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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활용 8 - Synology NAS CloudSync 로 날개를 달자

기본적으로 Synology NAS 4bay 16TB 용량을 저장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물론 이것으로도 충분한 저장공간이 확보되어 더이상 용량에 대한 목마름은 없다. 그동안 여러 사설 클라우드 서비스 저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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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Synology NAS 4bay 16TB 용량을 저장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물론 이것으로도 충분한 저장공간이 확보되어 더이상 용량에 대한 목마름은 없다.

 

그동안 여러 사설 클라우드 서비스 저장공간에 분산되어 있던 자료들을 모두 NAS 저장 공간으로 집결시키고 사설 클라우드에서는 속 시원하게 모든 자료들을 삭제했다.  분산된 데이터를 NAS 한곳으로 집결시키고 나니 기존에 이용하던 사설 클라우드 저장공간이 또 다른 여유로 다가왔다.

그래서 사설 클라우드와 기타 저장매체에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저장공간을 체크 해 보았다.

정리 해 보니 꽤 많은 저장용량이다. 

  • 구글드라이브 15GB
  • 원드라이브 5GB
  • iCloud 5GB
  • 드롭박스 2.25GB
  • 에버노트 매월 60M 
  • 휴대폰 150GB
  • 맥북 250GB + USB Disk 130GB
  • 외장하드 4TB

비어있는 저장공간이 총 4,557.25 GB 바이트나 된다. 거기에 에버노트를 매달 60M 사용할 수가 있다. 약 4.6TB 에 가까운 여유 스토리지를 알뜰하게 써볼 계획이다. 

사설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서 구글드라이브와 원드라이브, iCloud 의 데이터는 NAS 로 자동 Sync 되도록 설정을 해 놓았으므로 휘발성 자료이건 보관이 필요한 자료이건 가리지 않고 생각없이 사용하다가 할당된 사설 클라우드 서비스 용량이 꽉 차게 되면 편한 마음으로 삭제해 버리면 된다. 그 동안에 구글드라이브, 원드라이브, iCloud 의 모든 데이터는 NAS 에 저장되어 있으니까. 

 

에버노트도 마음껏 사용하다가 memory full 상태가 되면 모든 데이터를 지워버려도 아무 걱정없다. 에버노트의 모든 데이터 또한 NAS 의 NoteStation 으로 백업되어 언제든 열어보고 찾아 볼 수 있으니까. 

 

맥북에 있는 자료들도 따로 정리할 필요 없다. 메모리가 꽉차면 그냥 지우면 된다. 맥북에 있는 데이터도 실시간으로 NAS의 Synology Drive 로 자동백업이 되니까 아무 걱정할 필요 없다.

 

휴대폰에 있는 사진, 음악, 문서 등 모든 데이터 파일조차 따로 저장매체에 일일히 옮길 필요가 없다. 사진과 동영상은 NAS의 moments 어플이, 기타 문서나 파일들 역시 NAS 의 DSDrive 어플이, 음악파일은 DSAudio 어플로 자동 백업이 된다. 휴대폰으로 아무 생각없이 마구 사진찍고 다운로드 받고 작업하며 사용하다가 생각나면 한번씩 파일들을 모두 삭제 해 버리면 된다. 어떤걸 보관하고 어떤 자료를 삭제할지 고민하고 선별하며 밤새는 일을 더이상 안해도 된다. 그냥 싹 밀어버리면 된다. 데이터 손실이 걱정될까? 차라리 휴대폰에 있을 때가 더 위험하다. 폰에 넣고 언제든 열어볼 수 없으면 불편할까? 그럴 걱정도 없다. NAS에 접속하면 속도 저하나 스트리밍이 끊기거나 하는 일도 없이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정말 아무생각 없이 정기적으로 그냥 싹 밀어버리는게 속 편하다. 그리고 계속 아무생각없이 마구 찍고 마구 다운로드 받고 하면 된다. 

 

이처럼 NAS 에 다양한 매체와 다양한 기기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시간을 내서 따로 자료를 옮기는 작업도 필요없이 기기를 사용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백업을 진행 해 주니 정말 천국이 따로없다.

 

Dropbox 는 Scrivener 파일 자동 저장소로 사용하니 따로 떼어놓자. 아이패드와 맥북에서 만들어지는 수많은 글들이 여기에 차곡차곡 쌓일 것이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료를 한번 모두 삭제해서 비워주면 된다. 보관할 파일은 이미 NAS에 저장되어 있을 것이다.

 

Evernote 도 마음껏 사용해도 괜찮다. 용량걱정, 파일관리 걱정 없이 그냥 쓰기만 하면 된다. 솔직이 에버노트의 기능은 버리기엔 아까운 것들이 너무 많다. 사용은 편하게 자료관리 걱정은 없이 이것도 막 쓰면 된다. 

Google Drive 에도 편리한 기능들이 꽤나 많다. Google Docs 에서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여 Google finance 의 실시간 데이터를 불러들여 투자관리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딱이다. 

Onedrive 또한 편집과 편리한 노트기능들로 가득하기에 내킬 때 에버노트건 원노트건 잡히는 대로 사용할 계획이다. 자료 검색이 필요하면 One note에서 했나 Evernote 에서 했나 헷갈려 하며 검색할 필요도 없다. NAS에서 자료 검색하면 된다. Onenote도 Evernote도 모두 NAS 로 저장되어 있으니까. 

 

어떤 일에서나 창구를 하나로 통일시키면 일이 매우 단순해 진다. 일이 단순해 지면 생활이 심플해 진다.

자료를 찾고, 정리하고, 관리하는 일에서 벗어나자.

머릿속이 깨끗해지니 정신건강에도 좋을 듯 하다.

정신이 건강하면 육체도 따라 건강해 진다. 

 

- 지금을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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