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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조업 부문의 경제상황의 지표
50을 넘을 경우 비제조업 부문 경기가 호황임을 의미함.
실제 수치가 예상치 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USD)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임을 의미.  

2021년 9월 3일 발표한 8월 PIM 은 아래 그림과 같다.
실제 수치가 61.7 로 50을 넘고 있으므로 비제조업 경기가 호황이다. 
실제 수치가 예측값 61.5 보다 높아 미달러 전망이 긍정적이다. 상승기대.
이전 수치인 64.1 에서 61.7로 낮아져 과거보다는 성장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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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하락 이 보이면 세력을 의심하라. 

세력이 개미를 털어먹은 방법중의 하나. 

모양은 다르지만 흐름은 보통 다음과 같다. 

상승> 변동성축소> 급락 >급등 

사례-1

첫번째 구간
긴 시간에 걸쳐 일시적으로 목리는 양봉(급등)구간이 나타난다. 이는 매집을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두번째 구간 
다음 단계는 거래량도 급갑하고 단기간 급등하는 양봉도 나타나지 않고 산 정상에서 정지한 모습을 보인다. 

세번째 구간 
그 다음단계는 변동성이 커지며 급락을 한다. ( 개인에게 이 구간에서 선택해야 할일은 번돈하나없이 수개월을 날리턴지 손절하는 것이다) 
심리적으로 오르면 계속 오를것 같고 떨어지면 계속 떨어질것 같은 생각이 드는게 사람의 마음이다. 웬만해서는 버티기 힘들다. 

 

네번째 구간 
마지막 단계는 급등하는 구간이다. 
이전 단계에서 개인들은 버리지 못하고 털려 나갔고 저가에서 매수를 한다. (세력) 당연히 급등하여 차익을 얻는다.  

사례-2 

계단식 하락을 만들어 개인 투자자를 털어낸다. 
전고점 이하로 상승 후 하락을 반복하며 여러단의 계단형식으로 하락해 간다. 기술적 상승 이라부르듯이 의미없는 상승후 하락이 이어진다. 하락후 반등기미를 보여도 전고점을 넘어서지 못하고 계속하여 낮은 고점을 만들면서 하락해 나간다. 위의 그림에서 9번 이상의 계단식 하락이 이루어진 후 상승한다. 개인들은 대부분 첫번째 그림의 동그라미 부분에서 다음하락을 대비하여 물량을 다 내놓게 된다. ( 이때가 세력들이 매수를 시작하는 시점이다) 

두번째 그림 에서 보여주듯이 이후 큰 급등을 한다. 
여러차례 계단식 하락을 겪게 한후 작은 상승을 던져주어 개인들이 털고나가게 만든후 매수하여 큰 차익을 남기는 방법이다. 

응용 
계단식 하락이 출현하면 양대장봉이 나타날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예측하라. 
지속적인 계단식하락이 있은후 1차 급등이 발생하면 뒤이어 양대장봉이 올것을 예측하라. 

플레이 위드 
첫번째 원보다 두번째 원의 고점양봉이 거래량도 줄고 힘이 없어 보인다. 매수를 잘한 사람은 이 지점 에서 매도하여 단기시세차익을 얻고 만족해 한다. 
이후 세번째 원에서 보이듯이 거래량이 많은데 급락이 생긴다. ( 매도한 사람은 쾌재를 부르며 자신의 거래를 만족해 하며 스스로를 칭찬하며 기뻐한다) 
그러나 마지막 결과는 두번째 챠트와 같다. 
일생일대의 기회를 날린 것이다. 

응용 

단기적 급등락 발생을 경계하라. 
결국 단기적인 급등락에 타이 밍을 잡아 매매를 하다가는 기회를 잡기 어렵다. 장기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단기간의 급등락에 우왕좌왕 해서는 안된다.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변동이 아닌 단기간 급증하는 거래량과 급등락하는 주가에는 위험신호와 함께 기만이 숨어있다. (보통 그렇게 생각하라) 

급격한 변동은 위험신호로 간주하라 
따라서 급격한 변동을 일으키는 주가에는 대응하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다. 오랜 마음고생끝에 조금 이익을 남길만큼 상황이 개선 되었다면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해 보자. 내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 어떤 미래가치가 있는가? 

Rebalancing 을 서두르지 마라 
목표했던 익절선이 +10% 이건 +20%이건 수준에 도달하였을 때 매도하는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목표수준을 넘어 다시 제자리 목표선까지 하락해 되돌아올 지언정 기다려라. 

시간은 나의 편이고 결국은 우상향 한다는 믿음을 가져라. 
거대 공룡기업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보유한 수많은 우수인재를 동원하여 하루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몸부림치며 일하고 있음을 명심하라. 
내 대신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다. 어떤 기업도 망하기 위해 일하는 회사는 없다. 이미 공룡처럼 덩치가 커진 우량기업이라면 더욱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주가의 급격한 변동이 알리는신호 
주가가 +10%, +20% 상승하는 것은 그동안의 상대적 저평가와, 우수한실적과 시장의 움직임이 있기 때문이다. 우연한 일이 아니므로 퇴보하여 하락할 것을 걱정하는 것은 기우이다. 
주가가 -10%, -20% 하락하는 것은 기업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시장의 음직임이 그렇기 때문이다. 기업의 상황을 들여다 보고 과연 이정도로 큰 하락을 가져올 만큼 기업 상황이 위험한 상태인가 를 확인하자. 그 이유만 아니라면 시장의 어떤 이유 에서건 걱정 할 필요는 없다. 
기업이 건재한 이상 시기에 따라 일어나는 모든상황들은 지나가면 회복할 수 있다. 닷컴버블도 그랬고, 금융위기도 그랬다. 코로나19도 그랬다. 대선 영향은 단기적으로 그랬고, 미증 관계도 위험하지만 기업의 문제가 아니므로 언젠간 해결될 일이다. 정치적 국제관계 속에 함께 살아가는 기업또한 헤쳐나갈 길을 찾아야 한다. 그들은 그들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돌파구를 찾기위해 몸부림 칠것이다.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 

시간의 변화 
시간이 흐를수록 투자에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시간적 여유는 늘어나고 투자에 투여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있다. 불필요한 시간들을 줄이고 있다는 의미이다. 고무적인 결과이다. 애초에 주식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은이유가 이것때문이었다. 

시간으로부터의 자유! 

좋은 기업을 선택해 투자한다는 것은 그 기업이 나를 위해 대신 일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댓가를 얻기 위해서이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내 대신 우수한 인력들이 나를 위해 일해주는 것과 같다. 나는 그들에게 나의 자본금을 먙기고 그들의 가능성을 샀다. 
그렇게 투자를 해놓고 내가 가진 시간을 그들이 잘하고 있나 하루도 마음편히 쉬지 못하고 노심초사한다는 것은 차라리 나 스스로 사업을 하는것만 못한 일이다. 믿지못할 기업에 투자하였다면 그것 자체가 문제다. 시작부터 잘못된 거다. 잘못된 것을 알았다면 최대한 빨리 수정해야 한다.  
따라서 정기적인 포트폴리오의 수정은 매우 중요한 항목이다. 
내가투자한 기업이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나스스로 결정에 대한 실패를 인정하기 싫은 심리 때문이다. 
얼마든지 잘못판단할 수 있고 얼마든지 실패할수있는 일이다. 최악은 그 판단이나 결정이 잘못된 것을 알고나서도 개선을 위해 결단을 내리고 수정하고 실행하지 않는 일이다. 
잘못된 것은 최대한 빨리 바로잡는것만이 최선이다. 
이러한 최선의 행동이 누적되어 수많은 잘못들을 보완하고 선순환을 이끌어 나갈수 있게 된다. 
잘못된것은 잘못된 것일뿐 자책도, 후회도 필요없다. 
즉시, 방안을 강구하고 고쳐나가면 그뿐이다. 

가격을 쫒지말자. 맞추려 애쓰지 말자. 
주식어풀 토론방이나 인터넷상의 블로그들의 글을 보면 기술적 분석으로 예측을 하는 방법과 경험담을 적은 글들이 참 많다. 
그런데 오래동안 주식투자를 한것같은 풍부한 지식, 경험, 투자방법들을 설파하는 그들의 공통점을 깨닫는다. 자기 말로는 굉장히 많은 공부를하고 지식을 가지고 많은 경험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가격 맞추기에 몰두하고 있다는 점이다. 온갖 패턴의 차트를 분석하며 자기나름의 규칙을 찾아내려 애쓰고 자기만의 투자원칙이라고 자랑하는 모습이 보인다.

결국 예측할수도 알아 맞출수도 없는것이 주식시장의 흐름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 그렇게 너도나고 규칙찾기에 매달리는 것일까? 
수많은 투자 고수들도 포기한일에 아직도 미련스럽게 매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을 마치 자신이 전쟁에서 얻은 훈장처럼 공개적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자랑하는 심리는 무얼까?
왜 자신이 손실본 이유에 대해 더 집중하지 않고 시장에 맞서 가격 맞추기 게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게도 오랜시간(몇년동안) 공부하며 투자했을텐데도투자하면서 최선의 성공을 얻기위한 근본적인 문제에 매달리지 않고 기술적으로 문제의 정답을 찾듯 수학문제를 풀듯 투자를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은 자신들이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시장을 상대로 자신의 현명함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것일까?
자신의 현명함이 시장을 앞서 주식시장의 흐름을 예측하고 가격을 맞추고 등락의 타이밍을 미리알아 매수하고 매도하고 그래서 큰 수익을 내면서 절대로지지않는게임을 할수있다고 믿는것일까? 

경험이 쌓일수록 늘어가는건 겸허한 마음뿐이다. 

나의 부족함과 내가 똑똑하다는 오만과 편견 을 내려놓고 벗어나는 방법을 찾는데 몰두하게 된다. 나의 생각은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르지 않으며 내 판단과 행동 또한 남들과 크게 다를것이 없다는걸 실감해 갈뿐이다. 

주식시장은 누군가가 손실본 자본금을 재분배하여 수익을 챙기는 머니 게임 이다. 수군가가 잃어야 누군가 딴다. 약육강식의 세계이고 적자생존의 규칙 으로 움직이는세계다. 온갖 권모술수가 판치는 세상이고 사기와 범죄적 행위가 냉혹하게 자행되는 세계다. 그 누구도 상대의 손실에 가슴아파하지 않는다.오로지 지신의 이익 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런 세계에서 하나하나 투자자가 경쟁상대인 상황인데 그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움직여서는 이길수있는 방법이 없다. 선량한 마음을 내비치듯 주식시장이 다함께 부자되는것 이라고 포장하며 그럴듯하게 미화시켜 보아도 결국 상대를 밟고서지 않으면 살아남을수없는 컷이 주식시장이다. 인간이 만든가장 잔혹한 생존 구조이다. 
100년이 넘는 미국의 주식시장의 역사는 그잔혹함을 과거의 기록으로 생생하게 남겨주고있다. 
어찌 되었건 관건은 경쟁해야 할 상대와 다론방법을 찾아야 살아남을 수있다는것이다. 성공적인 투자의 비밀은 그 방법에 담겨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는 그길이 무엇인지 알지못한다. 그길은 매우 비밀스럽고 소중해서 누구나 알수없는 길일것이다. 
여러가지 시도를 하여 보았지만 인터넷과 세상에 떠도는 공개된 정보는 이미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정보이고 누구나 따라하고 있는 행동이다. 그래서 비슷하게 움직이고 비슷하게 당하며산다. 소수만의 사람들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하여 투자한다. 

부동산 시장이나 주식시장이나 다른 것은 없다. 시장에서 거래하는 방법과 물건을 찾아 어떻게 이윤을 남길지에 대한 지식과 비밀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의외로 단순하고 쉬운 방법으로 부를 쌓아나간다. 부동산 시장에도 엄연히 작전세력이 존재하고 시장이 던져주는 시그널이 존재하며 시그널과 시장상황에 대처해야할 방안들이 어느정도 규칙을 가지고 반복된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일것이다. 
부동산 거래를 통해 오랜시간 체득하며 얻은 경험으로 알게된 규칙이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지식과 경험이 없어 상대에게 무릎꿇고 빌어 야만 하는 굴욕을 겪으면서 체득한 규칙이다. 

규칙을 알고나면 두려움이 없어진다.  두려움이 없어져야 생각한 대로 움직일수 있게 된다. 

이 시장에도 분명히 이런 규칙들이 있을것이다. 어떤 시그널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배워 나가고 있는 중 이라고 생각하자. 
끊임없이 기록하자. 같은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방법은 기록하고 기억해서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최단 시간 내에 걑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다면 게임의 규칙을 하루라도 빨리 알아낼 수 있게 될 것이다.

글을적다보니 그동안 경험해 보지 않았던 주식투자에서 승부를 노리고 있는것이 의문이다.
익숙한 부동산투자 를 미루고 있는이유는 무엇인가?
부동산시장도 몇년만의 주기가 다시 돌아온듯 한데 너무 관심을 주식에만 두고 있다.  균형있는 투자 관심을 두어야 하겠다. 

사실상 이렇게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조사하고 움직이려 하면 하루24시간이 부족하다. 치열하게 살아야하는데 내마음이 이미 콩밭에 가있다. 

여유있는시간. 여유있는 인생. 

시간으로부터 해방 

완전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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