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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 [IT] - iPad. 100% 활용. e-Book 을 에버노트에 스크랩 하는 초간단 Tip

2020/01/18 - [IT] - Ipad 100% 활용 - 아이패드용 앱 선택 기록

2020/01/10 - [IT] - 구글드라이브에서 아이패드로 파일 다운로드 받는방법

2020/01/10 - [IT] - 아이패드 와 에버노트 키보드 단축키

2020/01/08 - [IT] - 단축어. 아이패드에서 실행. 상상하는 모든것을 자동화 해보자.

2020/01/08 - [IT] - Designer-Morpholio trace 사용법-파일저장

2020/01/08 - [IT] - Designer-Morpholio trace 사용법-폴더만들기/파일관리

2020/01/06 - [IT] - IPAD Pro 12.9 3세대 사용기

2020/01/04 - [IT] - Mailbox 로 스캔한 파일 아이패드에 저장하기

2020/01/04 - [IT] - 갑자기 IPAD 화면이 확대되었다!!! 정상으로 안돌아갈때

2020/01/03 - [IT] - 아이패드 TIP

2020/01/03 - [IT] - 아이패드로 에버노트에 사진붙이기

2020/01/03 - [IT] - 아이패드에서 프린트하는 방법

 

 

  • 간트챠트 : 미사용 결정
    GanttProject 는 윈도우, 리눅스, Mac 만 지원하고 ios, iPadOS 는 지원을 안한다. 다른 어플들은 쓸만한 것 없고 유료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 아니어서 다시 사용 고려 하지 않기로 결정
  • Mindjet : 미사용 결정
    Mac 과 안드로이드 ver. 과 큰 차이 없으나 치명적인 불편함이 있음. Topic 을 드래그 하여 Move 할 수 없다는 점. 마인드 맵을 이용하는 목적이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 해 나가는 데 있으므로 생각나는 모든 것들을 무작위로 적어놓고 이리 저리 그룹화와 위계를 정리하여 새로운 지도를 만드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 입력해 놓은 토픽들을 이동 배치 시킬 수 없다는 것은 마인드맵의 생명과도 같은 부분을 이용할 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이패드용 버젼에서 지원되는 건 토픽간의 관계선을 그리는 것 까지만. 이로 인해 사용 안하게 됨.
     
  • 노타빌리티 : 미사용 결정
    녹음과 손글씨가 연동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듯 하나 녹음 시 노트 한 페이지와 내용의 연관성이 없는 경우 의미가 없어짐. 또 녹음 파일 위치를 찾기 위해 노트한 손글씨를 선택하면 해당 녹음부분이 재생되는데 노트의 양이 방대한 경우 내용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손글씨 밖에 없다는 점이 불편. 책갈피 기능이나 태그 기능이 더 편리함. 대부분의 노트는 에버노트 에서 해결 가능하므로 별도의 메모 앱을 유료로 구입 할 필요 없음. 메모를 위한 생산성 확보는 이미 충분함.
     
  • 굿노트 : 미사용 결정
    에버노트와 원노트로 충분히 메모기능 확보 되었음. 간단한 메모는 Google Keep 으로도 충분 함. 학습용 노트용 으로는 Flexcil 만 있어도 충분 함. PDF 를 활용한 학습, 업무는 Flexcil 과 Morpholio Trace 가 최적 어플임. 기타 메모 어플을 사용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으므로 향후 재고 없을것임.
     
  • Morpholio Trace : 유료사용
    스케치와 스케일을 결합한 설계에 엄청난 편리함을 주는 어플임. 레이어 기능과 엔티티 편집기능과 함께 스케치에 필요한 자 기능 (막대, 삼각자 지원. 화면의 확대 축소에 맞춰 자의 축척이 함께 확대 축소되어 보여지는 기능, 삼각자의 각도 조절 기능, 더블탭으로 자 회전 기능 등은 계획에 필요한 최적의 편리함을 제공해 줌)
     
  • Flexcil : 유료사용
    PDF 에 노트와 페이지 관리 등 다양한 기능으로 PDF 를 기반으로 학습할 때 매우 유용한 어플임. 페이지 회전, 파일 합치기 기능은 지원되지 않음. 이 기능을 위해 별도 어플 (iLove PDF) 사용함. 
     
  • Evernote : 유료사용
    모든 노트는 에버노트와 원노트를 이용하고 있으며 에버노트를 주력 메모어플로 사용하고 있음. 
    Tistory 에서 플러그인 기능을 통해 에버노트 싱크로 가능.
    검색 및 편집기능 편리함. 모든 OS 에서 접근 가능. 폴더관리, 태그관리 등이 편리함.
     
    손글씨와 그리기 적용 시 별도의 이미지로 화면에 분리되어 삽입되는 부분 아쉬움. 글과 함께 배치되지 못하는 단점.
    키보드 폴리오로 입력 시 머릿말 기호 후 입력 시, 줄바꿈 후 입력 시 자동 오류 입력실행되어 가끔 불편한 상황 있음. (Bug 인 듯)
    용량의 제한을 벗어나기 위해 유료로 전환함.
    NAS 구축 후 유료사용 종료 예정이나 대체할 만한 기능을 가진 앱이 필요함. 대체 방안 미확정 시 유료사용 유지 가능성 있음.
     
  • One note : 사용
    손글씨와 그리기 기능에서 에버노트의 단점 극복되어 있음. 손글씨와 입력된 text 간의 화면 배치 상 문제 없음. 용량문제, MS Office 365 유료사용 필요 등의 사유로 사용빈도 급격히 줄었음. 유료사용 보류.
     
  • Sketchbook : 사용. 무료.
    갤럭시노트에서 아이디어 스케치, 노트 등을 위해 많이 사용하던 어플. 최근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Flexcil 과 Trace 사용으로 스케치북 필요성 없어짐. 거의 사용 안함.
     
  • Documents : 사용. 무료.
    Documents by Readdle 은 유료. 내가 선택한 다른 앱과 중복되는 부분 많아 굳이 유료버전 사용 필요 없음. 
    무료 버전인 Documents 에서 파일관리 기능은 충분함. PDF 편집 (회전, 파일병합, 페이지 추출 등) 기능도 충분함. 
     
  • Google Keep : 사용. 무료.
    전부터 사용하던 간단한 메모장. 직관적인 UI 로 사용하기 편함. 에버노트, 원노트, Flexcil, Trace, Google Keep 중에서 선택하여 앱 실행하도록 메모어플 목록을 단축어로 만들어 사용 중.
    참고로 메뉴 사용자 화 (설정>손쉬운사용>터치>Assitive touch>상위 레벨 메뉴 사용자화) 에는 단축어 등록이 안되어 siri 단축어로 만들어 메모어플 선택하는 단축어를 음성으로 실행시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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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용 Evernote의 단축키

 
Evernote는 대부분의 기능을 키보드만 가지고 조작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Mac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단축키 목록입니다.
** 참고 : ⌥ 는 option 키이다

전역

(Evernote가 실행 중인 경우) 임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작업을 진행하다가 시스템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입니다. 메뉴 모음의 Evernote > 환경설정 > 바로가기에서 이러한 단축키를 다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작업
Ctrl ⌘ N
빠른 노트
Ctrl ⌥ ⌘ N
새 노트 창
Ctrl ⌘ V
Evernote에 붙여넣기
Ctrl ⌘ C
선택 부분 또는 윈도우 스크랩
Ctrl ⌘ E
Evernote에서 검색

전체 애플리케이션

Evernote 애플리케이션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입니다.
바로가기
작업
⌘ N
새 노트
⌥ ⇧ ⌘ N
새 채팅
⇧ ⌘ N
새 노트북
Ctrl ⌘ T
새 태그
⌥ ⌘ N
새 창
⌘ T
새 탭
Ctrl ⌘ S
동기화
⌘ W
닫기
⌘ S
저장
⌘ Y
첨부파일 빠른 보기
⌘ P
인쇄
⌥ ⌘ T
표시/숨기기 도구 모음
⌥ ⌘ S
사이드바 표시/숨기기
⌥ ⌘ 0
워크챗
⌥ ⌘ 1
노트
⌥ ⌘ 2
노트북
⌥ ⌘ 3
태그
⌥ ⌘ 4
Atlas / 비즈니스 홈 (Evernote 비즈니스 한정)
⌥ ⌘ 5
Atlas (Evernote 비즈니스 한정)
⌥ ⌘ 6
공지 (Evernote 비즈니스 한정)
⌥ ⌘ 7
공지 (Evernote 비즈니스 한정)
⇧ ⌘ A
모든 노트 표시
⌘ J
노트북으로 이동
⇧ ⌘ J
태그로 이동
⌘ |
노트 목록 선택
⌘ [
뒤로
⌘ ]
앞으로
Ctrl ⌘ F
전체 화면 들어가기
⌘ 1-9
바로가기 1-9로 이동
⌘ ,
환경설정
Ctrl ⌘ A
사용자 전환
⌘ H
Evernote 숨기기
⌥ ⌘ H
기타 숨기기
⌘ Q
Evernote 종료
⌘ M
최소화
/
확대

노트 편집기

노트를 편집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입니다.
바로가기
작업
⌘ Z
실행 취소
⇧ ⌘ Z
다시 실행
⌘ X
잘라내기
⌘ C
복사
⌘ V
붙여넣기
⇧ ⌘ V
현재 서식에 맞게 붙여넣기
⌘ A
모두 선택
⇧ ⌘ X
선택한 텍스트 암호화
⌥ ⌘ F
노트 검색
⌘ R
검색 재설정
⌘ F
노트 안에서 찾기
⌘ G
다음 찾기
⇧ ⌘ G
이전 찾기
⌘ :
맞춤법 및 문법 표시
⌘ ;
지금 문서 확인
fn fn
받아쓰기 시작
Ctrl ⌘ Space
이모지 & 기호
⌘ /
공개 링크 복사
⌘ ↩
보여주기
⌥ ⌘ ↩
다른 화면에서 프레젠테이션하기
⌘ L
노트 제목 편집
⌘ '
태그 편집
⇧ ⌘ I
노트 정보 표시/숨기기
Ctrl ⌥ ⌘ C
노트 링크 복사
Ctrl ⌘ M
노트북으로 이동
⇧ ⌘ M
노트 합치기
⇧ ⌘ C
색상 표시
⌥ ⌘ {
왼쪽 맞춤
⌥ ⌘ |
가운데 맞춤
⌥ ⌘ }
오른쪽 맞춤
⇧ ⌘ ]
들여쓰기 늘림
⇧ ⌘ [
들여쓰기 줄임
⇧ ⌘ U
글머리 기호 목록 전환
⇧ ⌘ O
번호 매기기 목록 전환
목록 수준 높이기
⇧ ⇤
목록 수준 낮추기
⇧ ⌘ L
표 삽입
⌘ K
링크 추가
⇧ ⌘ K
링크 제거
⌘ B
굵게
⌘ I
기울임꼴
⌘ U
밑줄
Ctrl ⌘ K
취소선
Ctrl ⌘ H
강조표시
Ctrl ⌘ +
위 첨자
Ctrl ⌘ -
아래 첨자
⌘ +
크게
⌘ -
작게
⇧ ⌘ T
할 일 삽입
⇧ ⌘ H
수평 괘선 삽입
⇧ ⌘ D
날짜 삽입
⌥ ⇧ ⌘ D
시간 삽입
⇧ ⌘ F
서식 간단히

자동 서식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

Evernote는 입력 시 특정 서식이 자동 적용되는 단축키를 지원합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목록, 표, 구분선처럼 흔히 사용하는 서식을 빨리 작성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 💯, 🍕 같은 이모티콘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항목
활성화 방법
순서 없는 목록(글머리 기호)
줄바꿈 후 * 또는 -로 시작
순서 있는 목록(숫자)
줄바꿈 후 1. 또는 1)로 시작

 

 
 
참고: 어느 번호에서든 순서 있는 목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할 일 목록(체크박스)
[] 또는 [x]
참고: 체크표시된 박스를 만들려면 'x'를 포함시키세요.
수평 괘선(구분선)
줄바꿈 후 ---, === 또는 *** 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칩니다.
코드 블럭
줄바꿈 후 ``` 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고 코드 블록을 끝냅니다.

 

 
 
참고: Windows 또는 Android용 Evernote에서는 자동 서식 지정을 통해 코드 블록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줄바꿈 후 [][][]x3

 

 
 
참고: 원하는 열마다 사각 괄호 한 쌍을 입력한 후 x와 원하는 행의 개수를 입력합니다. Android용 Evernote에서는 자동 서식 지정을 통해 표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링크 - URL
웹 주소. (예: www.evernote.com)
 
링크 - 이메일
이메일 주소. (예: e4note@evernote.com)
링크 - 텍스트와 URL
이 형식을 사용합니다: [Evernote 홈페이지](www.evernote.com)
이모지

 

:)
 
:-o
 
<3
 
:100:
 
:joy:
참고: Evernote는 자주 사용되는 이모지를 지원합니다. 좋아하는 이모지를 사용해 보세요! Android용 Evernote에서는 자동 서식 지정을 통해 이모지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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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퍼온 글을 붙여넣기 하면 줄간격이나 단락구성 등 스타일이 적용되어 정리하기가 불편한 경우가 많다.
자료를 복사 해 올때 그 글의 스타일까지 그대로 복사되어 오기 때문인데 때로는 편리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내용을 다듬고 가공 할 때는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에버노트 에는 단락이나 문장 스타일에 대한 도구가 강력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러 들여온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조절해 가면서 쓰기가 어렵다.
따라서 적용된 스타일을 모두 없애 버리는 방법이 차라리 홀가분 하다.
 
Ctrl + A 로 전체 범위를 선택하고
Format > Style > Clear 를 선택하여 글에 적용된 모든 스타일을 지운다.
 
 
 
Before
 
이랬던 글이
 
After
 
이렇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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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 [IT] - iPad. 100% 활용. e-Book 을 에버노트에 스크랩 하는 초간단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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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다른 앱에 다운로드하기

  1. Google 드라이브 앱을 엽니다.
  2. 다운로드할 파일 옆의 더보기 
    를 탭합니다.
  3. 다음 앱으로 열기를 탭합니다.
  4. 사용하려는 앱을 선택합니다.
윈도우 PC 나 Mac 에서와 달리 아이패드는 파일 관련 인터페이스가 다르다. PC 환경에 익숙한 나로서는 태블릿 기기에서 파일관리 방법이 생소해서 많이 당황 스러웠다. 기본적인 파일 저장, 이동 에서부터 찾아보기 기능도 차이가 있다. 게다가 기본적인 사용법 외에도 어플들 마다 조금씩 다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기억에 어려움이 있다. 사용하다 보니 내가 사용하는 어플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익숙해졌고 어떤 패턴으로 파일 관리가 이루어 지는지 맥락을 파악하게 되어 어려움은 없어졌지만 윈도우, 맥,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 가끔 혼돈 할 때가 있다. 마치 아이패드를 쓰다가 맥북에서 무의식적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것 처럼.
 
특히 클라우드 서버로 부터 파일을 다운로드 할 때 그랬다. PC 에서 사용하던 방법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있는 파일 목록 선택 (또는 마우스 우클릭) > 다운로드 방법이 안통하는 것이다. 어디에도 '다운로드' 라는 버튼은 보이지도 않고 옵션에도 보이지 않는다. 

 

 
아이패드에서는 
[ '다음 앱으로 열기' 를 선택 > '파일로 저장' 선택 > 저장할 위치 폴더 선택 > 우측 상단 '저장' 버튼 클릭]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다운로드' 라는 용어를 왜 아이패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문제는 해결 되었다.

 

How to download files from Google Drive to your iPad

Download files to another app

 

  1. Open the Google Drive app.
  2. More next to the file to download tap on .
  3. Tap Open with the following app.
  4. Select the app you want to use.

Unlike Windows PCs and Macs, iPads have different file-related interfaces. As a person familiar with the PC environment, I was very embarrassed because I was unfamiliar with how to manage files on tablet devices. There is also a difference between basic file storage and browse from moving. Besides the basic usage, each application has a slightly different interface, which makes it difficult to remember. Although I have become somewhat familiar with the applications I use and have no difficulty in figuring out the context of how the file is managed in what patterns, I sometimes get confused because I have to use Windows, Mac, and iPad together. It's like using an iPad and unconsciously touching the screen in a MacBook.

Especially when downloading files from the cloud server. Choosing (or right-clicking) a file list on cloud storage the way PC used > downloading methods do not work. There is no 'download' button anywhere and no option. 

On the iPad, 
[ Select 'Open with Next App' > Select 'Save as File' > Select a location folder > Click the 'Save' button in the upper right corner]
 
I don't know why the commonly used term 'download' is not used on iPads, but the problem has been so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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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 [IT] - iPad. 100% 활용. e-Book 을 에버노트에 스크랩 하는 초간단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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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 [IT] - 아이패드 와 에버노트 키보드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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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 [IT] - 아이패드 TIP

2020/01/03 - [IT] - 아이패드로 에버노트에 사진붙이기

2020/01/03 - [IT] - 아이패드에서 프린트하는 방법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 한가지. 브라우저를 사용하거나 에버노트에서 편집을 할 때 뒤로가기, 문장의 맨 끝으로 또는 맨 처음으로 커서를 이동, 단어 단위로 커서이동 등의 편집 위치를 컨트롤 하는 것이다. 터치가 허용되어 있어 별도의 화면내에 버튼이 없다는 점. 일일히 손으로 터치하다 보면 아무래도 생산성이 떨어진다. 머릿기호 붙이기 등도 손으로 터치해서 선택하려면 불편하다. 이유는 마우스가 없이 터치로 이용해야 하기 때문인데 따로 클릭할 버튼도 화면상에는 없다. 그래서 키보드에서 빈번하게 손을 떼게 되는데 터치하고 다시 돌아와 키보드의 손위치를 다시 잡는 반복작업이 꽤나 비 효율적이다. 따라서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입력이나 편집작업을 할 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주쓰는 기본적인 단축키는 반드시 암기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내가 가장 즐겨 쓰는 단축키가 몇가지 있어 정리해 본다. 물론 아래 열거한 단축키 이외에도 수십가지의 단축키가 있지만 90% 이상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필요한 것만 기억하면 된다. 세상일을 모두 머릿속에 집어넣고 살 수는 없는 것이다.
 
[ Command 길게 ] 단축키 모를때 단축키 리스트 띄우기. 맥북과 동일하다.
 
  • 커서 이동 관련 단축키
[ cmd + 좌우 화살표키 ( < 또는 > ) ] 문장의 맨앞 (또는 맨 끝으로) 커서 이동 / * 참고로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인터넷화면 뒤로가기 앞으로 가기 기능을 한다
[ cmd (또는 ctrl) + 상하 화살표키 ] 페이지의 맨 위로 (또는 맨 아래로) 커서 이동
[ cmd + B ] 글씨를 굵게 (bold) 또는 가늘게 (토글키임)
[ ctrl + < 또는 > ] 줄의 맨뒤로 맨 앞으로 가기
[ opt + < 또는 > ] 줄에서 단어 단위로 이동
 
  • 기능 단축키
[ Shift + command + 4 (또는 전원버튼 + 볼륨버튼) ] 스크린캡쳐
[ shift + command + u ] 글머리 (기호)
[ shift + command + o ] 글머리 (숫자)
[ shift + 상하좌우 화살표키 ] 글자 단위로 글자 선택범위
[ shift + opt + 좌우 화살표키 ]  단어 단위로 글자 선택범위
[ command + F ] 노트 내에서 검색
[ command + U ] 밑줄
 
  • 에버노트 단축키 리스트에 없는 단축키
[ shift + command + '+' ] 글자 크기 크게
[ command + '-' ] 글자 크기 작게
[ command + space ] 한영 전환
[ command + z ] undo (버그있음)
[ shift + command + z ] redo (버그있음)
 
  • 참고 : 글자크기 / 정렬 / 색상
아래 그림에서 표기된 아이콘을 터치하면
 
아래 그림처럼 속성창이 밑으로 슬라이드해서 열린다. 숨기기는 우측 상단부분 터치 (또는 화면을 아래로 끌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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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 [IT] - 아이패드에서 프린트하는 방법

 
단축어란 무엇입니까?
단축어로 여러 앱에서 하나 이상의 작업을 빠르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단축어 앱에서 사용자는 여러 단계로 된 단축어를 직접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핑 기록을 보고하는 ’서핑 시간’ 단축어를 빌드하여 서핑 리포트를 가져오고, 해변 도착 예상 시간을 제공하고, 서핑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동작이란 무엇입니까?

단축어의 기본 구성 단위인 동작은 작업의 단일 단계를 말합니다. 여러 동작을 혼합하여 iOS 또는 iPadOS 기기의 앱 및 콘텐츠나 인터넷상의 서비스 및 콘텐츠와 상호 작용하는 단축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각 단축어는 하나 이상의 동작으로 구성됩니다.
 
 

자동화란 무엇입니까?

자동화는 이벤트가 발생할 때 자동으로 트리거되는 단축어의 한 유형입니다. 단축어 앱을 사용하여 개인용 또는 홈 자동화를 설정한 다음 자동화된 단축어가 특정 상황(예: 도착할 때, 출발할 때, iPhone의 설정에 따라, 하루 중 특정 시간이 될 때 등)에 트리거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설정 단축어 생성하기

iPhone 또는 iPad용 단축어 앱을 사용하여 새로운 사용자 설정 단축어를 쉽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 1단계: 나의 단축어에 새로운 단축어를 생성합니다.
  • 2단계: 단축어 편집기에서 동작을 추가합니다.
  • 3단계: 새로운 단축어를 실행하여 테스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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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 [IT] - 아이패드에서 프린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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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폴리오 키보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키감은 더도 덜도 필요하지 않은 정도로 좋은 편이고 엔터칠 때 나는 탁 소리는 플라스틱 키보드에서 나는 '딱' 하는 거슬리는 소리가 아니어서 매우 좋다. 키보드의 사이즈 또한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고 최적화 된 느낌이다. 자석을 이용하여 아이패드 스탠딩을 고정시키고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 두단계로 각도를 조정하여 거치시킬 수 있으며 키보드의 고정을 위한 자석에 아이패드가 부착 되는 순간 키보드가 자동으로 연결되는 점 등은 사용하면 할 수록 편리함을 느낀다. 재질의 고급스런 마감과 애플답게 디테일한 디자인은 손과 눈과 귀까지 만족감을 안겨 준다. 키보드를 접었을 때 손에 잡히는 키보드 재질의 느낌 이라던가 손에 들고 이동할 때 느껴지는 미끄러짐의 방지 정도 또한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을 만큼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좋다. 태블릿의 속성상 입력의 번거로움을 해결 해 주는 키보드 단축키 기능들은 더 이상 맥북의 트랙패드와 키보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만든다. 

아이패드와 키보드폴리오를 사기 전에 유튜브를 통해 사용휴기와 품평 동영상, 블로그나 카페에 올린 정보 검색을 했을 때 약간 고민을 했었다. 대부분의 포스팅 내용에서 키보드 폴리오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올려 놓았더라 이거다. 사놓고 결국은 안쓰게 되고 아이패드 커버를 다시 구입해서 쓴다던지, 너무 무거워서 안좋다던지 너무 고가인데 가격대비 쓸모없다던지 별도의 블루투스 키보드를 추천한다던지. 아무튼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키보드 폴리오의 무용론을 주장하고 들 있었다. 그들의 정보로 인해 나는 그들의 본의가 무엇이었건 간에 선택의 순간까지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 할 수 밖에 없었다. 상품에 대한 적정성과 기능성을 느껴 선택을 하고 구입을 하고자 결정한 후 검증의 의미에서 찾아본 타인들의 사용 후기는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들 뿐이었다. 그것도 천편일률이라 할 정도로 같은 내용을 사람만 바뀌어서 똑같이 반복하고 있으니 호도 될 수 밖에. SNS 상에서 말 잘하고 그럴듯 하게 논리를 펴는 이런 자들의 정보들 때문에 가지지도 않아도 되었을 선입견을 가진채 결정을 내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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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환경>
후지 제록스 제품을 통해 스캐닝하여 mailbox 에 저장된 파일을 아이패드에 저장하는 방법.
복합기 모델은 후지제록스 Docucenter V C2265.
복합기는 Lan 으로 네트워크 연결되어 있음.
복합기에서 내 아이디로 스캔 등록 되어있음.
 
  1. 실행 > command 창에서 ipconfig 명령을 통해 ip address 를 확인한다.
  2. 확인한 ip address 를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하여 (192.168.0.x 형식) 메일박스에 접속한다.
  3. 스캔 > 메일박스 > 이름 선택
 
  1. 파일선택 > 문서추출 선택하면 파일의 내용이 화면에 뜬다
 
 
  1. 파일 어플 멀티화면으로 띄우고 메일박스에 뜬 내용을 길게터치 해서 파일앱 폴더로 드래그 앤 드롭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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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 [IT] - 아이패드에서 프린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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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아이패드 화면이 커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아이콘은 10배 정도 커지고 화면은 전체범위가 보이지 않아 설정을 하려 해도 설정메뉴로 들어갈 수도 설정메뉴를 볼 수도 없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다. 해결 방법에는 세손가락 더블팁, 맥에서 아이튠스 연결을 통한 설정변경 등의 방법만 나와 있지 아이패드 자체에서 이 난감한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찾을 수 없었다. 매번 느끼는 점이지만 정말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인터넷, 유튜브에서 검색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치 신문이나 TV저녁뉴스를 보는 듯 하다. 천편일율. 같은 내용을 돌려 쓰고 있는 것. 컨씨컨피 만으로는 좀 미안했던지 이리 저리 헤드라인만 바꿔서 여기 저기 널려 있는 똑같은 내용을 가져다 붙여 놓았기 때문. 방문자수 늘리기 구독, 좋아요 클릭수를 늘리기 위한 미끼 전략인 듯 싶지만 당장 애가 타는 긴급난감 상황에서 이런 포스팅 내용들을 접하게 되면 10년묵은 욕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른다. 
매번 절감하지만 인터넷 정보의 90%는 쓰레기다. 이것은 포스팅을 올리는 90%의 인간들이 쓰레기라는 의미다. 널려 있는 이런 쓰레기들을 모아 담아서 구독, 좋아요, 방문자수 구걸하는 인간들은 더욱 한심한 허접 쓰레기들이다. 
 
폐일언 하고.... 내가 접한 상황은 다음과 같다. 
Morpholio Trace 로 열심히 평면계획을 하고 있던 중 화면이 상하 분할되며 상부측이 확대모드로 떴다. 세손가락으로 더블클릭하면 작동하는 '확대 축소' 기능이다. 처음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 이것 때문에 또 한번 당황해야 했었다. 분할된 확대창은 드래그로 화면크기가 조절되지도 않고 닫는 버튼도 없다. 아무 설명도 없고 설정한 적도 없는데 자기 멋대로 화면이 분할되고 일부화면이 확대되고.... 
수많은 제스쳐 중에 어쩌다 얻어걸린 세손가락 더블팁인지 트리플팁인지. 내가 의도치 않았지만 두손가락 undo, 세손가락 redo 기능을 쓰다보면 가끔 몇번 더눌려서 화면확대 모드로 전환이 되 버리는 거다. 이렇게 화면이 분할되고 확대모드가 되었을 때 나는 세손가락으로 화면을 빠르게 세번 찍으면 나타나는 메뉴에서 '축소' 옵션을 선택하여 빠져 나오곤 했다.
이 상황이 반복되는 이유는 '확대 축소' 설정 때문이다.
 
 
내가 화면확대 상태로 이도 저도 아무것도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은 바로 확대/축소 영역을 변경해 보았던 것이 원인이었다. 기본적으로 '고정된 확대/축소' 로 설정되어 있던 것을 '전체화면 확대/축소' 로 변경하면 화면 전체가 확대된다. 
첫째, 화면의 아이콘이 10배가량 크게 보이고 (물론 확대 수준을 설정에서 세팅 할 수도 있다.) 화면 좌, 우측에 있는 아이콘이나 메뉴들에 접근이 안된다. 
둘째, 설정 창으로 진입 할 수 없다. (Dock 에서도 좌측에 있는 설정 아이콘을, 화면에서도 좌측하단에 있는 설정 아이콘을 누를 수가 없다)
세째, 설정 창으로 진입하여 설정메뉴들을 볼 수가 없다 (화면의 좌측부분으로 갈 수가 없다)
네째, 설정메뉴를 찾아 들어가도 설정을 위한 터치가 안먹는다.
 
이처럼 볼 수도 터치 할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애플닷컴에서 올려놓은 트러블슈팅. 인터넷에 올라온 방법들 모두 소용없다. 
 
화면을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니 투명한 프레임이 화면에 나타났다. 이걸 드래그 했다. 잘 안되도 열심히 드래그 했다. 그랬더니 프레임이 사라지면서 원래 크기로 돌아온다.
바로 설정으로 들어가 설정 > 손쉬운 사용 > 확대/축소 켬을 껐다. 이제 내가 원하지 않는 부분확대나 화면전체 확대나 이런 상황들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
애플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든 기능이라고 하는데 시각장애인들은 이걸 어떻게 사용할까 궁금하다.
정상인들도 대략 난감한 상황 아닌가?
 
아무튼 이렇게 예기치 않았던 당황스런 상황은 알려주지 않은 방법으로 어찌어찌 해결했다....만 앞으로 절대로 확대/축소 는 손도 대지 않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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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선택 1
어플을 그룹화 시키기 위해 여러개의 어플 아이콘을 선택할 때 사용.
아이콘 하나를 길게 누르고 살짝 움직인 뒤 아이콘들에 x 표시가 생긴 상태에서 아이콘을 누른 채 다른 아이콘들을 선택하면 한꺼번에 여러개의 아이콘들이 선택되어 진다. 다 선택되면 한꺼번에 드래그 해서 폴더 로 이동하면 된다.
 
멀티선택 2
멀티 뷰를 띄워놓고 이쪽 앱에서 저쪽앱으로 텍스트를 카피해서 붙여넣기 할 때 범위를 선택하고 드래그 해서 저쪽앱에 붙여놓으면 텍스트 카피가 된다. 이때 드래그한 상태로 다시 이쪽 앱에서 추가로 선택을 해서 또 함께 드래그 해서 놓으면 한꺼번에 드래그한 텍스트가 붙여진다. (별로 쓸모는 없을 듯)
이것보다는 더 유용한 기능이 이미지를 카피해 올때다. 같은방법으로 누르고 드래그한 상태로 여러개의 이미지를 한꺼번에 카피해 넣을 수 있다.
 
사파리(safari) 멀티뷰
사파리는 브라우징 중 우측 상단의 스플릿뷰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쪼개져서 두개의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사용방법
  1. iPad를 가로 모드로 전환합니다.
  2. Safari를 엽니다.
  3. 웹 페이지 두 개를 동시에 보려면 다음 중 하나를 수행합니다.
  • Split View에서 링크 열기: 링크를 길게 터치한 다음 화면 오른쪽으로 드래그합니다.
  • Split View에서 빈 페이지 열기: 
     아이콘을 길게 터치한 다음 '새로운 윈도우 열기'를 탭합니다.
  • Split View의 반대쪽으로 탭 옮기기: Split View에서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탭을 드래그합니다.
Split View에서 나가려면 
 아이콘을 길게 터치한 다음 '모든 윈도우 통합' 또는 '[숫자]개 탭 모두 닫기'를 탭합니다. 
 아이콘을 탭하여 탭을 하나씩 닫을 수도 있습니다.
 
 
가로지원 안되는 사이트 보기
네이버카페 같은것은 가로지원을 안해서 화면이 돌아가지 않는다. 사파리를 이용하면 네이버도 가로모드로 보여진다. 사파리가 은근 좋은 브라우저인 듯.
 
스마트폴리오 키보드 단축키.  Ctrl ⌥ ⌘
⌘ H    홈화면으로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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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 [IT] - 아이패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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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 [IT] - 아이패드에서 프린트하는 방법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에버노트를 편집하다 보면 맥북과 상이한 부분이 많아 자주 당황하게 된다.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사진붙이기.
 
먼저 화면캡쳐를 통해 에버노트에 캡쳐한 사진을 붙이는 방법이다.
 
1> 화면을 캡쳐한다. 

 

아이패드에서도 맥북과 마찬가지로 키보드 화면캡쳐 키는 동일하게 shift + command + 4 이다.
캡쳐를 하면 crop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뜨며, 손글씨 등을 가감할 수 있는 편집 모드상태로 된다.
 
2> 좌측 상단의 '완료' 터치하면 저장방법 선택창이 뜬다. '사진 앱에 저장' 을 하면 바로 앨범에 저장이 되어 편리하다. (사실 앨범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나는 찾을 수가 없다. 다만 에버노트에서 '+'  버튼을 눌러 '사진에서 추가' 를 선택하여 불러오기 할 때 자동으로 앨범속의 사진파일들을 보여주므로 그냥 '사진 앱에 저장' 을 선택하고 있다. ㅠㅠ
 
3> 아무튼 캡쳐한 사진은 앨범에 저장되었으므로 에버노트에서 불러오면 된다. 좌측 하단의 '+' 버튼을 누르자.
 
 
 
4> '+' 버튼을 눌러 '사진에서 추가' 를 선택하면 앨범으로 이동하여 사진 리스트를 띄워준다. 사진을 선택해서 '완료' 를 터치하면 에버노트로 사진을 불러들여 온다.
 
후기
 
맥북에서는 화면을 캡쳐하면 바탕화면으로 저장이 된다. 에버노트에는 바탕화면에 저장된 캡쳐이미지를 드래그 앤 드롭하면 끝이었다. 그런데 아이패드는 바탕화면으로 가지 않는다. 일단 캡쳐를 하고 '완료' 버튼을 누르면 저장 전에 저장위치를 묻는데 
  • '사진 앱에 저장' 
  • '파일 앱에 저장' 
  • '1개의 스크린샷 삭제' 
의 3가지 옵션을 보여준다. 
 
사진앱이란게 무엇인지 몰라 처음엔 '파일 앱에 저장' 을 선택하여 내가 저장하기 원하는 폴더를 지정하여 저장하였다. 
 
저장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다. 문제는 에버노트에 저장한 이미지를 불러올 때 생긴다. 붙여넣기 위해 에버노트의 좌측 하단에 있는 '+' 버튼을 눌러보면  '사진에서 추가' 를 선택할 때 열리는 폴더가 어딘지 알 수 없는데 분명 맥북에서 사용했던 '앨범' 속의 사진들이다. 결국 다른 폴더에 저장한 사진은 불러 올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많이 당황했다. 사실 굳이 캡쳐 한 파일이 어디 저장되는 지는 몰라도 큰 문제가 없다. 그냥 알아서 저장되고 불러올때 자동으로 그 위치에서 찾아 보여주니 이보다 편한게 어디 있나 싶다.
 
하지만 굳이 기어코 내가 관리 할 수 없는 파일들이 어딘가에서 굴러다닌다는 생각에 밤잠을 못이루는 사람이라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다. 
처음에 내가 '사진 앱에 저장' 대신 '파일 앱에 저장' 을 선택해서 원하는 폴더를 지정해서 저장을 했는데 그 경로를 찾아서 에버노트로 불러 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버튼 > 파일첨부 > 저장해놓은 폴더 검색 > 파일 찾기 및 선택 > 불러들어옴
 
여기서 잠깐!... '파일첨부' 를 선택했을 때 뜨는 창을 보고 순간 당황스럽다. 당황하지 말자. 아이패드는 기본적으로 i-cloud 폴더를 우선적으로 띄워준다. 여기에는 i-work 어플이름을 딴 폴더들만이 존재하므로 순간 당황스러운 것. 우측아래의 '둘러보기' 를 터치하던가 아니면 좌측상단의 '위치' 를 터치하여 root 디렉토리로 이동하면 디바이스의 모든 폴더 트리를 보여준다.
이제 내가 저장했던 파일을 경로를 찾아 선택하기만 하면 끝이다.
 
 
 
 
 
 
참고로 
아이패드에 있는 사진을 에버노트에 붙여넣기 하는 다른 방법으로 드래그 앤 드롭이 가능하다.
하지만 '파일 앱에 저장' 을 통해 내가 지정한 폴더로 저장한 파일은 파일 앱을 열어서 드래그 앤 드롭 해봐도 불러들여와 지지가 않는다.
 
'사진 앱에 저장' 을 통해 앨범에 저장된 파일만 드래그 앤 드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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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 [IT] - 아이패드에서 프린트하는 방법

 
아이패드 사용에 날개를 달아 가고 있다. 생산성이 300프로는 증가 한 것 같다. 
 
사용법을 익힌지 며칠 안 된 Adobe 의 Spark post 앱을 이용해 뚝딱 디자인을 완성하고 (사실 엄청 집중해서 공을 들였지만 작업 효율을 생각하면 진짜 '뚝딱' 이란 말이 맞다) 제작에 들어갔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디자인 한 생일카드 초안을 출력해서 손글씨 편지를 써서 전달하려고 했는데 아이패드에서 출력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생각해 보니 한번도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출력 할 일이 없었다. "이거 낭팬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어보기로 했다. 즉시 "아이패드에서 프린트하는 방법" 이란 키워드로 검색을 시작했다. 친절하게도 Support Apple.com 에서 올려놓은 글을 찾았다. 
문제는 너무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해결 되었다. 내가 한 것이라고는 지원되는 프린터 기종을 확인하기 위해서 프린터로 가서 모델명을 흘끗 보고 온게 전부이다. 그리고 즉시 출력작업에 돌입했다. 만들어놓은 이미지를 열어 내보내기 아이콘을 누르고 프린터 를 선택하니 그냥 알아서 출력이 진행된다. 프린터를 세팅하고 뭐고 절차따윈 없다. Wifi 로 연결된 프린터라 아이패드는 참 신통하게 자기가 알아서 프린터 찾아주고 사용자가 할 일이 없다. 역시 애프르~~
 
아래는 애플닷컴에서 퍼온 초간단 프린트 방법에 대한 글이다.
 
iPhone, iPad 또는 iPod touch에서 AirPrint 지원 프린터로 프린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시작하기 전에

  • 프린터가 AirPrint를 지원하는지 확인합니다.
  • iPhone, iPad 또는 iPod touch와 프린터가 동일한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고 범위 안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AirPrint를 사용하여 프린트하기

  1. 프린트할 콘텐츠가 있는 앱을 엽니다.
  2. 프린트 옵션을 찾으려면 앱의 공유 아이콘인 
     또는 
     아이콘을 탭하거나 
     아이콘을 탭합니다.
  3. 아래로 스크롤하여 
     또는 '프린트'를 탭합니다. 프린트 옵션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앱의 사용 설명서나 도움말 섹션을 확인합니다. 모든 앱이 AirPrint를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4. '프린터 선택'을 탭하고 AirPrint를 지원하는 프린터를 선택합니다. 
  5. 매수 또는 프린트할 페이지 지정 등의 기타 옵션을 선택합니다.
  6.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프린트'를 탭합니다.

프린트 작업 보기 또는 취소하기

프린트하는 동안 앱 전환기를 통해 프린트 작업을 보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

프린트 작업 보기

프린트 작업을 확인하려면 앱 전환기를 열고 '프린트 센터'를 탭합니다.

프린트 작업 취소하기

프린트 작업을 취소하려면 앱 전환기를 열고 '프린트 센터'를 탭한 다음 '프린트 취소'를 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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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정리하는 방법에는 각자 자기만의 방식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오랜 시간동안 자료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작업내용과 보고서, reference data 들을 수집하고 공부하며 그 양이 내 기억속에서 찾아 낼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지 이미 오래다. 그래서 찾은 방법은 기록이다. 내가 가진 정보들을 정리하고 체계화 하고 목록화 하여 정리를 해 나간다. 언젠가부터 이 방법 또한 한계에 부딪히기 시작했다. 자료 정리를 위한 시간들이 정작 자료 활용을 위한 시간들과 맞먹을 만큼 소요되기 시작했고 정리한 자료들을 검색하여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는 데도 만만치 않은 시간이 소요되기 일쑤였다. 스스로 정리한 자료체계조차 기억의 범주를 넘어서 버리자 당황스런 상황이 되어 버렸다. 무언가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내 스스로 정리한 방대한 자료는 인덱스의 인덱스로 이어지는 몇단계의 트리 구조로 구성되어 있었고 피라미드 형식으로 가지를 뻗어나간 정보인덱스는 수백개의 세분화된 가지로 나위어져 이제는 어느 잎사귀에 어떤 정보가 담겨 있는지를 찾아내는 것 조차 버겁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무언가 나름대로 정리해 왔다는 생각만 있을 뿐이지 정작 어떤 정보를 찾아내고자 할 때는 내가 만든 거대한 정보나무의 규모에 스스로 압도되어 접근할 엄두가 나지 않게 되었고 자료를 찾느니 번거롭지만 인터넷 검색의 힘을 빌어 최대한 머릿속을 단순화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찾는 정보라는 것이 간단한 상식 수준의 검색에서는 효과를 발휘했으나 전문분야의 심도깊은 전문자료를 얻기란 사실상 불가능 해 보였다. 좀더 구체적이고 신뢰도 있고 근거를 바탕으로 객관화 된 자료가 필요했다. 여전히 내 머릿속 한구석에서 얽힌 실타래와 같이 방치되어 있는 개인 자료들에 대한 기억들도 언젠간 풀어야할 숙제를 미뤄 놓는 기분으로 뭔가 개운치 않은 심정이 깊어만 갔다. 이것은 마치 휴대폰 카메라 기능의 발전으로 사진촬영을 너무 쉽게 하게 되면서 감당하기 어려운 양의 사진이 내 삶의 어느 한부분을 복잡한 기억의 한켠으로 품고 살아가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 기분이었다. 시간을 내어 정리해야지 하다가 때를 놓치고 이미 정리하기에는 너무 많은 양의 사진에 질려 정리할 엄두도 낼 수 없으면서도 차마 사진을 삭제할 수도 없는 이도저도 못하는 딱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이 나 말고도 꽤나 많으리라 생각된다. 필요할 때 쉽게 찾아내어 활용할 수 없는 정보는 이미 정보의 가치를 잃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래서 정보를 정보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쉽게 접근하여 짧은 시간내에 부담없이 찾아내어 필요한 용도에 활용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져야만 한다. 
지속적인 정보관리 습관이 필요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삶이 지속적이고 규칙적으로 이런 일들을 꾸준히 할 수 있게만 나를 가만 놔 두지는 않기 때문에 다시 정보의 홍수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만다.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대단한 결심을 하고 난 다음에야 나는 칼을 빼어 들었다. 필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와 자료들을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의 저장소와 저장소에 자료를 어떻게 저장하고 찾아낼 것인가에 대한 시스템적인 체계정립이었다. 
실타래는 생각처럼 쉽게 풀리지 않는다. 아주 차분한 마음과 은근한 끈기와 고도의 집중력을 투입해서 한단계 한단계를 거쳐야만 비로소 풀린다. 영영 얽힌 매듭을 풀 수 없을 것 같았던 시작과는 달리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며 어느 순간이 되면 그 복잡했던 실타래가 마치 마술과도 같이 스르르 풀린다.
내가 가진 정보 자료들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실타래를 풀듯이 여유있는 마음을 갖기 위한 넉넉한 시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다. 여유있는 넉넉한 시간이란 사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가장 충족시키기 어려운 조건이란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으로 효율성을 선택했다. 어차피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이라면 같은 시간내에 더 많은 시간을 활용 할 수 있는 길은 그 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길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가장 먼저 생각 정리에 착수했다.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은 생각날 때마다 순간순간 쉽게 기록 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 순간의 기록은 어느정도 시간이 쌓인 후 다시 찾아내어 체계화 하고 조직화 하여 정리를 해야 한다. 정리를 위해서는 카테고리를 어떻게 나눌 것인가에 대한 또 다른 고민에 부딪히게 된다. 카테고리의 분류는 단 한번의 분류 작업으로 확정 짓기에는 너무 많은 변수와 생각치 못한 누락들이 발생하는것이 당연하다. 우선은 분류한 카테고리 영역을 기준으로 트리구조를 만들어 자료들을 정리하였다. 불분명한 카테고리 이름은 향후에 자료가 필요하여 다시 찾아 보아야 할 경우에 문제가 된다. 왜냐하면 지금 정의 내리기 애매한 분류기준은 나중에도 여전히 변함없이 애매한 상태로 남아 있게 되고 검색할 때 조차도 애매한 검색기준을 상대로 자료를 찾는다는 것이 너무 막막하게 느껴질 테니까. 지금 분류는 향후 수정을 하더라도 명확한 이름의 분류를 하여야 한다. 크게 카테고리의 단계는 3단계. 전형적인 분류 체계의 개념이다.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그리고 최하위 단계의 파일이름 형식까지 정하면 큰 틀은 마련한 셈이다.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나 데이터베이스에서도 동일 구조의 자료분류를 해 놓았지만 참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개인의 자료는 개인의 특수성으로 인해 읿반적이지 않은 나만의 카테고리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생각의 정리를 위해서는 순간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할 필요가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는 무수히 많은 방법들을 시도해 보았다. 20여년이 넘게 다양한 종류의 정리도구들을 사용했다. 내가 사용한 자료 정리도구들은 크게 메모기능, 저장소기능, 스크랩기능 으로 분류 해 볼 수 있다. 메모를 위한 수단으로 blog 와 온라인 메모, 디바이스를 통한 메모, 음성메모, 노트펜메모, SNS 등을 사용했고  자료저장을 위한 매개체로 아주오래전 플로피디스크 시절을 거쳐 CD writing, DVD writing 을 지나 클라우드 저장소, 외장하드, 마이크로 SD 카드 단계를 지나 NAS 에 이르렀다. 스크랩 용도로는 온라인을 통한 수집, 정리, 기록과 오프라인 기록, 스캐닝, 갤럭시노트펜과 애플펜을 활용한 수작업 기록자료 들을 디지털 화 하여 온오프라인을 병행하고 있다.
 
이제부터 이미 지나간 도구들을 제외하고 내가 자료정리와 정보검색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 온 오프라인상의 도구들을 사용하며 느낀점과 사용법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 해 보려고 한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첫째,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내가 그동안 투자한 긴 시간들을 똑같은 목적을 위해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는 전철을 밟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있고
둘째, 나 자신을 위한 정리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Evernote 100% 활용하기
 
에버노트는 휼륭한 기록 도구이다. 잘만 활용한다면 별도의 기록도구나 프로그램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느끼는 기능상의 아쉬움은 있으나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사용 경험에 비추어 볼때 에버노트와 견줄 만한 도구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Onenote 외에는 없다고 본다.
기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할 때 언제든지 쉽고 편하게 빠른 시간 내에 나의 기록을 찾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에버노트는 나에게 90% 이상의 기능적인 충족감을 안겨주는 도구이다.
 
에버노트를 이용해서 기록하고 해 놓은 기록을 제대로 찾기 위해서 여기에도 적절한 카테고리의 분류가 필요 하다. 에버노트는 이러한 분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용자에게 미리 설정된 분류 기준을 제공한다. 자료정리를 위한 분류 체계로 내가 위에서 언급했던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체계가 에버노트에는 시스템화 되어 분류기능을 제공한다. Stack 과 Notebooks 와 Note 로 카테고리의 위계를 정해 놓았다. 가장 좋은 점은 카테고리의 위계를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재정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에버노트를 처음 사용하면 무작정 기록하라. 그리고 나서 어느정도 기록물이 쌓이면 에버노트의 분류체계에 따라 재정리 하면 된다. 에버노트에서 어느 정도의 노트를 기록하고 그 기록의 양이 정리를 필요로 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 Notebooks 만들기 ]
 
Notebooks 는 중분류에 해당되는 분류체계라고 이해하면 된다. Windows 파일 체계에 익숙한 사람들은 최상위 폴더 밑의 첫번째 위계의 하위폴더로 이해하면 쉽겠다. 
생각나는 대로 기록한 Note 들을 Notebooks 그룹내에 모아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원하는 이름을 부여한 그룹의 생성 ( Notebooks) 을 해야 한다.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다. 일단 생성시켜 놓고 그때 그때 마음에 드는 이름으로 고쳐나가거나 추가로 생성해 나가면 된다.
 
  1. Notebooks click
  2. +New Notebook click
 
  1. Notebook name & This notebook is 에서 선택 -> create click
 
[ Notebooks 를 Stack 으로 모으기 ]
에버노트에서 지정해 놓은 Notebooks 의 상위 분류체계가 Stack 이다. 
에버노트의 분류 체계는 Stack > Notebooks > Note 이다. 
Stack 밑에는 다수의 Notebooks 를 만들 수 있다. 
Notebooks 밑에는 더이상 그룹을 만들 수 없다. 
Notebooks 밑의 최하위 단계인 Note 는 개개의 메모파일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Notebooks click 후
  1. 이동 할 Notebook 선택
  2. … click
  3. Add to Stack click
  4. 이동 할 Stack 선택 (또는 New Stack 선택하여 새로운 Stack 생성후 notebook을 생성된 Stack으로 이동)
 
 
-- 다음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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