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WIFAG

나는 거짓말쟁이를 미워하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내가 거짓말쟁이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게으름뱅이를 미워하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내가 게으름뱅이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수다쟁이를 미워하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내가 수다쟁이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교만한 이를 미워하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내가 교만한 이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무지한 자를 미워하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내가 무지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벼락부자를 미워하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내가 벼락부자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미워하는 모든 것은 바로 나의 모습입니다.

분별의 사슬에 묶여 꼼짝 못하는 것은 바로 나입니다.

-기자영. 내가 미워하는 것은.


자신을 돌아보고 수신을 함은
자신의 모습을 미워함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이리라.
분별의 사슬에 묶이는 우를 범하지 않기위해
상대가 아닌 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겠다.

- 지금을 사는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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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I hate

Do I hate liars?
Then it's because I'm a liar.

Do I hate lazybones?
Then it's because I'm a slut.

Do I hate chatters?
Then it's because I'm a chatterbox.

Do I hate arrogant people?
Then it's because I'm arrogant.

Do I hate the ignorant?
Then it's because I'm an ignorant person.

Do I hate the thunder rich?
Then it's because I want to be a thunderbolt rich.

Everything I hate is who I am.

I am the one who is stuck in the chain of discretion.

Looking back on yourself and receiving it
It's not because you hate yourself, but because you love yourself.
Not to make a mistake tied to the chain of discretion.
I should have the wisdom to look inside myself, not into my oppon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