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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어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crabs-attend-go9.craft.me


사족.

한때 단축어 기능에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웟었는데 최근에는 그 열기가 식은듯 하다. 
단축어 기능은 정말 유용하지만 시장에서는 잠깐의 단순 호기심이었을 뿐이었던 듯 하다. 
사람들이 남들이 만들어놓은 단축어들을 SNS 에 올리며 소갯거리로 삼았지만 소개를 위한 게시자들은 그렇게 관심을 한곳에 오래두지 않는다.

사실 단축어를 사용하면 업무자동화나 일상샡활의 반복되는 작업들을 단순화 시켜서 매우 효율적인 일처리가 가능한데 자기에게 꼭 맞는 단축어를 만들어 쓰는것이 일반 유저들에게는 약간 문턱이 높은 느낌이 들었나보다.
애플의 앱 중에서도 좋지만 있어도 잘 사용 안하는 기능중 하나가 맥의 오토메이터와 아이패드, 아이폰의 단축어 기능이다.
준 프로그램 수준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는데 그런쪽에 관심이 없거나 지식이 없는 사람은 지레 겁먹고 사용을 아예 안하는거다. 기껏해야 남이 만들어 놓은 단축어 몇개를 다운받아 사용하는 정도? 그나마도 자신에게 최적화된 최소한의 수정작업도 힘들어 하는 형편이다 보니 단축어란 기능은 돼지목의 진주목걸이 같은 존재인듯 하다.

이와 같이 훌륭한 기능이지만 잘 사용 안하게 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필요성과 효용가치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건 어떤것인가? 부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어진 기능, 쉽게 얻을수 있는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 수준 이상으로 더 알려고도 시간을 투자하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바쁘기도 하고 할일도 많으니 필요한걸 직접 만들어 쓸 여유도 없는거다.
김치도 담가먹기 귀찮고  밥도 해먹기 귀찮아서 사먹는 세상이다. 
왠만하면 있는거 그대로 쓰고 부족하면 사서쓰는데 익숙해져 있다. 
그러니 무슨 자동화며 단축어냐? 하는 생각이 드는거다.
그러니 반복되는 일을 개선없이 끊임없이 반복해서 하면서도 개선시킬 의지도 자각도 못하는거다.
누군가 떠먹여 주기 전에는 직접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 드문 현실이다. 
또 어느정도까지 자동화가 가능한지에 대한 해결방법을 머릿속에 두고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방법을 모르면 아무리 간단한 일도 막막하게 느껴진다. 
당연히 초기 개입이 안된다. 
건축설계를 전문으로 하면서 느낀점도 별반 다르지 않다.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들, 너무도 간단한 일들 조차 일반인들에게는 넘사벽이다.
그래서 그저 현실이며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며 사는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런 사람들은 쉽게 설명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설득해 보려해도 들으려조차 하지 않는다. 뭔가 변화와 변화를 위해 알아야 한다는것 자체가 피곤한 일로 생각되는가 보다.

그래서 이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정말 스카트하고 진취적인 사람, 편해지는 진짜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되어 버린것 같다.
잠깐의 시간투자로 두고두고 시간절약, 노동력절약, 귀차니즘 해결이라는 결실은 달콤함을 맛본 사람들만의 리그인것 같다.

필요가 없으면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나에겐 가치가 없는거다.
하지만 내가 어떤것을 필요로 하는지 조차 생각해 본 적 없다면 다시 생각해 볼일이다.
"아 정말 번거롭네.."
"이거 정말 불편한데?"
"음...이 삽질을 언제까지 계속해야하는거야?"
이런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하면서도
"아몰라. 그냥 하면되지 뭐"
"어쩌겠어..안할수도 없으니 오늘도 해질때까지 열심히 삽질해야지"
"이따위로 밖에 못만드나? 좀 편하게 만들수도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며 하루, 한달, 일년, 십년을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정말 조금의 시간과 조금의 노력을 하면 달라질 수 있는데. 하루, 한달, 일년, 십년의 시간이 달라질 수 있는데도 말이다.
적당히 부지런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세상이라 그렇다.
변화와 개선 방법을 찾는 것은 진정으로 게으른 사람들의 몫이다. 
그래서 시간은 게으른 사람들의 것이다.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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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는 pages 삽입 메뉴에 Date & Time 기능이 있다.
그런데 아이패드에는 날짜를 삽입하는 기능이 없다.

맥북에는 있는 pages 의 날짜 삽입 메뉴가 아이패드에는 없다.

매일 반복되는 일지 형태의 글을 쓸 때 불편이 크다. 

그래서 단축어를 이용해서 pages 에서 날짜 삽입을 할 수 있는 우회적인 방법을 찾게 되었다.
한번에 Date & Time 을 삽입할 수는 없더라도 비슷한 형식으로 날짜를 삽입할 수 있다.

이 방법이 유용한 것은 시리 음성명령으로 단축어를 실행하고 클립보드에 저장된 오늘 날짜를 원하는 포맷으로 pages 에서 삽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Date format 에서
연도는 yyyy 또는 yy 로 설정할 수 있다. 2022 또는 22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
MM 과 dd 는 익히 알고 있듯 월, 일을  두자리 숫자로 표현된다. 
요일은 EEE 또는 EEEE 로 Fri, Friday 형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렇게 단축어로 클립보드에 저장된 오늘날짜는 붙여넣기 해서 삽입하면 된다. 

이처럼 매우 간단한 단축어를 직접 만들어서 아이패드에는 없는 Date & Time 메뉴를 대신할 수 있다.
음성명령으로 단축어 이름을 말해서 실행하고 간단히 붙여넣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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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너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웹사이트 검색이나 유튜브를 보다보면 화면 여기저기에 내 의지와 상관없이 노출되는 광고들로 도배가 되어 있는곳이 많다.
광고 하나 없이 깨끗한 사이트가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다.
어떤 곳은 컨텐츠 내용까지 가려가며 광고가 뜬다. 광고창 닫기 배꼽버튼을 누르면 닫히기는 커녕 광고 페이지로 연결되는 사악한 광고도 있다. 개인 사이트라면 그러려니 하지만 대중 언론매체에서 까지 이런 상황이다. 아니, 이용자가 많으니 호히려 더 심하다.

내용에 집중하기가 참 어렵다. 컨텐츠 내용인지 광고인지 모르게 마구 뒤섞여 있다.
광고가 아예 컨텐츠 내용까지 가리고 있다. 내용을 보기위해 창닫기 X 부분을 누르도록 클릭을 유도하는거다.

유튜브는 이런점을 이용해 프리미엄 가입을 하면 광고없이 볼 수 있는 상품을 판다. 이래저래 이용자들은 호구다.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으려는 광고주나 광고비를 받고 광고를 해 주는 매체의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이해는 이해고 사용자 입장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겪어야 하니 일종의 공해다. 

매일 정보검색을 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나는 일이 아닐수 없다. 

지긋지긋한 광고에서 해방되는 방법은 없을까?

답은 "있다" 다.
그것도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어떤 형태의 광고도 퇴치해 준다.
단, 맥북 이나 아이패드 사용자 기준이고 Safari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유저들에 한한다. 
구글크롬이 광범위한 익스텐션 앱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윈도우에서 맥으로 이전을 하고 나서도 사용하던 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한동안 크롬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애플 공식 지원하는 기본브라우저에 대한 호기심으로 Safari 를 사용해 보면서 수많은 익스텐션들을 줄줄이 달아서 사용하던 Chrome 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지난 6년동안 사파리를 사용하고 있지만 별다른 익스텐션의 아쉬움을 느껴 본 적이 없다. 그만큼 애플의 유저들에 대한 배려는 정말 놀라울 정도다.
매우 심플하고 직관적이어서 사용하기가 편하면서 사용하며 반복적으로 느껴야 할 불편함을 해결할 방법들도 선택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거기에 무수히 많은 강력한 기능들이 기본적으로 기기에서 지원이 되고 처리속도 마저 추종을 불허 한다.
이런기능 저런기능을 실현하기 위해 수많은 익스텐션 앱들을 찾아헤매던 크롬 이용시절을 생각해 보면 살짝 후회가 되기까지 한다.

각설하고,
오늘은 광고에서 해방되는 것이 타겟이다.
서론은 길었는데 해방되는 방법은 너무 간단해서 민망하다.
원래 내용이 없으면 말이 길어지는 법이다. 빈수레가 요란한 것 처럼.
결과는 아래 사진처럼 모든 광고가 싹 사라진 화면을 볼 수 있게 된다. 
이거 완전 좋다! 완전히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서 너무 좋다!
정말 "한방에 박멸!" 이란 말이 실감나게 해주는 기능이다.

사용법도 너무 간단하다. 

  • 그냥 단축키로 Shift + Command + R 만 누르면 된다. (toggle 키다)
  • 단축키 외우는걸 극도로 싫어한다면 아래 사진과 같이 주소입력창의 Reader 아이콘만 눌러주면 된다.

  • 광고가 극심한 사이트로 사이트 접속할 때 부터 발생하는 광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 특정 웹사이트가 있다면 Safari 설정에서 해당 웹사이트를 아예 등록해 놓아 무조건 Reader 가 적용된 채로 웹사이트를 열어볼 수 있게 설정해 놓을 수도 있다.
    설정은 [Safari 메뉴 > Safari Preferences > Websites > Reader] 의 경로로 들어가 설정을 하던가 단축키 [ ⌘ , ] 를 쓰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설정창으로 진입할 수 있다.
    원하는 웹사이트를 등록해 놓고 Reader 기능을 상시 on, off 설정해 놓을 수 있다.

읽기 도구 (reader) 기능을 사용해서 지긋지긋한 광고지옥에서 탈출해보자 !

2022.03.17 - [Computing/iPAD] - iPAD - 집중도를 높여주는 '읽기도구' 와 '배경 사운드'

 

iPAD - 집중도를 높여주는 '읽기도구' 와 '배경 사운드'

S아이패드 유저라면 빠르고 편한 safari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윈도우 OS 를 사용할 때는 크롬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부터 사파리 사용으로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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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유저라면 빠르고 편한 safari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윈도우 OS 를 사용할 때는 크롬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부터 사파리 사용으로 완전히 전환하였다.
애플 기기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을 사용할 때는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 보다 애플의 사파리가 훨씬 편리하다. 확장프로그램이 크롬에 비해 많이 부족하단게 좀 아쉬운 점이지만 확장프로그램 없이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니까 상관없다.

시각적 집중도를 높여준다. '읽기도구'

인터넷에 접속하면 광고의 홍수속에 자꾸 딴데로 신경이 분산되는데 광고로 부터 자유로와질 수 있는 기능이 safari 에 있다. 
바로 '읽기도구' 라는 기능 설정인데 설정경로는 [설정 ➡️ safari ➡️ 읽기도구] 설정을 하면 된다.

읽기도구 설정으로 들어가면 '웹사이트 설정' 옵션 그룹에 '읽기도구' 라는 것이 있는데 선택하여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옵션을 켜거나 끌 수 있게 되어 있다. 

'모든 웹사이트' 옵션을 활성화 시키면 자동으로 읽기도구가 실행된다. 즉, 특정 사이트를 열었을 때 사이드 메뉴나 배너광고로 정신이 없는 화면에 집중도가 떨어지는데 집중도를 높여주기 위한 기능이다. 읽기모드가 실행 되면 사이트 화면의 모든 부수적인 내용들이 가려지고 오직 보려는 컨텐츠 내용만을 디스플레이 해 주기 때문에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누가 이런 기특한 아이디어를 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기능이다.

'일기도구' 활성화, 비활성화는 맥북이나 아이맥에서 사용되는 단축키와 동일하게 [Shift + command + R] 을 사용하면 토글로 작용한다.

애플 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이처럼 매우 섬세한 기능들이 많은데 사용자 입장을 많이 고려하고 놀라운 방법으로 해결해 놓은 것들이 많다. 사용하면서도 숨어있는 기능들을 하나씩  나가는 즐거움도 꽤 괜찮다.

청각적 집중도를 높여준다 !! '배경 사운드'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 '읽기도구' 설정이 시각적인 집중에 도움이 된다면 청각적인 집중도를 높여주는 기능도 있어서 흥미롭다.
흔히 '백색소음' 이라고 불리우는 소리는 집중을 방해하는 주변의 여러가지 소음들을 차단하는 소음을 말한다. 소음으로 소음을 차단한다는 개념인데 대부분의 백색소음은 장시간 듣고 있어도 피로나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으면서 주변의 소음으로 부터 보호를 해주는 역할을 한다. 주로 자연의 소리가 많이 사용되는데 빗소리, 바람소리, 새 지저귐, 파도소리, 물 흐르는 소리 등이다.

흥미롭게도 집중도를 높여주기 위해 애플은 백색소음을 이용해서 주변소음을 차단하는 생산성 향상 기능을 아이패드에 집어 넣었다.
설정경로는 [설정 ➡️ 손쉬운 사용 ➡️ 오디오/시각효과 ➡️ 배경 사운드] 이다.

이 외에도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방해금지 설정이 좀 더 디테일 해졌다. 지정한 앱만 반응하도록 하거나 원하는 사람만 지정해서 연락을 받을 수 있게도 설정이 가능하다. 더이상 스팸문자나 불필요한 메시지 때문에 집중하고 있는 일의 맥이 끊기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는 기특한 기능들이다.

잘만 사용하면 너무나 좋은 기능들인데 지원하는 이런 기능들이 너무나 많아서 다 기억하기도 힘들 정도이다.
따로 기록해 두거나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을 찾아 나만의 활용방법으로 적용하여 사용한다면 스마트 한 일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에 충분할 것 같다.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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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애플펜슬

아이패드를 사용하려면 여러가지 설정을 하게된다. 참으로 많은 선택사항이 있어서 사용자 입맛에 맞게 세부적으로 설정해서 쓸수 있다. 분명 이렇게 사용자가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다양한 설정 옵션을 오픈해 놓은건 좋은 일인데 너무 범위가 넓은게 때로는 골치아픈 때도 있다.
옵션들은 한가지 기능만 제어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기능들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되는 설정값들이 있는데 이렇게 옵션들을 조합하면 수백가지 경우는 족히 될 듯하다.
이런 이유로 때로는 작은 설정값 하나가 잘못되서 사용하는데 엄청나게 신경도 쓰이고 불편하기도 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너무 많은 설정 옵션들이 존재하니 그 옵션을 다시 찾는것도 힘들다.
어디에 박혀 있었는지 기억하기조차 힘들다.
한번 설정해 놓고 되돌리거나 변경을 하려 할 때도 한참을 헤메게 된다. 
이런 웃지못할 경우를 이번에 제대로 겪었다. 

 

문제발생. 애플펜슬이 이상해 졌다 !

어느날 부터인가 잘 사용하던 아이패드의 애플펜슬에 딜레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손글씨 필기를 하면 획들이 인식이 안되어 마치 깨진 글자처럼 글씨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끊어진다.
그리기는 직선과 곡선을 그릴 때 선이 애플펜슬의 촉을 따라오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딜레이가 심하다.

아무런 설정 변경도 안했는데 갑자기 이상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아이패드 OS 업그레이드 때문으로 결론내렸다. 수차례 업그레이드 때마다 '터치조절' 옵션이 활성화 되어 있는것을 확인했다. OS 디폴트값이 '터치조절' 이 활성화 된 상태인 듯 하다. 
자동 업그레이드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는 사이 OS 가 알아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그생각을 못하고 업그레이드 후 애플펜슬을 사용해 보면 (때로는 며칠동안 애플펜슬을 안쓰다가 쓰면) 갑자기 딜레이가 발생하는것 처럼 생각되는 거다. 
따라서 귀찮지만 OS 업그레이드 되고나면 이 부분을 재설정 해야한다.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 - 터치조절] 로 가서 비활성화 (체크 안되도록) 시켜야 한다.

Step-1. 문제 해결을 위한 자가 테스트에 돌입한다.

  1. 가장 먼저 리부팅이다. 모든 문제 점검은 리부팅 후 테스트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결과는 여전히 문제 지속됨.
  2. 다음은 블루투스다. 블루투스를 껐다 켜본다. 문제 지속됨.
  3. 애플펜슬 펜촉 교체. 문제 지속됨.
  4. 여러 앱에서 애플펜슬 딜레이현상 동일한지 확인. 동일문제 발생. 문제 지속됨.
  5. 화면상에 특정영역만 딜레이가 발생하는지 테스트. 랜덤하게 발생. 문제 지속됨.

Step-2. 애플 지원센터에 전화문의 해본다.

상황 설명을 하고 무엇이 문제일지 상담을 시도해 보았다. 
최근 업데이트된 iPAD OS 문제로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 사례는 없는지 물어본다. 그런일은 없단다.
기기 문제인지 설정상의 조절 가능한 옵션이 있을지도 물어본다. 옵션이 너무많아 잘 모르겠단다.
자가진단 내역을 알려주고 추가로 더 진단해 볼 내용이 있을지 물어본다. 잘했단다.
종이질감필름 노후로 애플펜슬 인식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을지 물어본다. 그럴수도 있을거 같단다.

기술지원센터의 안내는 나의 여러가지 가능한 의심에 비해 매우 심플했다.

"오프라인 센터 방문하여 점검 받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뭘 기대한 걸까? 유선상으로 기기 문제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것은 역시 무리다.
기특한 것은 소비자의 전화비라도 아껴 주려는 의도인지 전화를 끊고 지원센터에서 전화를 걸어와서 다시 재 통화하며 상담을 했다는 것.

Step-3. 오프라인 센터 방문하여 점검을 받는다.

마침 바로 옆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지점에 지원센터가 있어서 예약 후 방문한다.
예약 하고 방문했는데 키오스크에서 다시 신청자 입력을 하란다. 그리고 기다린다. 애써 예약시간 보다 5분일찍 도착했는데 결국 예약이 아무 의미 없는 것이었다. 그냥 가서 지원신청 입력하고 대기하면 되었던 거다.

내 순서가 되어 접수 데스크에서 증상을 얘기한다. 
직원이 직접 애플펜슬로 써보는데 천천히 아주 천천히 화면에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애플펜슬을 내가 받아들고 시연을 한다. 빠른 속도로 글씨를 쓰고 여러 선을 그리면서 뒤따라 오는 선이 보이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펜촉도 교체해서 테스트 해봤음을 알려주어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여준다.
그제서야 문제를 수긍한 직원이 접수 후 검사실로 들여보낸다. 그리곤 대기홀에 앉아 기다리란다.
애플펜슬만 테스트 룸으로 들여보내기에 같이 가져온 아이패드도 내밀었으나 그냥 가지고 있으란다. 펜슬이 문제라고 확실히 판단했나보다.
룸 안에서 무슨 테스트를 하는지 모르겠다.  15분 남짓 후에 호명을 하여 다시 데스크로 가니 다른 기기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같은 문제가 생겼다면서 애플펜슬을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무상보증기간이 끝났고 애플케어 기간도 종료되었으니 수리하려면 비용이 꽤 나온단다. 정책 자체가 수리개념 없이 1:1 맞교환이라며 수리교체 하는 비용을 알려주는데 애플펜슬 신제품 가격이다. "그게 무슨 AS 교체냐. 새로 사는 비용이네요? " 라고 물으니 그렇단다. 인터넷에서 파는 가격보다 비싸다고 친절하게 직접 검색해서 보여준다. 판단은 고객 몫이라는 말과 함께.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고 작전상 후퇴!
아무리 생각해 봐도 멀쩡하던 펜슬이 갑자기 문제가 생긴게 이해되지 않는다.
천천히 쓰면 사용불가는 아니니 딜레이 문제 때문에 애플펜슬을 새로 사는건 아닌듯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새로 사자니 물건이 너무 멀쩡하고 그냥 쓰자니 체한것 처럼 가슴 한구석이 좀 답답하다.

Step-4. 아이패드 5세대 11인치 신제품에 내 애플펜슬 테스트를 해본다.

지인이 보유한 5세대 11인치 제품에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해 보았다.
테스트 결과 완전하게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딜레이가 전혀 없다. 
이 테스트로 애플펜슬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아이패드에 이상이 생긴거란 말인데 이건 더 심각하다. 
그런데 지난번 지원센터 방문시 했던 애플펜슬 테스트와 문제있다면서 교체권유 한 것은 그럼 뭐란 말인가?
멀쩡한 애플펜슬을 버리고 십몇만원 하는 돈 낭비를 할 뻔 했다. 
애플 공식지원센터인데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지점 센터는 기술교육이 제대로 안되었나 보다.
은근 화나는 일이다. 

Step-5. 애플 온라인 기술지원센터에 다시 전화문의

오프라인 센터방문 결과와 내가 한 다른기기 테스트 결과를 얘기하고 다시 문의한다.
상담직원이 테스트 해볼 처방을 한가지 알려준다. 내가 안해봤던 테스트다. 
블투 리스트에서 애플펜슬을 삭제 후 리페어링 해보는 것. 
테스트 결과 딜레이가 사라졌다....가 상담전화를 끊고 더 테스트 해 보니 다시 딜레이가 늘어난다. 글씨는 여전히 획이 끊긴다. 

Step-6. 온라인 지원센터 재 전화문의

다시 전화를 해서 새로운 상담직원에게 직전 상담한 내용과 그 이전 센터 방문한 사실과 지금 테스트 한 내용을 다시 읊어준 후 문의를 시작한다.
상담직원은 아이패드 블루투스 고장을 의심해 볼 수도 있단다. 안그래도 매직 트랙패드도 딜레이가 있어 (아이패드 사용시 딜레이 발생 사례는 인터넷 상의 후기에 이미 많이 올라와 있어 아이패드 블루투스 이상 문제는 생각도 못해봤다. 그제서야 블루투스 고장 의심이 덜컥 든다.
상담 직후 딜레이 다시 재발되었음을 알리고 마지막으로 궁금한 종이질감필름 노후 원인일 가능성 여부를 물어본다. 그럴 수도 있단다.
지난번 센터방문한 상황을 얘기하자 아이패드 점검은 안했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며 아주대 근처의 다른 센터에 방문하여 점검해 볼 것을 권유한다.
문득 뺑뺑이 돌림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Step-7. 센터 방문 전 마지막 자가테스트. 종이질감필름.

센터 방문하여 아이패드 결함을 찾지 못했을 때 센터측에서 보호필름으로 인한 문제 가능성 여지가 남아 또 다시 문제점 발견이 지연되고 다시 전화하고 다시 방문하고 하는 시간낭비를 없애기 위해 방문 전에 먼저 자가테스트를 해 보기로 한다.

종이질감 필름을 탈거한 후 애플펜슬 딜레이 테스트를 해본 결과 여전히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오래되기는 했지만 한동안 충분히 쓸 수 있는 종이질감 필름을 날렸다.
보호필름을 제거하니 화면이 깨끗하긴 하다. 아이패드 가시성이 이렇게 좋았다니 보호필름을 다시 붙여 사용해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다.
하지만 지문이 너무 많이 묻는다. 붙이긴 붙여야 할 것 같다.

결국 남은건 아이패드의 블루트스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일 뿐이다.

Step-8. 문제해결

다음날 센터 방문하기로 생각한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아이패드 설정옵션들을 하나하나 체크해 본다.
그러던 중 의심되는 하나의 옵션이 켜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옵션을 끄고 애플펜슬 딜레이 테스트를 해본다. 그냥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해본다.
그런데 문제가 해결되었다.
완전히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딜레이도 손글씨 글자획이 끊기는 일도 모두 사라졌다.
문제발생 전의 상태로 돌아갔다.
유레카!!!

문제해결의 설정 옵션은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 - 터치조절] 이다.
터치조절이 켜져있는데 이 옵션에 대한 설명은 옵션 아래에 적혀있다. 무슨 용도인지 설명만으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경우 다음 설정을 조절하여, 터치할 때 화면이 응답하는 방식을 변경하십시오'
몇가지 방식중에서 선택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켜고 끄는 선택만 할 수 있는 옵션인데 화면이 응답하는 방식이란게 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어쨌든 이 단 하나의 옵션 변경으로 애플펜슬 딜레이로 인한 문제해결의 긴 고난의 과정은 끝이났다.
어이없기도 하고 화가나기도 한다.
이정도 옵션 사항이면 기술지원센터에서 증상만 봐도 충분히 해결책을 짚어줄 수 있는 문제일텐데 이렇게 긴 시간 고생하게 만든 애플 측에 대한 분노다. 
게다가 애플펜슬 이상이라며 교체를 권유한 일과 마지막 예정대로 센터 재 방문시 아이패드 블루투스 결함이 있다고 오진했다면 (충분히 오진 가능성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아이패드 자체를 교체하거나 사설 수리점을 찾아 의뢰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애궂은 희생양이 된 종이질감 보호필름을 추가 구매해야 하게 되었다.
불필요한 시간낭비 돈낭비를 발생하게 했는데 오진에 대한 책임도 물을 수 없는 상황이니 더 속이 상한다.
설정 메뉴의 여전히 의미모를 설명들도 나의 이런 감정을 북돋는다. 
수십가지의 옵션들은 아직도 정확히 파악이 안된 것들이 많다.

옵션 한개의 설정 때문에 이 사단을 벌였다는게 참 어이없는 일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결국 기기나 악세사리 교체 없이 문제를 했다는 점이다. 
스스로 위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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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스터 페이지 만들기 ( iPAD 에서 )

전체 페이지에 적용될 있는 마스터 페이지를 만들어 본다. 
우선 페이지에 애플 로고를 넣어본다.

마스터 서식에 이미지를 넣으려면
... 을 눌러서 > 문서설정 > 추가옵션
누르면 마스터서식을 편집할 있는 화면으로 들어갈 있다.
상태에서 웹에서 이미지를 복사해서 붙여넣는다. (사파리를 화면분할로 띄우고 이미지를 검색해서 드래그앤 드롭으로 간단히 이미지를 넣을 있다)

마스터페이지에 붙여넣은 이미지를 투명배경으로 만든다. 
마스터서식 설정화면으로 들어가서
이미지를 선택 > 붓 아이콘 > 이미지탭 > 인스턴트 알파 > 이미지에서 투명하게 하고 싶은 색 선택
이미지 투명도도 조절해 준다. 반투명으로 50% 정도로 조절

마스터페이지를 여러개 적용하고 싶을때는 섹션으로 구분하여야 한다.
페이지 나누기로 구분된 페이지는 동일한 마스터페이지가 적용된다.
현재보다 상단 페이지의 섹션에 마스터페이지를 설정하면 마스터페이지가 적용된 페이지 위까지 마스터페이지가 알아서 자동으로 적용된다.

현재 마스터페이지가 적용된 페이지에서 섹션나누기를 하여도 이후 페이지에 마스터페이지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나 마스터 페이지가 적용된 페이지 보다 앞쪽으로 섹션나누기를 하면 마스터페이지가 연계되지 않는다.

간단히 생각하면 섹션으로 구분될  
뒷쪽은 마스터페이지가 승계되고 
앞쪽은 승계되지 않는다.

Mac 에서 마스터페이지 만들기 

도움말에서 워터마크 삽입관련 내용을 참조해도 좋다.
워터마크를 삽입하여 마스터 페이지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래도 모르면 어렵다.

우선 아무 이미지나 삽입하고 싶은 이미지를 삽입한다.
삽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웹에서나 파인더에서 드래그앤 드롭해서 화면으로 끌어오는 방법,
아니면 파일을 찾아서 삽입하는 방법

어찌했든 이미지를 삽입했으면 원하는 위치에 이미지를 배치하자.
아직까지는 일반 이미지 삽입 상태다.

pages 메뉴 > Arrange > 아래에 Section layout > ‘Move object to page’ 선택한다. 

그러면 워터마크로 변환된거다. 초간단.

삽입한 워터마크 이미지를 변형이 없게 하기 위해 잠궈두는게 좋다.
처음 이미지를 삽입하고 ‘Move object to page’ 워터마크로 변환하면 워터마크가 되어 다음페이지에도 똑같이 반복해서 나타나게 되지만 이미지를 여전히 선택할 있는 상태다. 

선택을 잠구기 위해서
pages 메뉴 > Arrange > 아래에 Section layout > ‘Make Layout Object Selectable’ 체크를 해제해야 한다. 그러면 이제 워터마크 이미지를 클릭해도 선택이 되지 않는다.
‘Make Laout Object Selectable’ 메뉴는 토글메뉴이다. 체크하느냐 체크해제 하느냐다.

마스터 페이지로 삽입된 이미지를 편집하려면 (Macbook 에서)

그냥 이미지를 아무리 클릭해도 선택이 되지 않을 것이다.
편집을 위해서는 선택이 되도록 해야 한다.
pages 메뉴에서 > Arrange > 맨 아래에 있는 Section Layout > Make layout object selectable 을 선택하여 삽입해 놓은 오브젝트를 선택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위와 같이 하면 이제 삽입해 놓았던 오브젝트가 선택이 되는 것을 있다. 
이제 지우거나 새로운 오브젝트를 삽입하거나 마음대로 있다. 

2. 이미지 갤러리 기능

방법 : + 버튼 > 이미지 갤러리

이미지 갤러리는 생성한 하나의 이미지갤러리 프레임 안에 여러개의 이미지를 모아 슬라이드처럼 있다.

웹 상의 이미지도 검색 드래그앤드롭 만으로 간단히 이미지갤러리에 넣을 있다.
불러온 이미지 사이즈가 달라서 안좋으면 갤러리 안의 이미지를 더블클릭 해서 이미지 사이즈를 프레임에 맞출 있다.
갤러리 내의 각각의 사진에 주석을 수도 있다.
사진마다 링크를 넣을수도 었다.

3. 그리기 ( iPAD에서 )

애플펜슬로 화면을 누르고 있으면 그리기 프레임이 생성된다

그린 이미지의 내용은 그대로 두고 이미지 프레임 크기만 조절하려면 이미지를 더블터치하여 편집모드로 들어가서 조절하면 된다.

프레임과 함께 이미지 크기를 조절하는 것은 이미지를 한번 터치하여 조절자가 나타나면 조절하면 된다.

그린 그림은 이미지선택 > 붓버튼 > 에니메이션 > 그림움직이기 를 활성화 시키면 > 실행시간, 반복 등을 설정  있다. 설정하고 그린 그림을 탭하면 그림 아래에 '그림재생' 버튼이 나타난다. 버튼을 누르면 그린 과정이 에니메이션으로 보여진다.

그린 그림은
편집모드로 들어가 수정(추가, 지우기 ) 있고
일부분만 선택하여 움직일 수도 있고
따로 다른 프레임으로 분리할 수도 있다.

트레이싱 기능도 있다.
이미지를 삽입하고 그리기 프레임을 더해서 따라그린 삽입한 이미지를 지우면 된다.

4. 글씨와 이미지 (또는 이미지갤러리 삽입개체) 자동정렬 해제

자동정렬을 해제하면 이미지를 움직여 오버레이 되어도 글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텍스트와 함께이동' 을 비활성화, '텍스트 줄바꿈' 을 '없음' 으로 설정하여야 한다. 
(이미지선택 > 붓버튼 > 텍스트와 함께이동 >비활성화, 텍스트 줄바꿈 > 없음 으로 설정)

5. 스마트주석

방법 : ... > 스마트주석 

스마트주석을 선택하면 마크업도구가 활성화된다.
펜으로 글이나 이미지에 색을 칠하거나 형광펜으로 마킹을 하고나서 완료하면 스마트주석이 표시된 부분(색이나 형광펜) 글씨가 이동하여도 따라 다닌다.

6. 메모 내보내기

PDF 내보내면 스마트주석, 삽입한 모든 기능들이 살아서 내보내기 된다.

 

 

7. Keynote, Numbers, Pages 객체 호환

호환되는 어플들은 

iWorks Group  Pages, Numbers, Keynote  
iLife Group  iMovie, iTunes, Garageband 등이다. 

넘버스와 키노트에서 작성한 에니메이션, 그림, 이미지, , 시트 모든 객체들은 복사하여 어플리케이션에서 붙여넣기하여 사용하여도 정상적으로 모든 기능이 호환된다.

예를 들어 넘버스의 스프레드시트를 페이지스로 복사해 붙여넣기 하면 수식과 입력 등을 그대로 가져오고 함수등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키노트에서 만든 에니메이션을 복사해 페이지스나 넘버스에 붙여넣기 해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모든 객체는 iWorks 어플리케이션들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iWorks 외에도 과거 iLife 불리었던 iMovie, iTunes, Garageband 등에서 생성된 파일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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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이패드가 키보드폴리오 인식을 못해 애플샵으로 AS를 받으러 갔다. 키보드폴리오가 잦은 결함이 발생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문제가 거기에 있다는 생각으로 방문을 했으나 의외로 아이패드가 문제였다. AS센터에서는 아이패드를 신제품으로 교체해 주겠다고 했다.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아서 무상교체가 가능하다는 답변. 사용하면서 아이패드 바디에 약간의 스크레치가 마음아팠던 차에 반갑게 교환에 응했다. 하지만 교체 후 우려했던 대로 어플을 다시 설치하는 문제가 생겼다. 앱스토어에서 설치했던 어플들을 재설치 하는것은 문제없었지만 유료로 구입했던 Scrievner 를 재설치 하니 설정상에 문제가 생겼다. 라이센스 문제는 문의하여 재확인하여 해결하였는데 문제는 Dropbox 상의 호환문제였다. 맥북과 아이패드에서 작성한 글들을 Dropbox 를 통해 sync 하였는데 아이패드에서 Dropbox 연결까지 이상없음을 확인하였으나 작성한 project 파일들의 목록이 뜨지 않는다.

다시 스크리브너 제작사인 Literature & Latte 측에 문의 이메일을 통해 회신을 받았다. 아래 내용은 Literature & Latte 로 부터 수신한 이메일 내용이다. 


Hi,

 

We have articles on setting up and troubleshooting Dropbox here:

<https://scrivener.tenderapp.com/help/kb/ios/dropbox-syncing-with-ios>

<https://scrivener.tenderapp.com/help/kb/ios/quick-troubleshooting-for-ios-syncing>

 

The common cause of this type of problem is using a different folder to store your projects in on Dropbox.

 

Regards,

 

XXX.

 

View this private discussion online (this URL provides access to your ticket, only share it with those you trust):  

<https://scrivener.tenderapp.com/help/discussions/ios-support/20867-the-dropbox-file-list-is-not-visible-in-ios>  

 


회신상의 링크를 통해 단계별로 점검을 해 보았다. 

  • Quick Troubleshooting for iOS Syncing
    • Open The Projects on the Desktop Version of Scrivener

      동기화할 각 프로젝트는 최신 Scrivener 버전으로 한 이상 열어야 iOS 클라이언트에서 있습니다. 잘못된 프로젝트 형식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바탕 화면에서 프로젝트를 열어야 할 수 있습니다.

      Each project you wish to sync must have been opened with the latest Scrivener version at least once before it can be opened on the iOS client. If you are getting an "Invalid Project Format" error of any kind, it might mean that you need to open the project on the desktop so that it has a chance to update.
    • Do Not Use "File > Sync > with External Folder"

      이 기능은 Scrivener를 다른 텍스트 편집기와 같은 타사 도구와 동기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Scrivener를 iOS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대신 Scrivener를 닫은 다음 프로젝트를 선택한 Dropbox 하위 폴더에 복사합니다. 이 폴더는 iOS 사용하도록 Scrivener 구성한 Dropbox 폴더와 동일해야 합니다.<--이거 무슨의미??

      That feature is used to sync Scrivener with third party tools, such as other text editors. It has nothing to do with using Scrivener with iOS.
      Instead, just close Scrivener, then copy the projects to the Dropbox sub-folder of your choice. This needs to be the same Dropbox folder that you configured Scrivener for iOS to use.
    • On the Desktop Computer, Use the Dropbox Application, Not the Web Interface

      Dropbox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합니다(Dropbox의 웹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 이렇게 하면 컴퓨터에 "로컬" Dropbox 폴더가 제공됩니다. 여기서 프로젝트를 이동해야 합니다.
      어떤 작업을 하든 Dropbox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Scrivener 프로젝트를 업로드하지 않습니다. 브라우저가 "패키지" 올바르게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법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Dropbox 응용 프로그램 자체가 설치될 때 나타나는 로컬 폴더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Dropbox로 이동해야 합니다.

      You must install the Dropbox application (available from Dropbox's website). Doing so will provide you with a "local" Dropbox folder on your computer. This is where you should be moving your project to.
      Whatever you do, do not try to upload a Scrivener project using Dropbox's web interface. This will not work, because web browsers do not handle "packages" correctly. You must move the project into Dropbox using the local folder that appears when the Dropbox application itself is installed.
    • Double Check Your Dropbox Settings in Scrivener for iOS

      Scrivener for iOS에서 왼쪽 사이드 패널을 연 다음 루트 레벨(프로젝트 목록이 나타나는 위치) 도달할 때까지 뒤로 이동합니다. 패널의 왼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편집" 옵션을 누른 다음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 있는 "설정" 옵션(기어 모양)을 누릅니다. Dropbox 설정을 변경하는 옵션이 표시됩니다. 이를 통해 올바른 폴더가 할당되었는지 확인합니다.

      In Scrivener for iOS, open the left side-panel and then navigate back until you reach the root level (where the list of projects appear). Tap the "Edit" option in the top-left corner of the panel, then tap the "Settings" option (looks like a gear) in the bottom-right corner. You'll see the options for changing your Dropbox settings there. Use this to confirm that you have the proper folder assigned.
    • 이 단계에서 문제 해결하였음.
      • 아이패드에서 "편집" > "설정"(기어모양)> 을 통해 폴더를 확인해 보았더니 "apps>scrivener (기본권장)" 으로 되어 있었음.
        맥북에서 스크리브너 프로젝트 파일이 들어있는 드롭박스 폴더를 확인 (파인더에서 확인. + 드롭박스어플에서 재확인) 해 보았더니 "dropbox>scrievener" 폴더밑에 파일들이 있는것을 확인하고 아이패드에서도 "편집" > "설정"(기어모양)> 폴더를 "기타" 를 선택하여 "dropbox>scrievener" 로 설정하니 동기화가 이루어짐.
      • 결국 안내에서 처럼 폴더지정이 문제였음.  
    • 기억해 둘것. 아이패드에서 폴더 지정하는방법
      • 스크리브너 실행화면 > 왼쪽 사이드패널 > 루트레벨 (프로젝트목록이 나타나는 위치) > 왼쪽상단 "편집" 옵션 > 오른쪽하단 "설정"옵션(기어모양) > 폴더선택 (맥북에서 지정된 폴더와 동일하게.)
      • 맥북에서 지정된 폴더가 뭔지 모르겠으면 그냥 '파인더' 나 '드롭박스 어플' 에서 스크리브너 프로젝트파일들이 있는 위치로 확인해도 됨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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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패드에서 전자책 읽기를 즐겨 한다. 종이책은 이동시 보유하기 불편하고 무겁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나는 전자책으로 바꿔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연간 독서량이 열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 부족했었는데 전자책을 이용하면서 연간 50권 이상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자책이 종이책 시장에 비해 기대한 만큼 확대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까지 제작된 전자책 수량 만으로도 내가 읽기에는 충분하다.

전문적인 정보나 자료는 연구자료나 학회논문을 통해 습득한다. 최신 트랜드도 인터넷과 SNS 를 통해 대부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책의 역할은? 이 문제는 여러가지 측면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으리라 본다. 나에게 책은 여가를 채워줄 도구이고 사색을 도와주는 도우미이다. 나의 의식과 가치관 형성을 촉진시켜 주는 촉매 같은 것이다.

 

전자책을 읽게 되면 좋은점을 생각해 보자.

나는 이동중에는 TTS 를 통해 듣기모드로 책을 읽는다. 시간이 없을때는 읽어주는 속도를 조절하여 조금 빨리 읽을 수 있도록 조정 하기도 한다. 혼잡한 대중교통 안에서 책을 꺼내들고 읽을 수 있는 가시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의 이격 거리를 만들려 애쓰지 않아도 되고 밀리고 쓸려도 책을 눈앞에 고정시키려는 안간힘으로 비지땀을 흘리며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

밤에 소등을 하고 옆사람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도 책을 읽을 수 있다. 종이책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책갈피 기능을 통해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을 쉽게 찾아 볼 수도 있다. 

책을 동시에 여러권을 읽을 수도 있다. 종이책 시대의 습관적인 한계는 한번에 한권씩 책을 읽는 것. 들고다니는 부담과 도서를 전환해 가며 읽으려면 여러권의 책을 모두 들고 다니거나 집에서라면 이책 저책을 꺼내고 꽂아놓고 하는 번거로움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책은 한권 잡으면 다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완독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책을 접해야 했다. 따라서 책을 고르는 데 신중하게 되고 시행착오를 거쳐 실망스런 책을 사게 되는 경우에도 본전 생각으로 어떻게든 완독을 해내려고 하다보니 독서가 부담스럽고 즐겁지 못한 억지춘향 같은 상황이 되기도 한다. 

나는 전자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가치 없다고 생각되는 책은 읽는 도중 언제라도 접는다. 더이상 완독에 대한 미련이 없다. 쓰레기 같은 책을 끝까지 붙들고 읽어야 하기에는 내 시간이 너무 아깝다. 

 

이처럼 종이책과 비교한 전자책의 좋은 점 들이다. 이런 저런 좋고 나쁨을 떠나서 나는 전자책을 이용하면서 꽤나 만족함을 얻고 있다. 아쉬운 점은 단 두가지 점. 

하나는 종이책이 가진 아나로그적 향수를 더이상 느낄 수 없다는 점이고 나머지 한가지는 읽은 책을 다시보기 할 때 불편하다는 점이다. 나는  이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전자책을 에버노트로 스크랩해서 읽은 내용을 정리한다. 

보통은 그냥 읽고 기억속에 남기지만 어떤 때는 기록으로 남기고 요약하고 감상문을 적고 싶은 책도 있다. 이럴 때 나는 스크랩 기능을 사용한다.

 

아이패드로 전자책을 읽고 있다면 전자책을 에버노트에 스크랩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1. 멀티 태스킹으로 전자책 앱과 에버노트앱을 화면에 띄워놓는다.
  2. 애플펜슬로 전자책에서 스크랩 하고 싶은 부분을 누른채 잠시 대기. 그러면 범위 선택할 수 있는 태그가 나타난다. (터치로 해도 가능)
  3. 원하는 범위를 선택한다.
  4. 선택한 범위를 애플펜슬로 누르고 있으면 선택영역을 복사하는 모드로 바뀐다.
  5. 드래그 해서 에버노트 화면에 놓는다.
  6. 복사된 전자책 내용이 에버노트에 붙여넣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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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다른 앱에 다운로드하기

  1. Google 드라이브 앱을 엽니다.
  2. 다운로드할 파일 옆의 더보기 
    를 탭합니다.
  3. 다음 앱으로 열기를 탭합니다.
  4. 사용하려는 앱을 선택합니다.
윈도우 PC 나 Mac 에서와 달리 아이패드는 파일 관련 인터페이스가 다르다. PC 환경에 익숙한 나로서는 태블릿 기기에서 파일관리 방법이 생소해서 많이 당황 스러웠다. 기본적인 파일 저장, 이동 에서부터 찾아보기 기능도 차이가 있다. 게다가 기본적인 사용법 외에도 어플들 마다 조금씩 다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기억에 어려움이 있다. 사용하다 보니 내가 사용하는 어플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익숙해졌고 어떤 패턴으로 파일 관리가 이루어 지는지 맥락을 파악하게 되어 어려움은 없어졌지만 윈도우, 맥,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 가끔 혼돈 할 때가 있다. 마치 아이패드를 쓰다가 맥북에서 무의식적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것 처럼.
 
특히 클라우드 서버로 부터 파일을 다운로드 할 때 그랬다. PC 에서 사용하던 방법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있는 파일 목록 선택 (또는 마우스 우클릭) > 다운로드 방법이 안통하는 것이다. 어디에도 '다운로드' 라는 버튼은 보이지도 않고 옵션에도 보이지 않는다. 

 

 
아이패드에서는 
[ '다음 앱으로 열기' 를 선택 > '파일로 저장' 선택 > 저장할 위치 폴더 선택 > 우측 상단 '저장' 버튼 클릭]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다운로드' 라는 용어를 왜 아이패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문제는 해결 되었다.

 

How to download files from Google Drive to your iPad

Download files to another app

 

  1. Open the Google Drive app.
  2. More next to the file to download tap on .
  3. Tap Open with the following app.
  4. Select the app you want to use.

Unlike Windows PCs and Macs, iPads have different file-related interfaces. As a person familiar with the PC environment, I was very embarrassed because I was unfamiliar with how to manage files on tablet devices. There is also a difference between basic file storage and browse from moving. Besides the basic usage, each application has a slightly different interface, which makes it difficult to remember. Although I have become somewhat familiar with the applications I use and have no difficulty in figuring out the context of how the file is managed in what patterns, I sometimes get confused because I have to use Windows, Mac, and iPad together. It's like using an iPad and unconsciously touching the screen in a MacBook.

Especially when downloading files from the cloud server. Choosing (or right-clicking) a file list on cloud storage the way PC used > downloading methods do not work. There is no 'download' button anywhere and no option. 

On the iPad, 
[ Select 'Open with Next App' > Select 'Save as File' > Select a location folder > Click the 'Save' button in the upper right corner]
 
I don't know why the commonly used term 'download' is not used on iPads, but the problem has been so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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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 한가지. 브라우저를 사용하거나 에버노트에서 편집을 할 때 뒤로가기, 문장의 맨 끝으로 또는 맨 처음으로 커서를 이동, 단어 단위로 커서이동 등의 편집 위치를 컨트롤 하는 것이다. 터치가 허용되어 있어 별도의 화면내에 버튼이 없다는 점. 일일히 손으로 터치하다 보면 아무래도 생산성이 떨어진다. 머릿기호 붙이기 등도 손으로 터치해서 선택하려면 불편하다. 이유는 마우스가 없이 터치로 이용해야 하기 때문인데 따로 클릭할 버튼도 화면상에는 없다. 그래서 키보드에서 빈번하게 손을 떼게 되는데 터치하고 다시 돌아와 키보드의 손위치를 다시 잡는 반복작업이 꽤나 비 효율적이다. 따라서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입력이나 편집작업을 할 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주쓰는 기본적인 단축키는 반드시 암기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내가 가장 즐겨 쓰는 단축키가 몇가지 있어 정리해 본다. 물론 아래 열거한 단축키 이외에도 수십가지의 단축키가 있지만 90% 이상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필요한 것만 기억하면 된다. 세상일을 모두 머릿속에 집어넣고 살 수는 없는 것이다.
 
[ Command 길게 ] 단축키 모를때 단축키 리스트 띄우기. 맥북과 동일하다.
 
  • 커서 이동 관련 단축키
[ cmd + 좌우 화살표키 ( < 또는 > ) ] 문장의 맨앞 (또는 맨 끝으로) 커서 이동 / * 참고로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인터넷화면 뒤로가기 앞으로 가기 기능을 한다
[ cmd (또는 ctrl) + 상하 화살표키 ] 페이지의 맨 위로 (또는 맨 아래로) 커서 이동
[ cmd + B ] 글씨를 굵게 (bold) 또는 가늘게 (토글키임)
[ ctrl + < 또는 > ] 줄의 맨뒤로 맨 앞으로 가기
[ opt + < 또는 > ] 줄에서 단어 단위로 이동
 
  • 기능 단축키
[ Shift + command + 4 (또는 전원버튼 + 볼륨버튼) ] 스크린캡쳐
[ shift + command + u ] 글머리 (기호)
[ shift + command + o ] 글머리 (숫자)
[ shift + 상하좌우 화살표키 ] 글자 단위로 글자 선택범위
[ shift + opt + 좌우 화살표키 ]  단어 단위로 글자 선택범위
[ command + F ] 노트 내에서 검색
[ command + U ] 밑줄
 
  • 에버노트 단축키 리스트에 없는 단축키
[ shift + command + '+' ] 글자 크기 크게
[ command + '-' ] 글자 크기 작게
[ command + space ] 한영 전환
[ command + z ] undo (버그있음)
[ shift + command + z ] redo (버그있음)
 
  • 참고 : 글자크기 / 정렬 / 색상
아래 그림에서 표기된 아이콘을 터치하면
 
아래 그림처럼 속성창이 밑으로 슬라이드해서 열린다. 숨기기는 우측 상단부분 터치 (또는 화면을 아래로 끌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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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어란 무엇입니까?
단축어로 여러 앱에서 하나 이상의 작업을 빠르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단축어 앱에서 사용자는 여러 단계로 된 단축어를 직접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핑 기록을 보고하는 ’서핑 시간’ 단축어를 빌드하여 서핑 리포트를 가져오고, 해변 도착 예상 시간을 제공하고, 서핑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동작이란 무엇입니까?

단축어의 기본 구성 단위인 동작은 작업의 단일 단계를 말합니다. 여러 동작을 혼합하여 iOS 또는 iPadOS 기기의 앱 및 콘텐츠나 인터넷상의 서비스 및 콘텐츠와 상호 작용하는 단축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각 단축어는 하나 이상의 동작으로 구성됩니다.
 
 

자동화란 무엇입니까?

자동화는 이벤트가 발생할 때 자동으로 트리거되는 단축어의 한 유형입니다. 단축어 앱을 사용하여 개인용 또는 홈 자동화를 설정한 다음 자동화된 단축어가 특정 상황(예: 도착할 때, 출발할 때, iPhone의 설정에 따라, 하루 중 특정 시간이 될 때 등)에 트리거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설정 단축어 생성하기

iPhone 또는 iPad용 단축어 앱을 사용하여 새로운 사용자 설정 단축어를 쉽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 1단계: 나의 단축어에 새로운 단축어를 생성합니다.
  • 2단계: 단축어 편집기에서 동작을 추가합니다.
  • 3단계: 새로운 단축어를 실행하여 테스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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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저장하기
 
  1. 모든 페이지 보기를 클릭한다.
 
  1. 모든페이지 보기 창이 열리면 우측상단의 내보내기 클릭
 
  1. PDF 로 저장 (고해상도) 선택
 
  1. 저장할 파일경로 선택 후 저장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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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페이지 문서를 불러들여 한개의 파일이 생성되면 작업을 저장하고 다시 열어 수정할 수 있다.
파일의 양이 늘어나면 유사 카테고리의 파일들을 묶어서 그룹을 생성시켜 정리할 수 있는데 폴더 개념과 동일하다. 폴더를 생성해서 파일을 그룹으로 묶어 정리할 수도 있고 파일 위치를 다른 폴더로 이동시킬 수도 있는데 이 방법이 윈도우와 맥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다르기 때문에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작업은 파일관리를 떠나서는 생산성이 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trace 를 실행하고 있다면 
작업화면에서 빠져나와서 파일을 이동시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 현재 '샘플' 폴더에 있는 작업파일을 이동시키기 위해 'work' 폴더를 만들어 이 폴더안으로 이동시키고자 한다.
 
1> 빠져나가기 버튼을 터치한다
 
2> 현재 '샘플' 폴더안에 있다. 폴더 안의 프로젝트 파일들의 리스트가 보인다. 옮기려는 파일을 드래그 & 드롭 으로 상위 폴더 (현재 폴더 밖으로) 옮긴다.
 
3> '샘플' 폴더 밖으로 파일이 나와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제 'work' 폴더를 만들어서 이 파일을 새로만든 'work' 폴더 밑으로 넣어보자. '폴더' 메뉴를 터치한다.
 
4> 폴더 이름을 요구하는 창이 뜬다. 'Work' 라고 입력하자
5> 'Work' 폴더가 새로 만들어 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제 작업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하여 'work' 폴더로 옮긴다.
 
6> 'Work' 폴더 안으로 파일이 이동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파일 이름이 너무 길어서 간단하게 '1층 평면계획' 이라고 고쳐 보겠다.
1> '고르다' 를 터치하여 파일 선택할 수 있는 모드로 전환한다.
 
2> Rename 할 파일을 선택한 후 파일명을 터치하면 새로운 파일명을 입력할 수있는 창이 뜬다.
3> 이름 입력 후 '승인' 을 누르면 파일명 변경 완료.
 
4> 파일 이름이 '1층 평면계획' 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후기
모든 컴퓨팅 장비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은 파일의 저장, 열기, 불러오기, 변경 이라 할 수 있겠다. 이 방법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닌 일로 상당한 정력과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아이패드는 기본적인 파일관리 방식이 일정한 방식을 유지하고 있으나 어플들 마다 환경설정과 형태에 따라 세부적인 방법들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어플을 사용하면서 가정 먼저 익혀야 할 것이 있다면 파일 관리 방법이 최우선이다. 기능은 사용하면서 차차 익혀 나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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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서 운영하는 tstory 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가장 많이 뜨는 글들이 티스토리에 올라와 있는 글들이다. 글 내용들은 네이버나 다음과 비교해 볼때 보다 높은 전문성을 띄고 있다. 일반인들의 일상 주절거림이 대부분인 네이버나 다음과는 달리 주제가 있고 주제에 맞는 전문적인 지식인 들의 모임이라고 판단 된다.
대부분의 글 들은 신뢰도가 높고 정보검색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글들이 많다.
맥북을 들고 다니며 포스팅을 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더라. 아이패드라면 어떨까? 포스팅 작업에 진입하는 문턱이 조금은 낮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본다.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과정과 결과물들을 올릴 생각 이었으나 그동안 작업을 할 장소나 시간적 장애가 많았다.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안이 필요하다. 그리고 남는 것은 실천 뿐이다. 나의 기록의 역사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고 생각하자. 표현과 편집과 작업의 자유로움에 날개를 단 듯 하다. 조그만 애플펜슬 하나가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니. 지원되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이용하면 그 활용도는 무궁 무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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