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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에서 변수의 의미

Notion 에도 변수와 수식(함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일반적인 스프레드시트 에서와 달리 제약사항이 많다.
지난 포스팅에서 (참조 : 2023.03.24 - [Application/Notion] - Notion 에서 변수를 사용할 수 있나? ) Notion 에서 변수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용어상 약간의 차이가 있다. 
Notion 에서의 변수명은 데이터테이블에서 열의 첫행의 값을 의미한다. 그리고 수식에 의한 연산이나 함수도 하나의 행 안에서만 다른열의 같은행 값만 함수에 적용할 수 있다. 즉, 작업하려는 열에서는 다른열의 변수명을 참조하되 같은 행의 값만을 수식의 값으로 참조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로 인해 함수의 기능이 하나의 열 안에서 다른열의 같은행 값만 사용가능한 제약이 있다.

위의 이미지에서와 같이 하나의 열에서 최상의 열이름이 변수가 된다. 위 이미지에서는 '이름' 'Category' 'Gear' Brand' 'Size(Packing)(mm)' 가 변수명이 된다.

예-1 ) 
위의 표에서 변수 '이름' 열에 있는 'Titanum T-peg17' 에대한 수식을 작성할 때 참조할 수 있는 값은 'shelter' 'peg' 'Mysterwall' '170''과 같이 같은 행의 값만 가능하다.
'hammock' 'AMOK' '에코플로우' '파워뱅크' '릴선' 등 다른행의 값은 참조할 수 없다.

예-2 ) prop() 
이건 정말 많이 쓰이는데 참조할 속성(참조할 열 이름)을 지정하는 거야. 함수에 조건을 넣으면서 어느열을 참조할지 지정하는데 prop 치면 열 이름목록이 떠서 선택하면 자동으로 입력이 되는 방식. 즉, 참조하려는 열이 있으면 prop(”열이름”) 를 쓰는거야.

예를 들면 위의 prop() 테이블에서 Total Cost 열에 입력한 함수는

prop("Price") * prop("Quantity") 

price 열이랑 Quantity 열을 곱한 값을 구하라는거지.

여기서 잠깐!

수식 입력은 어디에서 하냐면..

속성편집으로 들어가서
유형 을 수식으로 선택하고
수식 에서 편집 을 눌러 들어가면 수식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뜨는거지.

오른쪽 prop() 의 예에서는

Total Cost 를 클릭해서 속성편집 으로 들어가서 유형을 '수식' 으로, 수식을 '편집' 을 눌러 들어가서 
수식 입력란에 prop("Price")*prop("Quanty") 를 입력하면 되는거야.

스프레드시트 에서의 변수는 어떻게 다른가?

스프레드시트에서는 셀 단위로 작동하기 때문에 열과 행 상관없이 어떤 셀에서도 변수명을 사용할 수 있다.
특정 셀에 Name 을 명명하면 어떤 셀에서건 변수명을 호출하여 함수를 사용한 수식작성을 할 수 있다.
덕분에 스프레드시트에서는 함수 사용을 광범위 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렇기 때문에 매크로 를 작성하는 기능 역시 뛰어나다.
함수를 사용한 자동화 작업은 Notion 이 스프레드시트를 따라올 수 없다. 따라갈 마음도 없는듯 하다. 각자 가는길이 다른거다. 
대신 Notion 에는 노션만의 독특한 자동화 기능들이 있다. 아주 많다. 다른 어플리케이션이 범접하지 못할 독특함이다.

활용예.

Notion 에서 스프레드시트와 같은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별도의 코딩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런 귀찮은 작업을 피하고자 간단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필요한 함수와 연산작업은 스프레드시트에서 작성하고 Notion 에서는 단순히 스프레드시트를 불러오는 방법으로 말이다. 
Notiuon 과 스프레드시트 두개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니 일석이조다. 게다가 두 어플을 연동시키는것 또한 너무나 간단하다. 
사용해본 결과 MS엑셀, Numbers, 구글스프레드 중 구글스프레드가 가장 사용편의성과 기능이 탁월하여 스프레드시트는 구글스프레드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활용 사례로 Notion 에 구글스프레드시트 링크를 심어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모든 입력, 기록, 정보, 데이터 관리의 베이스 앱으로 Notion 을 사용하고 있다.
아래의 사진은 투자관리가 필요하여 스프레드시트를 연동하여 Notion 에서 열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덕분에 Notion 에서 지원되지 않는  여러가지 자동화 기능 및 함수를 사용하여 매번 기록하지 않고도 업데이트된 자료를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다.
종목의 현재가격, 수익률, 등락률, 총수익금액 등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준다. 
물론 필요한 데이터가 있으면 추가해서 사용한다.
전고점 자료라던가 전고점 대비 등락률, 종목별 추이와 과거주가 등의 데이터를 별도 작업없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준다.
매일 변하는 오늘은 원달러 환율도 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아다시피 Notion 에는 이런 기능들을 지원하지 않는다. 어플마다 고유의 기능들이 있는 것이고 그 기능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면 된다. 

Notion에구글 스프레드시트 링크를 연결해 놓았다. 이렇게 하면 링크를 눌러 쉽게 구글스프레드시트를 열어볼 수 있다.

이처럼 Notion 이 가진 기능에 스프레드시트를 가진 기능이 더해지면 굉장히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온라인 상으로 찾아보면 많은 사람들이 Notion 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해보려고 하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위젯 활용해서 날씨, 주식데이터 등을 Notion 화면에 디스플레이하게 해서 사용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기도 한다. 그런데 하나같이 제약이 있고 내가 보고자 하는 데이터만 콕집어 수집하기가 쉽지않다. 번거롭고 복잡하다. 

Notion 의 진가는 다른 앱과의 연동이 뛰어나다는데 있다.
Notion 을 기반으로 Base 플렛폼으로 하고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어플들을 연동해서 사용하면 간단하고 쉬운방법으로 작업효율을 배가시킬 수 있다.
필요한 앱과 연동해서 Notion 을 어떻게 사용할지 상상력을 조금만 발휘한다면 작업효율성 면에서 엄청난 덕을 보게 될것이다.

참고 - 변수에 대한 이해

일반적으로 변수는 지역변수와 광역변수로 구분하는데 변수를 선언하기에 따라 변수의 사용범위가 달라진다.
하나의 프로그램은 여러개의 코딩으로 묶어 이루어지고 각각의 코딩에는 변수들이 포함된다. 하나의 코딩에서만 인식되도록 정의한 변수를 지역변수라고 하고 다수의 코딩에서 호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정의한 변수를 광역변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Notion 에는 이 광역변수 개념이 없고 지역변수 (동일 데이터테이블 에서만 참조되는) 개념밖에 없다고 이해하면 된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Notion 에서 변수를 사용할 수 있다는건 맞는 말이다. 단, 상당히 제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게 정확한 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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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 [Application/Notion] - Notion. 정말 필요한데 없는 기능 - 소수점 정리

2023.03.24 - [Application/Notion] - Notion 에서 변수를 사용할 수 있나?

2023.03.24 - [Application/Notion] - Notion. 수식으로 더 강력하게 써보자 - 01. 기본

Notion 수식에 사용되는 함수들이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거야.
다 외울 필요는 없겠지만 어떤것들이 있는지 정도는 알아둬야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으니까. 

크게 4종류로 구분되는데 뭐 딱히 구분할 필요는 없지만 기억하고 사용할 때 찾아서 쓰려면 구분해서 들여다 보는게 기억에 오래 남겠지?
그렇다고 내가 구분한 것도 아니고 도움말 뒤져보면 이렇게 구분되 있으니까 그러려니. 

  1. 연산 함수
  2. 논리 함수
  3. 문자열 함수
  4. 날짜 및 시간 함수

여기 정리한 목록은 노션 수식 편집창에서 함수명을 선택하면 예문과 함께 용도설명이 다 되어 있으니 따로 필요는 없겠지만 한눈에 보고 파악하기에는 역시 목록화 만큼 좋은게 없어서 굳이? 정리해 봤지.

자료를 참조할 때는 무엇을 보고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촛점을 맞춰야 시간낭비가 없는거지.
또 어디까지 해결할 수 있고 안되는 기능은 어디까지인지도 파악해 둬야해. 안되는건 안되는 거니까. 노션이 천하무적 만능은 아니니까.

노션의 수식을 마스터 하려면 어떤것을 할 수 있는 함수가 있나 (설명) 참조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참조하는게 중요해. 
수식이라는 기능이 있지만 무작정 학습하면 전혀 도움이 안되니까. 

Notion 에서 자료를 정리하려면 프레임을 어떻게 만들지 구상하는게 필요해. 물론 마구잡이로 입력해 놓고 나중에 재정리 해가면서 틀을 고쳐나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긴 하지만 일장일단이 있는거지. 
프레임을 구상할 때 마인드맵이나 프리핸드 스케치등을 이용하면 생각을 정리해 나가는데 좀더 도움이 되기도 하고.

함수 목록을 보면 유독 날짜/시간 함수 항목이 많은데 역설적이지만 노션에서 제일 불편한게 날짜와 시간 부분이기도 해. 
아래 표를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함수 목록이 많지 않아. 엑셀같은 경우만 해도 함수명이 굉장히 많은데 그에 비하면 노션은 그정도 세부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걸 의미하지. 엑셀이나 Numbers 처럼 스프레드시트 형식으로 DB 의 강력한 성능은 갖추지 못했지만 Notion 이 가지고 있는 장점의 핵심은 데이터 종류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수용할 수 있다는 거지. 
이 점은 정말 어마어마한 장점이야. 
엑셀이 가지고 있는 열과 행으로 이루어진 sheet 의 DB 구조 한계를 벗어나 Numbers 는 한개의 sheet 에 스프레드시트 뿐만 아니라 메모나 워드같은 기능까지 수용해서 매료됐는데 Notion 도 비슷한 구조야. 사실 numbers 의 기능들에 비해 아쉬운 부분도 많은데 Notion에서 가장 차별화 되는 기능은 페이지가 웹으로 연결되는 url 을 가진다는 점. 즉 블로그로도 홈페이지로도 기능을 할 수 있고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로도 활용될 수 있다는 의미인거지. 

이번 포스팅은 노션이 가진 함수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데 있고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파악해 보면서 그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도 명확히 알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으니...잡소리는 그만하고 내용을 들여다 보자.

1. 연산 함수

2. 논리 함수

3. 문자열 함수

4. 날짜 및 시간 함수

함수의 실제 사용

어떤 프로그램에서나 함수사용은 기본적인 기능의 영역을 넘어 사용범위를 넓히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데이터를 다루는 어플리케이션에는 다 들어 있어서 사용방법도, 사용명령도 비슷비슷 해서 어느 하나만 확실하게 공부해 놓으면 다른 앱에서 함수를 다룰때 많이 쉬워지니까. 노션은 특히나 함수사용방법이 직관적이고 간단해.

함수들을 학습하고 싶으면 무턱대고 읽고 외우고 하지 말것. 구문 형식을 외우는 것처럼 뻘짓도 없다는 것 명심할 것.

집중할 것은

첫째, 함수를 쓸때 인자를 어떤 형태로 주어줘야 하는지
둘째, 함수를 통한 결과값이 어떤 형태로 나오는지

이 두가지에 주목해야 해. 

  1. 문제 해결을 위한 함수 사용은 문제로 부터 시작해서 역순으로 해결방법을 찾아가는게 좋지. 대부분의 경우 질문으로 시작하는게 좋아. 2023.03.24 - [Application/Notion] - Notion. 정말 필요한데 없는 기능 - 소수점 정리 사례에서 처럼 
    Q) 소수점 자리수가 많아서 숫자를 변형해야 하는데 나는 어떤 결과값을 원하는가? (요구사항이 명확해야 답을 찾을 수 있지)
    Q) 숫자를 변형시키는 함수는 어떤게 있을까?
    Q) 한가지 함수를 사용해서 해결이 안되는데 함께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함수는 어떤게 있고 이때 함수끼리 호환되려면 인자형태는 어떻게 통일시켜 줘야 하나?
    등과 같은 질문으로 
  2. 남이 해결해 놓은 사례를 찾아서 디테일을 수정해서 내가 원하는 입맛에 맞는 수식을 만드는게 좋아. (맨땅에 헤딩처럼 미련한 방법은 없는거야)
    • 인터넷에서 검색어로 찾아보면 얼마든지 많은 소스를 얻을 수 있어. 일반 블로그 보다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훨씬 다양하고 고급스런 정보가 많아.
    • ChatGPT 에 물어봐도 그럴듯한 답을 제시해 줘서 좋아. 아~주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질문을 하면 그만큼 답의 정확도도 높아지니 ChatGPT 에 질문할 때는 일반화된 표현으로 쓰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 어떤 결과를 어떻게 어떤모양으로 만들것인지를 알려줘야해. 답이 만족스럽지 않을때는 이어서 추가로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적어줘도 이전 질문을 기억해서 연결해서 답을 내주니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하는 방법으로 답을 찾아가는 것도 방법이야. 
    • 다른 사람이 해결한 방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내 상상력을 가미하면 생각보다 훌륭한 결과를 찾을 수 있기도 해. 

함수 목록은 많지만 주로 쓰는 함수는 한정되 있는것도 사실. 그러니 함수목록을 다 외우는 것도 의미없고 구문 형식을 외우려고 하는 것도 더더욱 미련곰탱이 같은 짓이니 절대 하지 말고 그냥 이런게 있구나~ 정도? 
그정도면 됐어. 

실제로 문제해결하고 사례수집해서 변형하고 응용하는 게 중요하니까. 
다음 포스팅엔 함수를 실제로 사용한 사례를 다뤄보기로~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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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수식 완전정복을 위한 첫번째 포스팅.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지는 페이지 단위가 노션 문서의 기본인데 이 데이터베이스는 글자, 이미지, 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문서부호 등 페이지 안에 포함된 모든걸 데이터로 인식한다는건 노션을 쓸때 가장 기본으로 알아야 할 상식.

단순히 기록하고 이미지 붙여넣고 하는 단계를 넘어서면 슬슬 노션을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해 보고 싶어지지. 
워낙 기능이 방대해서 학습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지만. 
가장 먼저 자료정리를 위해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여기서 사용하는 수식이 궁금해 졌어.
처음 노션에서 수식을 사용할 때 가장 먼저 마주치게 되는 prop(" ") 형식인데 이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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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 :  Property References

Most often, you’ll use the values of other properties as your inputs. In other words, you’ll reference those properties.

To do so, you’ll use the prop() function. For its argument, you’ll include the name of the property within quotation marks. For our Total Cost calculation, we referenced the Price and Quantity properties: prop( "Price" ) and prop( "Quantity" ).

Remember, there is an iteration of each formula for each item in the database. When an iteration references another property, it uses the instance of that property for the same database item. In the example above, each iteration of the formula multiplies the price and quantity for the product on the same row.

 

💡 prop() 

이건 노션에서 수식을 사용할 때 정말 많이 쓰이는데 참조할 속성(참조할 열 이름)을 지정하는 거야.
함수에 조건을 넣으면서 어느열을 참조할지 지정하는데 porp 치면 열 이름목록이 떠서 선택하면 자동으로 입력이 되는 방식. 즉, 참조하려는 열이 있으면 prop(”열이름”) 를 쓰는거야.
마치 코딩할 때 변수를 지정하는것과 유사한데? 맞아 바로 변수 개념이야. 열의 속성 (열이름, 형식 등) 을 설정하고 이걸 변수처럼 사용하는거지. 
그래서 prop 은 열이름과 그 열에 설정된 속성을 하나의 변수로 호출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지.
일반적으로 Database 가 column (열) 과 row (행) 으로 구성되서 가로 세로 로 데이터의 위치를 불러서 쓰는데 notion 에서는 column 을 '열' 이라고 안부르고 '속성' 이라고 불러. 
용어에 헷갈리지 말자!

예를 들면 아래 prop() 테이블에서 Total 열에 입력한 함수는

prop("Price") * prop("Quantity") 

price 열이랑 Quantity 열을 곱한 값을 구하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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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형식 지정

노션 수식에는 형식을 지정하는 명령도 있어.
대표적인게 날짜형식 인데 노션은 기본으로 지정된 형식이 있어서 날짜를 입력하면 기본 지정형식으로 출력돼. 
그래도 내가 원하는 형식으로 화면에 출력되게 하고 싶을때 수식을 사용해서 날짜형식을 지정할 수 있어.

💡 아래 표는 나이계산을 하는 예인데 오늘날짜에서 birthday 열의 값을 빼서 나이를 구한다는 개념인데… 오늘날짜를 어떻게 지정하는지?

"오늘날짜" - prop("birthday")

이렇게 하면 될것 같은데…

<12/24/2022 추가>
오늘 날짜를 찾는 구문은 datebetween(now()) 야.
나이를 계산하는 거니까 년 단위로 표시해야겠지. 그러니 출력값(표시형식) 을 “years” 로 하면 되고. 
수식 구문은 아래형식으로 쓰면 돼.

dateBetween(now(), prop("Birthday"), "years")
  • 함수 구문 형식 : dateBetween (날짜1, 날짜2, 표시형식)
  • 날짜1 : now() 는 현재 날짜
  • 날짜2 : prop(”Birthday”) 는 Birthday 열의 날짜
  • 표시형식 : “years” 는 년 단위로 표시하라
  • 구문 결과 : Date1 - Date2 의 값을 표시형식으로 나타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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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열 붙이기

💡 아래 표는 글자열을 붙이는 사례인데 함수식은 아래처럼 써. prop 두개를 + 해라. 엄청 간단. 근데 이건 이미 이름을 가진 열이 있다는 조건이고 열없이 접두어 나 접미어 처럼 고정된 문자를 앞, 뒤에 붙이려면 다른방법이 필요하겠지?

prop("First Name") + prop("Last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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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ace

💡 Replace 는 대상 문자를 원하는 문자로 바꿔주는 기능이야. replace 열에 입력한 함수는

replace(prop("Name"), "William", "Allice")

교체해라(Name열에서, William 이란 글자를, Allice 로) 뭐 이런의미지. **ReplaceAll()** 이란 함수도 있는데 이름만 딱 봐도 한번에 몽땅 바꿔주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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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Can't I use variables in Notion?

A)

Yes, you can use variables in Notion!

To use variables in Notion, you can create a database, and then create properties for that database. Each property can be thought of as a variable, and each entry in the database can be thought of as a row in a spreadsheet.

You can then use these properties and entries to create views, which are essentially different ways of viewing the data in the database. For example, you can create a table view that displays all of the entries in a table, or a calendar view that displays the entries on a calendar.

You can also use variables in formulas, which allow you to perform calculations on your data. Formulas can use properties as variables, and can include functions and operators to manipulate the data.

To create a formula, you can click on the "Formula" button in the property menu, and then enter your formula using the available functions and operators. The result of the formula will be displayed in the property for each entry in the database.


예, Notion에서 변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Notion 에서 변수를 사용하려면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한 다음 해당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속성 (열 column 에 대한 속성설정)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각 속성 (열이름)은 변수로 생각할 수 있으며 데이터베이스의 각 항목은 스프레드시트의 행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이러한 속성과 항목을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보는 기본적으로 다른 방법인 보기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표의 모든 항목을 표시하는 표 보기 또는 일정관리의 항목을 표시하는 일정관리 보기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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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에서 변수를 사용하여 데이터에 대한 계산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공식은 속성 (열 이름) 을 변수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조작하기 위한 함수 및 연산자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공식을 만들려면 속성 메뉴에서 "공식" 단추를 클릭한 다음 사용 가능한 함수 및 연산자를 사용하여 공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수식의 결과는 데이터베이스의 각 항목에 대한 속성에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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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ion 에서 변수는 database-table 에서 열속성이다. prop 로 참조하는게 변수 호출과 동일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코딩에서 쓰는 변수와는 개념이 좀 다르지만 열에 포함된 내용이 곧 리스트나 마찬가지다.
코딩에서처럼 한번 지정해 놓고 지역변수나 광역변수로 어디서나 불러다 쓸 수는 없다.
테이블 안에서 참조열을 지정하고 검색하고 가공하고 계산하고 등등만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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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에서 Database table 안에 수식을 사용할 때 가장 필요한 기능이 빠졌다. 
숫자 소숫점 맞추기 기능이 없는데 Notion 의 탁월한 기능을 생각할 때 왜 이 설정 기능이 없는지 이해가 안된다. 
어쨋든 소수점 자릿수 맞추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수식을 사용하여 계산값을 열속성에 넣으면 무한자리 소수점을 가진 숫자로 출력된다. 

소수 2째자리, 3째자리 로 결과값을 맞추고 싶은데 방법은 없을까?
사실 참으로 기본적인 설정인데 없는 관계로 약간의 삽질을 해야 한다. 
Notion 수식의 'floor' 함수를 이용하면 된다.

예제를 통해 알아보자.

우선 Notion 페이지에 연습용 데이터테이블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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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Notion 에서 / 명령은 매우 강력하다.
인라인 데이터테이블 을 만들고 싶을때 여러번 클릭할 필요 없이 간단히 입력만 하자. 

영문모드라면 /da 또는 /db 등으로, 한글 모드라면 /데이터 또는 /데 까지만 입력해도 목록이 뜬다. (이미지 참조)

따라서 단축키 처럼  /데 ⏎ 만 입력해도 새 db table 을 만들수 있다.

Notion 에서 전반적으로 / 명령은 이런식으로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글자 배경색을 초록으로 하고 싶다면 text의 맨앞에서 /배 초⏎ 만 입력하면 되는 식이다. 줄임말 처럼 / 뒤에 이런것도 되지 않을까? 싶으면 써보라. 대충 생각하는대로 대부분 단축키가 작동된다. 

생성한 표에 샘플값을 입력한다.

가격, 수량 속성은 숫자로 하고 단가 속성은 수식으로 설정한다. 
이름 열에는 연습용이므로 최대한 간단한 데이터만 넣자. 사과, 배, 딸기.

Notion 소수점 자리수 조절하기

열 속성을 수식으로 설정, 수식편집에서 수식입력한다.

가격, 수량은 임의로 아무수나 넣는다. 나는 아래와 같이 입력해 봤다. 
'단가' 열 속성은 수식으로 입력했다. 단가 = 가격/수량 이므로 수식입력창에서 아래와 같이 수식을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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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수식입력창은 사용이 편하다. 
모든 데이터베이스는 행과 열로 이루어지는데 엑셀의 컬럼과 행 개념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일반 데이터베이스와 달리 ㅋNotion 에서는 열 을 '속성' 이라고 부른다. 페이지 자체가 데이터베이스 개념이어서 그런데 그런것까지 설명하려면 길어지니 기초적인건 안다고 가정하고 설명을 생략한다.

아무튼 수식입력창에서 입력한 수식처럼 prop("가격") / prop("수량") 이라고 입력해도 되는데 굳이 그럴 필요없다. 
인라인 데이터 테이블을 만들어서 열이름(Notion 에서는 '속성') 으로 넣어준 값이 수식입력창에서 보면 속성 목록으로 뜬다. (아래 이미지 참조) 
prop("가격") 과 같은 수식 구문형식을 몰라도 속성 목록에서 # 가격 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수식입력칸에 prop("가격") 이 입력된다.
즉  #가격 클릭 / 입력 #수량 클릭  만 하면 prop("가격") / prop("수량") 이 입력된다.

 

Notion 수식 입력창
수식 구문형식을 몰라도 쉽게 수식을 작성할 수 있다.

수식 입력을 마치면 '단가' 열에 계산값이 출력된다. (아래 이미지 참조)
보는것 처럼 소수점 이하 자릿수가 쭉쭉빵빵하게 나온다. 

원하는 소숫점 자리를 조정하기 위해 수식을 수정한다.

이 예제의 목적은 '단가' 열의 소숫점을 내가 원하는 자릿수로 나타내려는 것이다. 

Notion 에서 수식으로 계산하면 출력값 소수점이 엄청 길게 나온다. 
내가 원하는 대로 소수점 자리수를 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서두에서 말했듯이 Notion 에는 '단가' 결과값 처럼 출력되는 소수점 이하 긴 자리수를 원하는 대로 조정하는 기능이 없더.
따라서 수식에서 약간의 트릭을 써야 한다.
뭐 복잡한 건 아니니 그대로 따라해 보자. 

'floor' 함수를 사용한다.

Notion 에는 소수점 정리 기능이 없으니 약간의 트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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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및 이해

prop("가격") / prop("수량")(prop("가격") / prop("수량")*100 → floor( prop("가격") / prop("수량") * 100 ) → floor( prop("가격") / prop("수량") * 100 ) /100

  1. prop("가격") / prop("수량")*100 : 결과값에 100을 곱했다. 66.66666666667 이 6666.666666667 로 바뀐다.
  2. floor( prop("가격") / prop("수량") * 100 )  : floor 함수를 적용했다. floor 함수는 숫자보다 작거나 같은 가장 큰 정수를 반환합니다. 핵심은 정수로 변환한다는 것. 소수점 이하가 삭제된다는 의미다. 6666.666666667 이 6666 으로 바뀐다.
  3. floor( prop("가격") / prop("수량") * 100 ) /100  : 100을 나눴다. 6666 이 66.66 으로 바뀐다.

설명은 길었으나 간단한거다. 

floor(숫자*100)/100 이라고 기억하자.

소수 3자리로 만들려면? → 곱하기 100, 나누기 100 을 곱하기 1000, 나누기 1000 으로 변경하면 된다.
즉, 원하는 소숫자리에 따라 곱하기, 나누기 값을 바꾸면 된다.

아래 이미지 처럼 소수 2자리로 정리되었다. 

소수 2째자리로 출력되도록 바뀌었다.

이제 Notion 의 DB table 에서 꼴보기 싫은 긴 소숫점 아래 숫자를 달고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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