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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에서 변수의 의미

Notion 에도 변수와 수식(함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일반적인 스프레드시트 에서와 달리 제약사항이 많다.
지난 포스팅에서 (참조 : 2023.03.24 - [Application/Notion] - Notion 에서 변수를 사용할 수 있나? ) Notion 에서 변수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용어상 약간의 차이가 있다. 
Notion 에서의 변수명은 데이터테이블에서 열의 첫행의 값을 의미한다. 그리고 수식에 의한 연산이나 함수도 하나의 행 안에서만 다른열의 같은행 값만 함수에 적용할 수 있다. 즉, 작업하려는 열에서는 다른열의 변수명을 참조하되 같은 행의 값만을 수식의 값으로 참조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로 인해 함수의 기능이 하나의 열 안에서 다른열의 같은행 값만 사용가능한 제약이 있다.

위의 이미지에서와 같이 하나의 열에서 최상의 열이름이 변수가 된다. 위 이미지에서는 '이름' 'Category' 'Gear' Brand' 'Size(Packing)(mm)' 가 변수명이 된다.

예-1 ) 
위의 표에서 변수 '이름' 열에 있는 'Titanum T-peg17' 에대한 수식을 작성할 때 참조할 수 있는 값은 'shelter' 'peg' 'Mysterwall' '170''과 같이 같은 행의 값만 가능하다.
'hammock' 'AMOK' '에코플로우' '파워뱅크' '릴선' 등 다른행의 값은 참조할 수 없다.

예-2 ) prop() 
이건 정말 많이 쓰이는데 참조할 속성(참조할 열 이름)을 지정하는 거야. 함수에 조건을 넣으면서 어느열을 참조할지 지정하는데 prop 치면 열 이름목록이 떠서 선택하면 자동으로 입력이 되는 방식. 즉, 참조하려는 열이 있으면 prop(”열이름”) 를 쓰는거야.

예를 들면 위의 prop() 테이블에서 Total Cost 열에 입력한 함수는

prop("Price") * prop("Quantity") 

price 열이랑 Quantity 열을 곱한 값을 구하라는거지.

여기서 잠깐!

수식 입력은 어디에서 하냐면..

속성편집으로 들어가서
유형 을 수식으로 선택하고
수식 에서 편집 을 눌러 들어가면 수식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뜨는거지.

오른쪽 prop() 의 예에서는

Total Cost 를 클릭해서 속성편집 으로 들어가서 유형을 '수식' 으로, 수식을 '편집' 을 눌러 들어가서 
수식 입력란에 prop("Price")*prop("Quanty") 를 입력하면 되는거야.

스프레드시트 에서의 변수는 어떻게 다른가?

스프레드시트에서는 셀 단위로 작동하기 때문에 열과 행 상관없이 어떤 셀에서도 변수명을 사용할 수 있다.
특정 셀에 Name 을 명명하면 어떤 셀에서건 변수명을 호출하여 함수를 사용한 수식작성을 할 수 있다.
덕분에 스프레드시트에서는 함수 사용을 광범위 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렇기 때문에 매크로 를 작성하는 기능 역시 뛰어나다.
함수를 사용한 자동화 작업은 Notion 이 스프레드시트를 따라올 수 없다. 따라갈 마음도 없는듯 하다. 각자 가는길이 다른거다. 
대신 Notion 에는 노션만의 독특한 자동화 기능들이 있다. 아주 많다. 다른 어플리케이션이 범접하지 못할 독특함이다.

활용예.

Notion 에서 스프레드시트와 같은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별도의 코딩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런 귀찮은 작업을 피하고자 간단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필요한 함수와 연산작업은 스프레드시트에서 작성하고 Notion 에서는 단순히 스프레드시트를 불러오는 방법으로 말이다. 
Notiuon 과 스프레드시트 두개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니 일석이조다. 게다가 두 어플을 연동시키는것 또한 너무나 간단하다. 
사용해본 결과 MS엑셀, Numbers, 구글스프레드 중 구글스프레드가 가장 사용편의성과 기능이 탁월하여 스프레드시트는 구글스프레드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활용 사례로 Notion 에 구글스프레드시트 링크를 심어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모든 입력, 기록, 정보, 데이터 관리의 베이스 앱으로 Notion 을 사용하고 있다.
아래의 사진은 투자관리가 필요하여 스프레드시트를 연동하여 Notion 에서 열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덕분에 Notion 에서 지원되지 않는  여러가지 자동화 기능 및 함수를 사용하여 매번 기록하지 않고도 업데이트된 자료를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다.
종목의 현재가격, 수익률, 등락률, 총수익금액 등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준다. 
물론 필요한 데이터가 있으면 추가해서 사용한다.
전고점 자료라던가 전고점 대비 등락률, 종목별 추이와 과거주가 등의 데이터를 별도 작업없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준다.
매일 변하는 오늘은 원달러 환율도 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아다시피 Notion 에는 이런 기능들을 지원하지 않는다. 어플마다 고유의 기능들이 있는 것이고 그 기능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면 된다. 

Notion에구글 스프레드시트 링크를 연결해 놓았다. 이렇게 하면 링크를 눌러 쉽게 구글스프레드시트를 열어볼 수 있다.

이처럼 Notion 이 가진 기능에 스프레드시트를 가진 기능이 더해지면 굉장히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온라인 상으로 찾아보면 많은 사람들이 Notion 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해보려고 하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위젯 활용해서 날씨, 주식데이터 등을 Notion 화면에 디스플레이하게 해서 사용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기도 한다. 그런데 하나같이 제약이 있고 내가 보고자 하는 데이터만 콕집어 수집하기가 쉽지않다. 번거롭고 복잡하다. 

Notion 의 진가는 다른 앱과의 연동이 뛰어나다는데 있다.
Notion 을 기반으로 Base 플렛폼으로 하고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어플들을 연동해서 사용하면 간단하고 쉬운방법으로 작업효율을 배가시킬 수 있다.
필요한 앱과 연동해서 Notion 을 어떻게 사용할지 상상력을 조금만 발휘한다면 작업효율성 면에서 엄청난 덕을 보게 될것이다.

참고 - 변수에 대한 이해

일반적으로 변수는 지역변수와 광역변수로 구분하는데 변수를 선언하기에 따라 변수의 사용범위가 달라진다.
하나의 프로그램은 여러개의 코딩으로 묶어 이루어지고 각각의 코딩에는 변수들이 포함된다. 하나의 코딩에서만 인식되도록 정의한 변수를 지역변수라고 하고 다수의 코딩에서 호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정의한 변수를 광역변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Notion 에는 이 광역변수 개념이 없고 지역변수 (동일 데이터테이블 에서만 참조되는) 개념밖에 없다고 이해하면 된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Notion 에서 변수를 사용할 수 있다는건 맞는 말이다. 단, 상당히 제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게 정확한 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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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 [Application/Notion] - Notion. 정말 필요한데 없는 기능 - 소수점 정리

2023.03.24 - [Application/Notion] - Notion 에서 변수를 사용할 수 있나?

2023.03.24 - [Application/Notion] - Notion. 수식으로 더 강력하게 써보자 - 01. 기본

Notion 수식에 사용되는 함수들이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거야.
다 외울 필요는 없겠지만 어떤것들이 있는지 정도는 알아둬야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으니까. 

크게 4종류로 구분되는데 뭐 딱히 구분할 필요는 없지만 기억하고 사용할 때 찾아서 쓰려면 구분해서 들여다 보는게 기억에 오래 남겠지?
그렇다고 내가 구분한 것도 아니고 도움말 뒤져보면 이렇게 구분되 있으니까 그러려니. 

  1. 연산 함수
  2. 논리 함수
  3. 문자열 함수
  4. 날짜 및 시간 함수

여기 정리한 목록은 노션 수식 편집창에서 함수명을 선택하면 예문과 함께 용도설명이 다 되어 있으니 따로 필요는 없겠지만 한눈에 보고 파악하기에는 역시 목록화 만큼 좋은게 없어서 굳이? 정리해 봤지.

자료를 참조할 때는 무엇을 보고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촛점을 맞춰야 시간낭비가 없는거지.
또 어디까지 해결할 수 있고 안되는 기능은 어디까지인지도 파악해 둬야해. 안되는건 안되는 거니까. 노션이 천하무적 만능은 아니니까.

노션의 수식을 마스터 하려면 어떤것을 할 수 있는 함수가 있나 (설명) 참조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참조하는게 중요해. 
수식이라는 기능이 있지만 무작정 학습하면 전혀 도움이 안되니까. 

Notion 에서 자료를 정리하려면 프레임을 어떻게 만들지 구상하는게 필요해. 물론 마구잡이로 입력해 놓고 나중에 재정리 해가면서 틀을 고쳐나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긴 하지만 일장일단이 있는거지. 
프레임을 구상할 때 마인드맵이나 프리핸드 스케치등을 이용하면 생각을 정리해 나가는데 좀더 도움이 되기도 하고.

함수 목록을 보면 유독 날짜/시간 함수 항목이 많은데 역설적이지만 노션에서 제일 불편한게 날짜와 시간 부분이기도 해. 
아래 표를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함수 목록이 많지 않아. 엑셀같은 경우만 해도 함수명이 굉장히 많은데 그에 비하면 노션은 그정도 세부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걸 의미하지. 엑셀이나 Numbers 처럼 스프레드시트 형식으로 DB 의 강력한 성능은 갖추지 못했지만 Notion 이 가지고 있는 장점의 핵심은 데이터 종류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수용할 수 있다는 거지. 
이 점은 정말 어마어마한 장점이야. 
엑셀이 가지고 있는 열과 행으로 이루어진 sheet 의 DB 구조 한계를 벗어나 Numbers 는 한개의 sheet 에 스프레드시트 뿐만 아니라 메모나 워드같은 기능까지 수용해서 매료됐는데 Notion 도 비슷한 구조야. 사실 numbers 의 기능들에 비해 아쉬운 부분도 많은데 Notion에서 가장 차별화 되는 기능은 페이지가 웹으로 연결되는 url 을 가진다는 점. 즉 블로그로도 홈페이지로도 기능을 할 수 있고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로도 활용될 수 있다는 의미인거지. 

이번 포스팅은 노션이 가진 함수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데 있고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파악해 보면서 그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도 명확히 알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으니...잡소리는 그만하고 내용을 들여다 보자.

1. 연산 함수

2. 논리 함수

3. 문자열 함수

4. 날짜 및 시간 함수

함수의 실제 사용

어떤 프로그램에서나 함수사용은 기본적인 기능의 영역을 넘어 사용범위를 넓히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데이터를 다루는 어플리케이션에는 다 들어 있어서 사용방법도, 사용명령도 비슷비슷 해서 어느 하나만 확실하게 공부해 놓으면 다른 앱에서 함수를 다룰때 많이 쉬워지니까. 노션은 특히나 함수사용방법이 직관적이고 간단해.

함수들을 학습하고 싶으면 무턱대고 읽고 외우고 하지 말것. 구문 형식을 외우는 것처럼 뻘짓도 없다는 것 명심할 것.

집중할 것은

첫째, 함수를 쓸때 인자를 어떤 형태로 주어줘야 하는지
둘째, 함수를 통한 결과값이 어떤 형태로 나오는지

이 두가지에 주목해야 해. 

  1. 문제 해결을 위한 함수 사용은 문제로 부터 시작해서 역순으로 해결방법을 찾아가는게 좋지. 대부분의 경우 질문으로 시작하는게 좋아. 2023.03.24 - [Application/Notion] - Notion. 정말 필요한데 없는 기능 - 소수점 정리 사례에서 처럼 
    Q) 소수점 자리수가 많아서 숫자를 변형해야 하는데 나는 어떤 결과값을 원하는가? (요구사항이 명확해야 답을 찾을 수 있지)
    Q) 숫자를 변형시키는 함수는 어떤게 있을까?
    Q) 한가지 함수를 사용해서 해결이 안되는데 함께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함수는 어떤게 있고 이때 함수끼리 호환되려면 인자형태는 어떻게 통일시켜 줘야 하나?
    등과 같은 질문으로 
  2. 남이 해결해 놓은 사례를 찾아서 디테일을 수정해서 내가 원하는 입맛에 맞는 수식을 만드는게 좋아. (맨땅에 헤딩처럼 미련한 방법은 없는거야)
    • 인터넷에서 검색어로 찾아보면 얼마든지 많은 소스를 얻을 수 있어. 일반 블로그 보다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훨씬 다양하고 고급스런 정보가 많아.
    • ChatGPT 에 물어봐도 그럴듯한 답을 제시해 줘서 좋아. 아~주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질문을 하면 그만큼 답의 정확도도 높아지니 ChatGPT 에 질문할 때는 일반화된 표현으로 쓰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 어떤 결과를 어떻게 어떤모양으로 만들것인지를 알려줘야해. 답이 만족스럽지 않을때는 이어서 추가로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적어줘도 이전 질문을 기억해서 연결해서 답을 내주니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하는 방법으로 답을 찾아가는 것도 방법이야. 
    • 다른 사람이 해결한 방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내 상상력을 가미하면 생각보다 훌륭한 결과를 찾을 수 있기도 해. 

함수 목록은 많지만 주로 쓰는 함수는 한정되 있는것도 사실. 그러니 함수목록을 다 외우는 것도 의미없고 구문 형식을 외우려고 하는 것도 더더욱 미련곰탱이 같은 짓이니 절대 하지 말고 그냥 이런게 있구나~ 정도? 
그정도면 됐어. 

실제로 문제해결하고 사례수집해서 변형하고 응용하는 게 중요하니까. 
다음 포스팅엔 함수를 실제로 사용한 사례를 다뤄보기로~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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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수식 완전정복을 위한 첫번째 포스팅.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지는 페이지 단위가 노션 문서의 기본인데 이 데이터베이스는 글자, 이미지, 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문서부호 등 페이지 안에 포함된 모든걸 데이터로 인식한다는건 노션을 쓸때 가장 기본으로 알아야 할 상식.

단순히 기록하고 이미지 붙여넣고 하는 단계를 넘어서면 슬슬 노션을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해 보고 싶어지지. 
워낙 기능이 방대해서 학습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지만. 
가장 먼저 자료정리를 위해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여기서 사용하는 수식이 궁금해 졌어.
처음 노션에서 수식을 사용할 때 가장 먼저 마주치게 되는 prop(" ") 형식인데 이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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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 :  Property References

Most often, you’ll use the values of other properties as your inputs. In other words, you’ll reference those properties.

To do so, you’ll use the prop() function. For its argument, you’ll include the name of the property within quotation marks. For our Total Cost calculation, we referenced the Price and Quantity properties: prop( "Price" ) and prop( "Quantity" ).

Remember, there is an iteration of each formula for each item in the database. When an iteration references another property, it uses the instance of that property for the same database item. In the example above, each iteration of the formula multiplies the price and quantity for the product on the same row.

 

💡 prop() 

이건 노션에서 수식을 사용할 때 정말 많이 쓰이는데 참조할 속성(참조할 열 이름)을 지정하는 거야.
함수에 조건을 넣으면서 어느열을 참조할지 지정하는데 porp 치면 열 이름목록이 떠서 선택하면 자동으로 입력이 되는 방식. 즉, 참조하려는 열이 있으면 prop(”열이름”) 를 쓰는거야.
마치 코딩할 때 변수를 지정하는것과 유사한데? 맞아 바로 변수 개념이야. 열의 속성 (열이름, 형식 등) 을 설정하고 이걸 변수처럼 사용하는거지. 
그래서 prop 은 열이름과 그 열에 설정된 속성을 하나의 변수로 호출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지.
일반적으로 Database 가 column (열) 과 row (행) 으로 구성되서 가로 세로 로 데이터의 위치를 불러서 쓰는데 notion 에서는 column 을 '열' 이라고 안부르고 '속성' 이라고 불러. 
용어에 헷갈리지 말자!

예를 들면 아래 prop() 테이블에서 Total 열에 입력한 함수는

prop("Price") * prop("Quantity") 

price 열이랑 Quantity 열을 곱한 값을 구하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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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형식 지정

노션 수식에는 형식을 지정하는 명령도 있어.
대표적인게 날짜형식 인데 노션은 기본으로 지정된 형식이 있어서 날짜를 입력하면 기본 지정형식으로 출력돼. 
그래도 내가 원하는 형식으로 화면에 출력되게 하고 싶을때 수식을 사용해서 날짜형식을 지정할 수 있어.

💡 아래 표는 나이계산을 하는 예인데 오늘날짜에서 birthday 열의 값을 빼서 나이를 구한다는 개념인데… 오늘날짜를 어떻게 지정하는지?

"오늘날짜" - prop("birthday")

이렇게 하면 될것 같은데…

<12/24/2022 추가>
오늘 날짜를 찾는 구문은 datebetween(now()) 야.
나이를 계산하는 거니까 년 단위로 표시해야겠지. 그러니 출력값(표시형식) 을 “years” 로 하면 되고. 
수식 구문은 아래형식으로 쓰면 돼.

dateBetween(now(), prop("Birthday"), "years")
  • 함수 구문 형식 : dateBetween (날짜1, 날짜2, 표시형식)
  • 날짜1 : now() 는 현재 날짜
  • 날짜2 : prop(”Birthday”) 는 Birthday 열의 날짜
  • 표시형식 : “years” 는 년 단위로 표시하라
  • 구문 결과 : Date1 - Date2 의 값을 표시형식으로 나타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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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열 붙이기

💡 아래 표는 글자열을 붙이는 사례인데 함수식은 아래처럼 써. prop 두개를 + 해라. 엄청 간단. 근데 이건 이미 이름을 가진 열이 있다는 조건이고 열없이 접두어 나 접미어 처럼 고정된 문자를 앞, 뒤에 붙이려면 다른방법이 필요하겠지?

prop("First Name") + prop("Last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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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ace

💡 Replace 는 대상 문자를 원하는 문자로 바꿔주는 기능이야. replace 열에 입력한 함수는

replace(prop("Name"), "William", "Allice")

교체해라(Name열에서, William 이란 글자를, Allice 로) 뭐 이런의미지. **ReplaceAll()** 이란 함수도 있는데 이름만 딱 봐도 한번에 몽땅 바꿔주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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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Can't I use variables in Notion?

A)

Yes, you can use variables in Notion!

To use variables in Notion, you can create a database, and then create properties for that database. Each property can be thought of as a variable, and each entry in the database can be thought of as a row in a spreadsheet.

You can then use these properties and entries to create views, which are essentially different ways of viewing the data in the database. For example, you can create a table view that displays all of the entries in a table, or a calendar view that displays the entries on a calendar.

You can also use variables in formulas, which allow you to perform calculations on your data. Formulas can use properties as variables, and can include functions and operators to manipulate the data.

To create a formula, you can click on the "Formula" button in the property menu, and then enter your formula using the available functions and operators. The result of the formula will be displayed in the property for each entry in the database.


예, Notion에서 변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Notion 에서 변수를 사용하려면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한 다음 해당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속성 (열 column 에 대한 속성설정)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각 속성 (열이름)은 변수로 생각할 수 있으며 데이터베이스의 각 항목은 스프레드시트의 행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이러한 속성과 항목을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보는 기본적으로 다른 방법인 보기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표의 모든 항목을 표시하는 표 보기 또는 일정관리의 항목을 표시하는 일정관리 보기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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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에서 변수를 사용하여 데이터에 대한 계산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공식은 속성 (열 이름) 을 변수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조작하기 위한 함수 및 연산자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공식을 만들려면 속성 메뉴에서 "공식" 단추를 클릭한 다음 사용 가능한 함수 및 연산자를 사용하여 공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수식의 결과는 데이터베이스의 각 항목에 대한 속성에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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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ion 에서 변수는 database-table 에서 열속성이다. prop 로 참조하는게 변수 호출과 동일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코딩에서 쓰는 변수와는 개념이 좀 다르지만 열에 포함된 내용이 곧 리스트나 마찬가지다.
코딩에서처럼 한번 지정해 놓고 지역변수나 광역변수로 어디서나 불러다 쓸 수는 없다.
테이블 안에서 참조열을 지정하고 검색하고 가공하고 계산하고 등등만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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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에서 Database table 안에 수식을 사용할 때 가장 필요한 기능이 빠졌다. 
숫자 소숫점 맞추기 기능이 없는데 Notion 의 탁월한 기능을 생각할 때 왜 이 설정 기능이 없는지 이해가 안된다. 
어쨋든 소수점 자릿수 맞추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수식을 사용하여 계산값을 열속성에 넣으면 무한자리 소수점을 가진 숫자로 출력된다. 

소수 2째자리, 3째자리 로 결과값을 맞추고 싶은데 방법은 없을까?
사실 참으로 기본적인 설정인데 없는 관계로 약간의 삽질을 해야 한다. 
Notion 수식의 'floor' 함수를 이용하면 된다.

예제를 통해 알아보자.

우선 Notion 페이지에 연습용 데이터테이블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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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Notion 에서 / 명령은 매우 강력하다.
인라인 데이터테이블 을 만들고 싶을때 여러번 클릭할 필요 없이 간단히 입력만 하자. 

영문모드라면 /da 또는 /db 등으로, 한글 모드라면 /데이터 또는 /데 까지만 입력해도 목록이 뜬다. (이미지 참조)

따라서 단축키 처럼  /데 ⏎ 만 입력해도 새 db table 을 만들수 있다.

Notion 에서 전반적으로 / 명령은 이런식으로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글자 배경색을 초록으로 하고 싶다면 text의 맨앞에서 /배 초⏎ 만 입력하면 되는 식이다. 줄임말 처럼 / 뒤에 이런것도 되지 않을까? 싶으면 써보라. 대충 생각하는대로 대부분 단축키가 작동된다. 

생성한 표에 샘플값을 입력한다.

가격, 수량 속성은 숫자로 하고 단가 속성은 수식으로 설정한다. 
이름 열에는 연습용이므로 최대한 간단한 데이터만 넣자. 사과, 배, 딸기.

Notion 소수점 자리수 조절하기

열 속성을 수식으로 설정, 수식편집에서 수식입력한다.

가격, 수량은 임의로 아무수나 넣는다. 나는 아래와 같이 입력해 봤다. 
'단가' 열 속성은 수식으로 입력했다. 단가 = 가격/수량 이므로 수식입력창에서 아래와 같이 수식을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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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수식입력창은 사용이 편하다. 
모든 데이터베이스는 행과 열로 이루어지는데 엑셀의 컬럼과 행 개념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일반 데이터베이스와 달리 ㅋNotion 에서는 열 을 '속성' 이라고 부른다. 페이지 자체가 데이터베이스 개념이어서 그런데 그런것까지 설명하려면 길어지니 기초적인건 안다고 가정하고 설명을 생략한다.

아무튼 수식입력창에서 입력한 수식처럼 prop("가격") / prop("수량") 이라고 입력해도 되는데 굳이 그럴 필요없다. 
인라인 데이터 테이블을 만들어서 열이름(Notion 에서는 '속성') 으로 넣어준 값이 수식입력창에서 보면 속성 목록으로 뜬다. (아래 이미지 참조) 
prop("가격") 과 같은 수식 구문형식을 몰라도 속성 목록에서 # 가격 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수식입력칸에 prop("가격") 이 입력된다.
즉  #가격 클릭 / 입력 #수량 클릭  만 하면 prop("가격") / prop("수량") 이 입력된다.

 

Notion 수식 입력창
수식 구문형식을 몰라도 쉽게 수식을 작성할 수 있다.

수식 입력을 마치면 '단가' 열에 계산값이 출력된다. (아래 이미지 참조)
보는것 처럼 소수점 이하 자릿수가 쭉쭉빵빵하게 나온다. 

원하는 소숫점 자리를 조정하기 위해 수식을 수정한다.

이 예제의 목적은 '단가' 열의 소숫점을 내가 원하는 자릿수로 나타내려는 것이다. 

Notion 에서 수식으로 계산하면 출력값 소수점이 엄청 길게 나온다. 
내가 원하는 대로 소수점 자리수를 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서두에서 말했듯이 Notion 에는 '단가' 결과값 처럼 출력되는 소수점 이하 긴 자리수를 원하는 대로 조정하는 기능이 없더.
따라서 수식에서 약간의 트릭을 써야 한다.
뭐 복잡한 건 아니니 그대로 따라해 보자. 

'floor' 함수를 사용한다.

Notion 에는 소수점 정리 기능이 없으니 약간의 트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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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및 이해

prop("가격") / prop("수량")(prop("가격") / prop("수량")*100 → floor( prop("가격") / prop("수량") * 100 ) → floor( prop("가격") / prop("수량") * 100 ) /100

  1. prop("가격") / prop("수량")*100 : 결과값에 100을 곱했다. 66.66666666667 이 6666.666666667 로 바뀐다.
  2. floor( prop("가격") / prop("수량") * 100 )  : floor 함수를 적용했다. floor 함수는 숫자보다 작거나 같은 가장 큰 정수를 반환합니다. 핵심은 정수로 변환한다는 것. 소수점 이하가 삭제된다는 의미다. 6666.666666667 이 6666 으로 바뀐다.
  3. floor( prop("가격") / prop("수량") * 100 ) /100  : 100을 나눴다. 6666 이 66.66 으로 바뀐다.

설명은 길었으나 간단한거다. 

floor(숫자*100)/100 이라고 기억하자.

소수 3자리로 만들려면? → 곱하기 100, 나누기 100 을 곱하기 1000, 나누기 1000 으로 변경하면 된다.
즉, 원하는 소숫자리에 따라 곱하기, 나누기 값을 바꾸면 된다.

아래 이미지 처럼 소수 2자리로 정리되었다. 

소수 2째자리로 출력되도록 바뀌었다.

이제 Notion 의 DB table 에서 꼴보기 싫은 긴 소숫점 아래 숫자를 달고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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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list 의 기본적인 사용방법.
앱의 메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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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list 무료버전을 몇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무료버전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북마크갯수제한과 이미지삽입이 안된다는 점.
특히 이미지삽입 문제는 가장 빈번히 아쉬움을 느끼게 한다. 
무료버전을 사용하며 이 문제만 해결할 수 있다면 기능상으로 더이상 바랄게 없겠다.

그래서 무료버전으로 이미지삽입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테스트 해 보았다.
기본적으로 웹상에 올라있는 이미지는 링크삽입을 통해 Dynalist 에 이미지를 띄울 수 있다.

인터넷상에 있는 이미지는 Copy image Address 로 url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된다.
이미지 링크를 삽입하는 구문은 ![제목](url) 이다. ![제목.비워둬도 무방](copy image address로 복사한 url주소)
Dynalist 에 이미지가 삽입되었다.

이렇게 https 링크주소를 삽입하여 이미지를 다이나리스트에 띄울수 있다.
하지만 내가 필요한건 내가 가진 이미지를 삽입하는거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놋북, 아이패드에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 다운로드받은 이미지 등 디바이스에 저장된 이미지 파일을 직접 삽입할 수 없는 것이 Dynalist 무료버전의 한계인것이다.

유료버전인 Pro 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웹 주소 url 이 삽입가능하다는데 착안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테스트해 봤다.

첫번째, 클라우드서버에 자동백업된 이미지를 사용하는 방법.

테스트 결과 네이버, 구글포토, Google drive, Dropbox 등 대부분의 사설 클라우드서비스에서 따온 링크는 이미지가 뜨지 않고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유일하게 애플 iCloud drive 에 있는 이미지 파일만 링크삽입 시 이미지가 화면에 떴다. 
iCloud 는 기본으로 5기가 용량을 무료제공한다. 용량제한이 있는것이다. 
그래도 제한이 있는건 싫다.

유일하게 iCloud 만 이미지를 띄워준다.

두번째, NAS 에 자동백업된 이미지를 사용하는 방법

NAS 링크삽입 역시 아이콘만 뜨고 이미지가 안뜬다. (당연히 링크는 연결되어 클릭하면 이미지를 열어볼 수는 있다)

이미지가 뜨지않고 아이콘으로 뜬다

세번째, SNS 를 활용하는 방법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내가 가진 사진을 올리고 링크를 따오면 어떨까?
유튜브 링크는 안된다.
페이스북 링크는 정상적으로 불러들여와 진다.
페이스북에 게시물로 사진을 추가해 놓고 내용도 덧붙여 정리해 놓은 뒤 저장해 놓는다.
페이스북에 이미지 첨부는 제한이 없으므로 무료로 무한정 용량의 저장소로 이용할 수도 있다.
Dynalist 에서 필요한 사진들을 페이스북 링크를 따와서 삽입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사진첩처럼 사진의 내용도 정리해 나갈 수 있고 Dynalist 로 삽입할 이미지로 사용할 수도 있다.
관련된 더 많은 이미지들을 보고자 할 때 Dynalist 에서 사진을 클릭하면 페이스북으로 링크되어 사진에 대한 쉽게 찾을 수도 있으니 북마크 효과도 생긴다.

사진이나 동영상들은 촬영하고 저장소에 자동저장되게 백업해 놓아도 원하는 사진을 찾아서 보는데 불편한점이 있다. 쉽게 접근하려면 백업된 사진, 동영상을 따로 정리하는 방법뿐인데 구글포토등의 서비스에서도 이런 불편을 해소해 주기 위해 여러 검색기능을 지원해 주고 있다.

Dynalist 를 사진첩으로 활용해 보자

세번째 방법인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Dynalist 를 사진첩 처럼 사용해 보는건 어떨까?

  1. 페이스북에 저장하려는 사진, 동영상을 업로드 한다.
    • 사진, 동영상을 추가한 게시물을 만든다. (공개를 원치 않는다면 비공개 게시물로 해도 된다)
    • 게시물 작성이 귀찮으면 사진첩에 사진만 올린다. 
  2. Dynalist 에서 기억하고 싶은 주제로 Document 를 작성하고 필요하면 폴더로 분류해도 좋다. (Dynalist 의 장점은 언제든 원하는대로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Document 를 생각의 흐름에 따라 마구 작성해 놓고 나중에 정리해도 된다.)
  3. Index 작업에 가장 좋은게 Dynalist 다. 
    • 리스트업 + 링크 + 메모
    • 이미지 관련 다른이미지, 동영상. 이미지에 대한 느낌, 자세한 설명 등을 페이스북에 정리해 놓으면 Dynalist 에서 목차만 보고 필요한 이미지에 접근하기 매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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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기능을 익히는데 5분이면 족하다.
sketchup 과 사용법이 거의 유사하여 디테일한 사용에도 문제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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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디자인을 컨셉부터 develop 해 나가기 위해 여러가지 툴이 필요하다.
스케치와 드로잉 툴은 설계에 최적화 된 Morpholio Trace 다. Real scale 과 drawing file imporoting 이 가능하고 여기에 자유로운 스케치와 perspective drawing, AR 기능까지 더해 건축 전 simulation 작업에는 이만한 툴이 없는듯 하다.
건축 디자인은 site 에서 시작된다. 
부지를 분석하고 주변의 context 를 살려 부지위에 건축물의 layout 을 구상한다. 이와 함께 건축공간의 구성과 외관 디자인까지 함께 구상하여야 하는데 일관되게 유지된 컨셉은 평면과 입면, 단면이 유기적으로 복합된 공간을 창조해 내어야 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스케치와 드로잉을 통해 상상을 하며 디자인을 발전나가야 하는데 과거에는 이를 위한 보조 수단으로 점토로 형태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축소된 모델을 만들어 보기도 하며 머릿속 이미지를 구체화 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트레이싱 페이퍼로 레이어를 쌓아가며 스케치 하면서 생각의 기록을 남기는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하나 하나 손으로 작업을 해야 했기에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한정된 시간 안에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쉽지만 검증해 보아야 할 여러가지 문제들을 확인할 수가 없었다.

이제는 컴퓨터로 도면을 그리고 3D로 모델링 작업을 통해 가상의 공간을 걸어보기도 하고 하루동안 태양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 하며 일조와 음영이 어떻게 건축에 반영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놓치기 쉬웠던 디테일 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여러가지 대안을 시험해 볼 수도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것은 건축 부지에서 부터 시작한 일관된 디자인 컨셉을 공간에 담는 일이다. 건축물을 하나 설계하기 위해서는 모델링 작업과 드로잉 작업, 디테일작업 등이 병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디자이너의 컨셉을 정확하게 공유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 어쩔 수 없는 분업으로 디자이너의 의도와 구체화 작업을 하는 작업자의 생각이 일치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디자이너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이미지들이 가득하다. 몇 장의 스케치를 통해 만들어진 도면과 3D 모델을 끊임 없이 수정해 가며 발전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결과를 보고 수정작업이 뒤따르는 방식은 엄청난 생산성 저하를 가져온다.
그래서 디자이너는 초기 컨셉디자인 단계에서 구체화 단계까지 구현하고자 하는 실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협업과 분업으로 인해 불가피한 생산성과 quality 의 저하를 막는 유일한 방법이다.

3D 모델링 작업도 활용 방법이 구분되어야 한다. Design development 를 위한 툴로 사용하는 방법과 엔지니어링 툴로 사용하는 것이 확연히 구분되어야 한다. 국내 초기 BIM 설계 시스템 실현화에 수년간 몸담고 많은 문제점과 기술적인 해법을 이미 많이 경험했기에 컴퓨팅 작업을 통한 건축설계가 엔지니어링 기능의 툴로 어떤 수준에 이르렀는지는 따로 거론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며 이 글의 취지와도 관련이 없으므로 생략한다. 

건축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 툴이 가져야 할 요소는

첫째, 간단한 방법으로 여러가지 디자인 시도가 가능해야 한다는 점이다. 상상한 것을 짧은 시간 내에 입체화 할 수 있어야 하고 수정이 간단해야 한다. 평면으로 만들어지는 입체 공간을 실시간으로 만들고 수정하고 변형해 가며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해 볼 수 있어야 한다. 모델링 요소를 수정하는데 수많은 작업이 필요하고 객체를 변형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디자인을 위한 툴이 아니다. 결과물을 위한 툴이다. 현업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설계 툴들은 이런 작업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디자인 과정에 활용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둘째, 스케일 기능이 있어야 한다. 디자인 스케치와 드로잉 사이에 정확한 치수 개념이 들어가야 실질적인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단순한 회화나 그래픽용 툴로는 한계가 있다. 오랜 시간동안 컴퓨터와 수작업 사이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시도가 있었다. 디지타이저를 통해 정확한 수치개념을 스케치와 연결시키는데 애를 썼지만 여전히 불편함이 많고 자유롭지 못했다. 그래서 아직도 많은 설계 과정에서는 컴퓨팅과 출력 후 스케치 작업이 분리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다시 cad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팅 하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다. 설계에서 컴퓨터와 수작업 상의 축척 문제는 굉장히 큰 걸림돌이다.

세째, 위와 같은 작업 과정을 도면이라는 결과물로 만들어 내는 과정이 병합되어야 한다. 축척 개념이 들어있는 스케치로 디자인을 발전시키고 결정된 스케치를 도면제작을 위한 소스로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생성된 소스가 소프트웨어 상에서 호환이 가능해야 한다는 의미다. BIM 은 database 와 drawing, field engineering 이 통합되어 설계와 물량산출, 시공의 프로시져가 유기적으로 해결되어 생성, 수정, 결과물 추출, 에러체크 등의 면에서 엄청난 작업 생산성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여전히 초기 디자인 단계에는 접근하지 못한다.

Concept design develop 를 위한 process 를 구상 해 보자.
step-1. 해당 부지 map 을 통해 분석자료를 만든다.
step-2. map 을 base 로 site layout 대안을 만든다.
step-3. site 에 3D modelling mass study 를 진행한다.
step-4. site 와 mass modelling 한 자료를 import 한다. (.obj)
step-5. 배치, 평면, 입면, 단면, 투시도, 재료, 색상, 디테일 계획 등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발전시킨다.
step-6. 결정된 디자인으로 기본도면을 작성한다.
step-7. drawing tool 로 import 하여 공사용 detail drawing 을 만든다.

step-2. 3 단계에서 shapr3D 를 사용한다.
step-4~6 단계에는 Morpholio Trace 를 사용한다.
step-4~6 단계에서 변경된 사항을 step-3으로 feedback 하여 simulation 한다

https://www.shapr3d.com

 

The World's Most Intuitive 3D Design App | Shapr3D

Shapr3D is an intuitive CAD tool built to make 3D modeling easier and quicker. Download the app for free!

www.shapr3d.com

https://www.morpholioapps.com/trace/

 

Morpholio Trace for iPad. Sketch. Design. Create.

Morpholio Trace is a unique sketch utility that allows you to easily develop ideas in layers, communicate via drawing markup, and connect fluently with your global network.

morpholioapps.com

디자인을 개발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상상한 이미지를 구체화 시켜보는 일이다.
이 작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면 디자인 결과도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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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 [IT] - Dynalist 사용법

2020/11/16 - [IT] - Dynalist 활용-01. 단축키, TIP

2020/11/15 - [IT] - Dynalist 활용-02. 단축키 사용방법

2020/11/29 - [IT] - Dynalist 활용-03. 파워팁 (숨은 기능들)

2020/12/04 - [IT] - Dynalist 활용-04. 파워팁 (with 스크리브너 스크래치패드)

 

 

Dynalist 로 콜라보 작업을 할 수 있다.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이므로 당연히 협업과 브레인스토밍이 중요하다.

Dynalist 로 작성해 놓은 workflow 문서들을 공유할 수 있다.공유는 개별문서나 폴더단위로도 지정할 수 있다. 

 

공유를 원하는 문서 또는 폴더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메뉴가 뜬다.

여기서 'Manage sharing'  을 선택하면 공유 지정 설정창이 뜬다.

공유하겠느냐는 질문에 'Share this folder'를 선택하고
공유하려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Dynalist 는 매우 다양한 기능이 숨어 있다. 

하지만 사용방법도 매우 심플하다. 

강력한 기능과 단순한 사용방법, 가볍게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가장 큰 장점이다.

 

생각정리를 위한 마인드맵 도구로는 최상이다.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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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이패드가 키보드폴리오 인식을 못해 애플샵으로 AS를 받으러 갔다. 키보드폴리오가 잦은 결함이 발생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문제가 거기에 있다는 생각으로 방문을 했으나 의외로 아이패드가 문제였다. AS센터에서는 아이패드를 신제품으로 교체해 주겠다고 했다.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아서 무상교체가 가능하다는 답변. 사용하면서 아이패드 바디에 약간의 스크레치가 마음아팠던 차에 반갑게 교환에 응했다. 하지만 교체 후 우려했던 대로 어플을 다시 설치하는 문제가 생겼다. 앱스토어에서 설치했던 어플들을 재설치 하는것은 문제없었지만 유료로 구입했던 Scrievner 를 재설치 하니 설정상에 문제가 생겼다. 라이센스 문제는 문의하여 재확인하여 해결하였는데 문제는 Dropbox 상의 호환문제였다. 맥북과 아이패드에서 작성한 글들을 Dropbox 를 통해 sync 하였는데 아이패드에서 Dropbox 연결까지 이상없음을 확인하였으나 작성한 project 파일들의 목록이 뜨지 않는다.

다시 스크리브너 제작사인 Literature & Latte 측에 문의 이메일을 통해 회신을 받았다. 아래 내용은 Literature & Latte 로 부터 수신한 이메일 내용이다. 

 

Hi,

 

We have articles on setting up and troubleshooting Dropbox here:

<https://scrivener.tenderapp.com/help/kb/ios/dropbox-syncing-with-ios>

<https://scrivener.tenderapp.com/help/kb/ios/quick-troubleshooting-for-ios-syncing>

 

The common cause of this type of problem is using a different folder to store your projects in on Dropbox.

 

Regards,

 

Rob

 

View this private discussion online (this URL provides access to your ticket, only share it with those you trust):  

<https://scrivener.tenderapp.com/help/discussions/ios-support/20867-the-dropbox-file-list-is-not-visible-in-ios>  

 

  회신상의 링크를 통해 단계별로 점검을 해 보았다. 

  • Quick Troubleshooting for iOS Syncing
    • Open The Projects on the Desktop Version of Scrivener
      동기화할 각 프로젝트는 최신 Scrivener 버전으로 한
      이상 열어야 iOS 클라이언트에서 있습니다. 잘못된 프로젝트 형식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바탕 화면에서 프로젝트를 열어야 할 수 있습니다.
      Each project you wish to sync must have been opened with the latest Scrivener version at least once before it can be opened on the iOS client. If you are getting an "Invalid Project Format" error of any kind, it might mean that you need to open the project on the desktop so that it has a chance to update.

    • Do Not Use "File > Sync > with External Folder"
      이 기능은 Scrivener를 다른 텍스트 편집기와 같은 타사 도구와 동기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Scrivener를 iOS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대신 Scrivener를 닫은 다음 프로젝트를 선택한 Dropbox 하위 폴더에 복사합니다. 이 폴더는
      iOS 사용하도록 Scrivener 구성한 Dropbox 폴더와 동일해야 합니다.<--이거 무슨의미??
      That feature is used to sync Scrivener with third party tools, such as other text editors. It has nothing to do with using Scrivener with iOS.
      Instead, just close Scrivener, then copy the projects to the Dropbox sub-folder of your choice. This needs to be the same Dropbox folder that you configured Scrivener for iOS to use.

    • On the Desktop Computer, Use the Dropbox Application, Not the Web Interface
      Dropbox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합니다(Dropbox의 웹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 이렇게 하면 컴퓨터에 "로컬" Dropbox 폴더가 제공됩니다. 여기서 프로젝트를 이동해야 합니다.
      어떤 작업을 하든
      Dropbox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Scrivener 프로젝트를 업로드하지 않습니다. 브라우저가 "패키지" 올바르게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법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Dropbox 응용 프로그램 자체가 설치될 때 나타나는 로컬 폴더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Dropbox로 이동해야 합니다.
      You must install the Dropbox application (available from Dropbox's website). Doing so will provide you with a "local" Dropbox folder on your computer. This is where you should be moving your project to.
      Whatever you do, do not try to upload a Scrivener project using Dropbox's web interface. This will not work, because web browsers do not handle "packages" correctly. You must move the project into Dropbox using the local folder that appears when the Dropbox application itself is installed.

    • Double Check Your Dropbox Settings in Scrivener for iOS
      Scrivener for iOS에서 왼쪽 사이드 패널을 연 다음 루트
      레벨(프로젝트 목록이 나타나는 위치) 도달할 때까지 뒤로 이동합니다. 패널의 왼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편집" 옵션을 누른 다음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 있는 "설정" 옵션(기어 모양)을 누릅니다. Dropbox 설정을 변경하는 옵션이 표시됩니다. 이를 통해 올바른 폴더가 할당되었는지 확인합니다.
      In Scrivener for iOS, open the left side-panel and then navigate back until you reach the root level (where the list of projects appear). Tap the "Edit" option in the top-left corner of the panel, then tap the "Settings" option (looks like a gear) in the bottom-right corner. You'll see the options for changing your Dropbox settings there. Use this to confirm that you have the proper folder assigned.

    • 단계에서 문제 해결하였음.
      • 아이패드에서
        "편집" > "설정" > 폴더를 확인해 보았더니
        "apps>scrivener (기본권장)" 으로 되어 있었음.
      • 맥북에서
        스크리브너 프로젝트 파일이 들어있는 드롭박스 폴더를 확인 (파인더에서 확인. + 드롭박스어플에서 재확인) 해 보았더니
        "dropbox>scrievener" 폴더밑에 파일들이 있는것을 확인하고
      • 아이패드에서도
        "편집" > "설정" > 폴더를 "기타" 를 선택하여
        "dropbox>scrievener" 로 설정하니 동기화가 이루어짐.

    • 결국 안내에서 처럼 폴더지정이 문제였다.  

    • 기억해 둘것. [아이패드에서 폴더 지정하는방법]
      • 스크리브너 실행화면 > 왼쪽 사이드패널 > 루트레벨 (프로젝트목록이 나타나는 위치) > 왼쪽상단 "편집" 옵션 > 오른쪽하단 "설정"옵션(기어모양) > 폴더선택 (맥북에서 지정된 폴더와 동일하게.)
      • 맥북에서 지정된 폴더가 뭔지 모르겠으면 그냥 파인더나 드롭박스 어플에서 스크리브너 프로젝트파일들이 있는 위치로 확인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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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IT] - Dynalist 활용- 04. 파워팁 (to 스크리브너 스크래치패드)

Dynalist 와 스크리브너를 함께 사용하자.

Dynalist 에서 ⇧⌘ 를 누르면 지금 보이는 스크리브너 스크래치 패드 창이 뜨면서 스크리브너 프로젝트의 원하는 폴더나 도큐먼트에 보내어 저장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도큐먼트에 도큐먼트를 저장한다고 하니 윈도우즈 로직에 익숙한 경우에는 좀 의아할 수도 있다. 스크리브너의 도큐먼트는 폴더개념으로 사용된다. 문서 밑에 하위문서를 배치시킬 수 있고 상위 문서는 곧 폴더와 같은 개념이 된다. 특이한 점은 MS 윈도우에서의 폴더는 파일들을 그룹핑하기 위해 분류된 캐비넷 의 개념일 뿐이어서 폴더 자체가 내용을 담을 수 없다. 폴더와 파일은 완전히 다른 개체인 것이다. 하지만 스크리브너에서 상위 문서는 폴더인 동시에 문서의 개념이다. 하뮈문서를 지니는 상위 도큐먼트에도 컨텐츠 포함이 된다. 일반 문서와 완전히 동일한 파일로 저장되지만 하위 문서를 거느릴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이 구조는 '스크리브닝' 기능을 위해 존재한다. 스크리브너에서는 상위 문서를 띄우고 '스크리브닝' 을 하면 하위 문서들까지 하나의 파일처럼 이어서 화면에 보여준다. 물론 문서리스트 상의 위치변동을 드래그 드롭으로 하면 내용도 함께 위치변경이 된다.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매우 강력한 기능인데 이건 마치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에서 node 위치와 순서를 드래그 하는 방법과 거의 같다. 이것이 가능하기에 생각나는 대로 적고 나중에 원하는대로 편집할 수 있으므로 마인드맵 류의 생각정리와 사고 전개를 위한 툴로는 최상이다.또한 긴 글을 써 나갈때 매우 유용한 기능이기도 하다.

 

다시 Dynalist 얘기로 돌아가자. 

 

Dynalist 문서나 node 의 링크를 붙여넣기 하여 저장하면 링크를 열어 볼 수도 있다. (링크 파일은 Dynalist 클라우드서버에 연결하여 열게 되므로 Dynalist 계정이 있어야 하며 로그인하여야 링크파일이 열린다)

 

[Dynalist에서 Link url 을 얻는 방법]

문서의 제목이나 node 좌측의 3선 아이콘 (Open menu) 을 클릭하면 메뉴목록이 뜬다. 여기서 'get link' 를 선택하면 된다.

 

 

done 을 눌러 창을 닫은 후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CTRL+V) 한다

이렇게~ : https://dynalist.io/d/IkKJm5-bulRyj2Te3uzauusg

 

이 기능을 이용해서 스크리브너를 베이스로 하여 글을 쓰다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Dynalist 에서 작성하고 스크래치 패드를 이용하여 Dynalist 문서를 스크리브너로 링크하거나 내용들을 수집하여 저장한 후 스크리브너에서 추가로 작업을 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주로 목록형 글이 아니고 문장형 글을 작성하는 경우에는 스크리브너를 메인으로, Dynalist 를 sub tool 로 사용하면 유용하다. 

 

반대로 Dynalist 를 메인으로, 스크리브너를 sub tool 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Dynalist Pro 유료버전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이미지 삽입 기능등을 스크리브너에서 자유롭게 사용하여 Dynalist 와 연동시키는 방법도 생각해 볼 만 하다.

 

Dynalist 에서 활성화 된 스크리브너 스크래치패드 모습이다. 스크래치 패드 저장은 '프로젝트 전송 > 원하는 위치 검색' 까지 만 하면 저장된다. 새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저장위치 선택 과정을 통해 최종 목적지를 선택해야만 한다. 자동저장은 안되며 스크래치패드 창을 그냥 닫으면 직전 목적지 선택까지만 저장된다. 

 

저장을 위해 '프로젝트로 전송' 을 클릭했을 때 목록에는 스크리브너에서 현재 열어놓은 프로젝트만 보여준다. 즉, 특정 프로젝트 밑에 작성한 스크래치 패드를 문서로 저장하려면 스크리브너에서 지금 내용을 포함시키길 원하는 프로젝트 파일을 열어놓아야 한다. 

 

 

거꾸로 스크리브너에서 작성한 문서 링크를 Dynalist 에 삽입할 수도 있다. 

Dynalist Free Basic 버전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이 기록을 하다가 사진과 함께 설명을 적어넣을 일이 꽤 많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했다.

스크리브너와 연동하여 사용을 하면 이미지 삽입이 필요한 경우 스크래치패드를 이용하여 스크리브너에 저장하고 링크를 Dynalist 문서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사용해도 좋은 방법이다. 사용해 보니 아웃라이너 형식이 아닌 문장 기반의 스크리브너가 이미지와 설명을 기록하는데는 훨씬 편리했다. 각각의 강점을 활용하여 함께 사용하니 활용도가 극대화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끔 스크리브너의 독특한 문서공유 방식으로 인해 스크리브너 문서 저장과정에서 문서 충돌로 인해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고 충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크리브너가 작동되는 동안 대기시간이 필요한 점은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문서상에 큰 오류가 발생하지는 않으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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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 [IT] - Scrievner iOS에서 Dropbox sync가 안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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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이패드가 키보드폴리오 인식을 못해 애플샵으로 AS를 받으러 갔다. 키보드폴리오가 잦은 결함이 발생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문제가 거기에 있다는 생각으로 방문을 했으나 의외로 아이패드가 문제였다. AS센터에서는 아이패드를 신제품으로 교체해 주겠다고 했다.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아서 무상교체가 가능하다는 답변. 사용하면서 아이패드 바디에 약간의 스크레치가 마음아팠던 차에 반갑게 교환에 응했다. 하지만 교체 후 우려했던 대로 어플을 다시 설치하는 문제가 생겼다. 앱스토어에서 설치했던 어플들을 재설치 하는것은 문제없었지만 유료로 구입했던 Scrievner 를 재설치 하니 설정상에 문제가 생겼다. 라이센스 문제는 문의하여 재확인하여 해결하였는데 문제는 Dropbox 상의 호환문제였다. 맥북과 아이패드에서 작성한 글들을 Dropbox 를 통해 sync 하였는데 아이패드에서 Dropbox 연결까지 이상없음을 확인하였으나 작성한 project 파일들의 목록이 뜨지 않는다.

다시 스크리브너 제작사인 Literature & Latte 측에 문의 이메일을 통해 회신을 받았다. 아래 내용은 Literature & Latte 로 부터 수신한 이메일 내용이다. 


Hi,

 

We have articles on setting up and troubleshooting Dropbox here:

<https://scrivener.tenderapp.com/help/kb/ios/dropbox-syncing-with-ios>

<https://scrivener.tenderapp.com/help/kb/ios/quick-troubleshooting-for-ios-syncing>

 

The common cause of this type of problem is using a different folder to store your projects in on Dropbox.

 

Regards,

 

XXX.

 

View this private discussion online (this URL provides access to your ticket, only share it with those you trust):  

<https://scrivener.tenderapp.com/help/discussions/ios-support/20867-the-dropbox-file-list-is-not-visible-in-ios>  

 


회신상의 링크를 통해 단계별로 점검을 해 보았다. 

  • Quick Troubleshooting for iOS Syncing
    • Open The Projects on the Desktop Version of Scrivener

      동기화할 각 프로젝트는 최신 Scrivener 버전으로 한 이상 열어야 iOS 클라이언트에서 있습니다. 잘못된 프로젝트 형식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바탕 화면에서 프로젝트를 열어야 할 수 있습니다.

      Each project you wish to sync must have been opened with the latest Scrivener version at least once before it can be opened on the iOS client. If you are getting an "Invalid Project Format" error of any kind, it might mean that you need to open the project on the desktop so that it has a chance to update.
    • Do Not Use "File > Sync > with External Folder"

      이 기능은 Scrivener를 다른 텍스트 편집기와 같은 타사 도구와 동기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Scrivener를 iOS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대신 Scrivener를 닫은 다음 프로젝트를 선택한 Dropbox 하위 폴더에 복사합니다. 이 폴더는 iOS 사용하도록 Scrivener 구성한 Dropbox 폴더와 동일해야 합니다.<--이거 무슨의미??

      That feature is used to sync Scrivener with third party tools, such as other text editors. It has nothing to do with using Scrivener with iOS.
      Instead, just close Scrivener, then copy the projects to the Dropbox sub-folder of your choice. This needs to be the same Dropbox folder that you configured Scrivener for iOS to use.
    • On the Desktop Computer, Use the Dropbox Application, Not the Web Interface

      Dropbox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합니다(Dropbox의 웹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 이렇게 하면 컴퓨터에 "로컬" Dropbox 폴더가 제공됩니다. 여기서 프로젝트를 이동해야 합니다.
      어떤 작업을 하든 Dropbox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Scrivener 프로젝트를 업로드하지 않습니다. 브라우저가 "패키지" 올바르게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법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Dropbox 응용 프로그램 자체가 설치될 때 나타나는 로컬 폴더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Dropbox로 이동해야 합니다.

      You must install the Dropbox application (available from Dropbox's website). Doing so will provide you with a "local" Dropbox folder on your computer. This is where you should be moving your project to.
      Whatever you do, do not try to upload a Scrivener project using Dropbox's web interface. This will not work, because web browsers do not handle "packages" correctly. You must move the project into Dropbox using the local folder that appears when the Dropbox application itself is installed.
    • Double Check Your Dropbox Settings in Scrivener for iOS

      Scrivener for iOS에서 왼쪽 사이드 패널을 연 다음 루트 레벨(프로젝트 목록이 나타나는 위치) 도달할 때까지 뒤로 이동합니다. 패널의 왼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편집" 옵션을 누른 다음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 있는 "설정" 옵션(기어 모양)을 누릅니다. Dropbox 설정을 변경하는 옵션이 표시됩니다. 이를 통해 올바른 폴더가 할당되었는지 확인합니다.

      In Scrivener for iOS, open the left side-panel and then navigate back until you reach the root level (where the list of projects appear). Tap the "Edit" option in the top-left corner of the panel, then tap the "Settings" option (looks like a gear) in the bottom-right corner. You'll see the options for changing your Dropbox settings there. Use this to confirm that you have the proper folder assigned.
    • 이 단계에서 문제 해결하였음.
      • 아이패드에서 "편집" > "설정"(기어모양)> 을 통해 폴더를 확인해 보았더니 "apps>scrivener (기본권장)" 으로 되어 있었음.
        맥북에서 스크리브너 프로젝트 파일이 들어있는 드롭박스 폴더를 확인 (파인더에서 확인. + 드롭박스어플에서 재확인) 해 보았더니 "dropbox>scrievener" 폴더밑에 파일들이 있는것을 확인하고 아이패드에서도 "편집" > "설정"(기어모양)> 폴더를 "기타" 를 선택하여 "dropbox>scrievener" 로 설정하니 동기화가 이루어짐.
      • 결국 안내에서 처럼 폴더지정이 문제였음.  
    • 기억해 둘것. 아이패드에서 폴더 지정하는방법
      • 스크리브너 실행화면 > 왼쪽 사이드패널 > 루트레벨 (프로젝트목록이 나타나는 위치) > 왼쪽상단 "편집" 옵션 > 오른쪽하단 "설정"옵션(기어모양) > 폴더선택 (맥북에서 지정된 폴더와 동일하게.)
      • 맥북에서 지정된 폴더가 뭔지 모르겠으면 그냥 '파인더' 나 '드롭박스 어플' 에서 스크리브너 프로젝트파일들이 있는 위치로 확인해도 됨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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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크리브너 (Scrivener) 라는 생각정리 및 글쓰기 어플리케이션을 발견하여 사용 중인데 사용 범위가 꽤 넓고 작업효율성도 매우 좋은 추천할 만한 어플리케이션이다. 내가 사용하는 Macbook 과 iPAD 에서 Dropbox 로 연동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묵혀두었던 드롭박스를 다시 꺼내들었다. 싱크과정이 좀 불편한 편이다. 하지만 스크리브너가 지닌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이정도 불편함은 감수할 만 하다.

나는 거의 모든 일정과 기록, 독서후기, 자료조사, 웹서핑 등을 모두 스크리브너에 정리한다. 단편적으로 이루어지는 나의 일상의 자료나 기록들이 다시찾을 때 어디에 있는지 검색하기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 기억을 위한 도구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스크리브너의 진짜 역할은 내 머릿속에 복잡한 실타레처럼 얽혀 있는 생각들을 정리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도구가 없는 듯 하다. 과거 생각정리를 위해 사용할 도구를 꽤나 오랜 시간동안 찾아 헤메었다. 생각정리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마인드맵 프로그램이었고 마인드맵 프로그램의 종류만도 너무 많아서  내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는것도 어려운 일이었다. 결국 정착한 것은 Mindjet 이란 프로그램. 직관적인 맵 작성과 온, 오프라인 동기화가 가능한 점, Task 관리까지 맵과 연동하여 작성할 수 있는 점 등이 좋았는데 운영상의 문제인지 정책과 유료화가 지나치게 진행되어 거의 사용을 하지 않게 되었다. 마인드맵에서 결정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트리형식의 맵 그래픽 기반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텍스트 결과물로의 전환이 엉성하다는 점이었다. 그러던 중 찾아낸 것이 스크리브너라는 프로그램이다. 텍스트 기반으로 아웃라이너 형식의 생각정리 구조를 구현해 내는 프로그램이다. 쉽게말하면 트리구조 형식을 텍스트 기반으로 만드는것. 2020년 4월 6일 현재 최신버전은 3.1.5 이다.

 

사실 꽤 오래 전부터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SNS 에 글을 올리면서도 아쉬웠던 점은 여기 저기 산발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나의 글들은 때로는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하면서 양은 늘고 정리는 안되고 중복되기도 하면서 이제는 정리 할 수준을 넘어서 거의 포기 상태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새로운 글을 쓰는 일은 계속 하고 있다. 더이상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글을 좀더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으로 찾던 중 발견하게 된 것이 스크리브너 이다. 모바일과 데스크탑 용을 각각 유료 버젼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과 그 가격대가 두 가지 버전을 사용할 경우 거의 10만원대에 육박하는지라 비용에 대한 진입 장벽이 느껴지긴 했다. 데스크탑 버전은 1개월간 기능제약 없이 무료 사용이 가능하여 일단 설치하여 사용해 보기로 했다. 이미 글쓰기와 생각정리를 위한 어플들에 대한 요구는 오랜동안 지속되어온 나만의 과제와도 같은 일이었지만 마음에 쏙 드는 프로그램을 찾는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스크리브너와의 만남 이후 더이상 글 쓰는데 부담을 가지지 않게 되었다. 생각나는 대로 쓴다. 편집과 정리는 생각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글이 쌓이면 스크리브너에서 이리 저리 움직여 가며 글을 짜맞춰 가면 되니까. 스크리브너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글 쓰는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것.

 

스쳐가듯 두서없이 스크리브너라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았다.  이 글만으로는 스크리브너라는 프로그램이 도데체 무엇을 하는 도구인지 어떤점이 좋은것인지 전혀 감이 오지 않을 것이다. 또 장황하게 설명을 늘어 놓아 보아도 글을 쓰는데 필요한 기능의 아쉬움을 느껴 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잘 와 닿지 않을 것도 같다. 하지만 수많은 블로거들과 시나리오작가, 드라마작가, 책을 쓰는 작가분들에게라면 매우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간략한 소개를 마치고 다음 글에서는 직접적으로 스크리브너의 활용범위와 사용방법에 대해 Step by step 으로 알아보려고 한다.

더 나아가 종이책과 전자책을 무료출판 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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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으로 보이는 자연을 바라본다.

바라보고 있지만 전해오는 비현실 같은 현실은 오늘 따라 낯설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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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 to know a secret?

 
Mrpholio Trace 에 숨겨진 제스쳐 기능 5가지를 공개한다.
작업을 좀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할 수 있는 단축기능 이므로 알아두면 유용할 것이다.
Want to discover the hidden gestures in Trace? Try these shortcuts to work faster, smarter and now, maybe even look a little cooler too!
 

01. Four Finger Hide

 
네 손가락으로 화면을 한번 터치하면 상단과 좌우측에 있는 툴바가 사라진다. 한번 더 터치하면 다시 나타난다.
Tap four fingers on your screen to hide the toolbars for full screen drawing or presentations.

02. Two Finger Undo

 
두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면 undo 가 실행된다.
Tap two fingers anywhere on the canvas to undo.

03. Three Finger Redo

 
3손가락으로 터치하면 redo.
Tap three fingers anywhere on the canvas to redo. Hint: You can turn undo/redo gestures on or off in settings on the projects page.

04. Double Tap Tools to Rotate 90

 
자 또는 삼각자, 스텐실을 한손가락으로 두번 터치하면 자가 반시계방향으로 90도 돌아간다. 
Rotate the ruler, triangle, or stencils 90 degrees by double tapping the tool with one finger.

05. Double Tap Pencil to Hide Toolbars!

 
애플펜슬을 손가락으로 두번 터치하면 토글기능이 작동하는데 이에 앞서 아이패드 디바이스 설정이 우선 되어 있어야 한다. 
설정 > Apple pencile > 이중 탭 
 
애플펜슬 이중 탭을 통해 툴바를 숨기거나 도구를 90도 회전시킨다거나 심지어는 투시도 가이드라인을 켜거나 끌 수도 있다. 
 
You can unlock special features for Trace with Apple Pencil by toggling “Custom Double-tap Behavior” in settings on the project page. Double tap your Apple Pencil to quickly hide the toolbars when no tool is open, rotate your tools 90 degrees, toggle between stencils, and even turn the perspective guide on and off!
 
 
참고로 애플펜슬의 이중 탭 설정은 탭하는 빠르기를 선택할 수도 있다. 아이패드의 설정에서 할 수 있다.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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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Make a “Custom Stencil”

 
투명 필름지 등에 도안을 그리고 모양대로 오려낸 후, 종이나 벽, 가구 등 원하는 곳에 필름을 붙인 후 오려낸 자리에 물감을 두드려 발라서 도안과 같은 그림을 만든다. 이것을 스텐실 기법이라고 부른다.
 
일단 도안만 있으면 초보자라도 쉽게 채색할 수 있으므로 인테리어에도 많이 사용한다. 도안 하나로 많은 그림을 찍어낼 수 있다는 점은 판화와 흡사하나 판화는 좌우반전이 된다는 점과 스텐실은 좌우반전이 없다는 점이 다르고, 스텐실은 판화와 달리 채색도구의 선택의 폭이 넓다.
 
트레이스 앱에는 이 스텐실 개념을 그대로 앱 속으로 가져왔다. 트레이스에서 스텐실 기능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Want to have your own set of trees, entourage, unit plans, graphics, furniture, patterns, logos and much more? Meet the “Stencil Button.” Below is a quick “How To” guide for creating your very own custom stencils from any photo or image.
 
어떤 앱이든 같은 기능을 가지고서도 어떻게 그 기능을 확장하고 사용자화 하느냐에 따라 앱의 가치가 달라진다. 물론 트레이스는 많은 유저들을 통해 공유되는 시스템으로 훌륭하고 뛰어난 스텐실 소스를 제공 할 수 있게 하였다. 덕분에 필요한 소스를 찾아 다운로드 받아 적용만 하면 웬만한 작업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좀더 크리에이티브 한 전문가 들은 이 단계에서 목마름을 느낀다. 자신만의 유니크한 작품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이제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워야 할 순간이다.
나만의 스텐실을 만들기 위해서 아래 워크플로우를 따라가 보자.
 
어렵지 않다.

1. The “+”Button

Tap the stencil settings icon and then “+” to create your very own custom stencil. Not seeing this button? Assure you have the latest update here.
 
 
 

2. Make

Select any photo, drawing, image or sketch. Adjust the contrast to a desired appearance or invert as needed. NOTE: All of your custom stencils will be saved in your “my stencils” folder. To delete a stencil simply pull the stencils down.
 
 
 

3. Sketch

Use any pen style from pencil to charcoal along with any color and opacity to create beautiful and original stencil drawings. Want to get additionally creative? Use the stencil tool bar to invert, mirror, lock, flip or auto fill your stencil as you sketch.
 
 
 
 

4. Have Fun

Add fill, color, texture and character to all of your drawings. Want a few stencil ideas? Your fellow Trace users have made unit layouts for site plans, façade textures for elevations, graphics for diagraming, logos for branding and entourage for all types of renderings. How creative can you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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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Morpholio trace 사용법-폴더만들기/파일관리

여러페이지 문서를 불러들여 한개의 파일이 생성되면 작업을 저장하고 다시 열어 수정할 수 있다. 파일의 양이 늘어나면 유사 카테고리의 파일들을 묶어서 그룹을 생성시켜 정리할 수 있는데 ��

oasis-wifa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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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슬에서 노트한것 PDF로 내보내기
 
PDF상에 노트하고 마킹하고 나서 그냥 빠져나가면 저장이 안된다. 창을 닫은 상태면 편집상태 그대로 유지되고는 있으나 앱을 종료 한 후 다시 파일을 열면 노트한 것이 저장이 안된 원본 상태로 열린다. 저장이 안된것이다. 폭망!!
PDF파일에 노트를 하고 나서 노트와 마킹한 내용을 저장하는 방법이 참 어렵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노트 한 내용을 PDF 로 저장 하려면
 
  1. 먼저 파일내의 전체 페이지 보기로 간다
  2. '선택' 을 눌러 선택 모드로 전환한다
  3. '전체선택' 을 눌러 전체 페이지를 선택한다. (일부를 원하면 원하는 페이지만 선택해도 좋다)
  4. 내보내기 아이콘을 클릭한다.
  5. 옵션을 선택한다. 옵션은 노트포함, 이미지 포함 등등 3~4가지가 있는것으로 기억됨
  6. 파일로 저장 선택
  7. 저장위치(폴더) 선택
  8. '저장'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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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저장하기
 
  1. 모든 페이지 보기를 클릭한다.
 
  1. 모든페이지 보기 창이 열리면 우측상단의 내보내기 클릭
 
  1. PDF 로 저장 (고해상도) 선택
 
  1. 저장할 파일경로 선택 후 저장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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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페이지 문서를 불러들여 한개의 파일이 생성되면 작업을 저장하고 다시 열어 수정할 수 있다.
파일의 양이 늘어나면 유사 카테고리의 파일들을 묶어서 그룹을 생성시켜 정리할 수 있는데 폴더 개념과 동일하다. 폴더를 생성해서 파일을 그룹으로 묶어 정리할 수도 있고 파일 위치를 다른 폴더로 이동시킬 수도 있는데 이 방법이 윈도우와 맥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다르기 때문에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작업은 파일관리를 떠나서는 생산성이 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trace 를 실행하고 있다면 
작업화면에서 빠져나와서 파일을 이동시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 현재 '샘플' 폴더에 있는 작업파일을 이동시키기 위해 'work' 폴더를 만들어 이 폴더안으로 이동시키고자 한다.
 
1> 빠져나가기 버튼을 터치한다
 
2> 현재 '샘플' 폴더안에 있다. 폴더 안의 프로젝트 파일들의 리스트가 보인다. 옮기려는 파일을 드래그 & 드롭 으로 상위 폴더 (현재 폴더 밖으로) 옮긴다.
 
3> '샘플' 폴더 밖으로 파일이 나와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제 'work' 폴더를 만들어서 이 파일을 새로만든 'work' 폴더 밑으로 넣어보자. '폴더' 메뉴를 터치한다.
 
4> 폴더 이름을 요구하는 창이 뜬다. 'Work' 라고 입력하자
5> 'Work' 폴더가 새로 만들어 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제 작업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하여 'work' 폴더로 옮긴다.
 
6> 'Work' 폴더 안으로 파일이 이동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파일 이름이 너무 길어서 간단하게 '1층 평면계획' 이라고 고쳐 보겠다.
1> '고르다' 를 터치하여 파일 선택할 수 있는 모드로 전환한다.
 
2> Rename 할 파일을 선택한 후 파일명을 터치하면 새로운 파일명을 입력할 수있는 창이 뜬다.
3> 이름 입력 후 '승인' 을 누르면 파일명 변경 완료.
 
4> 파일 이름이 '1층 평면계획' 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후기
모든 컴퓨팅 장비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은 파일의 저장, 열기, 불러오기, 변경 이라 할 수 있겠다. 이 방법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닌 일로 상당한 정력과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아이패드는 기본적인 파일관리 방식이 일정한 방식을 유지하고 있으나 어플들 마다 환경설정과 형태에 따라 세부적인 방법들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어플을 사용하면서 가정 먼저 익혀야 할 것이 있다면 파일 관리 방법이 최우선이다. 기능은 사용하면서 차차 익혀 나가도 된다.
 

2020/02/19 - [IT] - Morpholio trace 사용법-숨겨진 제스쳐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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