰려고 애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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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는 pages 삽입 메뉴에 Date & Time 기능이 있다.
그런데 아이패드에는 날짜를 삽입하는 기능이 없다.

맥북에는 있는 pages 의 날짜 삽입 메뉴가 아이패드에는 없다.

매일 반복되는 일지 형태의 글을 쓸 때 불편이 크다. 

그래서 단축어를 이용해서 pages 에서 날짜 삽입을 할 수 있는 우회적인 방법을 찾게 되었다.
한번에 Date & Time 을 삽입할 수는 없더라도 비슷한 형식으로 날짜를 삽입할 수 있다.

이 방법이 유용한 것은 시리 음성명령으로 단축어를 실행하고 클립보드에 저장된 오늘 날짜를 원하는 포맷으로 pages 에서 삽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Date format 에서
연도는 yyyy 또는 yy 로 설정할 수 있다. 2022 또는 22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
MM 과 dd 는 익히 알고 있듯 월, 일을  두자리 숫자로 표현된다. 
요일은 EEE 또는 EEEE 로 Fri, Friday 형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렇게 단축어로 클립보드에 저장된 오늘날짜는 붙여넣기 해서 삽입하면 된다. 

이처럼 매우 간단한 단축어를 직접 만들어서 아이패드에는 없는 Date & Time 메뉴를 대신할 수 있다.
음성명령으로 단축어 이름을 말해서 실행하고 간단히 붙여넣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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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을 보다 깊이있게 기억하기 위해 필사를 하거나 느낌등을 메모하곤 한다.

대부분의 e-book 리더에는 북마크나 하이라이트 기능이 있어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을 모아서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지만 좀 불편한 점은 나의 메모를 책을 열지 않고도 독립적인 독후감이나 메모장에 담고 싶은 경우가 많은데 책 밖으로 나의 글들을 내보내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생각해 보았다. 정말 방법이 없을까?

어떤 문제이건 해결방법은 있다. 

e-book 리더 안에는 공유기능이 숨어 있다. 이 공유 기능을 사용하여 글을 읽으며 느낀점이나 독서 후기, 원문 발췌를 할 수 있다.

단, PC 버전으로는 할 수 없다.

 

환경에 대한 개인적 전제이다.

  •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있고 e-book 리더기도 밀리의 것을 그대로 이용한다. 
  • 아이패드를 사용한다.
  • 메모나 원문의 추출은 카카오톡, 메모 어플, Dynalist, Facebook, Onenote, Synology NAS의 DS Note등 어지간한 기록매체로 추출이 가능하다. 개인 스토리지인 NAS의 DS note에 저장한다.
  • 유의할 점은 저작권 관련이다. "작품을 캡처한 스크린샷을 온/오프라인에 유포/공유 할 경우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라는 경고 문구가 있으니 도서를 캡처하여 온라인 상에 올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개인적으로 감평의 글을 기록하기 위한 발췌이며 일부 인용하는 목적이므로 출처가 밝혀진다면 저작권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또한 책의 필사나 독후감, 메모들은 사실 공개를 위한 것 보다는 개인적인 리뷰가 주된 목적이므로 내용을 온라인 상에 공개할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

다음은 e-book 밖의 매체로 원문이나 메모를 추출하는 방법이다. 매우 간단하다.

발췌하고자 하는 원문의 범위를 선택한 후 '공유' 를 선택한다. 

 

저장할 매체를 선택한다. 나는 NAS의 DS note에 저장한다.
메모생성 창이 열린다. 원문과 함께 메모할 내용이 있으면 추가로 입력 할 수 있다.

원문과 함께 그 순간의 감상을 기록으로 남겨 다시 볼 수 있도록 도서 별로 분류해서 노트 파일을 정리해 두면 훌륭한 독서록이 될 것 같다.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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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패드에서 전자책 읽기를 즐겨 한다. 종이책은 이동시 보유하기 불편하고 무겁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나는 전자책으로 바꿔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연간 독서량이 열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 부족했었는데 전자책을 이용하면서 연간 50권 이상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자책이 종이책 시장에 비해 기대한 만큼 확대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까지 제작된 전자책 수량 만으로도 내가 읽기에는 충분하다.

전문적인 정보나 자료는 연구자료나 학회논문을 통해 습득한다. 최신 트랜드도 인터넷과 SNS 를 통해 대부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책의 역할은? 이 문제는 여러가지 측면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으리라 본다. 나에게 책은 여가를 채워줄 도구이고 사색을 도와주는 도우미이다. 나의 의식과 가치관 형성을 촉진시켜 주는 촉매 같은 것이다.

 

전자책을 읽게 되면 좋은점을 생각해 보자.

나는 이동중에는 TTS 를 통해 듣기모드로 책을 읽는다. 시간이 없을때는 읽어주는 속도를 조절하여 조금 빨리 읽을 수 있도록 조정 하기도 한다. 혼잡한 대중교통 안에서 책을 꺼내들고 읽을 수 있는 가시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의 이격 거리를 만들려 애쓰지 않아도 되고 밀리고 쓸려도 책을 눈앞에 고정시키려는 안간힘으로 비지땀을 흘리며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

밤에 소등을 하고 옆사람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도 책을 읽을 수 있다. 종이책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책갈피 기능을 통해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을 쉽게 찾아 볼 수도 있다. 

책을 동시에 여러권을 읽을 수도 있다. 종이책 시대의 습관적인 한계는 한번에 한권씩 책을 읽는 것. 들고다니는 부담과 도서를 전환해 가며 읽으려면 여러권의 책을 모두 들고 다니거나 집에서라면 이책 저책을 꺼내고 꽂아놓고 하는 번거로움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책은 한권 잡으면 다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완독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책을 접해야 했다. 따라서 책을 고르는 데 신중하게 되고 시행착오를 거쳐 실망스런 책을 사게 되는 경우에도 본전 생각으로 어떻게든 완독을 해내려고 하다보니 독서가 부담스럽고 즐겁지 못한 억지춘향 같은 상황이 되기도 한다. 

나는 전자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가치 없다고 생각되는 책은 읽는 도중 언제라도 접는다. 더이상 완독에 대한 미련이 없다. 쓰레기 같은 책을 끝까지 붙들고 읽어야 하기에는 내 시간이 너무 아깝다. 

 

이처럼 종이책과 비교한 전자책의 좋은 점 들이다. 이런 저런 좋고 나쁨을 떠나서 나는 전자책을 이용하면서 꽤나 만족함을 얻고 있다. 아쉬운 점은 단 두가지 점. 

하나는 종이책이 가진 아나로그적 향수를 더이상 느낄 수 없다는 점이고 나머지 한가지는 읽은 책을 다시보기 할 때 불편하다는 점이다. 나는  이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전자책을 에버노트로 스크랩해서 읽은 내용을 정리한다. 

보통은 그냥 읽고 기억속에 남기지만 어떤 때는 기록으로 남기고 요약하고 감상문을 적고 싶은 책도 있다. 이럴 때 나는 스크랩 기능을 사용한다.

 

아이패드로 전자책을 읽고 있다면 전자책을 에버노트에 스크랩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1. 멀티 태스킹으로 전자책 앱과 에버노트앱을 화면에 띄워놓는다.
  2. 애플펜슬로 전자책에서 스크랩 하고 싶은 부분을 누른채 잠시 대기. 그러면 범위 선택할 수 있는 태그가 나타난다. (터치로 해도 가능)
  3. 원하는 범위를 선택한다.
  4. 선택한 범위를 애플펜슬로 누르고 있으면 선택영역을 복사하는 모드로 바뀐다.
  5. 드래그 해서 에버노트 화면에 놓는다.
  6. 복사된 전자책 내용이 에버노트에 붙여넣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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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트챠트 : 미사용 결정
    GanttProject 는 윈도우, 리눅스, Mac 만 지원하고 ios, iPadOS 는 지원을 안한다. 다른 어플들은 쓸만한 것 없고 유료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 아니어서 다시 사용 고려 하지 않기로 결정
  • Mindjet : 미사용 결정
    Mac 과 안드로이드 ver. 과 큰 차이 없으나 치명적인 불편함이 있음. Topic 을 드래그 하여 Move 할 수 없다는 점. 마인드 맵을 이용하는 목적이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 해 나가는 데 있으므로 생각나는 모든 것들을 무작위로 적어놓고 이리 저리 그룹화와 위계를 정리하여 새로운 지도를 만드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 입력해 놓은 토픽들을 이동 배치 시킬 수 없다는 것은 마인드맵의 생명과도 같은 부분을 이용할 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이패드용 버젼에서 지원되는 건 토픽간의 관계선을 그리는 것 까지만. 이로 인해 사용 안하게 됨.
     
  • 노타빌리티 : 미사용 결정
    녹음과 손글씨가 연동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듯 하나 녹음 시 노트 한 페이지와 내용의 연관성이 없는 경우 의미가 없어짐. 또 녹음 파일 위치를 찾기 위해 노트한 손글씨를 선택하면 해당 녹음부분이 재생되는데 노트의 양이 방대한 경우 내용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손글씨 밖에 없다는 점이 불편. 책갈피 기능이나 태그 기능이 더 편리함. 대부분의 노트는 에버노트 에서 해결 가능하므로 별도의 메모 앱을 유료로 구입 할 필요 없음. 메모를 위한 생산성 확보는 이미 충분함.
     
  • 굿노트 : 미사용 결정
    에버노트와 원노트로 충분히 메모기능 확보 되었음. 간단한 메모는 Google Keep 으로도 충분 함. 학습용 노트용 으로는 Flexcil 만 있어도 충분 함. PDF 를 활용한 학습, 업무는 Flexcil 과 Morpholio Trace 가 최적 어플임. 기타 메모 어플을 사용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으므로 향후 재고 없을것임.
     
  • Morpholio Trace : 유료사용
    스케치와 스케일을 결합한 설계에 엄청난 편리함을 주는 어플임. 레이어 기능과 엔티티 편집기능과 함께 스케치에 필요한 자 기능 (막대, 삼각자 지원. 화면의 확대 축소에 맞춰 자의 축척이 함께 확대 축소되어 보여지는 기능, 삼각자의 각도 조절 기능, 더블탭으로 자 회전 기능 등은 계획에 필요한 최적의 편리함을 제공해 줌)
     
  • Flexcil : 유료사용
    PDF 에 노트와 페이지 관리 등 다양한 기능으로 PDF 를 기반으로 학습할 때 매우 유용한 어플임. 페이지 회전, 파일 합치기 기능은 지원되지 않음. 이 기능을 위해 별도 어플 (iLove PDF) 사용함. 
     
  • Evernote : 유료사용
    모든 노트는 에버노트와 원노트를 이용하고 있으며 에버노트를 주력 메모어플로 사용하고 있음. 
    Tistory 에서 플러그인 기능을 통해 에버노트 싱크로 가능.
    검색 및 편집기능 편리함. 모든 OS 에서 접근 가능. 폴더관리, 태그관리 등이 편리함.
     
    손글씨와 그리기 적용 시 별도의 이미지로 화면에 분리되어 삽입되는 부분 아쉬움. 글과 함께 배치되지 못하는 단점.
    키보드 폴리오로 입력 시 머릿말 기호 후 입력 시, 줄바꿈 후 입력 시 자동 오류 입력실행되어 가끔 불편한 상황 있음. (Bug 인 듯)
    용량의 제한을 벗어나기 위해 유료로 전환함.
    NAS 구축 후 유료사용 종료 예정이나 대체할 만한 기능을 가진 앱이 필요함. 대체 방안 미확정 시 유료사용 유지 가능성 있음.
     
  • One note : 사용
    손글씨와 그리기 기능에서 에버노트의 단점 극복되어 있음. 손글씨와 입력된 text 간의 화면 배치 상 문제 없음. 용량문제, MS Office 365 유료사용 필요 등의 사유로 사용빈도 급격히 줄었음. 유료사용 보류.
     
  • Sketchbook : 사용. 무료.
    갤럭시노트에서 아이디어 스케치, 노트 등을 위해 많이 사용하던 어플. 최근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Flexcil 과 Trace 사용으로 스케치북 필요성 없어짐. 거의 사용 안함.
     
  • Documents : 사용. 무료.
    Documents by Readdle 은 유료. 내가 선택한 다른 앱과 중복되는 부분 많아 굳이 유료버전 사용 필요 없음. 
    무료 버전인 Documents 에서 파일관리 기능은 충분함. PDF 편집 (회전, 파일병합, 페이지 추출 등) 기능도 충분함. 
     
  • Google Keep : 사용. 무료.
    전부터 사용하던 간단한 메모장. 직관적인 UI 로 사용하기 편함. 에버노트, 원노트, Flexcil, Trace, Google Keep 중에서 선택하여 앱 실행하도록 메모어플 목록을 단축어로 만들어 사용 중.
    참고로 메뉴 사용자 화 (설정>손쉬운사용>터치>Assitive touch>상위 레벨 메뉴 사용자화) 에는 단축어 등록이 안되어 siri 단축어로 만들어 메모어플 선택하는 단축어를 음성으로 실행시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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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 한가지. 브라우저를 사용하거나 에버노트에서 편집을 할 때 뒤로가기, 문장의 맨 끝으로 또는 맨 처음으로 커서를 이동, 단어 단위로 커서이동 등의 편집 위치를 컨트롤 하는 것이다. 터치가 허용되어 있어 별도의 화면내에 버튼이 없다는 점. 일일히 손으로 터치하다 보면 아무래도 생산성이 떨어진다. 머릿기호 붙이기 등도 손으로 터치해서 선택하려면 불편하다. 이유는 마우스가 없이 터치로 이용해야 하기 때문인데 따로 클릭할 버튼도 화면상에는 없다. 그래서 키보드에서 빈번하게 손을 떼게 되는데 터치하고 다시 돌아와 키보드의 손위치를 다시 잡는 반복작업이 꽤나 비 효율적이다. 따라서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입력이나 편집작업을 할 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주쓰는 기본적인 단축키는 반드시 암기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내가 가장 즐겨 쓰는 단축키가 몇가지 있어 정리해 본다. 물론 아래 열거한 단축키 이외에도 수십가지의 단축키가 있지만 90% 이상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필요한 것만 기억하면 된다. 세상일을 모두 머릿속에 집어넣고 살 수는 없는 것이다.
 
[ Command 길게 ] 단축키 모를때 단축키 리스트 띄우기. 맥북과 동일하다.
 
  • 커서 이동 관련 단축키
[ cmd + 좌우 화살표키 ( < 또는 > ) ] 문장의 맨앞 (또는 맨 끝으로) 커서 이동 / * 참고로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인터넷화면 뒤로가기 앞으로 가기 기능을 한다
[ cmd (또는 ctrl) + 상하 화살표키 ] 페이지의 맨 위로 (또는 맨 아래로) 커서 이동
[ cmd + B ] 글씨를 굵게 (bold) 또는 가늘게 (토글키임)
[ ctrl + < 또는 > ] 줄의 맨뒤로 맨 앞으로 가기
[ opt + < 또는 > ] 줄에서 단어 단위로 이동
 
  • 기능 단축키
[ Shift + command + 4 (또는 전원버튼 + 볼륨버튼) ] 스크린캡쳐
[ shift + command + u ] 글머리 (기호)
[ shift + command + o ] 글머리 (숫자)
[ shift + 상하좌우 화살표키 ] 글자 단위로 글자 선택범위
[ shift + opt + 좌우 화살표키 ]  단어 단위로 글자 선택범위
[ command + F ] 노트 내에서 검색
[ command + U ] 밑줄
 
  • 에버노트 단축키 리스트에 없는 단축키
[ shift + command + '+' ] 글자 크기 크게
[ command + '-' ] 글자 크기 작게
[ command + space ] 한영 전환
[ command + z ] undo (버그있음)
[ shift + command + z ] redo (버그있음)
 
  • 참고 : 글자크기 / 정렬 / 색상
아래 그림에서 표기된 아이콘을 터치하면
 
아래 그림처럼 속성창이 밑으로 슬라이드해서 열린다. 숨기기는 우측 상단부분 터치 (또는 화면을 아래로 끌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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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어란 무엇입니까?
단축어로 여러 앱에서 하나 이상의 작업을 빠르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단축어 앱에서 사용자는 여러 단계로 된 단축어를 직접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핑 기록을 보고하는 ’서핑 시간’ 단축어를 빌드하여 서핑 리포트를 가져오고, 해변 도착 예상 시간을 제공하고, 서핑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동작이란 무엇입니까?

단축어의 기본 구성 단위인 동작은 작업의 단일 단계를 말합니다. 여러 동작을 혼합하여 iOS 또는 iPadOS 기기의 앱 및 콘텐츠나 인터넷상의 서비스 및 콘텐츠와 상호 작용하는 단축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각 단축어는 하나 이상의 동작으로 구성됩니다.
 
 

자동화란 무엇입니까?

자동화는 이벤트가 발생할 때 자동으로 트리거되는 단축어의 한 유형입니다. 단축어 앱을 사용하여 개인용 또는 홈 자동화를 설정한 다음 자동화된 단축어가 특정 상황(예: 도착할 때, 출발할 때, iPhone의 설정에 따라, 하루 중 특정 시간이 될 때 등)에 트리거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설정 단축어 생성하기

iPhone 또는 iPad용 단축어 앱을 사용하여 새로운 사용자 설정 단축어를 쉽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 1단계: 나의 단축어에 새로운 단축어를 생성합니다.
  • 2단계: 단축어 편집기에서 동작을 추가합니다.
  • 3단계: 새로운 단축어를 실행하여 테스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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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폴리오 키보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키감은 더도 덜도 필요하지 않은 정도로 좋은 편이고 엔터칠 때 나는 탁 소리는 플라스틱 키보드에서 나는 '딱' 하는 거슬리는 소리가 아니어서 매우 좋다. 키보드의 사이즈 또한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고 최적화 된 느낌이다. 자석을 이용하여 아이패드 스탠딩을 고정시키고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 두단계로 각도를 조정하여 거치시킬 수 있으며 키보드의 고정을 위한 자석에 아이패드가 부착 되는 순간 키보드가 자동으로 연결되는 점 등은 사용하면 할 수록 편리함을 느낀다. 재질의 고급스런 마감과 애플답게 디테일한 디자인은 손과 눈과 귀까지 만족감을 안겨 준다. 키보드를 접었을 때 손에 잡히는 키보드 재질의 느낌 이라던가 손에 들고 이동할 때 느껴지는 미끄러짐의 방지 정도 또한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을 만큼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좋다. 태블릿의 속성상 입력의 번거로움을 해결 해 주는 키보드 단축키 기능들은 더 이상 맥북의 트랙패드와 키보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만든다. 

아이패드와 키보드폴리오를 사기 전에 유튜브를 통해 사용휴기와 품평 동영상, 블로그나 카페에 올린 정보 검색을 했을 때 약간 고민을 했었다. 대부분의 포스팅 내용에서 키보드 폴리오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올려 놓았더라 이거다. 사놓고 결국은 안쓰게 되고 아이패드 커버를 다시 구입해서 쓴다던지, 너무 무거워서 안좋다던지 너무 고가인데 가격대비 쓸모없다던지 별도의 블루투스 키보드를 추천한다던지. 아무튼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키보드 폴리오의 무용론을 주장하고 들 있었다. 그들의 정보로 인해 나는 그들의 본의가 무엇이었건 간에 선택의 순간까지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 할 수 밖에 없었다. 상품에 대한 적정성과 기능성을 느껴 선택을 하고 구입을 하고자 결정한 후 검증의 의미에서 찾아본 타인들의 사용 후기는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들 뿐이었다. 그것도 천편일률이라 할 정도로 같은 내용을 사람만 바뀌어서 똑같이 반복하고 있으니 호도 될 수 밖에. SNS 상에서 말 잘하고 그럴듯 하게 논리를 펴는 이런 자들의 정보들 때문에 가지지도 않아도 되었을 선입견을 가진채 결정을 내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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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환경>
후지 제록스 제품을 통해 스캐닝하여 mailbox 에 저장된 파일을 아이패드에 저장하는 방법.
복합기 모델은 후지제록스 Docucenter V C2265.
복합기는 Lan 으로 네트워크 연결되어 있음.
복합기에서 내 아이디로 스캔 등록 되어있음.
 
  1. 실행 > command 창에서 ipconfig 명령을 통해 ip address 를 확인한다.
  2. 확인한 ip address 를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하여 (192.168.0.x 형식) 메일박스에 접속한다.
  3. 스캔 > 메일박스 > 이름 선택
 
  1. 파일선택 > 문서추출 선택하면 파일의 내용이 화면에 뜬다
 
 
  1. 파일 어플 멀티화면으로 띄우고 메일박스에 뜬 내용을 길게터치 해서 파일앱 폴더로 드래그 앤 드롭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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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사용하여 에버노트를 편집하다 보면 맥북과 상이한 부분이 많아 자주 당황하게 된다.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사진붙이기.
 
먼저 화면캡쳐를 통해 에버노트에 캡쳐한 사진을 붙이는 방법이다.
 
1> 화면을 캡쳐한다. 

 

아이패드에서도 맥북과 마찬가지로 키보드 화면캡쳐 키는 동일하게 shift + command + 4 이다.
캡쳐를 하면 crop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뜨며, 손글씨 등을 가감할 수 있는 편집 모드상태로 된다.
 
2> 좌측 상단의 '완료' 터치하면 저장방법 선택창이 뜬다. '사진 앱에 저장' 을 하면 바로 앨범에 저장이 되어 편리하다. (사실 앨범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나는 찾을 수가 없다. 다만 에버노트에서 '+'  버튼을 눌러 '사진에서 추가' 를 선택하여 불러오기 할 때 자동으로 앨범속의 사진파일들을 보여주므로 그냥 '사진 앱에 저장' 을 선택하고 있다. ㅠㅠ
 
3> 아무튼 캡쳐한 사진은 앨범에 저장되었으므로 에버노트에서 불러오면 된다. 좌측 하단의 '+' 버튼을 누르자.
 
 
 
4> '+' 버튼을 눌러 '사진에서 추가' 를 선택하면 앨범으로 이동하여 사진 리스트를 띄워준다. 사진을 선택해서 '완료' 를 터치하면 에버노트로 사진을 불러들여 온다.
 
후기
 
맥북에서는 화면을 캡쳐하면 바탕화면으로 저장이 된다. 에버노트에는 바탕화면에 저장된 캡쳐이미지를 드래그 앤 드롭하면 끝이었다. 그런데 아이패드는 바탕화면으로 가지 않는다. 일단 캡쳐를 하고 '완료' 버튼을 누르면 저장 전에 저장위치를 묻는데 
  • '사진 앱에 저장' 
  • '파일 앱에 저장' 
  • '1개의 스크린샷 삭제' 
의 3가지 옵션을 보여준다. 
 
사진앱이란게 무엇인지 몰라 처음엔 '파일 앱에 저장' 을 선택하여 내가 저장하기 원하는 폴더를 지정하여 저장하였다. 
 
저장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다. 문제는 에버노트에 저장한 이미지를 불러올 때 생긴다. 붙여넣기 위해 에버노트의 좌측 하단에 있는 '+' 버튼을 눌러보면  '사진에서 추가' 를 선택할 때 열리는 폴더가 어딘지 알 수 없는데 분명 맥북에서 사용했던 '앨범' 속의 사진들이다. 결국 다른 폴더에 저장한 사진은 불러 올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많이 당황했다. 사실 굳이 캡쳐 한 파일이 어디 저장되는 지는 몰라도 큰 문제가 없다. 그냥 알아서 저장되고 불러올때 자동으로 그 위치에서 찾아 보여주니 이보다 편한게 어디 있나 싶다.
 
하지만 굳이 기어코 내가 관리 할 수 없는 파일들이 어딘가에서 굴러다닌다는 생각에 밤잠을 못이루는 사람이라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다. 
처음에 내가 '사진 앱에 저장' 대신 '파일 앱에 저장' 을 선택해서 원하는 폴더를 지정해서 저장을 했는데 그 경로를 찾아서 에버노트로 불러 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버튼 > 파일첨부 > 저장해놓은 폴더 검색 > 파일 찾기 및 선택 > 불러들어옴
 
여기서 잠깐!... '파일첨부' 를 선택했을 때 뜨는 창을 보고 순간 당황스럽다. 당황하지 말자. 아이패드는 기본적으로 i-cloud 폴더를 우선적으로 띄워준다. 여기에는 i-work 어플이름을 딴 폴더들만이 존재하므로 순간 당황스러운 것. 우측아래의 '둘러보기' 를 터치하던가 아니면 좌측상단의 '위치' 를 터치하여 root 디렉토리로 이동하면 디바이스의 모든 폴더 트리를 보여준다.
이제 내가 저장했던 파일을 경로를 찾아 선택하기만 하면 끝이다.
 
 
 
 
 
 
참고로 
아이패드에 있는 사진을 에버노트에 붙여넣기 하는 다른 방법으로 드래그 앤 드롭이 가능하다.
하지만 '파일 앱에 저장' 을 통해 내가 지정한 폴더로 저장한 파일은 파일 앱을 열어서 드래그 앤 드롭 해봐도 불러들여와 지지가 않는다.
 
'사진 앱에 저장' 을 통해 앨범에 저장된 파일만 드래그 앤 드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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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 [IT] - 아이패드에서 프린트하는 방법

 
아이패드 사용에 날개를 달아 가고 있다. 생산성이 300프로는 증가 한 것 같다. 
 
사용법을 익힌지 며칠 안 된 Adobe 의 Spark post 앱을 이용해 뚝딱 디자인을 완성하고 (사실 엄청 집중해서 공을 들였지만 작업 효율을 생각하면 진짜 '뚝딱' 이란 말이 맞다) 제작에 들어갔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디자인 한 생일카드 초안을 출력해서 손글씨 편지를 써서 전달하려고 했는데 아이패드에서 출력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생각해 보니 한번도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출력 할 일이 없었다. "이거 낭팬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어보기로 했다. 즉시 "아이패드에서 프린트하는 방법" 이란 키워드로 검색을 시작했다. 친절하게도 Support Apple.com 에서 올려놓은 글을 찾았다. 
문제는 너무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해결 되었다. 내가 한 것이라고는 지원되는 프린터 기종을 확인하기 위해서 프린터로 가서 모델명을 흘끗 보고 온게 전부이다. 그리고 즉시 출력작업에 돌입했다. 만들어놓은 이미지를 열어 내보내기 아이콘을 누르고 프린터 를 선택하니 그냥 알아서 출력이 진행된다. 프린터를 세팅하고 뭐고 절차따윈 없다. Wifi 로 연결된 프린터라 아이패드는 참 신통하게 자기가 알아서 프린터 찾아주고 사용자가 할 일이 없다. 역시 애프르~~
 
아래는 애플닷컴에서 퍼온 초간단 프린트 방법에 대한 글이다.
 
iPhone, iPad 또는 iPod touch에서 AirPrint 지원 프린터로 프린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시작하기 전에

  • 프린터가 AirPrint를 지원하는지 확인합니다.
  • iPhone, iPad 또는 iPod touch와 프린터가 동일한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고 범위 안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AirPrint를 사용하여 프린트하기

  1. 프린트할 콘텐츠가 있는 앱을 엽니다.
  2. 프린트 옵션을 찾으려면 앱의 공유 아이콘인 
     또는 
     아이콘을 탭하거나 
     아이콘을 탭합니다.
  3. 아래로 스크롤하여 
     또는 '프린트'를 탭합니다. 프린트 옵션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앱의 사용 설명서나 도움말 섹션을 확인합니다. 모든 앱이 AirPrint를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4. '프린터 선택'을 탭하고 AirPrint를 지원하는 프린터를 선택합니다. 
  5. 매수 또는 프린트할 페이지 지정 등의 기타 옵션을 선택합니다.
  6.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프린트'를 탭합니다.

프린트 작업 보기 또는 취소하기

프린트하는 동안 앱 전환기를 통해 프린트 작업을 보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

프린트 작업 보기

프린트 작업을 확인하려면 앱 전환기를 열고 '프린트 센터'를 탭합니다.

프린트 작업 취소하기

프린트 작업을 취소하려면 앱 전환기를 열고 '프린트 센터'를 탭한 다음 '프린트 취소'를 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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