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itHub 이해. 사용법.

협업을 하고 여러개의 디바이스에서 작업을 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자료 공유가 필요할 때 깃허브(Github) 라는 것을 자주 접하게 된다.
대체 깃허브가 뭘까?
클라우드 일종인것 같다는 막연한 느낌은 드는데...
자료 공유를 위해, 또 누군가와 협업을 하고자 할때, 나 혼자라도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 휴대폰 같이 여러가지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여러개 기기에서 같은 자료를 공유하고 싶다면 사용하는게 클라우드인데.
깃허브를 사용하면 자료공유가 편해지는걸까?

궁금한 것이 많아.
Github 를 사용하려면 어디에서 찾아봐야 하지? ...이건 쉽다. 깃허브 사이트로 가면 된다. https://github.com
시작하려면 뭘 해야지? .... 가입하고, 로그인하고, 권한을 얻고, 자료를 공유할 공간을 만들고..등등 일단 가입과 로그인까지 하면 그다음은 어찌 되겠지. 음..절차와 방법은 학습이 좀 필요해!
어떻게 사용하는거지? .... 깃허브를 활용해서 내가 가진 자료를 공유하는 방법. 음..이것도 학습이 많이 필요해!

시작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깃허브(Github) 라는게 도데체 뭔지 이해부터 해야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아. 
Git 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좀 생소해서 찾아봤어.

더보기

위키에 나온 내용으로는 리누스 토르발스가 개발한 분산형 버전 관리 시스템(VCS)이다. 라네.

오픈소스계의 영원한 아이돌 리누스 토르발스는 리눅스 커널을 관리하는 기존 툴이 엉망인 것에 너무 빡친 바람에 Git이라는 소스관리 툴을 만든다. 리누스는 하도 빡친 나머지, 단 2주만에 완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Git은 매우 빠른 속도와 분산형 저장소 지원이 특징이다. 방대한 Linux 커널 소스 코드를 생각해 보면, 속도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오픈 소스 개발의 특성상 여럿이 달려들어 자기 맘에 드는 걸 하기도 하며, 또한 뭘 하나 잘못 붙였다 이상한 걸 건드려 망하기 쉬운데, Git는 이런 환경의 특성에 맞게끔 제작되었다.

Git 자체는 오픈 소스이며 저장소는 git.kernel.org이다[1]. git clone으로 프로젝트를 클론한 후 빌드해볼 수 있으며, 전체 저장소를 클론하고 싶지 않다면 kernel.org에서 원하는 버전의 tar파일을 찾아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GitHub에 git/git이라는 미러 저장소도 있으며, 정확히 동일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내용에서 보면 여기에 Github 가 등장한다.
위의 글을 보면 Github 가 뭔지 대략 정체가 짐작이 간다. 코딩을 하는데 필요한 것이라는 느낌적 느낌. 저장소 개념인데 단순 저장소는 아니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대략적이고 느낌적인건 그만하고 좀 정확히 알아보자.
Github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을 인용해 본다.

깃허브 (Github) 가 뭐야?

깃을 왜 사용하죠?

  • 빠른 협업환경 조성
  • 누가, 언제, 무엇을, 왜, 어떻게 수정했는지 코드리뷰가 가능.
  • 이슈트래커 (Issue Tracker) 지원.
  • 깃헙 (GitHub)을 이용하여 자신의 git을 쉽게 공유 가능.
  • 지속적인 통합 (Continuous Integration) 지원.
  • Visual Studio, Jetbrains IntelliJ, Android Studio 등 대부분의 IDE에서 git 연동 제공.
  • 요약: 협업을 위해서, 개발에서 사용, 두명 이상이 똑똑하게 소스를 공유하고 개발한 소스들을 합치세요!

도대체 깃헙(GitHub)이 뭐야!?

  • 디자이너에게는 Dribbble, 데이터사이언티스트에게는 Kaggle이 있듯이 개발자에게는 깃헙 (Github)이 있습니다.
  • 여러분이 퇴근길에 페이스북으로 글을 둘러보며 좋아요 하듯이 개발자들은 깃헙으로 스타(star)를 날립니다.
더보기

참고로 드리블(dribbble)이란

디자인 소셜 네트워킹 및 포트폴리오 공유 사이트이다.
비핸스, 국내의 노트폴리오 (개인적으로는 핀터레스트)와 함께 디자인 사이트 삼대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활성화가 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채용 플랫폼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자료를 공유해 놓은 곳이니 이것 역시 자료공유 플랫폼의 일종임을 알 수 있다.

또 참고로 Kaggle 이란 
데이터 분석 경진 대회를 주최하는 플랫폼이다.
파이썬 코딩툴로 유명한 쥬피터노트북(Jupyter notebook) 이 웹으로 지원되니 따로 앱을 설치할 필요없이 코딩개발이 가능하다.
경진대회 코딩자료들이 오픈소스로 개방되어 있어서 유용한 소스를 얻고, 학습할 수 있는 곳이다. 
취지가 이러니 이곳도 자료공유에 활용될 수 있다.
https://youtu.be/TNzDMOg_zsw

Github 뿐 아니라 드리블, Kaggle 같은 것들도 성격은 약간씩 달라도 자료공유 플랫폼이란 공통점이 있으므로 각자 가지고 있는 자료의 성격과 목적에 따라 적당한 플랫폼을 선택해 이용하는게 좋겠다....는 말은 알아야 할것들이 더 많다는 말이자나!

다른 플랫폼 학습은 나중에 하고 지금은 알아보려는 Github 에만 집중하자.

  • 진짜 퇴근길에 깃헙 들어가는 개발자가 있다면
  • 깃헙(Github)랑 깃(Git)은 다른 것입니다. 깃헙이 깃을 기반으로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는 형태입니다.
  • 쉽게 생각해서 Microsoft® Office를 Office 365로 서비스하는 것과 비슷하다 생각해주세요.

깃이 어떤 역할을 하는건가요?

  • 소스 병합 (merge, rebase)
  • 소스 리비전 관리 (reset, commit, branch)
  • 소스 릴리즈 (push)
  • 소스 태깅 (tag)
  • 소스 변경사항 검토 (diff, log)

그래서 어떻게 쓰는건데? ...to be continued.....

 

반응형
반응형

 

 

단축어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crabs-attend-go9.craft.me


사족.

한때 단축어 기능에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웟었는데 최근에는 그 열기가 식은듯 하다. 
단축어 기능은 정말 유용하지만 시장에서는 잠깐의 단순 호기심이었을 뿐이었던 듯 하다. 
사람들이 남들이 만들어놓은 단축어들을 SNS 에 올리며 소갯거리로 삼았지만 소개를 위한 게시자들은 그렇게 관심을 한곳에 오래두지 않는다.

사실 단축어를 사용하면 업무자동화나 일상샡활의 반복되는 작업들을 단순화 시켜서 매우 효율적인 일처리가 가능한데 자기에게 꼭 맞는 단축어를 만들어 쓰는것이 일반 유저들에게는 약간 문턱이 높은 느낌이 들었나보다.
애플의 앱 중에서도 좋지만 있어도 잘 사용 안하는 기능중 하나가 맥의 오토메이터와 아이패드, 아이폰의 단축어 기능이다.
준 프로그램 수준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는데 그런쪽에 관심이 없거나 지식이 없는 사람은 지레 겁먹고 사용을 아예 안하는거다. 기껏해야 남이 만들어 놓은 단축어 몇개를 다운받아 사용하는 정도? 그나마도 자신에게 최적화된 최소한의 수정작업도 힘들어 하는 형편이다 보니 단축어란 기능은 돼지목의 진주목걸이 같은 존재인듯 하다.

이와 같이 훌륭한 기능이지만 잘 사용 안하게 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필요성과 효용가치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건 어떤것인가? 부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어진 기능, 쉽게 얻을수 있는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 수준 이상으로 더 알려고도 시간을 투자하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바쁘기도 하고 할일도 많으니 필요한걸 직접 만들어 쓸 여유도 없는거다.
김치도 담가먹기 귀찮고  밥도 해먹기 귀찮아서 사먹는 세상이다. 
왠만하면 있는거 그대로 쓰고 부족하면 사서쓰는데 익숙해져 있다. 
그러니 무슨 자동화며 단축어냐? 하는 생각이 드는거다.
그러니 반복되는 일을 개선없이 끊임없이 반복해서 하면서도 개선시킬 의지도 자각도 못하는거다.
누군가 떠먹여 주기 전에는 직접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 드문 현실이다. 
또 어느정도까지 자동화가 가능한지에 대한 해결방법을 머릿속에 두고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방법을 모르면 아무리 간단한 일도 막막하게 느껴진다. 
당연히 초기 개입이 안된다. 
건축설계를 전문으로 하면서 느낀점도 별반 다르지 않다.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들, 너무도 간단한 일들 조차 일반인들에게는 넘사벽이다.
그래서 그저 현실이며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며 사는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런 사람들은 쉽게 설명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설득해 보려해도 들으려조차 하지 않는다. 뭔가 변화와 변화를 위해 알아야 한다는것 자체가 피곤한 일로 생각되는가 보다.

그래서 이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정말 스카트하고 진취적인 사람, 편해지는 진짜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되어 버린것 같다.
잠깐의 시간투자로 두고두고 시간절약, 노동력절약, 귀차니즘 해결이라는 결실은 달콤함을 맛본 사람들만의 리그인것 같다.

필요가 없으면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나에겐 가치가 없는거다.
하지만 내가 어떤것을 필요로 하는지 조차 생각해 본 적 없다면 다시 생각해 볼일이다.
"아 정말 번거롭네.."
"이거 정말 불편한데?"
"음...이 삽질을 언제까지 계속해야하는거야?"
이런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하면서도
"아몰라. 그냥 하면되지 뭐"
"어쩌겠어..안할수도 없으니 오늘도 해질때까지 열심히 삽질해야지"
"이따위로 밖에 못만드나? 좀 편하게 만들수도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며 하루, 한달, 일년, 십년을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정말 조금의 시간과 조금의 노력을 하면 달라질 수 있는데. 하루, 한달, 일년, 십년의 시간이 달라질 수 있는데도 말이다.
적당히 부지런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세상이라 그렇다.
변화와 개선 방법을 찾는 것은 진정으로 게으른 사람들의 몫이다. 
그래서 시간은 게으른 사람들의 것이다.

- 지금을 사는 나 -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Craft 는 iPAD 우선으로 개발된 앱이라 그런지 아이패드에서 입력 및 편집작업이 매우 편리하다. 키보드를 기반으로 사용한다면 거의 불편없이 작성 가능하다. 외장키보드 없이 스크린키보드만 사용하더라도 터치기능과 동시 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지므로 메모앱에서 편집작업의 불편함이 현저히 줄어든다.

크레프트가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하는 어플이 아니기 때문에  Notion 과는 분명 결이 다르지만 문서작성 용으로 사용하면 훌륭한 도구가 될 것이다. 문서작성을 크레프트로 하고  Notion 으로 연결하여 함께 사용하면 된다.

Notion 의 장점이 다른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열려 있다는 점이므로....

더보기

Notion 을 Craft 처럼 쓰려 애쓰지 말고 Craft 를 Notion 처럼 쓰려고 애쓰지 말자!

 

반응형
반응형

2023.12.01 - [Computing/Mac] - 맥북 유저 이 단축키는 반드시 외워야돼~~!! -01

화면캡쳐.
이 단축키는 정말 많이 쓴다. 
SNS 에 포스팅할때, 스케치를 할때, 디자인을 할때, 그림 그릴때, 구매할 상품을 기억해 놓을때, 아이패드에 air drop 공유할때 등등 하루에도 수십번은 화면캡쳐를 하는것 같다.

반복되는 작업은 무조건 어떻게 한다?
그래 단축키를 쓰거나 자동화 한다.

범위를 윈도우로 정해서 캡쳐 : ⇧⌘4
캡쳐방식을 선택해서 캡쳐 : ⇧⌘5

삽질 그만하고 편하게 살자.

반응형
반응형

맥을 쓰면서 거의 매일같이 반복하는 작업중 하나가 파일삭제, 휴지통비우기다.
매일 수회에서 수십회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파일을 지우려면 팡리선택-우클릭-삭제
휴지통을 비우려면 화면우하단 휴지통-마우스우클릭-휴지통비우기
로 3번씩 마우스 클릭을 반복하고 있다. 
이런건 정말 단축키를 외워야 한다. 
자동화와 단축키가 필요한건 무의미하게 끝없이 반복되는 단숙작업 동작들이다. 
이제 빠르게 삭제하고 휴지통을 비우자. 
이런건 사실 외울 필요도 없다. 매일 쓰는거니까 쓰다보면 자연히 외우게 된다. 머리보다 몸이 먼저 익힌다.
의외로 뭔가를 외워 사용하는데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나이가 들 수록 이런 성향이 강한듯하다. 변화를 싫어하다 보니 뭔가 새로운것을 머리에 입력하는것 조차 거부감을 갖는가보다.
아무튼 각설하고 편하게 살자.

파일 삭제 단축키 : ⌘⌫
휴지통비우기 단축키 : ⇧⌘⌫

 

반응형
반응형

안쓰는 휴대폰으로 CCTV 를 만들수 있다. 돈 안드는 CCTV 만들기

안쓰는 휴대폰으로 CCTV 를 만들어 쓸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이 편하다.
구글플레이 에서 '알프레드 카메라' 앱을 설치하면 된다.
매우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다.

준비물

  • 뷰어로 쓸 휴대폰
  • CCTV 카메라로 쓸 휴대폰
    .... 내가 가진 공폰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SOS 를 보냈다. 며칠만에 친구들로부터 공휴대폰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제공받은 공폰이 무려 7개.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긴다. 고마워 칭구들아~^^
  • 알프레드 카메라 앱

사용방법

  1. 뷰어 휴대폰과 CCTV 로 쓸 휴대폰에 각각 알프레드 카메라 앱 설치
  2. 각 휴대폰에서 알프레드 카메라 앱 실행 & 동일한 아이디로 로그인
  3. 뷰어 휴대폰에서 '카메라 추가' 선택 → QR 코드로 두 휴대폰 페어링 하면 세팅 끝
  4. 여분의 휴대폰이 더 있으면 여러개의 카메라를 추가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 녹화도 된다.
  • 움직임 감지 기능이 있어서 움직이는 물체가 포착되면 자동으로 녹화를 해준다.
  • CCTV 카메라로 보여졌던 영상을 다시 볼수도 있고 저장할 수도 있다.
  • 뷰어 휴대폰에서 원격으로 CCTV 카메라의 플래시를 켜고 끌 수 있다.
  • 뷰어 휴대폰에서 원격으로 CCTV 카메라가 사이렌을 울리게 할 수도 있다.
  • 뷰어 휴대폰에서 마이크버튼을 누른채 말하면 CCTV 카메라로 음성이 송출되게도 할 수 있다.
  • '전환' 버튼을 누르면 전방, 후방 카메라로 변경해서 쓸 수 있다. 디폴트는 후방.

알프레드 웹캠 이란걸 설치해서 집에서 굴러다니는 안쓰는 휴대폰 으로 CCTV 를 만들었어.

맥북에서도 쓸 수 있긴 한데 맥북은 전면 카메라만 있어서 별로 무용지물이고 앱도 없고 웹에서 사용해야 하는건데 그마저도 사파리는 접속 못하고 크롬으로만 접속이 되니 맥북에서 보는건 포기…. 근데 맥북을 뷰어로 쓰면 책상에서 집안 곳곳을 볼 수 있으니까 그것도 괜찮긴 할 듯.

이거는 단말기를 페어링 해서 카메라 역할로 할 수도 있고 뷰어 역할로 전환할 수도 있어. 어떤 단말기가 뷰어가 될거냐 생각해보면 좀 괜찮아 질수도.

외부에서 집안을 볼일이 얼마나 있겠냐 만은 밖에서 집을 볼 수도 있고 사이렌 같은거 울릴수도 있고 음성도 있는데 음성이 카메라 단말기에서 나오게 할 수 있는건진 잘 모르겠고.

사실 비싼 CCTV 설치하는걸 생각하면 안쓰는 폰이나 태블릿을 여기저기 카메라로 설치해 놓고 CCTV 처럼 쓸 수 있으니까 좋은거 같아. 공기계 여러개 있으면 페어링해서 갯수 제한없이 쓸수 있으니까. 단말기 마다 상시 전원연결해야 하는게 문젠데 이건 CCTV 를 설치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니까. 제대로 사용해 보려면 배선만 해결하면 CCTV 처럼 집안 구석구석 설치해 놓을수 있을 것 같긴 해. 근데 그정도로 집이 넓은 것도 아니고 사실 사용이 꼭 필요하진 않아. 그냥 이런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정도로만 알아두면 언젠가 쓸일 있을때 써보지 뭐.

사실 CCTV 는 내부 보다는 외부에 설치해서 쓸 일이 많자나. 집이 아주커서 집 안팎 구석구석을 다 들여다 보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방범용으로 외부에 몇개 정도 있으면 좋은거고. 현관앞이나 대문, 담장 같은데 설치해 놓고 쓰면 좋을텐데 그럴만한 것들도 없으니 나한텐 무용지물.

생각해 본건 캠핑가서 야영할 때 텐트 안에서 밖을 볼 수 없으니까 그럴때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 충전 선만 연결 잘 해 노면 밤새 외부에 CCTV 설치한거 처럼 쓸수 있을 테니까.
오지나 백패킹 할 때 야생동물을 만날수도 있자나. 고라니는 사람 무서워해서 접근하는 일은 없지만 오소리나 멧돼지 같은 애들은 어슬렁 거릴수도 있으니까. 동물 쫓으려면 놀래키는게 최고방법. 갑자기 불이 확 밝아진다던가 사이렌소리가 꽥꽥 댄다던가 하면 질겁하고 도망가거든.
가끔은 짐승같은 사람도 나타나. 뭐 궁금한게 그리 많은지 남 야영하는데 와서 이리저리 들춰보고 기웃거리는 사람들 있더라구. 자기들이야 호기심천국이라 그러겠지만 인적 드문 오지에서 텐트 안에 있을때 밖에 인기척이 들리면 식겁하거든. 
민폐인지 모르고 어떻게든 호기심을 채우고 말겠다는 그런 진상들에게도 써먹을 수 있을것 같아.
사이렌 한번 울려서 경고주고 스피커 기능으로
"아! 아! 밖에계신 오지라퍼분. 민폐끼치지 말고 당장 사라지세요~!" 하면 찔끔 놀라 사라지겠지?

움직임 감지해서 자동녹화 되니까 뭐가 지나간다 거나 짐승들 나타나면 싸이렌 기능으로 놀래키던가, 라이트 기능으로 불을 비추던가, 마이크 기능 소리나게 해서 쫓을 수도 있으니 야영할 때 안심되고 좋을것 같아.
카메라가 휴대폰이랑 페어링 되야 하는데 카메라도 인터넷이 연결되야 하는게 문젠데 휴대폰 핫스팟으로 무선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니까 외부에서 사용하는 것도 해결 할 수 있을것 같아.
오지 같은데서는 아무래도 CCTV 가 있다면 밤에 텐트 안에서 있어도 좀 안심이 될것도 같은데 말이야.

아무튼 괜찮은 기능이고 지금은 캠핑때 야영할때 외부 CCTV 용으로 사용 외에는 쓸데가 없을것 같아.

휴대폰에 철판 붙이고 자석만 있으면 텐트 사방에 붙여서 사방감시 CCTV 로 쓸 수 있을거니.
하루정도는 배터리 충전없이도 버틸수 있을거고. 그러면 전선 설치도 필요 없을거야.

방수는 타프가 있으니 구형 휴대폰 이라도 어느정도는 되있을테니까 외부에 거치해 놔도 문제없을 거고.
설치는 휴대폰에 철판 붙이고 텐트 스킨에 네오디뮴 자석으로 고정하면 될거야.
자석을 쓰면 위치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니까 좋은 방법일 듯 싶네.

안쓰는 폰들이니 뭐 누가 훔쳐가도 아쉬울거 없고 (그런거 누가 훔쳐가겠어).
지인 챤스를 이용해서 친구들에게 안쓰는 공폰 달라했더니 6개나 모였어. 그중 쓸만한거 3개로 CCTV 용 카메라를 확보했지.
마이크, 라이트, 사이렌  모두 정상 작동.
완벽한 보안 시스템이야. 혹시모를 위험에 안전을 지키는 방법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을듯.

반응형

'Compu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Github 가 대체 뭔데?  (0) 2023.12.11
Notion - 수식 완전정복  (0) 2023.03.08
Notion 도 AI 서비스 시작!  (0) 2023.02.23
AI 열풍, 그러나....  (0) 2023.02.21
아직 멀기만한 메타버스 와 AI  (0) 2023.02.13
반응형

함수 상식

날짜 관련된 숫자 반환값

요일은 0~6 으로 표현된다. 일요일(0), 월요일(1) …..토요일(6) 월은 0~11 로 표현된다. 1월(0), 2월(1) …..12월(11)

boolean 이란?

불린(Boolean)은 참과 거짓을 의미하는 데이터 타입으로 bool이라고도 부른다. 불린은 정수나 문자와 같이 하나의 데이터 타입인데, 참을 의미하는 true와 거짓을 의미하는 false 두 가지의 값을 가지고 있다.

and( 2 == 2, 2 == 3 )

TitleColumn 1Column 2

Category Pattern Rendering
Year YY 13
YYYY 2013  
Quarter Q 1... 4
Qo 1st... 4th  
Month M 1... 12
Mo 1st... 12th  
MM 01... 12  
MMM Jan  
MMMM January  
Week of year w 1... 53
wo 1st... 53rd  
ww 01... 53  
Day of year DDD 1... 365
DDDo 1st... 365th  
DDDD 001... 365  
Day D 1... 31
Do 1st... 31st  
DD 01... 31  
Weekday d 0... 6
dd Su  
ddd Sun  
dddd Sunday  
24h hour H 0... 23
HH 00... 23  
12h hour h 1... 12
hh 01... 12  
Minutes m 0... 59
mm 00... 59  
Seconds s 0... 59
ss 00... 59  
AM/PM a am
A AM  
Timezone offset Z =+07:00
ZZ =+0730  
Deciseconds S 0... 9
SS 00... 99  
Milliseconds SSS 000... 999
Unix timestamp X 1581483600
Millisecond Unix timestamp x 1581483600000

 

변수를 사용할 수 있나?

Q) Can't I use variables in Notion?

A)

Yes, you can use variables in Notion!

To use variables in Notion, you can create a database, and then create properties for that database. Each property can be thought of as a variable, and each entry in the database can be thought of as a row in a spreadsheet.

You can then use these properties and entries to create views, which are essentially different ways of viewing the data in the database. For example, you can create a table view that displays all of the entries in a table, or a calendar view that displays the entries on a calendar.

You can also use variables in formulas, which allow you to perform calculations on your data. Formulas can use properties as variables, and can include functions and operators to manipulate the data.

To create a formula, you can click on the "Formula" button in the property menu, and then enter your formula using the available functions and operators. The result of the formula will be displayed in the property for each entry in the database.


예, Notion에서 변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Notion에서 변수를 사용하려면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한 다음 해당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속성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각 속성은 변수로 생각할 수 있으며 데이터베이스의 각 항목은 스프레드시트의 행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이러한 속성과 항목을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보는 기본적으로 다른 방법인 보기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표의 모든 항목을 표시하는 표 보기 또는 일정관리의 항목을 표시하는 일정관리 보기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 공식에서 변수를 사용하여 데이터에 대한 계산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공식은 속성을 변수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조작하기 위한 함수 및 연산자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공식을 만들려면 속성 메뉴에서 "공식" 단추를 클릭한 다음 사용 가능한 함수 및 연산자를 사용하여 공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수식의 결과는 데이터베이스의 각 항목에 대한 속성에 표시됩니다.

💡 Notion 에서 변수는 database-table 에서 열속성이다. prop 로 참조하는게 변수 호출과 동일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코딩에서 쓰는 변수와는 개념이 좀 다르지만 열에 포함된 내용이 곧 리스트나 마찬가지다. 코딩에서처럼 한번 지정해 놓고 어디서나 불러다 쓸 수는 없다. 테이블 안에서 참조열을 지정하고 검색하고 가공하고 계산하고 등등만 되는거다.

관련 도움말

Meet Notion’s Formula Property

Meet Notion's Formula Property

Database 표에서 속성 (=열 속성) 에 Fomula 로 지정해서 어떤일을 할 수 있는지 전체적인 개략 설명이 나와있어.

열속성에 Formula 를 사용하는 방법 (위 web link 와 같은내용임)

열속성에 Formula 를 사용하는 방법 (위 web link 와 같은내용임)

The Notion Formula Cheat Sheet

The Notion Formula Cheat Sheet

[함수 명령어 전체설명. 크게 Function, Operators, Date Formats, Contants 로 분류할 수 있어. 여기 있는 함수명령만 파악하면 Notion 에서 함수를 코딩해서 사용가능성을 무한대로 늘릴 수 있겠지? 기대기대. 일단

  1. 어떤 함수명 들이 있는지 전체적으로 스캔해 보고,
  2. 쓸만한 기능들은 따로 기록 해 두고
  3. 실제로 활용 실습해서 사용하면 될거야. 욕심부리지 말고 하다가 포기하지도 말고 SBS~하자!!! ](https://www.notion.vip/formulas/)

함수 명령어 전체설명.

크게 Function, Operators, Date Formats, Contants 로 분류할 수 있어. 여기 있는 함수명령만 파악하면 Notion 에서 함수를 코딩해서 사용가능성을 무한대로 늘릴 수 있겠지? 기대기대. 일단

  1. 어떤 함수명 들이 있는지 전체적으로 스캔해 보고,
  2. 쓸만한 기능들은 따로 기록 해 두고
  3. 실제로 활용 실습해서 사용하면 될거야. 욕심부리지 말고 하다가 포기하지도 말고 SBS~하자!!!

연산 함수

round 반올림 round(number) 반올림값
floor 내림 floor(number) 내림값
ceil 올림 ceil(number) 올림값
abs 절대값 abs(number) 절댓값
unaryPlus 참 거짓을 1/0 으로표시 unaryPlus(boolean) true/false 값을 1/0으로 표현
unaryMinus 마이너스표시 unaryMinus(X) 결과에 -를 붙이는 함수 (-A 형태로 사용 가능)
mod 나머지 mod(A, B) A값을 B로 나눈 나머지 (A % B 형태 가능)
pow 제곱 pow(A, B) A를 B 횟수 만큼 곱한 결과 (A ^ B 형태로 사용 가능)
divide 나누기 divide(A, B) 두 열을 나눈값. (A / B 형태 가능)
multiply 곱하기 multiply(A, B) 두 열을 곱한값. (A * B 형태 가능)
substract 빼기 subtract(A, B) 두 열을 뺀값. (A - B 형태 가능)
add 더하기 add(A, B) 두 열을 더한값. (A + B 형태 가능, text 이면 두 문자열을 이어준다.)
max 최대값 max(v1, v2, ...) 가장 큰 값
min 최소값 min(v1, v2, ...) 가장 작은 값
sign 시그널? sign(number) 양수일 때 1, 음수일 때 -1, 0일 때 0

 

반응형
반응형

Notion

https://www.notion.so/ko-kr/product/ai

 

Notion (노션) AI

Notion에서 곧바로 AI의 무한한 능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 빠르게 작업하고 더 잘 작성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세요.

www.notion.so

Notion 에 AI 가 들어왔어.

 

Notion (노션) AI

Notion에서 곧바로 AI의 무한한 능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 빠르게 작업하고 더 잘 작성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세요.

www.notion.so

Notion 메뉴에 정식으로 들어왔어.
작동은 ChatGpt 와 비슷한데 Notion 기능과 결합해서 훌륭하게 도움을 주네.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연구해봐야 겠음.

Notion 을 무료로 사용하고 있으면 제한이 좀 있고. 무료 응답횟수가 제한.

Notion AI

-지금을 사는 나-

반응형
반응형

요즘 ChatGPT 에 대한 관심이 꽤 높다.
사람들은 몇가지 키워드로 원하는 질문을 하면 거기에 대한 요약된 답을 해주는 ChatGPT 를 신통방통해 한다. ChatGPT 를 소개하는 걸 보면 리포트도 쓸수있고 시도 쓰고 소설도 써준다고 한다. 
확정된 데이터기반의 질문에는 비교적 정확한 답안을 내놓는다.

그런데 AI 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사고와 판단 능력은 없는걸까? 
실제로 판단이 필요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실망스럽다. 판단을 요구하는 대부분의 질문에는 답을 안한다. 아니 못한다. 다양성이 있는 것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는 못한다. 단순히 데이터가 있는 사실이어야 답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역사적 사실, 기술에 대한 질문 등은 데이터 기반으로 얼마든지 정확한 답을 내준다.
사실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찾으려면 수많은 사이트 정보를 찾아 화면에 띄워줘 사용자가 하나하나 확인해 가며 찾는데 Chat GPT 는 그런거 없이 질문하면 정보를 기반으로 요약된 리포트를 출력해 주니 편하다. 다시 요청하면 같은 질문에도 다른 답변으로 보여준다. 어떨땐 다양한 데이터를 취사선택해서 필요한 정보만 추출하고 싶은 경우 오히려 불편하기도 하다. AI 가 주는 답 외에 더 많은 지엽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

내가 알기로는 현재까지 개발된 AI 기술력은 이보다 훨씬 놀랍다. 이세돌에게 바둑을 이긴 알파고 AI 만 해도 벌써 오래전 일이다. 지금의 AI 수준은 훨씬 더 진보했다. 
지금 Open AI 에서 내놓은 Chat GPT 는 일반에게 오픈하는 성능 수준에 많은 고민을 한 듯 하다. 놀라운 인공지능 능력이 있음에도 대중에게 보여주는 부분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아마도 인공지능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 큰 걸림돌로 작용했을거다. 
기초 수준의 Chat GPT 를 공개하자 벌써 리포트나 논문등에 사용해서 교육기관에서 이를 사용한 보고서 제출을 금지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기술의 진보에 따른 부작용 문제는 언제나 그것을 오용 또는 악용하는 사람들로 부터 발생한다. 
인류가 살아가는 모습이 바뀔 수 있는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과 함께 일어나는 이러한 부작용과 맞서야 할 각오가 필요하다. 
인류 문명 발전의 역사를 보면 언제나 혁신과 함께 이에따른 문제들이 생겨났다. 역사상 반복되어 온 일이다.
산업혁명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았았고 노동자를 부속품화 시켰다. 채플린의 모던타임즈를 보면 반복작업에서 어떤 상황들이 생겨나는지 풍자적으로 그리고 있다.

핵융합 기술발전은 기술을 만든 인간을 죽이는 전쟁무기로 변모하여 국가간의 힘겨루기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자동차와 비행기계의 발전은 인간의 생활영역을 넓혀주고 시간을 단축시켜 주지만 인간능력범위를 벗어난 스피드와 규모로 인해 사고발생 방지에 골머리를 앓게 만들었다. 
세계를 하나로 묶어준 통신 기술의 발전은 정보의 일반화를 선물해 줬지만 개인정보와 사행활 파괴, 전략무기로 악용되는 해킹에 대항해야하는 숙제도 함께 생겨났다.

AI 기술개발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Chat GPT 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그만큼 대중들에게 AI 는 넘사벽의 세계였다.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범주가 아니였기 때문에 실체를 알 수 없었던것 뿐이다. 
이미 인공지능은 우리 실생활에 적용되어 여러곳에 사용되고 있었다. 
구글링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고 휴대폰으로 지도를 찾고, GPS 를 이용해 목표위치를 추적하는 기능은 우리가 익히 사용해 왔던 것들이다. 로봇청소기로 집안 청소를 하고  iOT 를 사용한 홈오토 시스템 등도 AI 기술의 일환이다. 
새로운 것이 아님에도 새로운 기술처럼 Chat GPT 가 부상하는 이유는 기술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의 방식을 바꿨다는데 있다. 
얼마전 구글의 AI 개발현황 발표 이벤트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요구하는 관심을 충족시키지 못해 원성을 사기도 했다. 
사람들은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본다. 그 밖의 일은 관심도 없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구글이 Chat Gpt 보다 앞선 AI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발표를 한 직후 개최된 이벤트였기에 실망감이 더했다. 구글의 전반적인 기술력을 발표해서다. 이미 정보를 가지고 있는 내용들에 발전된 기술이 뭔지를 너무 개념적으로 보여줬다는데 실패의 원인이 있는듯 하다. 
사람들은 ChatGPT 와 단적으로 비교해서 얼마나 월등한지를 구글이 보여주길 원했던것 같다. 나 또한 그런 기대를 가지고 실시간 이벤트를 시청했다. 그런데 그 기대를 충족시킬 내용이 전혀 없었다.
분명 구글은 Open AI 의 기술보다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거다. AI 개발에 투자한 인력과 시간, 자금이 비교가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역량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쫒기는 마음으로 한 조급한 대응이 자기발목을 잡은 케이스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AI 서비스와 관련해서 뜬구름 잡는 얘기 말고 좀더 구체적인 얘기를 해보자.
몇달전 ChatGPT 에 관심을 가지면서 AI 로 어떤 웹서비스를 이용할 있는지 테스트 해봤다.

디스코퓨전 (Disco Difusion)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colab 을 사용해서 요청한다.
AI 가 그림을 그려준다.
text-to-image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사용해 보면 구글이 이미 어느정도의 AI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지 짐작이 간다.

아래 이미지들은 광고디자인을 하는 아들이 3년전에 보내준 것이다. 
text to image 알고리즘은 text to text 서비스인 Chat GPT 와 달리 문자열 키워드를 받아 AI 가 이미지를 생성해 준다.
문자열 키워드를 받아 가지고 있는 데이터 기반으로 문자로 답을 주는 알고리즘 보다 진일보한 개념이다.

아래 이미지는 내가 직접 만들어본 이미지다. 

결과물을 비교해 보면 알수 있듯 퀄리티 차이가 난다. 
AI 에 던지는 제시어의 명확성, 구체성, 이미지 개연성, 화풍의 설정, 배경에 대한 구체화 등에 대한 스킬 차이다. 내가 상상한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AI 와 소통할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하다. 내가 머릿속에 상상하는 이미지를 AI 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제시어를 줄 수 있는 감각이 생긴다면 손으로 그리는 시간을 엄청나게 줄여줄 수 있고 수작업으로 표현하는 기술의 습득 없이도 그림을 그리는 것이 가능해 진다. 표현을 위한 시간투자를 없애고 상상력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 AI 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가치 기준이 생긴다.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AI 는 사용자가 어떤 목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지금을 사는 나-

반응형
반응형

Safari extension (확장 프로그램) 을 설치해도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아래는 애플 지원센터에 안내되어 있는 내용.

안전모드로 재부팅해야돼

문제점

확장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려면 Safari 메뉴 => 환경설정 (Preference) => Extensions 를 선택하면 확장프로그램 목록창이 뜬다. 
여기서 체크박스에 체크를 해야 활성화가 되는데 체크가 안된다. 

해결 방법

체크가 가능하게 하려면 리부팅해서 안전모드로 부팅해야 한다. 
안전모드로 부팅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1. Restart => 부팅 시 애플 로고와 함께 '띵' 소리 날 때 => Shift 키를 누른채로 기다린다. => 부팅이 되면 화면 우측 상단 상태바에 'Safe mode' 라고 빨간글씨가 뜬다. 그러면 안전모드 부팅 완료!
  2. 안전모드에서 다시 Safari 를 열고 Safari 메뉴 => 환경설정 (Preference) => Extensions 를 선택하면 확장프로그램 목록창이 뜬다. 
  3. 활성화 하려는 확장프로그램 체크박스를 클릭하면 이젠 체크가 된다. 
  4. 이제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5. 끝으로 맥을 다시 리부팅 하면 안전모드에서 활성화 시킨 확장프로그램이 화면 상단 상태바에 확장프로그램 아이콘이 나타나 있는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확장프로그램 실컷 사용하면 된다. 끝!

반응형
반응형

최근 메타버스와 AI 에 관심이 뜨겁지만 일반 생활에서 이용하려면 아직도 갈길이 멀어 보인다. 휴대폰 처럼 일상생활에서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세상이 오려면 꽤 오랜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다.

메타버스 세상을 좀 일찍 체험해 봤다. gather 앱을 이용해서 온라인 강의에서 제공하는 메타버스 가상교실이라고 해서 들어가 본거. 
메타버스라 하기엔 ui 나 모든게 허접.

공지사항이랑 스터디 진행을 이 공간에서 할 수 있는데 굳이 여기 접속해서 할 필요성을 못느낀다. 그룹간 챗과 음성회의, 화상회의도 가능하지만 실제 사용하는 사람은 없다.
메다버스 가상 교실을 활용하는 실제 사례다.



chatGPT 를 이용해서 코딩요청을 해 보아도 실행시켜 보면 에러투성이 코딩을 만들어 준다. 
열번도 넘는 질문과 답변 끝에 내가 직접 짠 코딩내용을 올리고 "이렇게 해야 하는거 아냐?" 라고 물어보니 "제가 실수했네요. 죄송합니다." 라고 하기도 하며 끝내 내가 원하는 코딩 결과물을 제시해 주지 못한다. 
최근 API 정책이 바뀌어서 에러가 나는데도 먹히지 않는 옵션을 제시해주고 있다. 

image-01

image-01 의 질문 내용인 즉, 라이브러리의 데이터를 읽어오는데 사용하는 속성 명령이 info 가 아니고 news 라고 줘야 하는거 아니냐? 고 묻자 실수를 인정하고 수정한 코드를 작성해 주는데 돌려보니 또 에러가 났다. 구체적으로 질문을 했음에도 계속 에러가 발생하는 코드를 만들어 냈다.

image-02

 

 

image-02 에서 보듯이 뉴스제목과 링크url 을 찾아서 보여주는 목적의 코드인데 파라미터에 'headline' 과 'summary' 로 설정을 한 코드를 만들어 줘서 에러가 났다. 내가 "라이브러리 내용을 보니 'headlin', 'summary'는 없는데 코딩 잘못한거 아냐? 'title' 과 'link' 가 있는데 잘못한거 같다" 라고 묻자 "지적해 줘서 고맙습니다" 라고 한다. 이런 댄장.

2021년까지의 정보밖에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못한 한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자 최근 MS는 1시간 전 정보까지 이용하도록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는데 여전히 헛점 투성이란걸 알 수 있고 기업홍보용 개구라임을 알겠다. 
위기의식에 지난주 급조해서 발표한 Google 의 AI 기술발표 이벤트는 실망감만 안겨주고 맹 비난을 받으며 폭망했다. 
세상 떠들썩한 AI 라지만 스무줄도 안되는 간단한 코딩하나 제대로 못짜는게 뭔 인공지능인가 싶다. 

필기인식과 음성인식이 어느정도 속시원히 알아듣는다 싶게 되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린것 같다.
휴대폰은 생활방식까지 뒤바꾼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도 오래 걸렸다.
메타버스와 AI 도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세상이 곧 오겠지만 일반화 수준까지 도달 하려면 아직은 요원해 보인다.

반응형

'Compu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tion 도 AI 서비스 시작!  (0) 2023.02.23
AI 열풍, 그러나....  (0) 2023.02.21
코딩학습 기록 - 파이썬 데이터분석  (0) 2022.11.28
코딩학습 기록 - 파이썬 데이터분석  (0) 2022.11.27
코딩학습 기록 - web개발  (0) 2022.11.25
반응형
학습을 시작하며..

코딩 학습을 시작했다.
목표는 웹사이트를 제작하고 코딩을 통해 웹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거.

웹개발과 파이선을 동시에 배우려니 힘은 들지만 하나하나 정복해 나가는 맛이 좋다.
이제 첫걸음!
html 과 낯설었던 css 를 익혔다. 
파이참 설치로 많은 문제를 겪었는데 제대로 돌아간다. 이것때문에 진도가 안나갔었는데 이제 안정된거 같다.
css 라이브러리를 가져오는 것부터 변형해서 쓰는방법까지 막연했던 방법들이 정리가 되간다.
Bootstrap 에는 참 많은 것들이 있다.

크롤링은 구글스프레드시트에서 연습해 봤던 건데 파이선 코딩으로 구현하니 훨씬 더 편하다. 
특히 좋은건 원하는 대로 가공할 수 있다는 거고.
좀더 학습하며 어디에 응용할지 생각해 봐야겠다.

브라우저의 Inspect 구조를 좀 더 파악해 봐야겠다.


1주차 pass

2주차

 

 

반응형
반응형
학습을 시작하며..

코딩 학습을 시작했다.
목표는 웹사이트를 제작하고 코딩을 통해 웹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거.

웹개발과 파이선을 동시에 배우려니 힘은 들지만 하나하나 정복해 나가는 맛이 좋다.
이제 첫걸음!
html 과 낯설었던 css 를 익혔다. 
파이참 설치로 많은 문제를 겪었는데 제대로 돌아간다. 이것때문에 진도가 안나갔었는데 이제 안정된거 같다.
css 라이브러리를 가져오는 것부터 변형해서 쓰는방법까지 막연했던 방법들이 정리가 되간다.
Bootstrap 에는 참 많은 것들이 있다.

크롤링은 구글스프레드시트에서 연습해 봤던 건데 파이선 코딩으로 구현하니 훨씬 더 편하다. 
특히 좋은건 원하는 대로 가공할 수 있다는 거고.
좀더 학습하며 어디에 응용할지 생각해 봐야겠다.

브라우저의 Inspect 구조를 좀 더 파악해 봐야겠다.


1주차 Colab. Python. Crawling. Scraping. Excl 연동

2주차 Pandas. Numpy

 

3주차 Dart API

 

 

반응형
반응형

 

학습을 시작하며..

코딩 학습을 시작했다.
목표는 웹사이트를 제작하고 코딩을 통해 웹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거.

웹개발과 파이선을 동시에 배우려니 힘은 들지만 하나하나 정복해 나가는 맛이 좋다.
이제 첫걸음!
html 과 낯설었던 css 를 익혔다. 
파이참 설치로 많은 문제를 겪었는데 제대로 돌아간다. 이것때문에 진도가 안나갔었는데 이제 안정된거 같다.
css 라이브러리를 가져오는 것부터 변형해서 쓰는방법까지 막연했던 방법들이 정리가 되간다.
Bootstrap 에는 참 많은 것들이 있다.

크롤링은 구글스프레드시트에서 연습해 봤던 건데 파이선 코딩으로 구현하니 훨씬 더 편하다. 
특히 좋은건 원하는 대로 가공할 수 있다는 거고.
좀더 학습하며 어디에 응용할지 생각해 봐야겠다.

브라우저의 Inspect 구조를 좀 더 파악해 봐야겠다.


1주차 pass

가운데정렬 

display: flex;
flex-direction: column;
align-items: center;
justify-content: center;

구글폰트 사용하기

<!--  구글폰트 사용하기. 아래 style 밑의 *{font-family~} 와 짝이다-->
  <link href="https://fonts.googleapis.com/css2?family=Gowun+Dodum&display=swap" rel="stylesheet">
/*구글폰트 사용하기. 위 title 및의 link 와 짝이다*/
* {
  font-family: 'Gowun Dodum', sans-serif;
}

백그라운드 이미지

/*백그라운드 이미지 3종세트*/
/*1. 이미지 url*/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0deg, rgba(0, 0, 0, 0), rgba(0, 0, 0, 0.5)),url("https://movie-phinf.pstatic.net/20210715_95/1626338192428gTnJl_JPEG/movie_image.jpg");
/*위 linear-gradient 부터 url 앞의 , 까지는 이미지를 어둡게 하는 설정이다*/
/*2. 이미지 위치*/
background-position: center;
/*3. 이미지 크기*/
background-size: cover;
color: white;

자동정렬

/*자동으로 정렬해주는 팁. 4종세트*/
display: flex;
flex-direction: column;
justify-content: center;
align-items: center;

class 경로지정

/*class 를 따로 지정하지 않고 경로로 class 지정을 할 수도 있다. 아래처럼.*/
.mytitle > button {
  width: 200px;
  height: 50;
  background-color: transparent;
  color: white;

  border-radius: 50px;
  border: solid white 1px;
  margin-top: 10px;


}

테두리 변화

/*커서가 올라가면(hover) 테두리가 두꺼워지는 설정이다. 2px 로 바뀌어 보여진다.*/
.mytitle > button:hover{
  border: solid white 2px;
}

입력상자 set

<style>
.mypost{
    width: 500px;
    margin: 20px auto 0px auto;

    box-shadow: 0px 0px 3px 0px gray;
    padding: 20px;
  }
</style>
<body>
<div class="mypost">
  <!--   입력상자 -->
  <div class="form-floating mb-3">
    <input type="email" class="form-control" id="floatingInput" placeholder="name@example.com">
    <label for="floatingInput">URL</label>
  </div>
  <!--    옵션상자-->
  <div class="input-group mb-3">
    <label class="input-group-text" for="inputGroupSelect02">별점</label>
    <select class="form-select" id="inputGroupSelect02">
      <option selected>--선택하기--</option>
      <option value="1">★</option>
      <option value="2">★★</option>
      <option value="3">★★★</option>
      <option value="4">★★★★</option>
      <option value="5">★★★★★</option>
    </select>
  </div>
  <!--    입력상자-->
  <div class="form-floating">
    <textarea class="form-control" placeholder="Leave a comment here" id="floatingTextarea"></textarea>
    <label for="floatingTextarea">코멘트</label>
  </div>
  <!--    버튼-->
  <div class="mybtn">
  </div>
<body>

2주차

jQuery $

card 붙이기 중단...

 

 

반응형
반응형

맥북에는 pages 삽입 메뉴에 Date & Time 기능이 있다.
그런데 아이패드에는 날짜를 삽입하는 기능이 없다.

맥북에는 있는 pages 의 날짜 삽입 메뉴가 아이패드에는 없다.

매일 반복되는 일지 형태의 글을 쓸 때 불편이 크다. 

그래서 단축어를 이용해서 pages 에서 날짜 삽입을 할 수 있는 우회적인 방법을 찾게 되었다.
한번에 Date & Time 을 삽입할 수는 없더라도 비슷한 형식으로 날짜를 삽입할 수 있다.

이 방법이 유용한 것은 시리 음성명령으로 단축어를 실행하고 클립보드에 저장된 오늘 날짜를 원하는 포맷으로 pages 에서 삽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Date format 에서
연도는 yyyy 또는 yy 로 설정할 수 있다. 2022 또는 22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
MM 과 dd 는 익히 알고 있듯 월, 일을  두자리 숫자로 표현된다. 
요일은 EEE 또는 EEEE 로 Fri, Friday 형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렇게 단축어로 클립보드에 저장된 오늘날짜는 붙여넣기 해서 삽입하면 된다. 

이처럼 매우 간단한 단축어를 직접 만들어서 아이패드에는 없는 Date & Time 메뉴를 대신할 수 있다.
음성명령으로 단축어 이름을 말해서 실행하고 간단히 붙여넣기만 하면 된다.

반응형
반응형

아이패드 애플펜슬

아이패드를 사용하려면 여러가지 설정을 하게된다. 참으로 많은 선택사항이 있어서 사용자 입맛에 맞게 세부적으로 설정해서 쓸수 있다. 분명 이렇게 사용자가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다양한 설정 옵션을 오픈해 놓은건 좋은 일인데 너무 범위가 넓은게 때로는 골치아픈 때도 있다.
옵션들은 한가지 기능만 제어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기능들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되는 설정값들이 있는데 이렇게 옵션들을 조합하면 수백가지 경우는 족히 될 듯하다.
이런 이유로 때로는 작은 설정값 하나가 잘못되서 사용하는데 엄청나게 신경도 쓰이고 불편하기도 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너무 많은 설정 옵션들이 존재하니 그 옵션을 다시 찾는것도 힘들다.
어디에 박혀 있었는지 기억하기조차 힘들다.
한번 설정해 놓고 되돌리거나 변경을 하려 할 때도 한참을 헤메게 된다. 
이런 웃지못할 경우를 이번에 제대로 겪었다. 

 

문제발생. 애플펜슬이 이상해 졌다 !

어느날 부터인가 잘 사용하던 아이패드의 애플펜슬에 딜레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손글씨 필기를 하면 획들이 인식이 안되어 마치 깨진 글자처럼 글씨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끊어진다.
그리기는 직선과 곡선을 그릴 때 선이 애플펜슬의 촉을 따라오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딜레이가 심하다.

아무런 설정 변경도 안했는데 갑자기 이상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아이패드 OS 업그레이드 때문으로 결론내렸다. 수차례 업그레이드 때마다 '터치조절' 옵션이 활성화 되어 있는것을 확인했다. OS 디폴트값이 '터치조절' 이 활성화 된 상태인 듯 하다. 
자동 업그레이드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는 사이 OS 가 알아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그생각을 못하고 업그레이드 후 애플펜슬을 사용해 보면 (때로는 며칠동안 애플펜슬을 안쓰다가 쓰면) 갑자기 딜레이가 발생하는것 처럼 생각되는 거다. 
따라서 귀찮지만 OS 업그레이드 되고나면 이 부분을 재설정 해야한다.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 - 터치조절] 로 가서 비활성화 (체크 안되도록) 시켜야 한다.

Step-1. 문제 해결을 위한 자가 테스트에 돌입한다.

  1. 가장 먼저 리부팅이다. 모든 문제 점검은 리부팅 후 테스트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결과는 여전히 문제 지속됨.
  2. 다음은 블루투스다. 블루투스를 껐다 켜본다. 문제 지속됨.
  3. 애플펜슬 펜촉 교체. 문제 지속됨.
  4. 여러 앱에서 애플펜슬 딜레이현상 동일한지 확인. 동일문제 발생. 문제 지속됨.
  5. 화면상에 특정영역만 딜레이가 발생하는지 테스트. 랜덤하게 발생. 문제 지속됨.

Step-2. 애플 지원센터에 전화문의 해본다.

상황 설명을 하고 무엇이 문제일지 상담을 시도해 보았다. 
최근 업데이트된 iPAD OS 문제로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 사례는 없는지 물어본다. 그런일은 없단다.
기기 문제인지 설정상의 조절 가능한 옵션이 있을지도 물어본다. 옵션이 너무많아 잘 모르겠단다.
자가진단 내역을 알려주고 추가로 더 진단해 볼 내용이 있을지 물어본다. 잘했단다.
종이질감필름 노후로 애플펜슬 인식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을지 물어본다. 그럴수도 있을거 같단다.

기술지원센터의 안내는 나의 여러가지 가능한 의심에 비해 매우 심플했다.

"오프라인 센터 방문하여 점검 받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뭘 기대한 걸까? 유선상으로 기기 문제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것은 역시 무리다.
기특한 것은 소비자의 전화비라도 아껴 주려는 의도인지 전화를 끊고 지원센터에서 전화를 걸어와서 다시 재 통화하며 상담을 했다는 것.

Step-3. 오프라인 센터 방문하여 점검을 받는다.

마침 바로 옆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지점에 지원센터가 있어서 예약 후 방문한다.
예약 하고 방문했는데 키오스크에서 다시 신청자 입력을 하란다. 그리고 기다린다. 애써 예약시간 보다 5분일찍 도착했는데 결국 예약이 아무 의미 없는 것이었다. 그냥 가서 지원신청 입력하고 대기하면 되었던 거다.

내 순서가 되어 접수 데스크에서 증상을 얘기한다. 
직원이 직접 애플펜슬로 써보는데 천천히 아주 천천히 화면에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애플펜슬을 내가 받아들고 시연을 한다. 빠른 속도로 글씨를 쓰고 여러 선을 그리면서 뒤따라 오는 선이 보이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펜촉도 교체해서 테스트 해봤음을 알려주어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여준다.
그제서야 문제를 수긍한 직원이 접수 후 검사실로 들여보낸다. 그리곤 대기홀에 앉아 기다리란다.
애플펜슬만 테스트 룸으로 들여보내기에 같이 가져온 아이패드도 내밀었으나 그냥 가지고 있으란다. 펜슬이 문제라고 확실히 판단했나보다.
룸 안에서 무슨 테스트를 하는지 모르겠다.  15분 남짓 후에 호명을 하여 다시 데스크로 가니 다른 기기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같은 문제가 생겼다면서 애플펜슬을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무상보증기간이 끝났고 애플케어 기간도 종료되었으니 수리하려면 비용이 꽤 나온단다. 정책 자체가 수리개념 없이 1:1 맞교환이라며 수리교체 하는 비용을 알려주는데 애플펜슬 신제품 가격이다. "그게 무슨 AS 교체냐. 새로 사는 비용이네요? " 라고 물으니 그렇단다. 인터넷에서 파는 가격보다 비싸다고 친절하게 직접 검색해서 보여준다. 판단은 고객 몫이라는 말과 함께.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고 작전상 후퇴!
아무리 생각해 봐도 멀쩡하던 펜슬이 갑자기 문제가 생긴게 이해되지 않는다.
천천히 쓰면 사용불가는 아니니 딜레이 문제 때문에 애플펜슬을 새로 사는건 아닌듯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새로 사자니 물건이 너무 멀쩡하고 그냥 쓰자니 체한것 처럼 가슴 한구석이 좀 답답하다.

Step-4. 아이패드 5세대 11인치 신제품에 내 애플펜슬 테스트를 해본다.

지인이 보유한 5세대 11인치 제품에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해 보았다.
테스트 결과 완전하게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딜레이가 전혀 없다. 
이 테스트로 애플펜슬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아이패드에 이상이 생긴거란 말인데 이건 더 심각하다. 
그런데 지난번 지원센터 방문시 했던 애플펜슬 테스트와 문제있다면서 교체권유 한 것은 그럼 뭐란 말인가?
멀쩡한 애플펜슬을 버리고 십몇만원 하는 돈 낭비를 할 뻔 했다. 
애플 공식지원센터인데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지점 센터는 기술교육이 제대로 안되었나 보다.
은근 화나는 일이다. 

Step-5. 애플 온라인 기술지원센터에 다시 전화문의

오프라인 센터방문 결과와 내가 한 다른기기 테스트 결과를 얘기하고 다시 문의한다.
상담직원이 테스트 해볼 처방을 한가지 알려준다. 내가 안해봤던 테스트다. 
블투 리스트에서 애플펜슬을 삭제 후 리페어링 해보는 것. 
테스트 결과 딜레이가 사라졌다....가 상담전화를 끊고 더 테스트 해 보니 다시 딜레이가 늘어난다. 글씨는 여전히 획이 끊긴다. 

Step-6. 온라인 지원센터 재 전화문의

다시 전화를 해서 새로운 상담직원에게 직전 상담한 내용과 그 이전 센터 방문한 사실과 지금 테스트 한 내용을 다시 읊어준 후 문의를 시작한다.
상담직원은 아이패드 블루투스 고장을 의심해 볼 수도 있단다. 안그래도 매직 트랙패드도 딜레이가 있어 (아이패드 사용시 딜레이 발생 사례는 인터넷 상의 후기에 이미 많이 올라와 있어 아이패드 블루투스 이상 문제는 생각도 못해봤다. 그제서야 블루투스 고장 의심이 덜컥 든다.
상담 직후 딜레이 다시 재발되었음을 알리고 마지막으로 궁금한 종이질감필름 노후 원인일 가능성 여부를 물어본다. 그럴 수도 있단다.
지난번 센터방문한 상황을 얘기하자 아이패드 점검은 안했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며 아주대 근처의 다른 센터에 방문하여 점검해 볼 것을 권유한다.
문득 뺑뺑이 돌림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Step-7. 센터 방문 전 마지막 자가테스트. 종이질감필름.

센터 방문하여 아이패드 결함을 찾지 못했을 때 센터측에서 보호필름으로 인한 문제 가능성 여지가 남아 또 다시 문제점 발견이 지연되고 다시 전화하고 다시 방문하고 하는 시간낭비를 없애기 위해 방문 전에 먼저 자가테스트를 해 보기로 한다.

종이질감 필름을 탈거한 후 애플펜슬 딜레이 테스트를 해본 결과 여전히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오래되기는 했지만 한동안 충분히 쓸 수 있는 종이질감 필름을 날렸다.
보호필름을 제거하니 화면이 깨끗하긴 하다. 아이패드 가시성이 이렇게 좋았다니 보호필름을 다시 붙여 사용해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다.
하지만 지문이 너무 많이 묻는다. 붙이긴 붙여야 할 것 같다.

결국 남은건 아이패드의 블루트스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일 뿐이다.

Step-8. 문제해결

다음날 센터 방문하기로 생각한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아이패드 설정옵션들을 하나하나 체크해 본다.
그러던 중 의심되는 하나의 옵션이 켜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옵션을 끄고 애플펜슬 딜레이 테스트를 해본다. 그냥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해본다.
그런데 문제가 해결되었다.
완전히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딜레이도 손글씨 글자획이 끊기는 일도 모두 사라졌다.
문제발생 전의 상태로 돌아갔다.
유레카!!!

문제해결의 설정 옵션은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 - 터치조절] 이다.
터치조절이 켜져있는데 이 옵션에 대한 설명은 옵션 아래에 적혀있다. 무슨 용도인지 설명만으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경우 다음 설정을 조절하여, 터치할 때 화면이 응답하는 방식을 변경하십시오'
몇가지 방식중에서 선택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켜고 끄는 선택만 할 수 있는 옵션인데 화면이 응답하는 방식이란게 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어쨌든 이 단 하나의 옵션 변경으로 애플펜슬 딜레이로 인한 문제해결의 긴 고난의 과정은 끝이났다.
어이없기도 하고 화가나기도 한다.
이정도 옵션 사항이면 기술지원센터에서 증상만 봐도 충분히 해결책을 짚어줄 수 있는 문제일텐데 이렇게 긴 시간 고생하게 만든 애플 측에 대한 분노다. 
게다가 애플펜슬 이상이라며 교체를 권유한 일과 마지막 예정대로 센터 재 방문시 아이패드 블루투스 결함이 있다고 오진했다면 (충분히 오진 가능성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아이패드 자체를 교체하거나 사설 수리점을 찾아 의뢰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애궂은 희생양이 된 종이질감 보호필름을 추가 구매해야 하게 되었다.
불필요한 시간낭비 돈낭비를 발생하게 했는데 오진에 대한 책임도 물을 수 없는 상황이니 더 속이 상한다.
설정 메뉴의 여전히 의미모를 설명들도 나의 이런 감정을 북돋는다. 
수십가지의 옵션들은 아직도 정확히 파악이 안된 것들이 많다.

옵션 한개의 설정 때문에 이 사단을 벌였다는게 참 어이없는 일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결국 기기나 악세사리 교체 없이 문제를 했다는 점이다. 
스스로 위로하기로 한다.

 

반응형

'Compu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딩학습 기록 - 파이썬 데이터분석  (0) 2022.11.27
코딩학습 기록 - web개발  (0) 2022.11.25
iPAD - Pages 섹션삽입은 어떻게?  (0) 2022.03.14
Numbers - 환율을 불러오는 함수  (0) 2022.03.14
Pages 사용팁  (0) 2022.02.09
반응형

아이패드에서 Pages 섹션삽입은 메뉴가 없다. 

섹션삽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유일하게 있긴 하지만 키보드폴리오나 매직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좀 불편하다. 스크린 키보드 상에 해당키가 있기 때문에 스크린 키보드를 이용하기 위해 물리적 키보드를 분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물리적 키보드가 연결되어 있을 때에도 스크린 키보드가 나타나도록 설정할 수도 있지만 매번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스크린키보드가 나타나 화면을 가리게 되어 스크린 키보드를 숨기기 위한 터치를 해야 하는 것도 불편한 일이다. 
이런 불편은 있지만 아무튼 방법은 있다.

해답은 스크린 키보드에 있는데 키보드폴리오를 사용하면서 스크린 키보드가 안뜨게 설정해 놓았으면 찾을 수가 없다.

불편하지만 페이지스 자체에 별도 메뉴가 없고, 키보드폴리오에도 키가 없으므로 부득이 폴리오에서 아이패드를 분리시켜 스크린키보드가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

 

키보드 위의 단축 메뉴 막대에서

탭한 다음 섹션 나누기를 탭한다. 

섹션 나누기 외에도

주석, 페이지 나누기, 줄바꾸기, 열 나누기, 목차, 책갈피, 각주 등을 삽입할 수 있는 옵션들이 있다. 

반응형
반응형

애플 iWorks 의 하나인 Numbers 에서 주식 관련한 데이터를 불러오는 함수를 사용하여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날의 종가를 불러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도록 할 수도 있다. 현재의 시세와 목표가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테이블을 만들 수도 있고 불러온 주식데이터를 통해 수익율을 자동갱신 하도록 만들수도 있다.
Google 스프레드시트에도 있는 기능인데 구글만큼 다양한 기능을 갖추지는 못했다.
하지만 Numbers 의 장점인 하나의 파일 내에 여러개의 탭과 한개의 탭 내에 여러개의 테이블을 만들 수 있는 것은 Numbers 만이 가진 강력한 기능이다.

환율을 가져오는 함수는 

구문 : currency("use","kew",0) 이다.
구문의 끝부분 0은 옵션으로 옵션의 종류는
0: price
1: name
2: change
3: precent change
4: open
5: high
6: low
7: 52-week high
8: 52-week low

반응형
반응형

1. 마스터 페이지 만들기 ( iPAD 에서 )

전체 페이지에 적용될 있는 마스터 페이지를 만들어 본다. 
우선 페이지에 애플 로고를 넣어본다.

마스터 서식에 이미지를 넣으려면
... 을 눌러서 > 문서설정 > 추가옵션
누르면 마스터서식을 편집할 있는 화면으로 들어갈 있다.
상태에서 웹에서 이미지를 복사해서 붙여넣는다. (사파리를 화면분할로 띄우고 이미지를 검색해서 드래그앤 드롭으로 간단히 이미지를 넣을 있다)

마스터페이지에 붙여넣은 이미지를 투명배경으로 만든다. 
마스터서식 설정화면으로 들어가서
이미지를 선택 > 붓 아이콘 > 이미지탭 > 인스턴트 알파 > 이미지에서 투명하게 하고 싶은 색 선택
이미지 투명도도 조절해 준다. 반투명으로 50% 정도로 조절

마스터페이지를 여러개 적용하고 싶을때는 섹션으로 구분하여야 한다.
페이지 나누기로 구분된 페이지는 동일한 마스터페이지가 적용된다.
현재보다 상단 페이지의 섹션에 마스터페이지를 설정하면 마스터페이지가 적용된 페이지 위까지 마스터페이지가 알아서 자동으로 적용된다.

현재 마스터페이지가 적용된 페이지에서 섹션나누기를 하여도 이후 페이지에 마스터페이지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나 마스터 페이지가 적용된 페이지 보다 앞쪽으로 섹션나누기를 하면 마스터페이지가 연계되지 않는다.

간단히 생각하면 섹션으로 구분될  
뒷쪽은 마스터페이지가 승계되고 
앞쪽은 승계되지 않는다.

Mac 에서 마스터페이지 만들기 

도움말에서 워터마크 삽입관련 내용을 참조해도 좋다.
워터마크를 삽입하여 마스터 페이지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래도 모르면 어렵다.

우선 아무 이미지나 삽입하고 싶은 이미지를 삽입한다.
삽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웹에서나 파인더에서 드래그앤 드롭해서 화면으로 끌어오는 방법,
아니면 파일을 찾아서 삽입하는 방법

어찌했든 이미지를 삽입했으면 원하는 위치에 이미지를 배치하자.
아직까지는 일반 이미지 삽입 상태다.

pages 메뉴 > Arrange > 아래에 Section layout > ‘Move object to page’ 선택한다. 

그러면 워터마크로 변환된거다. 초간단.

삽입한 워터마크 이미지를 변형이 없게 하기 위해 잠궈두는게 좋다.
처음 이미지를 삽입하고 ‘Move object to page’ 워터마크로 변환하면 워터마크가 되어 다음페이지에도 똑같이 반복해서 나타나게 되지만 이미지를 여전히 선택할 있는 상태다. 

선택을 잠구기 위해서
pages 메뉴 > Arrange > 아래에 Section layout > ‘Make Layout Object Selectable’ 체크를 해제해야 한다. 그러면 이제 워터마크 이미지를 클릭해도 선택이 되지 않는다.
‘Make Laout Object Selectable’ 메뉴는 토글메뉴이다. 체크하느냐 체크해제 하느냐다.

마스터 페이지로 삽입된 이미지를 편집하려면 (Macbook 에서)

그냥 이미지를 아무리 클릭해도 선택이 되지 않을 것이다.
편집을 위해서는 선택이 되도록 해야 한다.
pages 메뉴에서 > Arrange > 맨 아래에 있는 Section Layout > Make layout object selectable 을 선택하여 삽입해 놓은 오브젝트를 선택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위와 같이 하면 이제 삽입해 놓았던 오브젝트가 선택이 되는 것을 있다. 
이제 지우거나 새로운 오브젝트를 삽입하거나 마음대로 있다. 

2. 이미지 갤러리 기능

방법 : + 버튼 > 이미지 갤러리

이미지 갤러리는 생성한 하나의 이미지갤러리 프레임 안에 여러개의 이미지를 모아 슬라이드처럼 있다.

웹 상의 이미지도 검색 드래그앤드롭 만으로 간단히 이미지갤러리에 넣을 있다.
불러온 이미지 사이즈가 달라서 안좋으면 갤러리 안의 이미지를 더블클릭 해서 이미지 사이즈를 프레임에 맞출 있다.
갤러리 내의 각각의 사진에 주석을 수도 있다.
사진마다 링크를 넣을수도 었다.

3. 그리기 ( iPAD에서 )

애플펜슬로 화면을 누르고 있으면 그리기 프레임이 생성된다

그린 이미지의 내용은 그대로 두고 이미지 프레임 크기만 조절하려면 이미지를 더블터치하여 편집모드로 들어가서 조절하면 된다.

프레임과 함께 이미지 크기를 조절하는 것은 이미지를 한번 터치하여 조절자가 나타나면 조절하면 된다.

그린 그림은 이미지선택 > 붓버튼 > 에니메이션 > 그림움직이기 를 활성화 시키면 > 실행시간, 반복 등을 설정  있다. 설정하고 그린 그림을 탭하면 그림 아래에 '그림재생' 버튼이 나타난다. 버튼을 누르면 그린 과정이 에니메이션으로 보여진다.

그린 그림은
편집모드로 들어가 수정(추가, 지우기 ) 있고
일부분만 선택하여 움직일 수도 있고
따로 다른 프레임으로 분리할 수도 있다.

트레이싱 기능도 있다.
이미지를 삽입하고 그리기 프레임을 더해서 따라그린 삽입한 이미지를 지우면 된다.

4. 글씨와 이미지 (또는 이미지갤러리 삽입개체) 자동정렬 해제

자동정렬을 해제하면 이미지를 움직여 오버레이 되어도 글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텍스트와 함께이동' 을 비활성화, '텍스트 줄바꿈' 을 '없음' 으로 설정하여야 한다. 
(이미지선택 > 붓버튼 > 텍스트와 함께이동 >비활성화, 텍스트 줄바꿈 > 없음 으로 설정)

5. 스마트주석

방법 : ... > 스마트주석 

스마트주석을 선택하면 마크업도구가 활성화된다.
펜으로 글이나 이미지에 색을 칠하거나 형광펜으로 마킹을 하고나서 완료하면 스마트주석이 표시된 부분(색이나 형광펜) 글씨가 이동하여도 따라 다닌다.

6. 메모 내보내기

PDF 내보내면 스마트주석, 삽입한 모든 기능들이 살아서 내보내기 된다.

 

 

7. Keynote, Numbers, Pages 객체 호환

호환되는 어플들은 

iWorks Group  Pages, Numbers, Keynote  
iLife Group  iMovie, iTunes, Garageband 등이다. 

넘버스와 키노트에서 작성한 에니메이션, 그림, 이미지, , 시트 모든 객체들은 복사하여 어플리케이션에서 붙여넣기하여 사용하여도 정상적으로 모든 기능이 호환된다.

예를 들어 넘버스의 스프레드시트를 페이지스로 복사해 붙여넣기 하면 수식과 입력 등을 그대로 가져오고 함수등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키노트에서 만든 에니메이션을 복사해 페이지스나 넘버스에 붙여넣기 해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모든 객체는 iWorks 어플리케이션들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iWorks 외에도 과거 iLife 불리었던 iMovie, iTunes, Garageband 등에서 생성된 파일도 마찬가지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