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는 공사비를 통한 수익을 만드는 지라 분양가를 계속 높여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런 이유로 시간이 흐를 수록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건설회사의 주거의 공급 가격은 높아져만 간다.
사회적 공헌이란 빈곤층 이나 약자를 위한 무언가를 제공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사회가 좀더 성숙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선 순환을 이끄는 행위라는 관점에서 사회봉사 와는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고 본다. 일방적인 지원이나 도움이 아니라 같이 참여하고 고민하며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참으로 많은 발명과 철학, 신념을 통해 인류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자극한 사례들을 볼 수 있다. 성선설이나 성악설을 논하고자 함이 아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기를 원한다. 관계를 통한 마찰이나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불편함 들로부터 누구나 벗어나길 원하는 욕구를 가진다. 이것이 불가에서 말하는 오욕 칠정일 것이며 카톨릭 에서 가르치는 금욕 과도 일맥 상통한다.
우리는 본능적인 욕구를 필요악 으로 생각함이 옳은 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유수한 인류 역사의 시간동안 많은 고민을 해 온 문제있기도 하다. 단적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 죄악인가?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수련을 하고 수행을 하지만 이 또한 자신의 편안함을 찾기 위함이라는 패러독스에 직면하게 된다.
이미 우리의 사회는 절대적인 선도 악도 존재하지 않는 혼돈의 시대가 되었다. 진정한 진리는 어떤 지역, 어떤 사회와 만나면 이단이 되기도 하고 거짓과 기만이 되기도 한다. 아름다움의 기준이 지역과 시대를 따라 변하듯 진리에 대한 기준 또한 이와 다를 바 없다. 범 세계적인 생각을 가지다 보면 이렇듯 가치와 기준에 대한 모순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지금 내가 이 순간과 이 공간을 지구상의 온 인류와 함께 누릴 것이 아니라면 이러한 모순에 당황할 필요는 없다. 다른 환경과 다른 규범 들로 구성된 지역 사회에서 범 세계적인 일반 해를 찾는것 자체가 모순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적 공헌의 목표 또한 지역주의적 이해와 접근이 필요하다.
최근 동네 친지들이 많이 모여사는 마을로 낙향해 지내시는 친구 아버님의 소식을 들었다. 약간 거동이 불편하신 아버님은 활동시간 동안 아는 사람과의 교류가 없는 도시생활을 싫어하셔서 낙향을 하셨다고 한다. 당연히 생활상의 불편함은 예상이 되었지만 그 불편함은 공동체 커뮤니티의 가치와 맞바꿀 수 있을만큼 큰 것이었다. 얼마전 아버님이 쓰러지셔서 머리를 다쳤다는 소식을 접해 들었다. 함께 세들어 사시던 할며님의 신고로 긴급구조 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조기 처치가 가능했던 것은 천만 다행인 일이다.
이 사례를 통해 몇가지 사회적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 노령 인구가 겪는 사회적 소외의 고통과 보호 시스템이 그것이다. (이는 어느 지역이나 국가가 공통적으로 가진 문제일 듯 싶다.)
소외의 고통은 관계를 가진 지역에 소속 함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이나 보호 시스템의 문제는 어떤 지역에서나 찾아 볼 수 있거나 갖추어져있는것이 아니다. 보호 시스템을 위해서는 일정 부분 프라이버시의 침해라는 영역을 떼어 놓을 수 없다. 보호를 위해서는 감시 시스템이 필수이다.
그러나 물리적인 감시 시스템은 생활의 불편이나 거북 함을 가져다 준다. 개인적으로 생각컨데 가장 이상적인 감시 시스템은 반 가족주의적인 공동체 생활공간의 형태라고 본다.
과거 우리나라 전통 가옥의 생활상을 들여다 보면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전통가옥은 목조건축으로서 내부와 내부공간이 창호지로 바른 종이 한장의 구획만으로 이루어 진 공간 이었다. 대가족이 한 집에 모여 살던 당시로서는 이러한 공간들은 꽤나 불편했을 법 하다. 아침마다 문안인사를 드리던 자식들은 노크 대신 음성으로 부모님께 안부를 여쭈었고 가족간에 방문을 하였을 경우에도 헛기침 등으로 인기척을 내어 상대의 프라이 버시를 존중하는 암묵적인 규범이 존재하였다. 창호지를 통해 밖으로 비치는 그림자로 보이지 않지만 실내에 있는 사람의 상황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있고 불이 꺼진 방에 더이상 그림자가 비치지 않을 때는 그 사람이 취침에 면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렇듯 직접적인 장치나 시스템이 존재 하지 않던 시절에도 서로에 대한 보호감시는 적절히 이루어 질 수 있었으며 이러한 보호는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한 배려라는 규범이 기반되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현대의 노인소외와 보호감시에 대한 문제 또한 이런 방향으로의 해결이 가능하지 않을까?
친가족은 아니더라도 반 가족적인 친분관계를 유지하며 공동체 사회를 이룬다면, 그리고 생활하는 공동체 인원 상호가 서로에 대한 보호 감시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말이다.
아프거나 상태가 안좋을 때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의의 보호 감시자들이 모여 산다면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완벽한 보호 시스템이 갖추어 지는 셈이다. 더 이상 고독사로 장기간 방치되었다가 발견되는 비참한일들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노령화 될수록 활동 반경이 줄어든다. 열정적으로 먼 거리를 왕래하며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활동하는 일이 줄어들고 자기 생활영역 범위 내에서 주된 활동을 하게되며 원거리 이동 빈도 또한 현격히 줄어 든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생활영역 범주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 또한 주변인 들로 차츰 집중되게 된다. 그만큼 커뮤니티 주민들의 중요성이 더 높아져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좁혀진 활동범위와 좁혀진 범위내의 활동시간 증가는 공간의 요구에 특별한 변화를 요구하게 된다
Make your weekend a productive one with some quick but effective DIY projects. Photo: Armelle Habib / bauersyndication.com.au
Add value and character to your home – all in one weekend!
1. Add a feature wall
Colour can add a whole lot of depth and personality to any room. If there’s a room in your house that’s lacking oomph, find a colour that complements the furnishings and paint a feature wall to give the room an instant update.
Whether it’s the hanging lights above your kitchen bench, or the down lights in your living room – replacing your light fixtures is an easy DIY project that will give your home a fresh look. You can find a plethora of options in Bunnings' interior lights range.
Nothing says dated like mouldy tiles. Give the rooms in your house a facelift by regrouting the areas where you have tiles such as your bathroom. A little elbow grease goes a long way in this case and you’ll love the transformative effect that clean and shining tiles will have.
The front of your house is the point of first impressions for your entire home. Why not give it a facelift by painting your front door a bold but complementary colour? You could even add large brass, wooden or gunmetal numbers to your front door to give it a little extra style.
This is a small project with big benefits. Updating the handles on your doors, drawers and cabinets can have a resounding effect on the style of your home, especially if your cabinets and doors are dated. Instead of replacing the whole unit, find some quirky handles and replace the old ones.
Find your greenest thumb and get planting. Whether it’s weeding your current flowerbeds, or planting new ones, a backyard tidy is an instant way to revamp your home. Try purchasing pot plants or some new outdoor furniture to really transform the look of your backyard.
This is a quick and simple way to freshen up your interiors and it’s easy to do yourself. All you need is some surfacing compound and a paint scraper. Using the paint scraper, fill the holes with some surfacing compound. When it’s set, sand the area down so it’s smooth, then repaint. While you’ve got your paint brush out, find any blemishes (areas where paint is peeling or damaged), and repaint them. Your walls will look brand new in no time.
Most wooden items around your home will need to be restained on a yearly basis. Why not use this long weekend to get it over and done with? Simply apply a wood stripper, let it set, then remove old stain from your wooden items. Sand each surface before applying a fresh coat of timber stain. Leave to dry before putting the items back in their place. Your timber cabinets, benches and tables will look just as good as the day you bought them.
It’s no secret that after cooking up a storm on the BBQ the last thing you want to do is clean it, so this task often gets neglected, which leads to a build up of icky stuff on your BBQ. Spend a little time this long weekend scraping, scrubbing and spraying your BBQ so it’s sparkling clean and ready to be used at your next dinner party.
This is a bigger project but one that you can accomplish over a weekend nonetheless. If your kitchen or bathroom is in need of an update, pick out some small, quirky tiles and create a feature wall mosaic behind the sink. This one will pay for itself in compliments.
제15조(가설건축물) ① 법 제20조제1항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이란 다음 각 호의 기준을 말한다. <개정 2012.4.10>
1. 철근콘크리트조 또는 철골철근콘크리트조가 아닐 것
2. 존치기간은 3년 이내일 것. 다만, 도시ㆍ군계획사업이 시행될 때까지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3. 전기ㆍ수도ㆍ가스 등 새로운 간선 공급설비의 설치를 필요로 하지 아니할 것
4. 공동주택ㆍ판매시설ㆍ운수시설 등으로서 분양을 목적으로 건축하는 건축물이 아닐 것
② 제1항에 따른 가설건축물에 대하여는 법 제38조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③ 제1항에 따른 가설건축물 중 시장의 공지 또는 도로에 설치하는 차양시설에 대하여는 법 제46조 및 법 제55조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④ 제1항에 따른 가설건축물을 도시ㆍ군계획 예정 도로에 건축하는 경우에는 법 제45조부터 제47조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개정 2012.4.10>
⑤ 법 제20조제2항에서 "재해복구, 흥행, 전람회, 공사용 가설건축물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용도의 가설건축물"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개정 2009.6.30, 2009.7.16, 2010.2.18, 2011.6.29>
1. 재해가 발생한 구역 또는 그 인접구역으로서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지정하는 구역에서 일시사용을 위하여 건축하는 것
2.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도시미관이나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다고 인정하는 가설흥행장, 가설전람회장, 농ㆍ수ㆍ축산물 직거래용 가설점포,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
3. 공사에 필요한 규모의 공사용 가설건축물 및 공작물
4. 전시를 위한 견본주택이나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
5.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도로변 등의 미관정비를 위하여 지정ㆍ공고하는 구역에서 축조하는 가설점포(물건 등의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로서 안전ㆍ방화 및 위생에 지장이 없는 것
6. 조립식 구조로 된 경비용으로 쓰는 가설건축물로서 연면적이 10제곱미터 이하인 것
7. 조립식 경량구조로 된 외벽이 없는 임시 자동차 차고
8. 컨테이너 또는 이와 비슷한 것으로 된 가설건축물로서 임시사무실ㆍ임시창고 또는 임시숙소로 사용되는 것(건축물의 옥상에 축조하는 것은 제외한다. 다만, 2009년 7월 1일부터 2013년 6월 30일까지 공장의 옥상에 축조하는 것은 포함한다)
9. 도시지역 중 주거지역ㆍ상업지역 또는 공업지역에 설치하는 농업ㆍ어업용 비닐하우스로서 연면적이 100제곱미터 이상인 것
10. 연면적이 100제곱미터 이상인 간이축사용, 가축운동용, 가축의 비가림용 비닐하우스 또는 천막구조 건축물
11. 농업ㆍ어업용 고정식 온실
12. 창고용, 간이포장용, 간이수선작업용 등으로 쓰기 위하여 공장에 설치하는 천막,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
13. 유원지, 종합휴양업 사업지역 등에서 한시적인 관광ㆍ문화행사 등을 목적으로 천막 또는 경량구조로 설치하는 것
14. 「관광진흥법」 제2조제11호에 따른 관광특구에 설치하는 야외전시시설 및 촬영시설
15. 그 밖에 제1호부터 제14호까지의 규정에 해당하는 것과 비슷한 것으로서 건축조례로 정하는 건축물
⑥ 법 제20조제3항에 따라 제5항에 따른 가설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에는 법 제25조, 제38조부터 제58조까지, 제60조부터 제62조까지, 제64조, 제67조 및 제68조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76조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다만, 법 제48조, 제49조 및 제61조는 다음 각 호에 따른 경우에만 적용하지 아니한다. <개정 2009.7.16, 2010.12.13, 2012.12.12>
1. 법 제48조 및 제49조를 적용하지 아니하는 경우: 3층 이상의 가설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로서 지방건축위원회의 심의 결과 구조 및 피난에 관한 안전성이 인정된 경우
2. 법 제61조를 적용하지 아니하는 경우: 정북방향으로 접하고 있는 대지의 소유자와 합의한 경우
트레버 박사 는 2 0 0 9년 3월 또는 이전에 설 계 디테일 개발 에 돌입할 예정 이며, 최종 목적 은 한국의 경골 목구조 공동주택 건물에 적용할 차음 설계 디테일 개발이며, 향후 시공자와 건축가 등 관련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차음 시 공 옵션과 디테일을 제공할 계획이다 << 현재 상황은?
캐나다우드는 앞으로 외 벽구조에 대한 내화구조 인정서 발급과 이미 인정된 내화구조 내벽에 대한 차음구조 인정 서 발급, In-Fill Wall에 대한 내화구조 인정 서 발급을 목적으로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 며, 목조 바닥구조의 내화 및 차음 시험 및 KS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 현재 상황은?
[장단점]
- 쾌적성 (Comfortable & Healthy Life) :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
목재는 대기 중에 함유되어 있는 습도와 똑같은 습도를 유지하려는 자동습도 조절 기능이 있어, 실내가 건조할 때는 습기를 실내로 방출하고, 습도가 높을 때는 외부의 수분을 흡수합니다.
목구조주택은 신선한 실내공기를 늘 유지하기 때문에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아도 항상 쾌적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 단열성 (Energy Efficient) : 시원하고 따뜻한 내부
목재는 철의 176배, 콘크리트의 7배, 일반 단열재의 1.5배의 단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평수의 일반주택과 비교할 때 냉난방비가 30~50%까지 절약됩니다.
- 내구성 (Durability) : 3대를 살아가는 주택
목조주택의 수명은 양질의 자재로 주의 깊게 시공되고 적절하게 관리된다면 조적식 건물의 3~5배의 수명을 유지합니다.
목구조 주택의 수명은 150~200여 년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 내화성 (Fire Resistance) : 불연자재의 독성가스 차단
목재는 열전도율이 낮아 화재가 발생했을 때 쉽게 불이 번지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유독가스의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또한 목구조주택에 시공되는 내부 마감재 석고보드는 불연자재이므로 20분에서 2시간까지 버틸 수 있는 내화성능이 있습니다.
석고보드는 여러 다른 재료에서 발생하는 독성 가스를 차단하기 때문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목재로부터 폭발성 물질의 접촉을 충분히 보호하여 화염의 진행 속도를 상대적으로 늦춰줍니다.
- 안전성 (Safty) : 태풍과 지진에 강한 집
구조재로서 목재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목재는 다른 재료와 비교할 때 무게에 비해 강도가 높습니다.
목재는 자체 유연성을 갖고 있어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고, 건축물의 지지 무게를 최소하므로 지진에 강합니다.
풍압이나 지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초에서부터 지붕 구조까지 횡응력에 저항하는 구조를 설치하고, 연속적인 보강 철물로 구조체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된다면 어떠한 건물보다 안전합니다.
- 가변성과 응용성 (Flexibility & Versatility) : 공간활용과 풍부한 환경 적응성
구조체를 구성하는 각종 부자재(장선, 스터드, 서까래)가 가변성을 지니고 있어 어떠한 형태의 건축물이라도 쉽게 조립하고 해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용목적의 변화 및 식구수의 증감에 따른 구조-문, 창호, 벽체 등의 변경 및 증축이 용이합니다.
또한 목재, 스타코(Stucoo), 벽돌 등 어떠한 외장재로도 마감될 수 있는 다양성으로 고객의 개성을 한층 돋보이게 해줍니다.
- 공사비 절감 (Cost Effectiveness) : 짧은 시공기간과 겨울공사
목구조 주택은 구조재 뿐만 아니라, 창호, 문, 기타 마감재들이 표준화, 규격화, 시스템화 되어 있기 때문에 시공기간이 콘크리트 구조나 조적조 건물에 비하여 월등히 짧습니다.
에폭시수지에 필러류를 혼합하여 두께 1-10mm까지 1회에서 2회로 나누어 시공할수 있는 무용제 셀프레벨링성 에폭시 도료입니다.
순수 에폭시수지로 제조된 제품이라면 2mm정도로 시공하여도 무방하나
에스텔수지를 병행한 제품이라면 3mm이상 시공하여야 합니다. (내마모성 관계)
[에폭시 코팅]
에폭시 수지에 필러와 용제를 혼합하여 로라나 에어리스로 1-3회로 나누어 도장하는데 1회 사용량 0.25-0.3kg/m2 합니다. 내구성과 내마모성, 접착성, 내약품성이 우수하여 주차장, 공장등에 많이 사용하나 내황변성이 있어 내부에만 시공합니다.
1회 도장시 도막 두께는 각 업체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0.08-0.15mm두께입니다.
[에폭시 페인트]
에폭시수지에 아크릴이나 에스텔수지를 합성하여 필러와 용제를 혼합한 도료입니다.
본 도료는 현재 사용되고있는 도료로 가격이 저렴하나 내마모성이 부족한것이 단점입니다.
작업은 로라나 에어리스로 도장하는데 1회 사용량은 0.25-0.3kg/m2 이고 1회 도장시 도막 두께는 각 업체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0.04-0.08mm두께입니다.
[탈에폭시]
탈 무용제와 탈코팅제로 나누며
탈 라이닝은 분뇨탱크에 유리섬유 적층공법에 적용하고
탈 코팅제는 페수처리장이나 오수탱크에 로라로 도장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사용량은 앞의 라이닝과 코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에폭시에대해....]
아직까지 모르는 분들이 있어 언급합니다
에폭시는 접착제로 개발되어 사용되어 오다가 접착성과 내구성이나 내후성이 우수하고 콘크리트나 철재류에
영향을 주지않아 도료로 개발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가격이 고가이므로 중량물이동 개소나 공장바닥에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다 경기부진으로 에스텔 수지나 아크릴수지를 병행한 저가 제품들이 개발되면서 에폭시 도료의 명성이 바닥에 내려 앉았습니다.
그것은 에폭시도료가 내마모성과 내약품성이 부족하여 알키드수지 제품보다 인정을 못받았습니다. 즉 1말에 12만원짜리가 4-6만원짜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품은 중국에서도 인정 못받는 저가 제품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20년전만해도 3회 도장만으로도 10년이상 사용하여도 하자가 없어 귀족대우를 받았는데 지금은 일반 페인트보다 못한것으로 취급받고 있으니 누구를 책망하겠습니까
에폭시 제조업체들은 깊이 반성할 필요가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방수에 대하여 앞에서 언급하셨는데
에폭시도료는 도장만으로도 방수가 됩니다
그러나 크랙발생시 신율이 없어 방수제로 인정을 못받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전문 기능인들은 우레탄과 병용하여 사용하면 10년이상을 보증하는 공법들이 있습니다. 우레탄은 투수성과 통기성이 있어 3mm이상 시공을 하여야 방수에 문제가 없습니다만
에폭시는 3회 도장만으로도 방수가 완벽합니다
[하드너 ]
(1) 분말형 바닥강화제
(2) 액상 바닥강화제
1. 용어정의
바닥강화재
이 시방서에 규정된 바닥강화재는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부상하는 레이턴스를 제거한 후 시공하는 분말상의 결정체로서 내알칼리성 안료, 골재(합금강이나 금강사 또는 규사), 시멘트 및 혼화재를 주원료로 하여 제조하며, 콘크리트 또는 모르터에서 블리딩하는 물만을 사용하여 작업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콘크리트 및 모르터 표면 마감재를 말한다.
제로 에너지 하우스 장점은 기존의 주택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바로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해서 태양광, 지열 등을 활용하여 집 안의 난방, 온수,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분명하기 때문에 봄, 여름 , 가을, 겨울로 나뉩니다. 그 중에 여름과 겨울은 에너지 소비량이 극심하게 오르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로 에너지 하우스 처럼 난방과 냉방을 하지 않아도 따듯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그만큼 실내를 쾌적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기술엔 4가지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제로 에너지 하우스를 만드는 4가지 비밀.
1. 3중 로이유리 창호.
기존의 주택에서는 이중창을 사용하거나 2중 유리를 사용한 시스템 창호가 많이 있었습니다. 창호의 성능이 떨어질 수록 결로가 많이 생기고 실내온도와 실외온도의 차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로 에너지 하우스 장점으로는 창호를 통한 열손실을 최소화 시켰다는 점입니다.
독일에서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패시브하우스인데요. 제로 에너지 하우스와는 조금 개념이 다르지만. 창호를 통해서 열손실을 최소화 시킨다는 개념에서는 같습니다.
2. 2배 두꺼운 단열재.
제로 에너지 하우스의 장점이 난방을 하지 않아도 따듯한 것입니다. 하지만 낮에 집이 아무리 따듯하다고 하더라도 벽을 통해서 에너지가 모두 빠져 나간다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집에 머물러 있는 에너지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벽에 들어가는 단열재는 2배 두껍게 하는 것입니다. 단열재가 두꺼우면 무엇이 좋을까요?
단열재가 두꺼워지면 그만큼 열손실이 없어지게 되므로. 적은 에너지만으로 집을 따듯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냉장고의 원리와 같습니다. 냉장고는 기계의 벽면 전체가 단열소재로 되어 있어서 냉기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3. 전열 교환기.
집은 하루에 한 두번 정도는 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환기를 한 번 할 때마다 열손실은 매우 크게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열교환기를 통해서 자동 환기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창문을 열지 않더라도 24시간동안 환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환기 횟수가 적어지게 되면 그만큼 겨울에 문을 덜 열어도 되기 때문에 열손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전열 교환기를 통해서 여름에는 에어컨의 에너지를 세이브 할 수 있게 됩니다.
4. 지열,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제로 에너지 하우스에서는 에너지를 자급자족 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지열발전을 통해 온수를 생산하고. 태양광을 통해서 전기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이것은 기존의 주택에는 거의 적용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이제 보일러를 따로 돌리지 않아도 온수를 사용하고 난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전기를 태양광으로 생산하고 지열로 난방을 하게 되면. 관리비는 급격하게 낮아집니다. 이로 인해서 초기에 많이 들게 되는 건축비 역시 장기간 동안 세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