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시수지에 필러류를 혼합하여 두께 1-10mm까지 1회에서 2회로 나누어 시공할수 있는 무용제 셀프레벨링성 에폭시 도료입니다.
순수 에폭시수지로 제조된 제품이라면 2mm정도로 시공하여도 무방하나
에스텔수지를 병행한 제품이라면 3mm이상 시공하여야 합니다. (내마모성 관계)
[에폭시 코팅]
에폭시 수지에 필러와 용제를 혼합하여 로라나 에어리스로 1-3회로 나누어 도장하는데 1회 사용량 0.25-0.3kg/m2 합니다. 내구성과 내마모성, 접착성, 내약품성이 우수하여 주차장, 공장등에 많이 사용하나 내황변성이 있어 내부에만 시공합니다.
1회 도장시 도막 두께는 각 업체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0.08-0.15mm두께입니다.
[에폭시 페인트]
에폭시수지에 아크릴이나 에스텔수지를 합성하여 필러와 용제를 혼합한 도료입니다.
본 도료는 현재 사용되고있는 도료로 가격이 저렴하나 내마모성이 부족한것이 단점입니다.
작업은 로라나 에어리스로 도장하는데 1회 사용량은 0.25-0.3kg/m2 이고 1회 도장시 도막 두께는 각 업체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0.04-0.08mm두께입니다.
[탈에폭시]
탈 무용제와 탈코팅제로 나누며
탈 라이닝은 분뇨탱크에 유리섬유 적층공법에 적용하고
탈 코팅제는 페수처리장이나 오수탱크에 로라로 도장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사용량은 앞의 라이닝과 코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에폭시에대해....]
아직까지 모르는 분들이 있어 언급합니다
에폭시는 접착제로 개발되어 사용되어 오다가 접착성과 내구성이나 내후성이 우수하고 콘크리트나 철재류에
영향을 주지않아 도료로 개발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가격이 고가이므로 중량물이동 개소나 공장바닥에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다 경기부진으로 에스텔 수지나 아크릴수지를 병행한 저가 제품들이 개발되면서 에폭시 도료의 명성이 바닥에 내려 앉았습니다.
그것은 에폭시도료가 내마모성과 내약품성이 부족하여 알키드수지 제품보다 인정을 못받았습니다. 즉 1말에 12만원짜리가 4-6만원짜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품은 중국에서도 인정 못받는 저가 제품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20년전만해도 3회 도장만으로도 10년이상 사용하여도 하자가 없어 귀족대우를 받았는데 지금은 일반 페인트보다 못한것으로 취급받고 있으니 누구를 책망하겠습니까
에폭시 제조업체들은 깊이 반성할 필요가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방수에 대하여 앞에서 언급하셨는데
에폭시도료는 도장만으로도 방수가 됩니다
그러나 크랙발생시 신율이 없어 방수제로 인정을 못받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전문 기능인들은 우레탄과 병용하여 사용하면 10년이상을 보증하는 공법들이 있습니다. 우레탄은 투수성과 통기성이 있어 3mm이상 시공을 하여야 방수에 문제가 없습니다만
에폭시는 3회 도장만으로도 방수가 완벽합니다
[하드너 ]
(1) 분말형 바닥강화제
(2) 액상 바닥강화제
1. 용어정의
바닥강화재
이 시방서에 규정된 바닥강화재는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부상하는 레이턴스를 제거한 후 시공하는 분말상의 결정체로서 내알칼리성 안료, 골재(합금강이나 금강사 또는 규사), 시멘트 및 혼화재를 주원료로 하여 제조하며, 콘크리트 또는 모르터에서 블리딩하는 물만을 사용하여 작업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콘크리트 및 모르터 표면 마감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