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EX CT64
 
 
콘크리트 타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콤프레셔가 있어야 한다. 
콤프레셔. 1마력 짜리.
 
  마력의 오해
많은 분들이 오해 하는 것이 잇는데,
콘타카 쓸려면 콤프 마력이 높아야 되지 않느냐라고 오해들 합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 경우 현재 쓰는 콤프가 1/3(삼분의 일) 마력의 힘을 가진 콤프입니다. 힘이 1마력도 안됩니다.
그런데, 콘타카 쓰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왜일까요?
많은 이들이 콤프레샤의 원리를 오해 합니다.
예를들어, 1마력과 2마력이 있습니다.
당연히 2마력이 힘이 좋겠죠.  여기서 힘이 좋다는 의미는 ...
즉 내 뿜는 바람의 세기가 1마력보다 두배로 더 강하다, 힘의 세기, 강약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콤프레샤 작동 원리는 1cm당 6kg-8kg(표준(에서 작동하게 되어 있고, 6kg이하로 바람이 빠지면 컴퓨레샤의 피스톤이 작동해 항상 8kg이상에서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1마력이든, 2마력이든 똑같겠죠.
여기서, 마력의 의미는 힘의 세기가 아니라, 탱크에서 나오는 바람의 길이의 양을 의미합니다.
1마력으로 콘타카를 연속으로 5발을 쏜다면, 2마력은 10발을 쏠수 있는 양의 바람이 나온다는 의미이지, 2마력이라고 해서 1마력보다 힘이 두배로 강하다라는 말이 아닙니다.
즉,1마력으로 5섯발까지 쏘면 탱크 공기가 다 빠져 나간다는 의미고,
2마력으로 10발 까지 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마력이 힘이 좋다는  것이지, 바람의 강약을 의미 하는게 아니다라는 겁니다.
2마력이면 더 힘이 좋으니까,
타카작업시 1마력보다 훨씬 나을것이다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안뇽~~~~
1마력이던, 2마력이던 압력은 똑같이 6kg - 8kg 사이에서 작동합니다.
바람 나오는 길이가 더 길다는 뜻. 
 
에어탱크 에어 채우는 속도
1마력 탱크와
2마력 탱크는 크기가 다르고, 2마력짜리 에어 탱크가 배로 큽니다. 즉,
1마력이 탱크에 채우는 시간이나,
2마력이 2마력 탱크에 채우는 시간은 비슷합니다
(모터의 성능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2마력이라고 해서 2마력 탱크안에 1마력 보다 배나 더 빨리 채우지지는 않습니다.
탱크용량이 크기 때문에 결국은 같다는 의미입니다.
단 1마력 탱크에 2마력짜리 모터를 달았다고 가정할 경우는 원래 1마력짜리 보다 훨씬 빠르게
에어를 채울수 있겠지만, 이런 경우가 아닐경우엔 비슷하다고 보심 됩니다.
1마력 탱크에 모터는 2마력짜리 올렸다고 해서 바람세기가 더 강하지 않다는 거 아셨죠.
다만 에어가 탱크에 차는 속도만 빠를뿐입니다.
특히 전문적으로 여러 사람이 에어 타카를 많이 칠경우는 2마력 이상이 훨씬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카 사용시에는
1마력도 에어 타카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에어가 남아 돌겁니다. 
 
2마력 이상은 상당히 무겁습니다.
이동성에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이동+무게+사이즈+편리성을 고려하여 1마력 추천합니다.
특히 1마력 짜리 구입시는 모터가 달린것 말고 냉콤이 달린것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콤프레샤 구입-냉콤? 냉장고에 사용되는 콤프레샤입니다.
모터가 달린건
노후화 되면서 탱크지나가는 소리보다 큽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절대로 못씁니다.
냉콤은 소리가 미미하기 때문에 저녁에 돌려도 괝잫습니다.
특히 아파트 베란다나, 가정집 안방에서 사용해도 절대 시끄럽지 않습니다.
약간 비싸더라도 꼭꼭꼭!!!!
 냉콤 달린것 쓰기를 정말 바랍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연속으로 쏘아대는 일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한발쏘고,.. 맞는지 확인하고,,, 이렇게 하다보면,..
실제로 연속으로 계속 쏘아 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도 연속으로 최대 5회 정도 쏘아 봤지... 그 이상은 쏘아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3 마력으로 거의 다 해냅니다. 단, 페인트 후끼작업은 2마력 이상입니다. 스프레이건 사용시는 1마력이면 충분합니다..... 서론이 좀 길었네요...
개인 DIY용으로 사용하실분은 냉콤 올려져 있는
조용한거 쓰시길 바랍니다. 사이즈도 아담 합니다.
 
 
못은 두종류가 있는데, 두 종류 다 사용가능합니다.
            
         ST용                                                DT용
 
ST(콘크리트용) DT용(목재용), 
못 구조는 똑같지만, ST는 DT에 비해 굵다는 것외는 다른게 없습니다.
전 ST로 일괄  벽뿐만 아니라, 목재도 사용합니다
핀 교환하기가 귀잖아서요,
 
요령 - ST 못머리가 납작하면서 깁니다.
목재에 사용시 나무 결따라 납작하게 박히면 되는데,
막치다 보면 나무 결과 반대로 못머리가 들어가면 나무가 갈라집니다.
특히 나무 끝부분...
 
목재에 ST못 사용시 주의점은
끝부분에 타격할때 못 굵기가 커 목재가 갈라 질수 있는데,
끝부분이 아닌곳은 타격 하시고, 압력은 가능한 낮게 하시기 바랍니다.
목재 사용시 가능한 목재용 DT 못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재용 못은 머리도 가늘고, 몸통도 가늘게 되어 있는 이유가 다 있어서 입니다.
 
못은 길이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18mm - 64mm 까지 있습니다.
 
이제 준비 되었어면, 타카만 치면 되겠죠.
여기서 또 중요한 내용이 있는데,
어디에 못을 치느냐에 따라 못길이를 선택해야 해야 합니다.
아무 못이나 치면 되는게 아니라, 길이를 잘 선택해야 제대로 작업이 이루어 집니다.
 
[콘크리트나, 일반 벽]
콘크리트 벽에 타공할때 평균 12-15mm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나무 뚜께 (30mm 가정할때) + 깊이 15mm = 45mm 정도 선택하는게 정석입니다.
그런데, 타공시 압력의 따라,
못이 나무 속으로 5-10mm 정도 속으로 들어 가는것을 고려해서
못을 선택하면 됩니다. 35-45mm 적당합니다.
못이 들어가는 깊이는 콘크리트 강도와 압력에 의해 좌우 되기 때문에
먼저 45mm 한발 쏘아 본후 선택하면 제일 좋습니다. 
더 긴못을 사용을 사용하게 되면 못이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콘크리트 타격 압력은 5kg-8kg 권장이고요,
전 8kg 최대치로 놓고 씁니다. 콘크리트라 한번에 끝내 버립니다.
 
 [일반 벽돌및 블록구조]
콘크리트보다 강도는 약하므로 약간 길어도 잘 들어 갑니다.
타공시 구조물 강도와 나무 뚜께, 압력의 차이를 고려 해서 선택하세요.
그렇다고 너무 과대하게 긴것역시 제대로 박히지 않습니다.
 예)나무뚜께 30mm+ 못38mm+ 압력5-8kg
일명 다루끼를 벽에 고정할때 전 이렿게 씁니다.
그럼 벽에 박히는 깊이는 보통 18mm 정도 들어 갑니다.
 
[밀반 목재 사용시]
일반 목재 타공시에는 못이 당연이 길어야 되겠죠. 
못길이는 나무 뚜께의 배이상은 되어도 잘 들어 갑니다. 뭐 최대 사이즈가 64mm까지니
 더 긴못을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할수 없겠지만...
목재 사용시 압력은 5kg.. 표준은 아니며,
5kg 아래도 못만 잘 들어 간다면 상관이 없으니, 자기가 원하는 압력에 맞춰 쓰십시요. 
5kg 놓았을 경우 나무 속으로 못 머리가 대략 5-8mm 정도는 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단 나무 단단함애 따라 차이가 날수 있음.
 
목재및 단단한 나무일 경우 DT용 못으로 사용하시고, 나무 결이 세로/가로인지 잘보시고,
나무결이 세로면, 못 머리도 세로로 가도록 타격해야 갈라짐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나무결은 세론데, 못 머리가 가로로 가게되면 못머리 면적이 커 갈라질수 있겠죠.
특히 깊이 들어갈수록 갈라짐이 심할수 있기 때문에 압을 너무 세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타공방법]
탄창에 장전후,
콘타카를 벽면에 완전 밀착후, 어깨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냥 손으로 잡고 치면, 반동에 의해서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양손으로 꼭 잡은후, 어깨로 밀치듯 해야 제대로 타공됩니다. 
벽과 나무와 타카가 완전히 밀착되어야 합니다.
한부분이라도 약간의 각격이 벌어지면 제대로 타격되지 않습니다.
 
벽에서 떨어진 상태에서 발사 스위치를 누르면 못은 나가지 않습니다.
벽이 워낙 단단할땐, 못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럼 한치수 낮은 못으로 타공하면 깔끔하게 처리됩니다.  
 
[타카 사용시/사용후]
타카 사용시에는 에어입구에 기름을 몇방을 떨어뜨린후 사용하세요. 즉 기름칠 해줘야 원할하게 작동합니다.
 사용후에도 기름을 뜸북 준후 에어를 꼽고, 한발 타격한후(못은뺀상태에서 타격)
보관하세요.
기계에 녹쓸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콤프레샤에는 1구 카플러만 있어서, 다른 종류의 타카를 교체하여 사용시에는
타카를 카플러에서 빼낸후
반드시 타카 에어 구멍 마게를 꽉막아 둬야 합니다.
사용환경상 먼지나 이물질이 많기 때문에,
차칫 열어 두었을 경우 이물질이 들어가 타카를 분해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므로
정말 신경쓰야 합니다.
타카를 교체하여 사용하기 귀잫어면 2구 또는 3구 카플링을 구해서 사용하기 바랍니다.
 
             카플링                             암수 카플링 연결잭
 
  
 
그리고 에어 호수및  암수 카플링 연결잭도 있어야 겠죠.
 
 
공기 적정압력은
 
 
 
 
 
[콤프레샤 압력 조정하기-공압조절기]
일반적인으로 콤프레샤에는 압을 조절할수 있는 장치가 다 되어 있지만 대부분 모르는 이들이 맣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1마력 콤프레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래 그림은 기존 모터달린 콤프레샤를
냉콤으로 개조한 삼분의일 마력짜리입니다.
 
둥근 원안에 빨간 꼭지가 보입니다.
이건 압이 찼거나, 없거나 할때 자동으로 밸브를 열었다 닫았다 움직이는 콕크입니다.
그림에는 잘보이지 않지만 콕크 옆에 나사가 하나 있습니다.
나사를 풀면 콕크와 케이스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둘다 분리됩니다.
안에 보면 볼트가 하나 있고, 좌우엔 +, - 모양이 있습니다.
공압스위치 압력조절나사입니다.
예) 압력을 8로 맞춰 놓어면, 에어가 압축되면서 8지점에서 멈추죠.
에어가 떨어지면 다시 작동되면서 8지점에 멈춥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콤프레샤를 쓸수 있는 겁니다. 과 충전은 탱크를 폭발하게 할수 있으니
적정 압을 유지 해야 합니다.
여기서, 8kg압과, 6kg압 중 농축 에어가 당연히 8kg압이 셉니다. 이런 차이를 통해
편법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사용할려면 에어조절기 구입해서 사용하십시요.
 
에어는 압축되면서 차가워집니다.
따라서 에어가 나올때 수분도 함께 배출되는데요, 수분은 기계를 녹쓸게 하는 주요 요인이므로 에어필터가 달린 것으로 구입하시고, 절대 몇천원짜리 제품 사지 마십시요.
탱크 밑에 수분 배출구가 있는데, 자주 사용하시면 가끔씩 배출구를 열어 탱크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물을 빼내는것도 잊지 마십시요. 
 
아래 그림처럼 적당한 압력조절기 하나 사서 붙이면 됩니다.
쉽게 압력 조절할수 있도록 조절 밸브가 위에  보입니다.
편법으로 조절하는 것보다 하나쯤 있음 넘 좋습니다. 수분도 걸려 줍니다.
 
 

2020/02/03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01-내집에 필요한 전력량은?

2020/02/03 - [Interior] - 집짓기 백서. 02-가구

2020/02/03 - [Interior] - 집짓기 백서.03-흡음재/공구

2020/02/03 - [Interior] - 집짓기 백서.04 - 공구 가격

2020/02/03 - [Interior] - 집짓기 백서.05-공구대여 할 수 있는 곳

2020/02/03 - [Interior] - 집짓기 백서.06-강화마루

2020/02/03 - [Interior] - 집짓기 백서.07-인테리어 필름지

2020/02/03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08-태양광 에너지

2020/02/03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09-태양광발전시스템, 더 오래 높은 효율 유지하는 방법은?

2020/02/03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10-집성목 은 어떤 목재인가?

2020/02/04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11-태양광 시스템 설계

2020/02/04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12-거실

2020/02/04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13-제로에너지 하우스

2020/02/05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14- IOT 사물인터넷

2020/02/05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15-드라이월 일일작업량

2020/02/05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16-에폭시

2020/02/05 - [분류 전체보기] - 집짓기 백서.17-태양광 모듈셋 spec

2020/02/05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18-컨테이너 규격

2020/02/05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19-목조건축 북미식 경량목조 건축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0-콘크리트타카 사용법 및 유의사항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1-타카 및 타카핀종류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2-스틸하우스 가설건축물(건축법시행령)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3-샤워부스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4-열반사단열재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5-가구. 이탈리아 밀라노 Boffi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6-목공방 필요한 것들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7-목재의 종류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8-의자 연대기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29-10 Steps To Make Your Home Look Good As New This Weekend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30-나만의 공간을 마음껏 상상하기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31-사회적 공헌에 관하여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32-나의 집에 대하여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33-빛과 어둠

2020/02/06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34-태양광 발전량 계산법

2020/02/07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35-Signal

2020/01/09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36 -쉬운만큼 덜 소중한

2020/01/10 - [Architecture] - 집짓기 백서.37-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위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